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밤과 낮 사이 2

자음과모음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3년 04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3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26MB)
ISBN 9791189349332
쪽수 502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800원

쿠폰적용가 9,7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시리즈 전체 2
밤과 낮 사이 2
10,800
밤과 낮 사이 1
10,8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미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장르문학 대표주자들의 단편!
영미권 장르소설 비평가와 편집자들이 선택한 단편 컬렉션 『밤과 낮 사이』 제2권. 마이클 코넬리, 조이스 캐롤 오츠, 빌 프론지니, 톰 피치릴리, 노먼 패트리지, 찰스 아데이, 존 하비, 패트리샤 애보트, 샬레인 해리스, T. 제퍼슨 파커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영미권 장르문학 거장 28인의 단편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장르소설’이라는 주제 아래 작가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스타일을 펼친 단편들이다. 모든 작품들은 공통적으로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에 집중하고 있다.

‘범죄소설의 제왕’ 마이클 코넬리의 단편 《아버지날》에서는 그의 인기 시리즈 캐릭터인 형사 해리 보슈가 등장하여 생후 15개월이었던 어린 피해자의 죽음을 파헤친다. 인기 드라마 「트루 블러드」의 원작자인 샬레인 해리스의 《운이 좋아》는 평범한 인간과 초능력자, 뱀파이어, 늑대인간 등이 어울려 살아가는 로맨틱 미스터리 남부 뱀파이어 시리즈의 단편이다.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사랑을 받아온 조이스 캐롤 오츠의 《첫 남편》은 한 남자의 사소한 의혹이 살인으로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완벽한 신사- 브렛 배틀스
약삭빠른 갈색 여우- 로버트 S. 레빈슨
돼지 파티- 더그 알린
장밋빛 인생- 도미니크 메나르
녹- N.J. 에이어스
애국적 행위- 크리스틴 캐스린 러시
피부와 뼈- 데이비드 에드걸리 게이츠
오 양의 정반대- 마틴 리먼
메리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빌 프론지니
조너스와 요부- 찰스 아데이
길거리의 개들- 노먼 패트리지
색 오 워- 존 하비
*수록 작가 소개

“부탁이니 원하는 건 다 가지고 가버려요.” 그것은 그가 오랫동안 스스로 곱씹어온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하는 질문. 침입자는 경멸의 소리를 냈다. “당신이 소설에다 쓰는 대화는 그보다 한 수 위잖아, 거스.”
“내 소설을 읽었소?”
“맬로 부인이 늘 하는 얘기가 뭐야? ‘이런 못된 녀석 같으니, 난 너의 다정하신 어머니뻘 되는 사람이야.’ 이 대사는 볼 때마다 아주 웃겨 죽겠다니까. ‘네 어미는 죽어서 지옥에 갔지, 그년한텐 지옥이 딱이야. 네 아빠라고 행세하는 염병할 구더기 새끼들과 함께 팍팍 썩겠지.’”
“그런 문장은 쓴 기억이 나지 않는데. 맬로 부인은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아.”
“아니지, 맬로 부인 대사가 아니니까. 이 대사는 지금 막 발표된 신작 소설 「적시의 밀고자」에 나와. 기억이 안 나는 건 네가 쓴 얘기가 아니라서 그렇겠지. 저자 이름으로 네 이름이 올라가 있지만 말이야.”
/ (「약삭빠른 갈색 여우」, 『밤과 낮 사이』 2권, 74-75쪽)

