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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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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61MB)
ISBN 9791189349325
쪽수 48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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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
밤과 낮 사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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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낮 사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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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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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장르문학 대표주자들의 단편!
영미권 장르소설 비평가와 편집자들이 선택한 단편 컬렉션 『밤과 낮 사이』 제1권. 마이클 코넬리, 조이스 캐롤 오츠, 빌 프론지니, 톰 피치릴리, 노먼 패트리지, 찰스 아데이, 존 하비, 패트리샤 애보트, 샬레인 해리스, T. 제퍼슨 파커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영미권 장르문학 거장 28인의 단편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장르소설’이라는 주제 아래 작가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스타일을 펼친 단편들이다. 모든 작품들은 공통적으로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에 집중하고 있다.

‘범죄소설의 제왕’ 마이클 코넬리의 단편 《아버지날》에서는 그의 인기 시리즈 캐릭터인 형사 해리 보슈가 등장하여 생후 15개월이었던 어린 피해자의 죽음을 파헤친다. 인기 드라마 「트루 블러드」의 원작자인 샬레인 해리스의 《운이 좋아》는 평범한 인간과 초능력자, 뱀파이어, 늑대인간 등이 어울려 살아가는 로맨틱 미스터리 남부 뱀파이어 시리즈의 단편이다.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사랑을 받아온 조이스 캐롤 오츠의 《첫 남편》은 한 남자의 사소한 의혹이 살인으로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들 욕망의 도구- 패트리샤 애보트
밤과 낮 사이- 톰 피치릴리
책 제본가의 도제- 마틴 에드워즈
스킨헤드 센트럴- T. 제퍼슨 파커
심술생크스 여사 유감- 낸시 피커드
첫 남편- 조이스 캐롤 오츠
운이 좋아- 샬레인 해리스
아버지날- 마이클 코넬리
개 산책시키기- 피터 로빈슨
모자 족인- 제레미아 힐리
뱁스- 스콧 필립스
죽음과도 같은 잠- 숀 셰코버
즐거운 응원단- 메건 애보트
교차로- 빌 크라이더
악마의 땅- 스티브 호큰스미스
킴 노박 효과- 게리 필립스
*수록 작가 소개

1931년, 오빠는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자기 누나, 나의 언니를 마을 남자들에게 팔았다. 로니 언니는 그해 겨울 몇 주에 걸쳐 열두 명의 남자들과 동침함으로써 우리 가족을 무료 급식소 앞에 늘어선 줄로부터, 구빈원으로부터, 영락으로부터 구했다.
마지막 남자가 언니의 침대를 떠난 후에, 짐 오빠는 구겨진 5달러 지폐를 갖다가 타이푸 차 깡통 속에 있던 돈에 보탰다. 코리얼스 크로싱 남자들의 거칠고 못 박인 손을 타며 닳아서 나달나달 보풀이 인 지폐들이었다. 짐 오빠는 그 70여 달러 되는 돈을 우리 아버지가 몇 달 전 작별 인사를 남길 때 썼던 바로 그 봉투에 넣고, 봉투를 다시 봉해서 우편함에 갖다 두었다. 오빠는 어머니가 그걸 보고, 비록 지금 어디에 있건 간에 아빠가 우리에게 얼마간 돈을 전해줄 방도를 강구했다고 생각하길 바랐다. 바로 다음 날에 그 일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어머니는 우리 얼굴 앞에 자랑스럽게 지폐들을 흔들어 보였다. 어머니는 밀린 집세를 냈고 가장 골치를 썩이던 청구서 한두 장을 해결했으며 저장고에 음식을 채웠다.
/ (「그들 욕망의 도구」, 『밤과 낮 사이』1권, 34-36쪽)

