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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 1

이보가 지음 | 강성위 외 옮김
일송북

2006년 09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03년 08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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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732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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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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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송하고 맞이하는 외에는 치적이 없고, 뇌물을 제공하고 아부하는 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없었던" 청나라 말기의 타락한 관리들을 통렬히 꾸짖고자 그들이 몸담고 있는 세계-관장의 추한 모습들을 낱낱이 파헤친 소설이다. 여기에는 정일품 군기대신에서부터 품계도 없는 아전에 이르기까지 관리라는 관리는 다 등장하는데 이들이 펼치는 뇌물 수수, 매관 매직, 사기 협작, 독직, 축첩 등은 보는 이를 경악케 한다.
.추천사
.옮긴이의 말

.출세, 그 멀고도 험한 길
.빈손으로 시험관을 찾았으니 낙방을 어찌 피하랴
.연줄 찾아 돈 싸들고 헤매는 관리들
.잔치 벌여 돈 벌고, 관직 사려는 자 줄을 서다
.벼슬아치 되려고 들인 밑천은 어찌 뽑을고?
.출셋길은 윗사람 모시기에 달렸나니
.양놈 받들어 먹고 사는 세상이니 관리인들 어이하랴
.허풍 떠는 나리, 양놈 내세운 사기꾼에 걸려들다
.양놈 끼고 나랏돈 훔치려는 도적보다 악한 관리
.하늘같은 야놈 위세, 돈 떨어지니 갈 곳 어디인가?
.썩은 관리 넘치니 살 길 고단하건만, 비적 대신 백성을 잡고...
.백성 잡은 노통령이 만민산이라니

.서평 / 김진곤 교수

“이 어지러운 시대에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소설《난세》! 바로 여기에 개혁의 당위성이 존재한다”

흔히들 이 시대를 상실의 시대라고 한다. 여전히 정도(正道)가 아닌 사도(邪道)가 횡행하고 용기보다는 비겁이 고상한 가치로 저울질되는, 그리하여 깨끗한 양심이라고는 찾아보기조차 쉽지 않다는 그 절망감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도대체 언제까지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가 '부정부패의 척결'이라는 판에 박힌 소리를 들어야만 하는가?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이 말이 되풀이되는 이상 새 정부의 탄생은 새로운 부패의 패러다임을 예고하는 것에 불과할 따름이다.

여기 중국의 청 왕조가 어떻게 몰락해갔는지를 실록보다 더 사실적으로, 활동사진보다 더 생생하게 보여주는 소설이 있다. 이 소설을 통해 우리는 거울보다 더 정교하게 즉금의 우리 모습을 비추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경제 규모가 국내총생산 기준으로 세계14위, 수출 규모로 세계 13위인 우리나라가 왜 그 청렴도에서는 조사대상 90개국 가운데 40위권 밖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는가 하는 실상을 여실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날로 그 깊이를 더해 가는 상실감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이 소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소설 <난세>는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던 거대한 제국 중국이 필연적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내적 요인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실록 아닌 실록이며 소설 아닌 소설이다. 그러므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실록을 통해서는 얻기 힘든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소설을 통해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역사적 진실을 음미해볼 수 있을 것이다.

◆ 해제(解題)

이 소설의 원제는 <관장현형기(官場現形記)>이다. 우리에게는 이름조차 생소한 소설이지만 중국인들에게는 필독의 고전이 된지 이미 오래이다. 원제의 관장(官場)’이란 관계(官界), 곧 관리 사회를 의미하며, ‘현형(現形)’은 ‘실체를 나타낸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관장현형기>는 말 그대로 ‘당시 관계의 부패와 타락을 적은 소설’이라는 뜻이 된다. 역서(譯書)의 제목을 “난세(亂世)”로 삼은 것은 당시 ‘관장’의 실체적인, 혹은 그 총체적인 모습에 주안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 <난세>의 문학사적 의의

이 소설은 청말에 쏟아져 나온 견책소설(譴責小說)의 선구 역할을 담당하였을 뿐만 아니라 청말 4대 견책소설 가운데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견책소설’이란 ‘청나라 말기에 사회나 관계(官界)의 수많은 병폐를 폭로하고 비판한 소설’을 가리키는 말로 노신(魯迅:1881-1936)이 ≪중국소설사략(中國小說史略)≫이라는 책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인데, 이 <난세>처럼 보고, 듣고, 생각한 것을 대담하게 적어낸 소설은 일찍이 없었다.

◆ <난세>의 구성상의 특징

‘슬라이드식 구성’이라는 독특한 이야기 전개방식을 취한 <난세>는 간단히 말해 여러 단편(短篇)의 연결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 그 인물의 얘기로 옮아가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순한 단편소설집과는 격이 다르다. 이러한 구성 기법은 서구소설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라 청대의 오경재(吳敬梓)가 지은 풍자소설인 <유림외사(儒林外史)>에서 따온 것이다. 작가의 죽음으로 집필이 중단된 미완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소설을 읽고 이해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고 특정한 주인공이나 대단원 없이도 이야기로서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 내용

≪난세≫는 “전송하고 맞이하는 외에는 치적(治績)이 없고, 뇌물을 제공하고 아부하는 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없었던” 청나라 말기의 타락한 관리 및 관리가 되려는 자들을 통렬히 꾸짖고자 그들이 몸담고 있는 세계의 추한 모습들을 낱낱이 파헤친 소설이다. 여기에는 골동품을 매개로 하여 합법적으로(?) 뇌물을 챙기는 최고위층인 군기대신(軍機大臣)에서부터 땡전 한푼 없이 임지에 부임하였다가 일년만에 떼돈을 모아 으스대는 최하위직 옥졸은 물론 돈으로 벼슬을 산 일자무식쟁이 소금장수, 남편의 출세를 위해 딸뻘밖에 안 되는, 총독의 정부(情婦)였던 수양딸을 수양 어머니로 모시는 여인, 주인의 총애를 등에 업고 벼슬자리를 파는 젊은 첩 등의 얘기가 끊임없이 펼쳐진다.