나는 손을 아래로 미끄러뜨려 그 애의 목울대에 얹었습니다. “네 목소리는 사라지지 않았어.” 내가 말했지요. “네가 뭔가 노래를 부르면 아직 그 목소리가 그대로 남아 있다는 걸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거다. 이 손가락에 진동이 느껴질 거야. 너 목이 속속들이 다 차갑구나. 그것도 이유일 거다. 하지만 차차로 더워지겠지.”
“이러지 마요. 날 가만 놔두라고요.” 그 애가 다시 말했어요. “날 내버려둬요, 숨을 못 쉬겠잖아요.” 그 애가 비명을 지르려면 지를 수도 있었겠지요. 옆집에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층계참 건너편 집에 그 두 사내놈들 말입니다. 그 애는 속삭이는 소리로만 말했어요. 그건 마치 우리 둘 사이에 비밀이 탄생하는 것과도 같았습니다.
“노래하렴.” 내가 그 애에게 말했습니다. “뭔가 노래를 해봐. 네가 전에 그렇게 좋아하던 피아프 노래를 해보려무나. 〈장밋빛 인생〉을. 노래해.”
그 애가 무언가 웅얼거리자 그 애의 목울대가 내 손 아래에서 진동했습니다. 더욱 낮은 소리로 웅얼거려서, 귀로는 들을 수가 없었지요. 우리는 오랜 시간을 그렇게 하고 앉아 있었습니다. 그 애는 다시 눈을 뜨지 않았어요. 그 애는 더 이상 나를 밀쳐내려고 하지 않았지요. 두 손을 무릎에 둔 채, 조용히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애의 것 같지 않았던 그 미소는 그 애의 얼굴에서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그 애는 움직이지 않았어요.
/ (「장밋빛 인생」, 『밤과 낮 사이』 2권, 141-142쪽)

구조대원들이 도착했을 때쯤에 대런 피처는 의식을 잃은 후였고, 구조대원들과 응급실 의사들이 갖은 노력을 다했음에도 그날 아침 6시를 조금 지난 시각에 사망 선고를 받았다. 여러 바늘 꿰매고 붕대를 친친 감은 엠마 로리는 하룻밤 병원에 있다가 풀려나왔다. 그녀의 아이들은 사회봉사 긴급구조반에서 몽땅 싸서 데려갔으니 단기 보육 대상으로 보살핌을 받게 될 터였다.
톰 화이트모어는 강둑으로 차를 몰아가서 강 건너편 인도교에 섰다. 거무스름한, 유리 같은 표면의 물을 물끄러미 내려다보고, 머리를 날개 밑에 넣고 잠든 백조의 희끄무레한 형체들을 바라보았다. 머리 위로 하늘은 맑았고 드문드문 별이 돋아났다.
마침내 집에 왔을 때는 새벽이 다 된 때였다. 집 안 난방은 방금 가동되어 들어오고 있었다.
위층으로 올라가서, 쌍둥이의 방에 이르자, 그런데도 싸늘한 한기가 느껴졌다. 쌍둥이의 침대들은 하나하나 세심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담요는 깔끔하게 젖혀 접어놓았다. 혹시 모르니까 금방 눕힐 수 있게. 그는 오랫동안 거기 서 있었다. 서서히 밝아온 빛이 주위를 감싸도록 그대로 서 있었다. 또 하루의 시작이었다.
/ (「색 오 워」 『밤과 낮 사이』 2권, 497-498쪽)

영미권 장르소설 비평가와 편집자들이 선택한

냉정한 문체, 간결한 플롯, 강력한 캐릭터
살인, 성(性), 환상, 폭력, 유머, 페이소스로 가득 찬 세계 밤과 낮 사이
미스터리, 크라임, 스릴러, 로맨스, 판타지……
이 시대 가장 뛰어난 장르소설가 28명이 여기에 모였다
최고의 단편 컬렉션! 최고의 작가들!