브래들리가 붙든 손을 떨치기 위해 나는 두 번이나 세차게 팔을 털어야 했다.
바구니가 벼랑 가장자리로 다시 1미터쯤 더 처졌다. 비단 천은 어린애의 속삭임처럼 사락거렸다. 브래들리는 무슨 행동이라도 해볼 수 있었을 것이다. 내가 밧줄을 잡고 매달렸던 그날 오후에 했던 것처럼 무작정 몸을 날려볼 수도 있었을 거다. 하지만 그에게는 이제 그렇게 할 만한 의지가 없다는 것이 내 눈에도 보였다. 브래들리는 진정 살 의욕을 잃은 상태였다. 상상해보라.
그는 잃어버린 자기 아들을 두 팔에 안고 거기에 서 있었다. 벼랑 끝으로 기울어 사라져갈 때까지도 그의 얼굴에는 아무런 표정이 없었다.
열쇠가 내 손 안에서 가냘프게 울렸다. 인생을 허비한 모든 사내들을 위하여 울리는 미미한 마지막 종소리처럼. 나는 여전히 아이의 얼굴을 보지 못한 채였지만 그 얼굴은 앞으로 영원히 나와 함께할 터였다. 이제부터 펼쳐질 내 인생과 작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마다 그 얼굴이 비추게 될 것이다.
뭐,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지.
/ (「밤과 낮 사이」, 『밤과 낮 사이』1권, 67-68쪽)

영미권 장르소설 비평가와 편집자들이 선택한
냉정한 문체, 간결한 플롯, 강력한 캐릭터
살인, 성(性), 환상, 폭력, 유머, 페이소스로 가득 찬 세계 밤과 낮 사이
미스터리, 크라임, 스릴러, 로맨스, 판타지……
이 시대 가장 뛰어난 장르소설가 28명이 여기에 모였다
최고의 단편 컬렉션! 최고의 작가들!

미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장르문학의 거장들의 단편소설을 한눈에 본다
미스터리, 크라임, SF, 판타지, 스릴러, 로맨스 등 외국 장르소설계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미권에서 오늘날 가장 사랑받고 주목받는 작가들의 최신 작품들을 하나의 타이틀로 만나기란 쉽지 않다. 마이클 코넬리, 조이스 캐롤 오츠, 빌 프론지니, 톰 피치릴리, 노먼 패트리지, 찰스 아데이, 존 하비, 패트리샤 애보트, 샬레인 해리스, T. 제퍼슨 파커……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영미권 장르문학 대표주자 28인이 『밤과 낮 사이』에 모였다. 여기에는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걸작 장르 앤솔로지를 탄생시켜온 명편집자 마틴 H. 그린버그와 본인도 유명 추리소설가이자 편집자인 에드 고먼의 공이 가장 컸다. 이 특별한 테마 소설집은 ‘장르소설’이라는 단 하나의 주제 아래 작가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스타일을 마음껏 칼처럼 휘두른 눈부신 단편들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총28편에 이르는 작품들은 결과적으로 장르소설의 모든 유형을 망라한다.

자타공인 ‘범죄소설의 제왕’ 마이클 코넬리가 내놓은 단편「아버지날」에서는 그의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인 LA경찰청 형사 해리 보슈가 등장하여 생후18개월이었던 어린 피해자의 죽음을 파헤친다. 물론 자신의 인기 장편소설 시리즈의 캐릭터를 등장시켜 또 하나의 사이드스토리로서 단편을 쓴 작가는 코넬리만이 아니다. 미드 〈트루 로맨스〉의 원작자로도 국내 독자들에게 친숙한 샬레인 해리스의 「운이 좋아」는 평범한 인간과 초능력자, 뱀파이어, 늑대인간 등이 어울려 살아가는 로맨틱 미스터리 남부 뱀파이어 시리즈의 단편이고, 제레미아 힐리의 「모자 족인」은 테스 캐시디 시리즈에 속한 것이며, 스티븐 호큰스미스의 「악마의 땅」은 그의 암링메이어 형제 시리즈의 단편으로서 카우보이 탐정 형제 특유의 좌충우돌 소동극을 펼친다.
반면에 장르문학과 본격문학의 경계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통해 반세기 동안 평단과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조이스 캐롤 오츠의 「첫 남편」은 한 남자의 사소한 의혹이 살인으로까지 이어지는 파국의 과정을 냉정한 문체로 보여준다. 11살에 목격한 가족 안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60년도 더 지난 후에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서야 겨우 그 실상을 알게 되는 여인의 이야기인 패트리샤 애보트의 「그들 욕망의 도구」, 이번 소설집의 표제작이기도 한 톰 피치릴리의 「밤과 낮 사이」와 로버트 S. 레빈슨의 「약삭빠른 갈색 여우」는 작가로서 수명을 위협받으며 추락의 낭떠러지 끝에 서 있는 히스테릭한 남성 소설가를 화자로 내세워 그들이 현실에서 맞닥뜨린 실제 범죄자와의 교집합을 냉소적으로 비틀며, 비 오는 날 아침 파리의 벨르빌 거리에서 아름다운 소녀가 교살당해 버려진 시체로 발견되자 범인을 나름대로 수사해가던 추리소설가 지망생이 급작스럽게 마주친 진실을 에디트 피아프의 명곡 〈장밋빛 인생〉을 모티프로 그려낸 도미니크 메나르의 「장밋빛 인생」 같은 작품은 세계와 인간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아이러니를 통해 잘 드러나 있다.

