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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 픽션

배상민 장편소설
배상민 지음
자음과모음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6년 03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8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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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72MB)
ISBN 9788954432344
쪽수 4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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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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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1회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배상민 작가의 장편소설 『페이크 픽션』. 점점 잊히고 있는 용산 철거민 참사 사건을 모티프로 한국 사회의 부정(不正)한 단면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 이와 같은 사건이 되풀이되고 있음을 암시한다. 너무나 극적이고 파장이 커 우리에게는 소설이나 영화처럼 느껴지는 불편한 이야기들. 배상민 작가는 『페이크 픽션』을 통해 우리에게 말한다.

“왜 가만히 있지요? 벌이 없으면 죄도 없습니다. 세상은 변한 게 없어요.”
1. 현재의 하나
2. 기억의 하나
3. 기억의 둘
4. 현재의 둘
5. 기억의 셋
6. 기억의 넷
7. 현재의 셋
8. 기억의 다섯
9. 기억의 여섯
10. 현재의 넷
11. 기억의 일곱
12. 기억의 여덟
13. 현재의 다섯
14. 기억의 아홉
15. 기억의 열
16. 기억의 열하나
17. 현재의 여섯
18. 기억의 열둘
19. 기억의 열셋
20. 현재의 일곱
21. 기억의 열넷
22. 기억의 열다섯
23. 현재의 여덟
24. 기억의 열여섯
25. 기억의 열일곱
26. 현재의 아홉
27. 기억의 열여덟
28. 기억의 열아홉
29. 현재의 열
30. 기억의 스물
31. 기억의 스물하나
32. 현재의 열하나
33. 기억의 스물둘
34. 기억의 스물셋
35. 현재의 열둘
36. 현재의 열셋
37. 현재의 열넷

법은 언제나 내쫓으려는 자들의 편에 서 있었다._60p

나는 주로 국가공유지에 무허가로 판잣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을 쫓아내는 일을 했어. 아주 염치없는 자들을 상대한 거지. 국가의 땅에 함부로 집을 짓고 살았으면 나가라고 할 때 그동안 살게 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나가지는 못할망정, 못 나가겠다, 정 쫓아내려면 보상금을 내놔라, 하면서 터무니없는 생떼를 부리는 자들이었어. 어떻게 감히 나라에 반항을 한단 말인가. 옛날로 치면 역적들 아니겠나._82p

아직도 조폭들은 연장질을 하며 영역 다툼을 하고 있고 건설업에 뛰어들어 갖가지 이권을 챙긴다. 물론 그 과정에서 공무원들이나 정치인들과 형, 동생하며 지내기도 한다. 사채를 하는 자들도 수없이 많다. 이 모든 것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지긋지긋하게 변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멀리 갈 것도 없었다. 세상이 곧 이 영화의 세트장이나 마찬가지였다._134p

매일 업데이트되는 정치와 사회 뉴스를 읽다 보면 연재소설을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소설만큼의 짜임새는 없어도 ‘실제 사건’이라는 전제는 그 이야기의 모든 허술함을 상쇄시킨다._163p

화가 났다. 제대로 저항 한 번 하지 못하고 얻어맞기만 하는 철거민들 때문이었다. 나는 저들이 좀 더 악당답기를 기대했다. 철거 용역들에게 각목을 휘두르고 경찰들에게도 거리낌 없이 돌을 던졌으면 했다. 그러나 저토록 무기력한 모습은 오히려 내 가슴에 묵직한 돌을 얹을 뿐이었다._214p

고통에 찬 비명이 철거 현장을 뒤덮었다. 차라리 눈을 감고 싶을 정도로 처절한 광경이 이어졌다. 폭력에 도취된 철거 용역들은 사냥하듯 철거민들을 몰아갔다. 아직까지 이 싸움으로 죽은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이 싸움이 거듭될 때마다 죽음 없는 시체들은 늘어나고 있었다._288p

곽 서장의 명령을 받은 경찰들은 즉각 스크럼을 짜고 있던 철거민들을 향해 곤봉을 휘둘렀다. 이곳에서 철거가 시작된 이래로 처음 행해진 경찰의 진압은 철거 용역들의 폭력보다 훨씬 무자비했다. 곤봉을 내리치는 그들의 표정에서는 아무것도 읽어낼 수 없었다. 철거민들은 그저 ‘행정적인 처분’의 대상일 뿐이었다. 양심의 가책이 사라진 폭력은 철거 용역들의 폭력보다 훨씬 공포스러웠다._325p