미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장르문학의 거장들의 단편소설을 한눈에 본다
미스터리, 크라임, SF, 판타지, 스릴러, 로맨스 등 외국 장르소설계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미권에서 오늘날 가장 사랑받고 주목받는 작가들의 최신 작품들을 하나의 타이틀로 만나기란 쉽지 않다. 마이클 코넬리, 조이스 캐롤 오츠, 빌 프론지니, 톰 피치릴리, 노먼 패트리지, 찰스 아데이, 존 하비, 패트리샤 애보트, 샬레인 해리스, T. 제퍼슨 파커……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영미권 장르문학 대표주자 28인이 『밤과 낮 사이』에 모였다. 여기에는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걸작 장르 앤솔로지를 탄생시켜온 명편집자 마틴 H. 그린버그와 본인도 유명 추리소설가이자 편집자인 에드 고먼의 공이 가장 컸다. 이 특별한 테마 소설집은 ‘장르소설’이라는 단 하나의 주제 아래 작가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스타일을 마음껏 칼처럼 휘두른 눈부신 단편들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총28편에 이르는 작품들은 결과적으로 장르소설의 모든 유형을 망라한다.

자타공인 ‘범죄소설의 제왕’ 마이클 코넬리가 내놓은 단편「아버지날」에서는 그의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인 LA경찰청 형사 해리 보슈가 등장하여 생후18개월이었던 어린 피해자의 죽음을 파헤친다. 물론 자신의 인기 장편소설 시리즈의 캐릭터를 등장시켜 또 하나의 사이드스토리로서 단편을 쓴 작가는 코넬리만이 아니다. 미드 〈트루 로맨스〉의 원작자로도 국내 독자들에게 친숙한 샬레인 해리스의 「운이 좋아」는 평범한 인간과 초능력자, 뱀파이어, 늑대인간 등이 어울려 살아가는 로맨틱 미스터리 남부 뱀파이어 시리즈의 단편이고, 제레미아 힐리의 「모자 족인」은 테스 캐시디 시리즈에 속한 것이며, 스티븐 호큰스미스의 「악마의 땅」은 그의 암링메이어 형제 시리즈의 단편으로서 카우보이 탐정 형제 특유의 좌충우돌 소동극을 펼친다.
반면에 장르문학과 본격문학의 경계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통해 반세기 동안 평단과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조이스 캐롤 오츠의 「첫 남편」은 한 남자의 사소한 의혹이 살인으로까지 이어지는 파국의 과정을 냉정한 문체로 보여준다. 11살에 목격한 가족 안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60년도 더 지난 후에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서야 겨우 그 실상을 알게 되는 여인의 이야기인 패트리샤 애보트의 「그들 욕망의 도구」, 이번 소설집의 표제작이기도 한 톰 피치릴리의 「밤과 낮 사이」와 로버트 S. 레빈슨의 「약삭빠른 갈색 여우」는 작가로서 수명을 위협받으며 추락의 낭떠러지 끝에 서 있는 히스테릭한 남성 소설가를 화자로 내세워 그들이 현실에서 맞닥뜨린 실제 범죄자와의 교집합을 냉소적으로 비틀며, 비 오는 날 아침 파리의 벨르빌 거리에서 아름다운 소녀가 교살당해 버려진 시체로 발견되자 범인을 나름대로 수사해가던 추리소설가 지망생이 급작스럽게 마주친 진실을 에디트 피아프의 명곡 〈장밋빛 인생〉을 모티프로 그려낸 도미니크 메나르의 「장밋빛 인생」 같은 작품은 세계와 인간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아이러니를 통해 잘 드러나 있다.

제각기 세부 장르는 달라도 이 책에 담긴 28편의 장르 단편소설들은 공통적으로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에 집중하고 있다. 늑대 인간이 나오든 뱀파이어가 나오든, 20세기 초의 미국 뉴욕 슬럼가를 배경으로 하든 21세기 프랑스 파리의 재개발지구를 배경으로 하든, 작품 안에서 벌어지는 범죄가 살인이든 사기나 마약, 방화이든 간에 장편소설에 비해 현격히 짧은 분량인 단편소설 속에서 자신만의 문체로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독자의 시선을 잡아끌며 개성 있는 캐릭터와 사건을 조율해가는 작가들의 능수능란한 솜씨는 그간 한국에서 발현된 단편소설이 좀처럼 주지 못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마틴 리먼

저자 마틴 리먼(Martin Limon)은 1968년, 아직 십 대일 때 그는 처음 한국으로 왔다. 20년간 미군에 복무하다 퇴역했고, 복무 기간 중 10년을 한국에서 보냈다. 주한 미군으로 복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미군 범죄수사관 조지 수에뇨, 어니 바스콤 콤비 시리즈를 썼고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총 7권이 출간되었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내가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 쓴다. 한국에 대해서”라고 말했다. 아내와 함께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살고 있다.