제각기 세부 장르는 달라도 이 책에 담긴 28편의 장르 단편소설들은 공통적으로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에 집중하고 있다. 늑대 인간이 나오든 뱀파이어가 나오든, 20세기 초의 미국 뉴욕 슬럼가를 배경으로 하든 21세기 프랑스 파리의 재개발지구를 배경으로 하든, 작품 안에서 벌어지는 범죄가 살인이든 사기나 마약, 방화이든 간에 장편소설에 비해 현격히 짧은 분량인 단편소설 속에서 자신만의 문체로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독자의 시선을 잡아끌며 개성 있는 캐릭터와 사건을 조율해가는 작가들의 능수능란한 솜씨는 그간 한국에서 발현된 단편소설이 좀처럼 주지 못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작가정보

저자 패트리샤 애보트(Patricia Abbott)는 데뷔 이래 순문학과 장르문학을 오가며 50편이 넘는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Murdaland』, 『Plots with Guns』, 『Pulp Pusher』, 『The Thrilling Detective』, 『Hardluck Stories』, 『Spinetingler』, 『Beat to a Pulp』 등에 참여했다. 「My Hero」로 2008년 데린저상을 받았다. 2011년 소설집 『Monkey Justice』를 e-book으로 출간, 호평을 받았고 2013년 3월, 소설집 『Home Invasion』을 역시 전자책으로 출간했다.

저자 톰 피치릴리(Tom Piccirilli)는 1993년 「Sentences」로 데뷔, 그 후 단편소설과 장편소설, 에세이, 서평, 시에 이르기까지 전 방위적으로 다양한 글쓰기 활동을 해왔다. 『The Cold Spot』, 『The Midnight Road』, 『Headstone City』, 『A Choir of Ill Children』을 비롯하여 스무 권이 넘는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브램스토커상을 네 차례 수상했으며 월드판타지상, 국제 스릴러작가협회상, 리마지네르 대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2008년, 2009년 2년 연속으로 국제 스릴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저자 마틴 에드워즈(Martin Edwards)는 1955년생. 본명은 케네스 마틴 에드워즈. 옥스포드에서 수학했으며 1980년 변호사 자격증을 따고 1984년 메이스&존스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가 되었다. 2006년 텍스턴상의 최종 후보였던 작품 『The Coffin Trail』을 비롯하여 『The Cipher Garden』, 『The Arsenic Labyrinth』 등이 포함된 ‘호수 구역 미스터리’ 연작이 그의 대표작이다. 2008년에 「책 제본가의 도제」로 CWA 단편상을 수상했다. 2011년 CWA 공로상을 수상했다.

