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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한국 엉뚱한 한국인

첸란 지음
일송북

2010년 01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5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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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3MB)
ISBN 9788957322284
쪽수 2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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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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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바라본 한국인의 속내!
한국사회의 변화의 과정을 되짚어 보는 『살벌한 한국 엉뚱한 한국인』. 20년 가까이 한국에서 한·중 문화비교 강의와 중국어 강의를 해온 중국인 첸란이 우리의 일상과 속내를 깊이 들여다본다. 문화적 트렌드 55사이즈를 비롯해 동정심이 많고, 체면을 중시하며, 아파트에 열광하는 한국인의 모습이 펼쳐진다. 다양한 우리의 현재 모습과 지나온 길의 변화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우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자존심이 강하고 부지런하며 열정적인 한국인은 짧은 시간에 눈부신 성과를 거두어 외적으로는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되었다. 그러나 동시에 경쟁에서 밀린 이들의 내면은 공허함과 함께 불안, 초조, 우울 등으로 가득 차 있다. 한국과 중국의 문화와 언어에 능통한 전문가 첸란은 지금 한국의 모습을 현미경을 들이댄 듯 치부를 들추다가도 유머러스함으로 상황을 반전시킨다.

이 책에 나오는 한국인의 모습은 우리가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문제적인 모습과 우리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우리의 장점들이 한 대 어우러져 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숨겨진 일상 문화를 비교하고, 다양한 에피소드에 어울리는 고사성어를 제시하고 있다. 우리들의 소소한 일상의 모습에서의 부끄러운 자화상과 마주하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펼쳐진다.
◈ 차례 ◈

男女
미녀는 괴로워
오빠는 오늘도 신발 끈 맨다
55사이즈
여자는 여자일 뿐
아줌마 변천사
지각변동, 남편과 아내
슈퍼우먼


한 폭의 산수화
정에 약한 한국인
고민 상담가
동정심 많은 한국인
두 얼굴
화끈한 직설화법

子女
내 아이 기 살리기
마마보이
효자나라


학원종이 땡땡땡
10년 영어, 1년 중국어
웃지 못 할 사연


냉탕 상류, 열탕 서민
체면은 금, 실리는 동
급하다, 급해
후다닥 결혼식
예수님과 부처님은 싸우지 않아
영웅과 죄인
한국촌
뭉치는 불황
유목민


명함은 간판
침묵 사교
아래로 90도, 위로 45도
고객은 왕, 직원은 종
싸움닭 정치인
황후 서비스
달려라, 배달족


돈, 낚시 떠나다
50보, 100보
아파트 결핍증
체제는 자본주의, 의식은 공산주의


연예종교
드라마 제국
휴대전화 천국
짝퉁이면 어때?
무속촌
시골 장터 광대

고사성어는 덤


저자는 자신이 예를 든 상황과 잘 어우러지는 고사성어를 용케도 찾아내 제시하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하진 않지만 의미있는 그 고사성어들은 우리의 상식과 시야를 한 단계 높인다.


墦間乞餘 (번간걸여) - 구차하게 살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허세를 부리는 것
전국시대 제나라에 한 사나이가 살고 있었다. 집안은 그다지 부유한 편은 못되었지만 아내도 있었고 첩도 두고 살았다. 그런데 그 사나이는 거의 매일 같이 밖에서 술을 마시고 거나하게 취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아내와 첩이 어디를 갔다 왔느냐고 물으면 그는 항상 부귀한 사람들과 교제하면서 술을 마셨다고 둘러댔다. 그의 아내는 왠지 의심이 들어 첩에게 말했다.
“우리 서방님께서는 언제나 부귀한 사람들과 술을 드신다고 하시지만 어째서 그런 분들이 우리 집은 찾아오시지 않는단 말인가? 내가 뒤를 한번 밟아 무슨 짓을 하는지 알아 봐야겠네.”
이튿날 아침에 남편 몰래 살금살금 뒤를 밟았다. 한동안 뒤를 밟아도 거리에서 남편을 아는 체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고 그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조차 없었다. 남편은 저벅저벅 걸어 성문을 나와 허허벌판의 공동묘지 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그곳에는 방금 시신을 묻은 사람들이 제사를 지내면서 남긴 술과 밥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 이것저것 주워 먹던 남편은 배가 차지 않았는지 머리를 들어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살펴보고는 다른 곳으로 갔다.
아내는 돌아와서 첩에게 그녀가 목격한 것을 낱낱이 이야기했고, 두 여자가 대성통곡하고 있는데 마침 남편이 돌아왔다. 남편은 울고 있는 두 여인의 모습을 보고 호통을 쳤다.
“웬일인가? 이만한 남편을 두었으면 됐지 무엇이 부족해서 징징 짜는가!”
- 세상에 눈 뜬 여성들이 다루기 힘든 경쟁자가 되어 치고 들어오자 남성들은 경계하기 시작했다. -


