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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트의 거장 백남준

김나정 지음
자음과모음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2년 07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3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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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10MB)
ECN 0102-2018-800-00257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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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트의 거장 백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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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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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예술에 대한 정의와 표현의 범위를 확대시킨 창조적인 예술가 백남준!
청소년들에게 롤모델을 소개시켜주는 「청소년 평전」 제40권『미디어 아트의 거장 백남준』. 청소년 시기에 꼭 만나야 할 훌륭하고 뛰어난 인물들의 삶을 조망하여 그들의 성공적인 삶 이면에 서려 있는 고통과 아픔, 심리적 혼란 등을 보여주는 책이다.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통찰할 수 있는 시야를 가지고, 역사적 사실과 현실문제에 대한 고민을 깊이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40권에서는 1960년대 플럭서스 운동의 중심에서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공연과 전시로 예술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 백남준의 남다른 어린 시절부터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펼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관객과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고 독특한 퍼포먼스로 사람들로 하여금 보이지 않는 미래를 사유하게 했던 백남준의 정신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1장 큰 대문 집 막내아들
어우 누나, 애걔 누나
발명가 책벌레
어깨너머로 피아노를
어머니의 파인애플
작곡 공부를 하다

2장 동양에서 온 문화 테러리스트
소음도 음악이야
바이올린을 살려 줘!
괴짜 친구들, 플럭서스
때론 빨간 입술이 필요하다
로봇 K456

3장 비디오, 예술이 되다
뉴욕의 가난뱅이 예술가
TV악기, TV속옷
달은 가장 오래된 텔레비전
비디오, 예술가의 캔버스
얼렁뚱땅 결혼식
TV는 비빔밥

4장 예술, 우주를 꿈꾸다
굿모닝, 미스터 오웰
예술은 사기다
TV로 쌓은 탑
나는 유목민의 자손
호랑이는 살아 있다
야곱의 사다리를 타고, 달콤하고 숭고한 천국으로
굿나잇, 미스터 백

작가의 말
백남준 연보

쇤베르크는 어린 남준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쇤베르크는 전통 음악에 맞섰다. 저항했다. 어린 남준에게 쇤베르크는 그냥 음악가가 아니었다. 기존에 있던 음악과 영판 다른 소리를 만들어 낸 사람이었다. 쇤베르크의 반항적이고 진취적인 정신에 남준은 큰 깨달음을 얻게 된다.
“예술은 그전에 없던 뭔가를 만들어 내는 일이다.”
- 본문 33쪽

남준은 무대에서 쇼팽의 피아노 곡을 치다가 갑자기 울면서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피아노를 부순 뒤, 부속품을 꺼내 내동댕이치고, 피아노를 엎어 버렸다. 이번엔 피아노만 부순 게 아니었다. 남준은 별안간 가위를 들고 무대 맨 앞줄로 달려갔다. (중략)
“로마 시대부터 넥타이는 힘과 권력을 상징했다.”
넥타이를 자른 뒤 남준은 케이지와 데이비드 튜더의 머리에 샴푸를 들이부었다.
- 본문 59쪽

남준은 텔레비전이란 기계를 연구하여 남다르게 바꾸어 놓았다. 원래 텔레비전은 일방적으로 방송을 내보내는 매체였다. 시청자들은 텔레비전이 제공한 프로그램을 그저 바라보고 있어야만 했다. 텔레비전은 그래서 ‘바보상자’라고 불렸다. 보는 사람을 수동적으로 멍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남준은 바보상자를 예술 작품으로 만들고자 했다. 그러기 위해서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야 했다. 그저 바라만 보는 텔레비전이 아니라, 보는 사람이 조작할 수 있는 텔레비전을 만들자.
- 본문 80쪽

남준은 어릴 때 굿을 보았다. 음력 정월이면 집에서 굿판이 펼쳐졌다. 나쁜 귀신을 몰아내고 어질고 착한 귀신이 오라는 굿이었다. 사람들이 모여들고, 음식이 그득하고, 방울 소리와 노랫소리가 들렸다.
“예술은 매스 게임이 아니에요. 페스티벌이죠. 쉽게 말하면 잔치입니다. 왜 우리의 굿 있잖아요. 나는 굿쟁이예요. 여러 사람이 소리를 지르고 춤을 추도록 부추기는 광대나 다름없지요.”
- 본문 158쪽

“왼쪽을 못 쓰지만 내 몸의 오른쪽은 살아 있어. 쓸 수도, 그릴 수도, 피아노를 칠 수도 있다고. 이건 내가 아직 더 창작을 해야 한다는 계시야. 안 그래, 시게코?”
남준은 일 년 후면 완전히 걸을 수 있을 거라며 훈련을 거듭했다. (중략)
“나는 그렇게 쉽게 죽지 않아! 지금부터 더 멋있는 작품이 나올 거야. 전보다 머리가 맑아져서 구상이 계속 떠올라. 우리 아버지의 명예를 내가 회복할 거라고. 아버지가 여든에 돌아가셨으니까 나도 그때까진 살 거야. 봐,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벌써 그림을 그렸잖아.”
- 본문 171쪽