철거민들은 설거지를 하거나 자신이 누운 자리를 정리하고 있었다. 이상했다. 이들이나 조폭들이나 단체 생활을 하며 늘 폭력과 맞대면하고 있기는 매한가지였다. 그러나 조폭들과 섞여 있을 때 느꼈던 불온한 긴장감이나 군대 같은 분위기가 여기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그냥 하루에도 수십 번씩 마주칠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아침만 존재할 뿐이다._337p

나는 남자가 한때는 아파트에 살던 중산층이었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다. 그 말은 누구나 한순간에 여기까지 내몰릴 수 있다는 뜻이기도 했다. 순간 내가 살던 세상의 이면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이 땅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항상 잠재적인 수용소를 발아래에 두고 사는 게 아닐까 싶기도 했다. 따지고 보면 수용소가 되어버린 이곳도 불과 몇 달 전까지는 멀쩡하게 사람이 살던 곳이었다. 철거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우리의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던 땅과 권리 따위를 걷어버리고나면, 한 편의 기괴한 SF영화처럼, 그 아래 숨어 있던 수용소가 순식간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현실이 영화가 되면 내가 영화감독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고작 현실에 카메라를 갖다 대는 것이 전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긴 나는 처음부터 이 현실이라는 세트장에 카메라를 갖다 대고 있었을 뿐이었다._345p

자연이 준 재난은 인간을 뭉치게 하지만 인간이 준 재난은 인간과 인간 사이를 갈라놓으니까요._361p

그것도 방탄복과 곤봉과 방패 그리고 총으로 무장한 경찰특공대였다. 뉴스에서 언급한 대로 정말 ‘강력한 경찰력’이었다. 아래에서는 비명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다시 경찰들의 ‘행정적인 처분’이 시작된 모양이었다. 훈련받은 폭력은 철거 용역과 비교할 바가 못 됐다._393p

인간들의 욕망이 힘겨루기를 하는 사이 여기는 잡초들의 차지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이 너무나 허무했다. 눈앞에 5층 건물이 아른거렸다. 나는 그 5층 건물로 걸어 들어갔다. 멱살잡이를 했던 남자가 내 어깨를 두드려주었다. 철거민들은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재인은 내게 대단하다고 말해주었다. 삼룡은 감독님, 하고 나를 불러주었다. 눈물이 났다. 손을 들어 눈물을 훔쳤다. 그러자 5층 건물이 사라졌다. 문득 내가 영화를 찍었다는 사실이 다행스럽게 느껴졌다. 내 영화는 여기에 있었던 모든 일을 끊임없이 증언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설사 이곳이 영원히 방치되어 자연으로 되돌아간다 할지라도 말이다._410p

이 소설은 소설이 아니다! ‘페이크 픽션’이다!

몇 해 전, 용산에서 “여기 사람이 있다!”라고 외친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을 기억한다면 이 소설을 읽어야 한다!
잊었다면? 이 소설을 더 읽어야 한다!

책 소개
초짜 영화감독, ‘리얼 액션’에서 길을 잃고 ‘리얼 다큐’로 길을 찾다.
자본과 개발은 얼마나 많은 ‘죽음 없는 시체’들을 생산하고 있나. 2009년 제1회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배상민 작가의 장편소설 『페이크 픽션』은 점점 잊히고 있는 용산 철거민 참사 사건을 모티프로 한국 사회의 부정(不正)한 단면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 이와 같은 사건이 되풀이되고 있음을 암시한다. 너무나 극적이고 파장이 커 우리에게는 소설이나 영화처럼 느껴지는 불편한 이야기들. 배상민 작가는 『페이크 픽션』을 통해 우리에게 말한다. “왜 가만히 있지요? 벌이 없으면 죄도 없습니다. 세상은 변한 게 없어요.”