저자 T. 제퍼슨 파커(T. Jefferson Parker)는 1953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캠퍼스를 졸업했으며 처음에는 기자로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1985년 데뷔작 『Laguna Heat』은 HBO에서 영화로 만들어졌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California Girl』, 『Silent Joe』 그리고 「스킨헤드 센트럴」로 에드거상을 세 번이나 수상했다. 이제까지 에드거상 최우수 추리소설 부문에 두 차례 이상 이름을 올린 작가는 파커를 포함하여 단 3명에 불과하다.

저자(글) 낸시 피커드

저자 낸시 피커드(Nancy Pickard)는 1945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태어났고 현재도 그곳에 살고 있다. ‘제니케인’ 시리즈와 ‘마리 라이트풋’ 시리즈의 작가이다. 그녀가 발표한 다수의 단편소설이 ‘그해의 추리소설’로서 여러 선집에 수록되었다. 매커비티상을 다섯 번, 애거서상을 네 번, 앤서니상과 셰이머스상을 각각 한 번씩 받았다. 그녀는 이 대표적인 4대 추리문학상을 모두 수상한 유일한 작가이다.

저자 : 조이스 캐롤 오츠(Joyce Carol Oates)
1938년 헝가리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났고 뉴욕 락포드에서 자랐다. 1959년 단편소설 「In the Old World」로 데뷔한 이래 수많은 작품을 발표해왔다. 퓰리처상에 4회 노미네이트되었고 오헨리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으며 브램스토커상, 펜/말라무드상, 월드판타지상, 내셔널 북 어워드, 프랑스 페미나상, 시카고트리뷴 문학상, 미국인본주의협회 올해의 인본주의자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미국예술학회 회원이자 프린스턴 대학교의 석좌교수로 있다.

저자 : 마이클 코넬리(Michael Connelly)
1956년 필라델피아 출생. ‘범죄 스릴러의 제왕’이라 불리는 그의 작품들은 35개 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에드거상, 앤서니상, 매커비티상, 〈로스엔젤레스 타임스〉 최우수 미스터리/스릴러상, 셰이머스상, 딜리스상, 네로상, 배리상, 오디상, 리들리상, 일본 ‘말타의 매’상, 프랑스 ‘38구경’상과 그랑프리상, 이탈리아 프리미오 방카렐라상, 스페인 페페 카르발로상을 수상했다. 『링컨 차를 탄 변호사』는 2011년 매튜 매커너히 주연으로 영화화되었다. 2003~2004년 미국 추리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아버지날」은 지금까지 18편에 달하는 작품이 발표된 LA 경찰청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에 속한 단편이다.

저자 : 피터 로빈슨(Peter Robinson)
1950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현재는 캐나다 토론토와 영국 요크셔를 오가며 살고 있다. 1987년부터 시작되어 20여 편이 넘게 발표되었고 1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 ‘앨런 뱅크스 경위’ 시리즈의 저자이다. 「Missing in Action」로 2000년 에드거상을 수상했고 그밖에 아서엘리스상을 5회, 앤서니상, 배리상, 매커비티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제레미아 힐리(Jeremiah Healy)
러트저스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보스턴을 배경으로 하는 사립탐정 ‘존 프랜시스 커디’ 시리즈와 ‘메이리드 오클레어’ 법정스릴러 시리즈(테리 드베인이라는 필명으로 발표)를 썼다. 지금까지 18권의 장편소설과 60편이 넘는 단편소설을 발표했고 16차례에 걸쳐 셰이머스상을 수상했거나 노미네이트되었다. 국제범죄소설작가협회(IACW) 회장을 맡았다. 「모자 족인」은 그의 ‘테스 캐시디’ 시리즈에 속한 단편이다.

