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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시대

예술의 발생과 해체, 그리고 진화
아카넷

2013년 09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4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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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95MB)
ISBN 9788957333150
쪽수 45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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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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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시대 | 예술의 발생과 해체, 그리고 진화』. 이 책은 다양한 역사적 맥락에서 ‘예술시대의 종말’의 개념과 의미를 짚어본다. 18세기 예술시대와 이 시대의 종말을 다각도로 조망하며 독일, 프랑스, 러시아 문학에 나타난 예술 지상주의적 예술의 다양한 이론과 작품을 다룬다.

또한 20세기 후반기와 금세기 초, 예술과 문학이 새로 나타난 다양한 매체들과의 조우를 통해 어떻게 변모해가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더불어 급변하는 현대의 시대적 환경, 특히 모든 것이 경제적, 물질적 지표에 의해 재단되는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예술과 문학의 몸부림을 소개한다. [양장본]
머리말
일러두기

제1부 예술시대의 발생과 전개
비현실의 현실성:쉴러와 하이네의 참여적 순수예술론
독일 고전주의 미학과"아름다운 예술"의 한계
문화학은 자율적 예술의 종말인가?:예술 자율성에 대한 문화학적 비판과 괴테와 쉴러의 예술이론
이미지의 탈주:헤게과 괴테의 풍경
"예술시대"이후의 예술:하이네의 경우

제2부 세기말의 절대예술
예술의 절대적 기능:니체의 예술론
절대예술의 이념:릴케와 발레리
근대의 예술가와 천재적 독창성에의 욕망:토마스 만의 소설「파우스트 박사」와 근대 예술의 위기
혁명 정신으로부터 예술의 탄생:러시아 아방가르드의 문학적 실험
통일성과 자율성의 심미적 이중구조:「안나 까레니나」의 시학

제3부 매체 시대와 예술
세속화 과정과 소설의 종언
문학에서 영화로,또는 대중 속으로 사라진 예쑬
디지털 시대,장자가 꾸는 꿈:매체예술의 새로운 도전
우상의 황혼:폴 드 만의 미학 해체 혹은 해체 미학
디지털 시대의 감각과 소설의 형식

제4부 새로운 환경과 예술의 거듭나기
물신과 아우라:문학의 크기에 대하여
그래도 문학은 논다:문학이라는 것에 대한 잡담
문학비평과 문화비평,두 가지 형태의 위태로운 동거?
대안사회와 예술의 미래
현대사회에서의 문학과 정의

저자 약력

이 책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이어져온, 이어져갈 예술시대와 이 시대의 종말에 대해 논하고 있다. 예술이 전통적 위상을 차지하고 있었던 근대부터 18세기 이상주의 미학을 추구했던 “예술시대”,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중반의 “예술의 종말” 시기, 그리고 다양한 매체 속에서 다양한 몸을 갖게 된 오늘날의 예술까지, 예술이 발생하고 해체되며 또 다른 모습으로 진화해가는 과정을 고찰한다. 그럼으로써 예술의 세속화 시대에 오히려, 예술의 그 놀라운 정화력과 숭고함을 주목한다.
예술의 영역과 경계를 넘어 통합적이고 총체적인 시각(독일문학, 프랑스문학, 러시아문학, 한국문학, 철학, 미학 등)에서 저술된 이 책은 각 분야 전공학자들이 대거 필진으로 참여하였다. ‘예술’이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장르, 노와 소, 학제와 학문 간 벽을 허문 것이다.

1. 예술의 심미성과 유용성
: 예술을 위한 예술 vs 복무하는 예술

중세 예술은 기독교라는 총체적 체제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았다. 이 시대에는 ‘기독교적’ 본성을 지닌 예술, 그 정체성에 대해 진지한 물음을 던지지 않아도 되었다. 마치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회의와 번민이 없던 시대였다.
그러나 기독교라는 큰 틀에서 떨어져 나온 현대 예술은 끊임없이 자신의 정체성에 질문을 던지고 자신의 실체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예술의 새로운 정체성을 정립하려는 이상주의 미학은 예술을 종교적인 위치로까지 격상시켰다. 예술은 파괴된 총체성을 회복하고 사회의 불균형을 극복하며 인간 소외를 해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추앙되었다. 이러한 “지상으로 옮겨진 교회”인 예술은, 유토피아적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예술 외적인 목적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했다. 어떤 특정한 현실의 목적은 예술이 추구해야 하는 총체성과 보편성, 조화와 균형 등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온전한 순수예술을 추구했던 이상주의 미학은 “예술시대”를 탄생시켰다.
그러나 순수예술을 지향하는 “예술시대”의 예술은 곧 비난과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하인리히 하이네는 순수함과 아름다움의 세계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현실 문제에 뛰어들어 투쟁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헤겔은 아름다움과 조화를 추구하던 예술은 사라지고 병적이고 주관적인 예술의 나타나 “예술시대의 종말”이 다가왔다고 선언했다.
먼저 제1부에서는 이러한 예술시대와 이 시대의 종말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조망하고 있다. “예술시대의 종말”에 대한 선언은 순수예술의 종말을 불러오지는 못했다. 19세기 말의 유미주의와 니체 철학은 예술의 자율성과 절대성을 다시 강조하고 나섬으로써 단순한 순수예술론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 지상주의가 탄생한 것이다. 이 책의 제2부에서는 독일, 프랑스, 러시아 문학에 나타난 이러한 예술 지상주의적 예술의 다양한 이론과 작품을 다루고 있다.
제3부는 20세기 후반기와 금세기 초, 예술과 문학이 새로이 나타난 다양한 매체들과의 조우를 통해서 어떻게 변모해가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영화’와 ‘디지털 매체’의 홍수 속에서 이루어진 문학의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과 새로운 매체예술의 탄생 등의 문제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4부에서는 급변하는 현대의 시대적 환경, 특히 모든 것이 경제적, 물질적 지표에 의해 재단되는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예술과 문학의 몸부림이 소개되고 있다. ‘인문학과 문학의 위기’로 특징되는 작금의 현실에서 ‘도대체 문학은 존속될 수 있는가, 존속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형태로 거듭나야 하는가’ 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2. 권력, 속도, 자본, 조작 시대의 예술, 그 미래

