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끝에서 세상에 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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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57078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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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떠나고 떨어져 나오는 삶
종말의 시작, 간 속의 검은 점
감정이 풍부한 의사 뎁
달콤하고 안락한 기면증
복합의료단지, 로체스터
환자의 위엄을 지켜주는 의사
수술에 관해 우리가 모르는 것들
여기서 너는 우지 강을 건너야 한다
절실한 두 개의 질문
히스테리의 어원이 된 자궁
콩고의 성흔 속으로 추락하다
내 동생 루가 여기 있다
내게서 없어진 것들
자비로 가는 길, 스토마
나는 어쩌다 암에 걸렸을까
아들과 함께 천천히 걷기
사자가 얼룩말을 삼키듯 햄버거 먹기
환자가 되는 법
몸 안의 검은 웅덩이 그리고 멕시코 만 기름 유출
다른 사람 되기
최고의 서비스를 조심할 것
멍청한 학생 5.2B 단계
화학치료 병동, 주입 스위트룸
미술과 수공예를 통한 소통
나무가 있는 방
까까머리, 내가 아닌 나
포트를 박음
화학치료는 내 약이 될 거야
타라와 칼리에게 기도하다
집단 화학치료
나무의 마법이 통하다
내가 바로 죽게 되어 있었던 그 소녀였다
당신은 우리와 함께 여기에
화학치료 닷새째 날, 사투의 정점
엄마 같은 여동생, 루
엄마를 놓아드릴게요
그건 바닷가였지, 아마
숨길 수도, 담아둘 수도 없는
친구 라다와 함께
죽음과 타미 테일러
사랑에 대한 불타는 명상
엄마, 이제 가세요! 날아가세요!
화학적 엄마를 빼내다
질로 살거나, 질로 죽거나
신디를 위해 방귀 뀌기
그것은 예감이 아니었다
믿음의 벼랑 끝에서
의식을 치르다
그녀는 살 것이다
정신과 의사, 수의 편지
여기에 환희가 있을 것이다
행복한 고릴라 가족
제2의 바람은 당신에게서 온다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나는 항상 구멍에 끌렸다. 캄캄한 구멍. 끝이 없는 구멍. 불가능한 구멍. 부재. 간극, 세포막의 파열. 누공. 아이를 낳을 때 힘든 진통을 너무 오래하면 산과 관련 누공이 생긴다. 질과 방광의 조직으로 필요한 만큼의 피가 공급되지 못한다. 그 결과, 조직이 죽고 구멍이 생기고 그 사이로 소변과 대변이 질질 흘러나온다. 콩고에서 누공은 강간 때문에 생긴다. 특히 집단 강간이나, 병이나 나무 막대기 같은 이물질을 사용한 강간. 동부 콩고에서 여성 수천 명이 강간을 당해 누공이 생겼기 때문에 그것은 전상戰傷으로 간주된다. (콩고의 성흔 속으로 추락하다 / 57쪽)
이 여성의 질은 미래의 지도였고, 나는 나 자신이 세계의 구멍 속으로, 내 안의 구멍 속으로, 아빠가 밀고 들어와서 내가 길을 잃었을 때 생긴 그 구멍 속으로 추락하고 있다고 느꼈다. 근친상간으로 사회적 세포막이 찢겨 나갔을 때 생긴 그 구멍으로, 이 여성의 구멍 속으로 추락하고 있었다. 항상 추락해왔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콩고의 성흔 속으로 추락하다 / 58~59쪽)
그들이 지켜보든 말든 상관없었다. 오히려 증인이 필요했다. 내 몸에서 뭔가가, 살과 피를 원하는 이 욕구가 나오고 있음을, 내가 먹고 있음을, 게걸스럽게 먹고 있음을 지켜보는 증인. 멈출 수가 없었다. 이러한 위반은 거의 외설적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이렇게 숨김없이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이렇게 배가 고프고, 이렇게 살아 있다는 것이.
(사자가 얼룩말을 삼키듯 햄버거 먹기 / 80쪽)
방 안을 왔다 갔다 한다. 나에게 고약한 냄새가 난다. 옷을 벗는다. 알몸으로 서서 거울 속의 내 모습을 본다. 새로 단 주머니에 손을 대보고 내 몸에서 빠져나오는 농양을 바라본다. 다른 쪽으로는 내 배설물이 담긴 인공항문 주머니가 있다. 겨우 2~3개월 만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삐쩍 마르고 병약한 모습이지만 내 눈 속에 어떤 맹렬한 빛이 번쩍인다. 나는 사투를 벌이고 있다. 내 주머니는 권총집이다. 그 안에는 농양과 배설물이 아니라 총이 들어 있고, 그것을 재빨리 꺼내 슬론―케터링을 겨누고는 탕! 총을 발사한다.