저자 : 스콧 필립스(Scott Phillips)
1961년생. 최근에 가장 각광받은 범죄소설 작가 중 한 명이다. 2000년의 데뷔작 『The Ice Harvest』는 〈뉴욕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 그해 캘리포니아 도서상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미스터리 문학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2005년 존 쿠삭, 빌리 밥 손튼이 주연한 영화로 제작되었다. 두번째 장편소설 『The Walkaway』는 ‘사악한 재미로 가득하다’라는 평가를, 세번째 소설 『Cottonwood』는 ‘어둡고 위험한 범죄소설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저자 : 숀 셰코버(Sean Chercover)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으며 미국 시카고와 뉴올리언스에서 사립탐정, 보안 컨설팅, 개인 경호원 등으로 일했다. 2008년 발표한 데뷔작 『Big City Bad Blood』가 셰이머스상, 검슈상, 크라임스프리상, 로베이상 등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탔고 ITW 스릴러상, 아서엘리스상, 배리상, 앤서니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2009년 두번째 장편소설 『Trigger City』로 딜리즈상, 크라임스프리상의 최우수소설 부문을 받았다.

저자 : 매건 애보트(Megan Abbott)
범죄소설 『Queenpin』과 『Die a Little』, 1930년대 여자 살인마 위니 루스 주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소설 『Bury Me Deep』 등을 출간했다. 또한 하드보일드 소설과 필름누아르 장르에서의 백인 남성주의를 주제로 한 연구서 『The Street Was Mine』을 썼고 누아르 장르의 여성 작가 단편선집인 『A Hell of a Woman』에 편자로 참여했다. 에드거상, 배리상, 앤서니상을 수상했다. 현재 뉴스쿨 대학교와 뉴욕 대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 : 빌 크라이더(Bill Crider)
텍사스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고 여러 대학에서 20년간 영어를 가르쳤으며 2003년 정년퇴임한 후에는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50권 이상의 장편소설을 비롯하여 무수히 많은 단편소설을 썼다. 잭 매클레인, 잭 부캐넌 등의 필명으로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1987년 「Too Late to Die」로 앤서니상의 최우수 신인 부문을 받았고 『Death on the Island』로 셰이머스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청소년 SF소설인 『Mike Gonzo and the UFO Terror』로 황금오리상을 수상했다. 홈페이지 www.billcrider.com

저자 : 스티브 호큰스미스(Steve Hockensmith)
1968년 켄터키주 출생. 카우보이 탐정 ‘암링메이어 형제’ 시리즈의 저자이다. 암링메이어 형제가 처음 등장한 것은 「Dear Mr. Holmes」에서였는데, 셜록 홈스를 숭배하는 이들 형제는 그로부터 세 권의 장편소설에 모습을 등장했다. 그 중 첫번째 작품인 『Holmes on the Range』로 2007년 에드거상, 앤서니상, 셰이머스상의 최우수 신인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그 뒤를 이어 『On the Wrong Track』, 『The Black Dove』, 『World’s Greatest Sleuth!』 등이 출간되었다. 2010년 『Pride and Prejudice and Zombies』를 썼다.

저자 : 샬레인 해리스(Charlaine Harris)
평범한 인간과 초능력자, 뱀파이어, 늑대인간 등이 어울려 살아가는 가상 현실을 다룬 로맨틱 미스터리 ‘남부 뱀파이어 시리즈’가 대표작이다. 이 시리즈는 미국 HBO 방송사에서 2008년 〈트루 블러드〉라는 이름으로 드라마화되어 그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녀의 작품은 전 세계 25개 국에 번역 소개되어 있다.

저자 : 개리 필립스(Gary Phillips)LA
출생. 공동체 활동가로서 레이건 정부 시대에 경찰의 폭력, 인종차별 등에 맞서 투쟁했다. 미국 중산층의 안온함에 숨겨진 무시무시한 사건을 주로 다루며, 흑인 주인공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아카식에서 나온 선집 『Orange County Noir』의 편저와 DC/버티고에서 출간한 범죄 만화 『Cowboys』가 있다. 2013년 흑인이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펄프픽션 선집 『Black Pulp』를 편집했다.

저자(글) 피터 로빈슨

저자(글) 스콧 필립스

역자 이지연은 서울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다년간 출판편집자로 일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태양의 전사』, 『복제 인간 사냥꾼』, 『횃불을 들고』, 『마음을 읽는 소녀 린』, 『어스시의 마법사』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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