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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사물의 눈

신승철 지음
자음과모음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7년 07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0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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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10MB)
ISBN 979118827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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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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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 지혜의 기술인문학적 구도를 만나다!
『스마트폰과 사물의 눈』은 기계주의의 두 가지 노선을 기반으로 해서 스마트폰과 같은 기술현상을 설명하고자 한 책이다. 카흐라마나가 가진 ‘생태적 지혜’의 똑똑함과 알리바바가 가진 ‘집단지성’의 영민함 둘 다를 상상하면서, 당신에게 스마트폰에 대한 색다른 사유의 창을 개방해보자고 권유한다. 기계에 대한 기술인문학적인 연구는 아직 출발점에 있지만, 단지 스마트폰이라는 소재주의에 빠져들지 않고 이 책을 읽는다면 기술이문학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내며_알리바바와 스마트폰
서문_스마트폰과 해바라기
1장 스마트폰과 데카르트의 자동기계
2장 집단지성은 생태적 지혜를 가지는가?
3장 스마트폰의 정보주의는 기계화된 관념론인가?
4장 당신은 과연 침묵하면서도 말할 수 있는가?
5장 스마트 세대가 빠져든 기계적 약물중독현상
6장 SNS의 외부를 못 보는 사람들
7장 감추고 싶은 것의 파괴, 보이지 않는 것의 종말
8장 당신은 이미 텍스트 왜곡현상에 빠져들어 있다!
9장 스마트폰은 열린 기계인가? 코드화되고 닫힌 기계인가?
결론_기술 매개적 민주주의는 가능한가?
보론_생태적 지혜의 기술인문학적 구도

생명과의 교감과 스마트폰과의 피드백의 차이점에 주목해보자면, 우리는 모든 피드백을 동일선상에 놓고 생각할 수 없다는 점을 발견한다. 어떤 피드백은 상호작용 속에서 서로를 변화시키고 그 사이에서 감정과 정서, 정동의 흐름을 발생시킨다. 그러한 열린 피드백 자체가 생명을 성립시킬 수 있는 자연생태계의 비밀이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피드백은 상호작용(interaction) 환경이 미리 결정되고 디자인되어 있으며, 그 사이에서 무엇인가가 발생할 가능성이 철저히 차단된 코드화된 질서에 머문다. 스마트폰과의 피드백은 그 사이에서 욕망, 무의식, 정동의 흐름을 발생시켜 그 생명 에너지의 힘이 특이점을 통과하는 순간 생명까지도 발생시킬 수 있는 생태계의 피드백과는 완전히 다른 성격이다. 우리는 여기서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왜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그렇게 집착하며 교감과 접촉에는 익숙치 않은가?” 여전히 이것이 문제다. 사람들은 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기 바쁘고 주변 사람들에 대해서 흥미를 갖지 못하는가? (39~40쪽)

다시 네트워크 문제로 돌아가서, 네트워크가 가진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방식은 자본주의의 경직된 기업이나 사회질서에 하나의 충격으로 다가왔던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어 포스트포디즘(post-Fordism)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네트워크 유형의 조직이 가진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 주목하면서 기업문화의 변화나 기업조직의 재배치에도 활용될
가능성을 발견했다. 위계화를 통해서 관료적으로 조직된 기존 기업들은 노동자들이 역할, 직분, 기능에 따라 분화됨으로써 새로운 상황에 유연하고 능동적이고 창조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는 점이 분명해졌다. 이에 기업들은 위계와 직분을 다 제거하고 수평적으로 재배치된 팀 단위의 전략회의나 재배치를 수행하면서 네트워크 효과를 도입하려 했다. 자본주의의 착취질서는 네트워크 효과가 바로 공동체 내에서 작동하는 정서, 무의식, 욕망의 흐름, 생태적 지혜에 기반을 둔 집단지성, 각각은 유한하지만 접속 결합을 달리하면서 무한대로 결합될 수 있는 다채로운 관계망의 부분이자 일부에 다름 아니라는 점을 발견한 것이다. 이런 점에서 자본주의는 새로운 착취방식으로 들뢰즈와 가타리가 『앙띠 오이디푸스』에서 언급한 ‘코드의 잉여가치’에 대해서 주목한 것이었다. (125~126쪽)

오늘날 자본은 공동체적 관계망을 흉내 내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관계를 소비하고 착취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현대인은 스마트폰이라는 첨단기기를 사용하면서도 공동체적 관계망으로부터 분리되어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방법조차 잊어버렸다. 무척 외롭고 고독하며 상처받기 쉽고 불안정하고 피상적인 감정에 사로잡히기 쉬운 사람들은 대화를 하는 목적이 관계를 맺고 서로를 존중하며 우리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사랑과 정동을 순환시키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렸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가장 발전된 인류가 가장 유아적인 방식으로 대화하며, 인류 역사상 가장 고립되고 현실을 살아가기 어려운 사람들이 서로 자기 탓, 남 탓을 하며 비난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그러나 우리는 공동체적 관계망의 공감대화가 가진 강력한 시너지 효과와 일관성의 구도, 평화의 언어를 회복함으로써 이러한 아수라장의 상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해결의 단초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10쪽)