(최고의 서비스를 조심할 것 / 101~102쪽)
자신에 대한 이해가 고정된 꼬리표나 단계가 아니라, 우리자신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는 자신의 능력과 의지, 행동에 기초한다면 어떨까? 계속 바뀌면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 통제 불가능한 이 삶이라는 골칫덩어리를 끌어안고, 삶이 죽음과 아주 가깝고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대신에 우리의 삶이 어떤 면에서는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죽음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안에 들어가고 리허설도 해보고 시험 삼아 해볼 수도 있도록 배운다면 어떨까?
(멍청한 학생 5.2B 단계 / 107쪽)
실제로 병원 침대에 누워 나무를 보고, 나무 안으로 들어가고, 나무 안에 내재된 푸른 삶을 발견한 것, 그것은 깨달음이었다. 나는 아침마다 눈을 떴다. 어서 빨리 나무에 집중하고 싶었다. 나무가 나를 데려가도록 놓아두곤 했다. 햇빛에 따라, 바람이나 빗줄기에 따라 매일매일 달랐다. 나무는 강장제였고 치료사였고 지도자이자 스승이었다. (나무가 있는 방 / 121쪽)
“엄마의 벽이 허물어져서 언젠가 엄마가 나를 기억하고, 가여워하고, 걱정할 거라고 믿고 싶었어요”라고 말하고는 “하지만 그런 일은 없었죠”라고 덧붙인다. “그래서 엄마를 미워했고, 평생 동안 그 미움을 지니고 있었어요. 나를 보호해주지도 않았고, 나를 보호함으로써 내가 나 자신을 보호할 권리가 있음을 가르쳐주지도 않았기 때문에 엄마를 미워했죠”라고도 말한다. “나는 병이 났어요. 엄마를 비난하는 일은 이제 안 해요. 있었던 일이나 없었던 일이나 다 지나간 일이죠. 과거는 과거고 지금은 아니니까요. 이제 그런 건 다 잊어버리고 싶어요. 엄마를 찾아 세상을 뒤지고 다니거나 사랑을 갈구하는 일은 안 할래요. 이 순간이 내가 자유로워지는 순간이기를 바라요. 그래서 엄마를 놓아드릴게요”라고 말한다. 우리는 머리를 맞대고 앉아 있고, 그쪽 어딘가에서 엄마가 내가 말하는 것을 듣고 있음을 안다. 몸의 긴장이 풀리면서 반감과 허기가 내게서 떠나가는 것을 느끼고, 엄마도 편안해지면서 우리는 이렇게 잠이 든다.
(엄마를 놓아드릴게요 / 168쪽)
죽음. 며칠이고 그것에 익숙해지려 애썼다. 나 자신이 ‘죽음이라는 것’이라고 부른 것 때문에 수년간 괴로워했다.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대한 갑작스러우면서 통렬한 깨달음, 내가 이곳에 계속 존재하지 못하고 사라져버릴 것이라는 생각이 불현듯 내 존재를 지배한 순간 때문에. 불현듯 내 존재를 후려치는 그 순간은 너무나 직접적이고 너무나 절대적이어서 숨이 멎을 지경이었
≪버자이너 모놀로그≫ 이브 엔슬러
자신의 몸과 자아, 세상의 몸을 강렬하게 인식하다!
여성의 성을 적나라하게 이야기하며 세상을 도발한 ≪버자이너 모놀로그≫와 ≪필요한 목표물≫ ≪굿 바디≫ 등의 희극 작품, 『나는 감정이 있는 존재입니다』와 『마침내 불안정한』 등의 정치적 회고록을 남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오비 상Obie Awards 등을 수상한 극작가 이브 엔슬러. 『뉴스위크』의 ‘세계를 바꾼 150명의 여성’ 중 한 명에 선정되기도 한 그녀가 고통스러웠던 7개월간의 자궁암 투병을 토대로 한 회고록 『절망의 끝에서 세상에 안기다』를 펴냈다(원제: In the Body of the World: A Memoir of Cancer and Connection).
이 책은, 이브 엔슬러의 진실하고 용기 있는 암 투병기이자 강간과 폭력, 전쟁과 파괴로 무너진 세상의 아픔을 드러내는 동시에, 그와 연결된 몸인 우리의 책임과 의무를 이야기하는 강력한 선언이다.