斑衣戱 (반의희) - 늙어서도 부모에게 효도한다는 말.
춘추시대 초나라 사람 노래자(老萊子)는 어렸을 때부터 효성이 지극해서 부모를 봉양할 때 항상 맛있고 부드러운 음식만 준비했다. 그의 나이 일흔일 때까지 부모님이 생존해 계셨는데, 그는 부모에게 나이 든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아이들이 입는 색동옷을 걸치고 부모 앞에서는 어린아이처럼 굴었다.
노래자는 부모 앞에서는 결코 늙었다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부모님께, 음식을 드리려 마루 위를 오르다가 넘어져 음식이 쏟아지자 소리 내서 엉엉 울었다.
- 부모님께는 돈이 최고도 아니요, 호강하는 것도 최고가 아니다. 그저 전화 한 통으로 ‘내 자식이 어디선가 열심히 살고는 있구나’라는 안도감을 갖게 하는 것이 가장 쉽고 작은 일에서 효도할 수 있는 것이다. -

중국인의 거울에 비친 나의 맨얼굴


한국에서 20년 가까이 한·중 문화비교 강의와 중국어 강의를 해온 중국인 첸란이 한국인의 일상사와 속내를 깊이 들여다 본 에세이집이 출간되었다. 한·중 양국의 문화와 언어에 능통한 전문가 첸란은 ‘지금·여기’에 살고 있는 ‘우리’ 모습에 때로 현미경을 들이댄 듯 미주알고주알 시비를 걸고 수다를 떨어 웃음 짓게 하다가도, 때로는 X선을 투영한 듯 적나라하고 살벌하게 우리의 치부를 비춘다.

책 읽어가는 내내 그러한 블랙 유머와 부끄러운 자화상를 마주하다 보면 책장을 덮을 때쯤엔 우리 속의 ‘나’가 선명히 보이기 시작한다. 이방의 지식인이 솔직 담백하게 펼쳐보인 대한민국 만화경의 많은 부분 부분에서 결코 작지 않은 내가 보이는 것이다. 퇴근길 전철에서 걸인을 바라보던 나의 눈길이 나타나고, 피 같은 내 돈을 과연 누구를 위해 썼는지 알게 된다. 나를 위해 썼는지, 남들의 시선을 위해 썼는지 가늠이 되는 것이다. 그러다 어느덧, 보다 깊은 내면으로 눈길이 들어간다. 내 주위 사람들과 나는 과연 온당한 정을 주고받아 왔던가. 혹시 문화적 감옥에 갇혀 서로를 구속하며 불행하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만일 그렇다면 거기엔 어떤 무의식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걸까…….

그렇듯, 작고 소소한 우리 일상의 면면을 꼭꼭 짚는 저자의 관찰력과 그렇게 짚어낸 것을 중국인의 그것과 비교하면서 풀어내는 재치가, 짙은 페이소스를 띠며 에세이 이상의 감동을 독자들에게 남긴다. 또한 모르는 사이에 중국에 대한 이해도 깊어져 있음을 알게 된다.

한국과 중국의 숨겨진 일상과 문화 비교


- 한국의 현모양처(賢母良妻)와 중국의 현처양모(賢妻良母)는 다를까, 같을까?
다르다. 분명 다르다고 저자는 말한다. 거기엔 여성의 역할에 대한 한·중 양국의 기대치의 차이와 사회 모습까지가 담겨있다고 한다. 본문을 인용해 본다.
“……한국에서는 자녀를 잘 키우는 엄마이자 남편을 공경하는 좋은 아내를 현모양처(賢母良妻)라고 하는데, 중국에서는 똑똑하고 현명한 아내이자 좋은 엄마를 현처양모(賢妻良母)라고 한다. 두 단어의 어감에서 알 수 있듯이 아내의 우선순위에 대한 두 나라의 기준이 조금 다르다. 한국에서는 아내보다는 어머니의 역할에 더 큰 비중은 두는 것 같다. 그래서 엄마들은 내 아이를 위해서 눈치껏 담임선생님의 마음을 살펴 다른 학부모를 동원해서라도 선생님의 수고를 덜어드린다. 과외며 학원 뒷바라지도 열심이다.……”