이 책은 예술시대와 그 종말에 관한 논의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앞으로 예술이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해서도 논하고 있다. 현대사회는 ‘물신숭배와 황금빛 아우라, 소비와 선택 피로증, 디지털을 통한 조작, 멈추면 곧 쓰러져버리는 아찔한 가속’의 세계이다. 예술 역시 이러한 사회 속에서 창작되고 유통되고 소비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러한 사회 패러다임에 근거해 예술을 조망하는데, “감각 신호에 즉각 반응하고 속도를 즐기며 가능한 한 강력한 자극 속에 살기를 원하는 세대”(최유찬, 342쪽)들이 자연스럽게 잉태한 디지털 예술은, 예술이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는 한 방법이라고 평가하며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생존을 위한 현실의 지도가 이전과 똑같은 모양새를 가져야 한다면 그도 답답한 일”(최유찬, 354쪽)이라며 새로 열리는 감각의 세계를 기대하고 거기서 펼쳐질 예술의 내일을 기대한다.
또한 미래 예술의 한 갈래로 생태주의를 꼽는다. 어니스트 칼렌바크(Ernest Callen-
bach)가 1975년에 발표한 『에코토피아』라는 미래소설을 통해 생태주의를 자본주의를 대체할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한다. 에코토피아 사회를 특징짓는 가장 큰 원칙은 느긋함과 즐거움이다. 에코토피아인들에게는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 중요하고, “어떤 일이 할 만한 가치가 있다면 즐겁게 그 일을 해야 한다.” 생태주의는 잘 먹고 잘사는 것이 꼭 크고 넓고 좋은 집에서 큰 차를 굴리며 고급 레스토랑에서 비싼 음식을 먹고 먼 곳으로 여행을 다니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행복과 인간관계의 본질에 더 큰 가치가 있음을 강조한다.(김용민, 415쪽)
이 책에서 생태주의와 아울러 새로운 노동개념을 제안하는 것도 눈여겨볼만 하다. 이미 125년 전에 라파르그(Paul Lafargue)가 『게으를 수 있는 권리』에서 한 “온갖 형태의 지적 타락을 가져오는 동시에 모든 생명체를 기형으로 만드는 원흉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살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려고 사는 현대인들의 노동을 비판한다. 요즘 사회는 모든 사람들을 ‘프로화’하려 든다.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의 박민규에 의하면 “평범하게 살면 치욕을 겪고, 꽤 노력을 해도 부끄럽긴 마찬가지고, 무진장, 눈코 뜰 새 없이 노력해봐야 할 만큼 한 거고, 지랄에 가까운 노력을 해야 ‘좀 하는데’라는 소리를 듣고, 결국 허리가 부러져 못 일어날 만큼의 노력을 해야 ‘잘 하는데’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김용민, 417~418쪽)는 세계가 프로의 세계다. ‘프로’라는 새로운 가치관이 의식과 생활을 지배하기 시작한 지금, 예술 속에서는 그 양상이 어떻게 표출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이제 예술은 무엇이 잘 먹고 잘 사는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녹색미학과 새로운 노동개념을 제안함으로써 오늘날 위기에 처한 미국식 자본주의 사회를 대체할 대안사회를 선취해 보여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권력과 자본, 속도와 조작의 시대에 예술이 어떻게 몸을 바꿔 살아남으며, 그릇된 사회 가치관에 어떻게 제동을 걸고, 더 아름다운 세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짚어보고 있는 이 책의 의미가 크게 다가온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수용

김수용 연세대 명예교수
조경식 한신대 연구교수
주일선 감신대 학술연구교수
한 철 서울여대 학술연구교수
박은경 연세대, 홍익대 독문과 강사
홍사현 연세대 철학과 강사
백인옥 한국외대 독일어과 강사
라승도 한국외대 노어과 강사
이상룡 연세대 노문과 교수
김태환 서울대 독문과 교수
전동열 홍익대 독문과 교수
유현주 연세대, 상명대, 서울여대 독문과 강사
이창남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
최유찬 연세대 국문과 교수
김상환 서울대 철학과 교수
이기언 연세대 불문과 교수
최문규 연세대 독문과 교수
김관우 전북대 독문과 교수

저자(글) 홍길표

연세대 독문과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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