황 감독의 고군분투 생존기
여기 황 감독이 있다. 그는 위대한 영화감독을 꿈꾸는 삼류 영화감독이다. 황 감독은 탐미로 가득 찬 예술영화 제작을 주장하지만, 세상은 액션 히어로영화를 원한다. 황 감독은 그나마 구상했던 시나리오마저 프로듀서와 후배에게 빼앗기고 연인 성숙의 사채 빚까지 떠안게 된다. 심지어 성숙은 황 감독을 배신하고 사채업자의 새 연인이 된다.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는 황 감독. 그런 황 감독에게 사채업자는 제안한다. 2,400만 원으로 액션영화를 제작하면, 빚을 탕감해주겠노라. 결국 빚과 액션영화를 퉁치자는 것. 울며 겨자 먹기로 시작된 황 감독의 영화제작. 그리고 우연히 삼룡을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한다. 이 이야기는 이렇게 한 남자의 어처구니없는 비극에서 시작된다.

또다시 어떤 식으로든 이 고비를 넘길 방법을 찾아야 했다. 화장실을 나서면서 다짐했다. 만약 이 영화가 무사히 끝난다면 다음에 찾아오는 인생의 고비들은 아예 외면해버리겠다고._227p

돈과 손이 가장 많이 가는 액션영화를 단돈 2,400만 원으로 제작해야 하는 생애 최고의 미션! 황 감독은 태국의 저예산 액션영화 〈옹박〉을 목표로 둔다. 후에 황 감독은 액션신을 찍기 위해 삼룡과 함께 실제 싸움판에 투입되는데 그 현장이 바로 철거 현장이었던 것. 그곳에서 벌어지는 부당한 폭력과 알력 싸움, 철거민들의 안타까운 사연에 돌아서는 삼룡의 마음. 황 감독은 과연 한국판 〈옹박〉을 무사히 찍어 목숨을 보전할 수 있을까.

소설, 영화, 그리고 현실
황 감독은 영화를 찍고, 배상민 작가는 그런 황 감독을 글로 쓰고, 현실은 이 두 사람을 담고 있다. 제 꼬리를 무는 뱀처럼 이어지는 소설적 순환. 소설과 영화라는 이 두 ‘예술’ 행위는 소설 『페이크 픽션』과 현실의 연결고리인 것. 황 감독은 영화로 현실의 폭력을 예술이라는 범주로 포장하려 하고, 배상민 작가는 글로써 이를 폭로한다.

철거민들의 비명과 한숨, 눈물은 모두 예술적인 표현의 일부일 뿐이야. 동생이 하는 악역도 마찬가지고. 우리의 작업이 모두 끝나고 영화가 스크린에 상영된다면 우리의 행위는 사람들에게 용서받을 거야. 어쩌면 단편영화를 출품했을 때보다 더 엄청난 찬사를 받을지도 몰라. 그래서 말인데 우리는 양심의 가책 따위는 느끼지 않아도 돼. 아니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을 의무가 있어. 우린 오직 만들어진 결과물로서만 모든 걸 이야기할 뿐이야. 262p

비겁하고 정의롭지 않다고 소설 속 인물들을 비난할 수 있을까. 애석하게도 우리 모두의 공동 목표는 하루하루의 생존이라 그들의 인생 방식이 밉지만은 않다. 영화보다, 소설보다 가혹한 삶. 배상민 작가는 이번 작품에도 어김없이 청춘의 비참한 ‘생존’과 자본주의의 현실을 블랙유머로 서술한다. 작가 특유의 유쾌하고 맛깔스러운 과장과 유머, 그리고 곳곳에 첨가된 영화들과 배우들 이야기는 소설의 흥을 더해준다. 황 감독과 삼룡의 영화를 웃고 즐기는 사이 어느덧 결말에 이르면, 잊고 있던 철거민들의 투쟁과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페이크 픽션』의 엔딩 장면에 환호할지도 모른다. 자, 이제 황 감독의 저예산 액션영화 시사회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배상민

저자 : 배상민
저자 배상민은 1976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난 배상민은 2009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단편소설 [어느 추운 날의 스쿠터]가 2012년 ‘젊은 소설’에 선정되었으며, 소설집으로 『조공원정대』와 장편소설 『콩고, 콩고』가 있다.

작가의 말

용산에서 세월호까지 ‘참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었다. 이 절규를 잊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잊지 않아야 사람을 잃지 않는다. 또한 사람이 있었음을 잊지 않고 기록하는 것, 그것 역시 작가의 몫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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