저자(글) 브렛 배틀스

저자 브렛 배틀스(Brett Battles)는 로스앤젤레스에 살면서 각광을 받은 ‘조너선 퀸’ 시리즈 장편소설 3권을 써냈다. 배리상 최우수 스릴러 부문과 셰이머스상 최우수 첫 장편소설 부문에 후보로 오른 『The Cleaner』를 비롯해 2008년 배리상 수상작인 『The Deceived』 그리고 『Shadow of Betrayal』이 그 작품들이다. 2007년에 데뷔작을 출판한 장편소설 작가들의 모임 ‘킬러 이어(Killer Year)’의 창립 멤버이며 국제 스릴러작가협회와 미국 추리작가협회의 회원이다.

저자(글) 빌 프론지니

저자 빌 프론지니(Bill Pronzini)는 1943년생, 1971년 첫 장편소설 『The Stalker』를 발표했다. 같은 해 발표한 ‘무명의 탐정’ 시리즈로 유명해졌고, 지금까지 시리즈로 발표된 작품은 장편만 35권이 넘는다. 1987년 부인과 함께 편저한 『1001 Midnight』으로 매커비티상을 수상했고 1988년, 1999년에도 매커비티상을 수상했다. 1998년 에드거상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셰이머스상을 네 차례나 받았고 2008년 미국 추리작가협회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했다.

저자(글) 더그 알린

저자 더그 알린(Doug Allyn)은 8권의 장편소설과 거의 100편에 이르는 단편소설의 저자로, 첫 단편으로 최우수 첫 작품에 주는 미국 추리작가협회 로버트 L. 피시상을 탔다. 에드거상을 수상했으며, 국제 범죄소설 독자 수여상을 탔고, 중편소설에 주는 데린저상을 세 차례 받고, 엘러리퀸상을 전례 없는 횟수인 여덟 차례나 수상하였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로 번역 출판되었으며 영화와 TV드라마로 영상화된 소설은 20편이 넘는다.

저자 찰스 아데이(Charles Ardai)는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아들로 뉴욕에서 태어났다. 작가이면서 유명한 범죄소설 라인인 ‘하드케이스 크라임’의 편집자이다. 편집자로서 스티븐 킹, 미키 스필레인, 도널드 E. 웨스틀레이크, 로렌스 블록, 맥스 앨런 콜린스, 에드 맥베인을 비롯한 유수의 작가들과 함께 일했다. 리처드 앨리어스라는 가명으로 출판한 장편소설 『Little Girl Lost』와 『Songs of Innocence』, 본명으로 출판한 『Fifiy-To-One』 등이 있다. 『Songs of Innocence』는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셰이머스상을 수상했다. 2007년 단편소설 「The Home Front」로 에드거상을 받았다.

저자 : 데이비드 에드걸리 게이츠(David Edgerly Gates)
뉴멕시코주 산타페에 살고 있다. 그의 단편소설들은 〈알프레드 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과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 〈스토리〉, 〈범죄의 문제〉 등의 잡지에 게재되었으며 『최우수 미국 추리 단편집』과 『세계 명작 추리 범죄선』에 수록되었다. 게이츠의 과거 작품들은 셰이머스상과 에드거상에 꾸준히 후보로 올랐고 「피부와 뼈」는 2009년 에드거상 최우수 추리 단편 부문 후보작이었다.