이브 엔슬러는 콩고에서 활동하는 중에 끔찍한 강간과 폭력 사태, 광물 약탈 등을 직면하며 산산이 부서져버리고 만다. 곧이어 그녀는 자궁암 판정을 받는다. 그리고 7개월 동안 고통 스러운 수술과 치료의 과정을 겪으며 그토록 부인해왔던 자신의 ‘몸’을 강하게 인식하게 된다. 엔슬러가 인식한 몸은, 사람들이 찌르고, 구멍을 내고, 자르고, 단층촬영을 하는 몸이다. 자신의 병을 지구의 파괴와, 자신의 생명력을 인류의 회복력과 연결하면서 엔슬러는 마침내 자신과 세상의 몸과의 완전한 연결을 경험한다. 그녀가 경험한 세상의 몸은 어떤 관념이나 상징에 머무는 몸이 아니다. 세상의 몸은 인간의 신체처럼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땅이나 나무, 생명들을 의미한다. 따라서 문자 그대로 실체를 가지고 우리와 함께 존재하며 인간의 몸과도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엔슬러는 주지하고 있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콩고에서 발생한 끔찍한 이야기들은 세상의 몸을 구멍 내고 파괴하는 인간의 부조리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그것을 보고 하늘을, 하늘의 세포막과 그 오존층에 뚫린 구멍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인간은 ‘구멍 내는 기술자’가 되었다. 총알로 낸 구멍, 드릴로 뚫은 구멍, 상처를 주어 낸 구멍, 탐욕과 강간으로 만든 구멍”이라는 엔슬러의 표현은, 이러한 파괴가 단지 콩고에 국한하지 않고 우리 모두가 직면한 비극이라는 문제의식을 뒷받침한다. 구멍이 생기는 곳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의 몸이기에 우리와 결코 무관하지 않고,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이 땅의 능멸, 광물의 약탈, 질의 파괴,
그 모든 것은 서로 다르지 않았고 나와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쟁에 시달리고, 8백만 명의 사람이 목숨을 잃고, 강간과 고문 등의 폭력으로 여성 수십만 명이 시달리는 콩고의 현실은, 무분별한 경제 성장과 부를 위해 몸의 기능, 나아가 미래까지 무너뜨리는 바로 우리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이브 엔슬러는 말한다. “콩고와 그곳 여성들이 개별적으로 겪은 무시무시한 이야기는 나를 완전히 집어삼켰다.” 하지만 엔슬러는 이 엄청난 폭력의 이야기 안에서, 콩고의 여성들 안에서 ‘제2의 바람’을 발견한다. 제2의 바람. 그 바람은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바람, 어떠한 고통도 넘어서는 용기와 도전과 희망의 바람이다. 우리 안에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음을 발견한 이브 엔슬러, 그리고 그녀가 우리의 심장에 건네는 뜨거운 외침. 그 외침은 바로 우리와 연결되어 있고 결코 분리될 수 없는,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에 대한 책임과 의무이다.
단지 몸에 관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몸으로 읽는’ 책이다!
『절망의 끝에서 세상에 안기다』를 통해 우리는 엔슬러가 겪은 힘겨운 암 치료의 과정과 더불어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여성의 고통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나와 상관없는 누군가의 일, 남의 일이 아니라 바로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 것,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책임이라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몸의 종말, 세상의 종말을 경험한 그녀이지만, 결국 모든 것을 이겨낸 엔슬러의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 삶과 죽음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정직하게 마주하는 진솔한 이야기, 엔슬러가 자신의 몸을 부딪치며 함께하는 ‘환희의 도시’의 축제를 우리 자신의 몸으로 직접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 이브 엔슬러 (Eve Ensler)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각종 상을 수상한 극작가. 희극 작품으로 ≪버자이너 모놀로그≫와 ≪필요한 목표물≫, ≪굿 바디≫, 정치적 회고록으로 『마침내 불안정한』과 『나는 감정이 있는 존재입니다』 등이 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였던 『나는 감정이 있는 존재입니다』는 이후 ≪감정적 동물≫로 각색되어 무대에 올려졌다. 이브 엔슬러는 여성과 여자아이에 대한 폭력을 없애기 위한 운동인 ‘브이데이’를 창설, 지역 조직과 활동가 들을 위해 9천만 달러를 모금했다. 또한 ‘10억 여성이 일어나’라는 세계적 운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번역 정소영
역자 정소영은 전 용인대학교 교수. 마음의 울림과 공감이 있는 좋은 책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현재는 번역 일에 전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랑의 길』 『일곱 박공의 집』 『미국, 변화인가 몰락인가』(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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