그들은 죽은 부모까지 호적에 버젓이 살려놓고 해마다 생일 잔치를 열어 축의금을 긁어모으는가 하면 은밀하게 뒷돈을 챙기면서 겉으로는 청렴결백을 강조하는 상관이 두려워 헌옷가게에 가서 헌옷을 사 입고 근무하기도 하고, 상관의 눈밖에 나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열다섯 살 먹은 자기 딸을 상관에게 상납하기도 한다. 한 마디로 요지경이라 할 만한 일들이 ‘관장’에서는 마치 일상처럼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난세>는 또한 청말 통치집단이 이미 내정을 관리할 능력을 상실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가를 보호할 능력도 완전히 잃고, 원수를 상전으로 모시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서양세력을 등에 업고 나랏돈을 빼먹거나 서양세력들에게 강산(江山)을 팔기도 한 관리들에게는 그 어떤 자존심도 수치심도 보이지 않는다.

“앞으로 외국인들이 우리 지방을 손에 넣게 되면 백성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고, 관리들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관리들이 없다면 누가 그들을 대신해 다스리겠습니까? 그러니 그들이 우리 땅을 분할하겠다면 분할해 가지도록 놔둡시다.”

◆ <난세>의 예술적인 특성

예술적인 차원에서 볼 때 <난세>는 나름대로의 특색이 있다. 작가는 ‘관장’의 암흑을 폭로함에 있어서 기쁨.웃음.분노를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하여 각종 추태를 남김없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하였으며, 봉건관리의 형상을 묘사함에 있어서 인물의 출신?교양?신분?지위 등에 따라 서로 다르게 표현하였다. 작가는 이런 묘사방식을 통하여 본질적으로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또한 다르면서도 공통점이 있는 인물들을 부각시킴으로써 청말 관장에서 빚어진 추태의 천태만상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었다.

◆ <난세>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 소설인가?

과거가 단순히 시간의 침전물일 뿐이라면 굳이 시공(時空)이 다른 세계를 살펴볼 필요가 없을 것이다. 돈이 아니고서는 하찮은 지방관리조차도 될 수 없고, 돈이면 하루아침에 고관대작도 될 수 있었던 그 당시 현실을 해학과 과장으로 엮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따라 가다 보면 소설에서 형상화된 부패와 타락의 면면이 놀랍게도 1백년이라는 시간의 간극(間隙)을 뛰어넘어 지금 우리의 현실에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음을 어렵지 않게 감지할 수 있다. 눈만 뜨면 터져 나오는 사건과 사고들, 그리고 그 외연(外延)에 자리한 보일 듯 보이지 않는 그 무엇들의 정체와 실상을 이 소설은 ‘100년 전 중국’이라는 세트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현실에 대한 직시를 위해서건 반성을 위해서건 이 시점에서 이 소설을 읽어야 할 이유가 되기에 충분하리라고 본다.

◆ 현대적인 번역

이 소설은 중국어나 한문 번역 글에서 흔히 보이는 난해한 어휘나 생경한 표현을 최소화시켜 일반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같은 맥락으로 원의(原義)를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축역(縮譯)하거나 과감하게 건너뛴 대목 역시 적지 않다. 그러나 작품으로서의 완성도에는 결코 손색이 없다.



♧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이보가의 약력(李寶嘉:1867~1906)
중국 청말(淸末)의 소설가로 이보개(李寶凱)라고도 한다. 자는 백원(伯元), 별호(別號)가 남정정장(南亭亭長)인데 유희주인(游戱主人)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강소성(江蘇省) 무진(武進:지금의 常州市) 사람이다. 수재시(秀才試)에서 장원을 하였던 그는 처음에는 벼슬에 뜻을 두었으나 향시(鄕試)에서 몇 번 낙방하자 미련을 버리고 1896년에 가족과 함께 상해(上海)로 가서 신문 ≪지남보(指南報)≫를 발간하였다. 그러나 곧 폐간한 뒤 그 이듬해에 ≪유희보(遊戱報)≫를 발간하고 풍자와 유머를 다룬 시사(詩詞)?잡문(雜文)을 등을 실었다.주요 작품에는 ≪관장현형기(官場現形記)≫ ≪경자국변탄사(庚子國變彈詞)≫ ≪해천홍설기(海天鴻雪記)≫ ≪문명소사≫ ≪활지옥(活地獄)≫ ≪예원총화(藝苑叢話)≫ ≪남정필기(南亭筆記)≫ 등이 있다.

역자 강성위의 약력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중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경희대?대전대?동국대?서울대?숙명여대 등의 대학에서 강의를 하였으며, 현재 서울대 중국어문학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근무중이다.

역자 김중걸의 약력
미국 노스리지 칼리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DMV(미 연방 자동차 등록국)에서 근무하다가 중국 여행 중에 중국 문화에 매료되어 흑룡강성 하얼빈 사범대에서 중문학을 공부하였다. 이후 중국 관련 저작에 몰두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대륙천하≫ ≪천하 흥망의 중원쟁패사≫(전3권), ≪마지막 유장≫이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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