- 우리나라엔 인정에 관한 말이 유난히 많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인정이 많다’, ‘인정머리 없다’ 등. 중국인들도 정의 값어치를 천금같이 여기지만 한국인들처럼 정에 약한 민족은 없는 것 같다고 한다. 걸인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한국과 중국은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중국에서는 구걸하는 사람 대부분을 가짜로 의심하고 매서운 눈빛으로 경계한다. 그들이 다가오면 거칠게 한마디 하거나 밀어내기 때문에 오랜 구걸생활에서 요령을 터득한 사람들은 적당한 위치에 있는 가게들을 일정한 간격을 두고 찾아가서 구걸한다. 상인들은 적선을 하면 재신(財神)이 살펴보며 장사에도 도움을 준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구걸하는 사람들이 꾀죄죄한 모양새로 최대한 불쌍하게 보이게끔 꾸민 나름의 생존 방식을 눈여겨보지 않는다. 아기까지 안고 나타난 걸인을 보면 너무 안타까워들 한다. 돈도 두둑하게 주고 밥이라도 사 먹이고 싶어 한다. 그러다 갈 곳이 없다고 하면 여관이라도 잡아 주려고 하는 정 많은 이도 보았다. 중국인들은 걸인 중에 구걸을 직업으로 삼는 부자들도 끼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쉽게 동정심을 보이지 않는데, 한국인들은 너무도 마음이 따뜻해서 동정심이 넘친다.……”


- 냉수만 마셔도 이를 쑤시는 한국인, 얼굴을 때려서 뚱보로 만드는 중국인. 무슨 말일까. 체면과 과시에 관한 한 ․ 중 양국의 유사 속담들이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보면 양국인들은 같은 듯하면서도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체면에 관해서 한국에는 ‘냉수 마시고 이 쑤신다’라는 말이 있는데, 중국에는 ‘打臉充胖子(타검충반자, 얼굴을 때려서 뚱보로 만든다)’라는 속담이 있다. 체면 때문에 없으면서도 있는 척 연기한다는 뜻이다. 아직도 중국인은 말랐다는 말을 가난해서 빈티가 난다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중국이나 한국이나 체면을 중시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체면을 중시하면서도 실리를 따지느냐의 차이가 있다. 중국인은 체면도 중요시하지만 실리 챙기는 것도 빠트리지 않는데 반해, 한국은 체면과 실리를 바꿀 수도 있다는 데 그 차이가 있다. 동냥을 해도 옷은 잘 입어야 하고 여자는 화장이 필수이다. 청소 일을 해도 분과 립스틱을 발라야 하고, 병원에 입원을 하러 가도 눈썹 그리는 것은 빼먹을 수 없다. 체면 때문이다. 돈이 없어도 차는 사야하고 빚을 내서라도 집은 사 놓아야 한다.……”


- 계산적으로 인간관계를 맺는 사람은 한국과 중국 어디서나 기피대상이다.
“……한국인은 처음은 상당히 만만하고 정이 쉽게 오고 갈 수 있지만 종잡을 수 없이 변화가 많아 중국인들을 헷갈리게 하는 일도 종종 있다.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하면 관계를 칼로 무 베듯이 자르는 냉정함이 있다. 중국인이 속도를 서서히 조절하며 두루뭉술하게 거리 두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중국인은 사교에서 미리 두루두루 관계를 맺어두는데, 지금은 필요성이 떨어지더라도 언제 다시 필요할지 모르기 때문에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되도록 관계를 이어가려 한다. 중국 속담에 ‘평소에 향을 태우지 않다가 급할 때 부처님 다리 붙잡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필요가 생길 때 달려와서 인사하고 매달리는 것을 비꼬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사회에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운신 폭이 상당히 좁아진다.……”

작가정보

저자(글) 첸란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 아성중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중 한국으로 귀화, 시사중국어 학원 대표강사, 화연중국문화원 이사를 역임했으며 북경 연합대학교 한국 캠퍼스 교수를 거쳐 국회사무처, 주한중국문화원, 호서대학교, 현대모비스, GS등에서 '한중문화 비교' 강의와 중국어 강의를 했다.
현재 '한국무역협회 아카데미'등 관공서와 기업체에서 ‘중국 문화 스페셜' 강의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웰컴 투 차이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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