저자 : 도미니크 메나르(Dominique Mainard)
1967년 파리 출생, 리옹에서 자랐다. 작가이자 번역가로, 존 치버와 자넷 프레임의 작품들을 프랑스어로 번역했다. 『Le Second Enfant』과 『Le Grenadier』를 포함하여 3권의 단편집을 출판한 이후, 2001년에 첫 장편소설 『Le Grand Fakir』를 출판했다. 2002년 『Leur Histoire』로 2002년 FNAC상과 2003년 알랭푸르니에상을 수상했고, 이 소설은 2005년 알랭 코르노가 각색하여 〈Les Mots bleus〉로 영화화하였다. 2009년 『Pour Vous』로 프랑스 서점 대상을 수상했다.

저자 : N.J. 에이어스(Ayres)
미드‘CSI’ 신드롬이 있기 전부터 법의학을 기반으로 한 3권의 장편 범죄소설을 써낸 저자이다. 에이어스는 20년 동안 대규모 엔지니어링 회사들과 방위 산업체를 위하여 복잡한 다권본 기술 매뉴얼을 쓰고 편집했다. 현재는 경찰 사격장과 사설 사격장에서 납총탄의 재활용에 관한 제안서와 보고서를 쓰고 있는 중이다. 2009년 여름에 단편 「The Exquisite Burden of Bones」가 잰 그레이프와 배리 본이 편집한 모음집 『Murder Past, Murder Present』에 실렸다.

저자 : 존 하비(John Harvey)
1938년 런던 출생, 지금까지 90여 권의 책을 썼다. 그의 가장 유명한 범죄소설 시리즈인 ‘찰리 레스닉’ 시리즈는 재즈에 영향을 받았으며, 노팅엄을 배경으로 했다. 2009년 노팅엄 대학교로부터 그의 문학적 성취로 노팅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자 : 크리스틴 캐스린 러시(Kristine Kathryn Rusch)
1960년생. 미스터리, 로맨스, SF, 판타지 소설 분야에서 상을 받은 작가이다. 여러 필명으로 많은 장편소설을 썼는데 로맨스에서 크리스틴 그레이슨, 추리에서는 크리스 넬스콧이라는 이름을 썼다. 그녀의 장편소설들은14개국에서 출간되었고 수상 경력은 엘러리 퀸 독자 수여상부터 존 W.캠벨상까지 망라하고 있다.

저자 : 노먼 패트리지(Norman Partridge)
브램스토커상을 세 번, IHG상을 두 번 수상했다. 데뷔작인 『Slippin’into Darkness』는 CD로 출판된 최초의 창작 장편소설이었다. 월드판타지상 후보에 올랐던 작품집 『Bad Intentions』와 전직 권투선수 ‘잭 배달락’ 시리즈를 버클리 프라임 크라임에서 출판했고, 모조(Mojo)와 DC에서 만화책을 냈으며, 『The Crow: Wicked Prayer』는 영화로 제작되었다. 최근작 『Dark Harvest』는 〈퍼블리셔스 위클리〉에서 ‘2006년 최고의 책 100선’에 뽑혔다.

저자 : 로버트 S. 레빈슨(Robert S. Levinson)
『The Key of Death』, 『Where the Lies Begin』, 『Ask a Dead Man』, 『Hot Paint』, 『The James Dean Affair』, 『The John Lennon Affair』, 『The Elvis and Marilyn Affair』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 〈알프레드 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과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에 늘 작품을 게재하는 단골 작가이기도 하다. 데린저상을 수상했으며 극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글) 존 하비

역자 이지연은 서울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다년간 출판편집자로 일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태양의 전사』, 『복제 인간 사냥꾼』, 『횃불을 들고』, 『마음을 읽는 소녀 린』, 『어스시의 마법사』 등을 옮겼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밤과낮사이 시리즈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밤과낮사이 시리즈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밤과 낮 사이 2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