인터넷의 집단지성은 생태적 지혜의 일부일 뿐 전부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할머니들과 여성들이 숲과 종자, 하천, 발효, 식생 등의 지혜를 공유하면서 얼마나 풍부한 생태적 지혜를 갖고 있었는지 과거의 역사로부터 희미하게 알고 있다. 효율적인 기술로도 완전히 표현할 수 없는 관계 속에서 얻어지는 지혜의 요소들은 생활의 편리성과 효율성 앞에 사라지고 있다. 또한 초기자본주의는 공유지를 여성으로부터 빼앗으면서 시장이라는 권력이 작동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냈다. 이제 스마트폰에 대해서 다시 지혜를 묻고자 한다면, 기술이 어떤 맥락에서 어떻게 전유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기술이 관계망의 풍부화가 낳은 시너지 효과의 일부라는 점에서, 우리는 다시 너와 나 사이에서 벌어질 공통성, 이를 풍부하게 할 특이성에 주목한다. 공동체의 품으로 스마트폰이 재전유되었을 때, 기술은 이제 효율과 자동성의 입장이 아니라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하다고 여겨졌던 우리의 인간관계를 풍부하게 하고, 자율적인 행동에 더 나서게 하는 표현소재가 될 수 있다. 이 글을 이제 막 다 읽은 여러분은 생태적 지혜에 대한 질문을 다시 던져도 좋다. “당신에게 스마트폰은 과연 똑똑한가?”(264~265쪽)

스마트폰에 대한 색다른 사유의 창
기술인문학의 가능성 혹은 그 한계에 대하여

팸플릿 시리즈

손안에 쏙 들어오는, 한눈에 쉽게 읽히는 교양 지식 인문 문고본 ‘팸플릿’.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팸플릿’에는 철학, 문학, 역사, 예술, 과학 등의 전문가들이 전하는 지식의 정수가 담겨 있습니다. 인문 교양 지식이 한 권에 담긴 ‘팸플릿’은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교양의 모든 것과 새로운 지식 정보를 알리는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손안의 작은 컴퓨터 스마트폰,
인간의 일상은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가

“열려라 참깨!” 하고 외치면 문이 열리는 도둑들의 동굴처럼 스마트폰은 똑똑하게 알아듣고 반응한다. 스마트폰은 편리하고 용의주도하지만 알리바바의 영민함만큼이나 똑똑하고 지혜로운가에 대해서는 한번 질문을 던져봐야 한다.
스마트폰이 알리바바 같은 지혜를 줄 수 있을까?
아니면 자동성과 맹목성에 눈이 멀어버린 알리바바의 형 같은 모습으로 나타날까?
우리는 여기서 ‘자율성’으로서의 공동체가 가진 생태적 지혜와 ‘자동성’으로서의 자본주의문명이 가진 사물화된 기술 시스템을 구분해 볼 수 있다.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이라는 동화에는 복수를 위해 도적들이 숨어 있는 기름통에 뜨거운 기름을 붓는 여종 카흐라마나가 등장한다. 카흐라마나의 똑똑함은 알리바바의 영민함의 기원이 된다. 팸플릿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 『스마트폰과 사물의 눈』은 이를 집단지성의 기원이 되는 생태적 지혜로 비유한다. 카흐라마나가 가진 ‘생태적 지혜’의 똑똑함과 알리바바가 가진 ‘집단지성’의 영민함 둘 다를 상상하면서, 독자들에게 스마트폰에 대한 색다른 사유의 창을 개방해보자고 권유한다.

생태적 지혜와 집단지성에 주목하다

들뢰즈와 가타리는 차이 나는 반복의 ‘기계론적 기계’를 발견했고, 더 나아가 “욕망하는 순간 반복은 설립된다”라는 점에서 욕망하는 기계까지 나아간다. 이러한 기계론적 기계는 생명, 생활, 생태에서의 반복이며, 바로 생태적 지혜의 원천이 된다. 스마트폰이 자동주의에 빠질 위험에 있으면서도 집단지성과 생태적 지혜의 원천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은 바로 자율성의 영역인 차이 나는 반복의 영역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현실에서 삶은 자율성과 자동성이 함께 배치되어 있다. 어떤 경우에 자율적이고 늘 새로운 것의 반복이기 때문에 재미와 놀이의 영역인 것도, 의미가 부여되면서 일과 노동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은 기계주의의 두 가지 노선을 기반으로 해서 스마트폰과 같은 기술현상을 설명하고자 했다. 기계(=반복)에 대한 기술인문학적인 연구는 아직 출발점에 있지만, 단지 스마트폰이라는 소재주의에 빠져들지 않고 이 책을 읽는다면 색다른 기술인문학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즉, 기술인문학의 ABC를 다루는 책이며, 더 나아가 앞으로 연구할 만물인터넷(=사물인터넷) 작업의 가교가 되는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승철

저자 신승철은 2010년도에 동국대학교에서 『펠릭스 가타리의 분열분석과 미시정치』라는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철학공방 별난〉 공동대표, 생태문화협동조합 달공 준비위원, 가톨릭 생명윤리연구소 전문연구위원, 영등포구 인권위원회 인권위원, 생명학연구회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후변화, 생명권, 생태철학, 협동조합, 기술인문학 등에 대해서 꾸준히 연구하고 집필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저서로는 『에코소피』『대한민국 욕망보고서』『펠릭스 가타리의 생태철학』『사랑과 욕망의 영토』『분열과 혁명의 영토』『루저의 심리학』『식탁 위의 철학』『눈물 닦고 스피노자』『녹색은 적색의 미래다』『갈라파고스로 간 철학자』『욕망자본론』이 있고, 공역서로는 『사이버-맑스』가 있으며, 공저로는 『달려라 청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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