“앞으로 레이저 아트 작품을 만들려고 합니다. 사각의 모니터라는 공간적 제약에서 미디어를 해방시키겠습니다. 레이저는 광선의 질이 다르니까 눈에 더 신선하고 새롭습니다.”
“당신은 현대 예술에 비디오 아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소개하고 대중화시킨 장본인인데, 왜 레이저 아트에 새롭게 도전하려고 하십니까?”
“사과만 먹는 것보다 키위나 망고도 먹어 보는 게 더 즐겁고 새롭지 않나요?”
남준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 본문 174쪽

국적을 초월한 독특한 예술 세계를 인정받고
베네치아 비엔날레 황금사자상 수상!

그는 기존 예술에 대한 정의와
그 표현의 범위를 확대시킨 위대한 창조자였다.

자음과모음의 청소년평전은
청소년 시기에 꼭 만나야 할 훌륭하고 뛰어난 인물들의 이야기를 엮었습니다. 업적 위주로 쓰인 보통의 위인전과 달리 위인의 삶을 조망하며 그들의 성공적인 삶 이면에 서려 있는 고통과 아픔, 심리적 혼란 등을 보여줍니다. 고통과 시련 앞에서도 무릎 꿇지 않고 당당히 자신의 삶을 살다간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들지 않는 위대한 정신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 청소년의 이해 수준과 필요를 고려한 인물들을 선정했습니다.
- 역량 있는 작가들의 필력과 평가를 겸해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생생함을 더해줍니다.
-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통찰할 수 있는 시야를 선사합니다.
- 역사적 사실과 현실 문제에 대한 고민을 깊이 있게 다루어 논술 능력이 향상됩니다!

비디오 예술의 선구자, 백남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예술로 소통을 꿈꾸다!

『미디어 아트의 거장 백남준』은 한국의 대표 비디오 아티스트인 ‘백남준’의 일생을 다룬 자음과모음의 40번째 청소년평전이다. 이 책은 백남준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부터 그의 예술 세계에 영향을 미친 주변 인물 및 시대적, 사회적 배경 등을 흥미롭고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했다.
사업가가 되기를 바랐던 아버지의 기대와 달리 백남준은 어린 시절부터 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예술가를 꿈꿨다. 그가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펼칠 수 있었던 데에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펼쳤던 예술가들의 영향이 컸다. 12음 기법의 도입으로 새로운 음계와 화음을 통한 새로운 표현의 가능성을 보여준 쇤베르크, 전통적인 클래식 음악 기법에 매이지 않고 음악의 영역을 넓혀간 슈토크하우젠, 소음과 침묵도 음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존 케이지 등 여러 예술가들의 영향을 받은 백남준은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을 표현하고자 했다. 피아노를 부수고 머리에 묻힌 먹물로 글씨를 쓰는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그는 비좁은 예술의 한계에서 벗어났다.
백남준은 사회와 문화의 변화를 이야기하고자 했고, 그것을 예술로 표현해 소통하고자 했다. 서로 다른 요소들을 이어 붙이고 세계 각지를 동시 중계로 연결함으로써 그는 언제 어디서나 예술로 하나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런 의미에서 일방적인 현대 기술의 상징으로 대표되는 텔레비전, 비디오는 백남준의 대표적인 예술 표현의 도구가 되었다. 대중 매체를 미술 영역으로 끌고 들어와 독자적인 예술 방식으로 표현해 관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그들로 하여금 보이지 않는 미래를 사유하게 했다. 위성을 이용한 공연, 레이저 아트 등 끊임없이 새로운 예술을 선보인 백남준은 기존 예술에 대한 정의와 그 표현의 범위를 확대시킨 창조적인 예술가였다.

|작가의 말

우리는 백남준 선생님의 작업을 통해 새로운 예술과 만나게 된다. 남들이 하지 않은 짓을 하는 건 겁나는 일이다. 위험 부담이 크다. 하지만 남들이 하는 일은 일을 그대로 하는 건 반복일 따름이다. 예술가의 일은 우리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 주는 것이다. 백남준 선생님은 예술가를 ‘보는 사람’이라 했다. 텔레비전(television)은 멀리 본다는 뜻을 가졌다. 눈을 번쩍 뜨고, 귀에 안테나를 달고,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듣지 못한 것을 잡아채는 사람이다. 우리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탔을 때 더 멀리 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나정

저자 김나정은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상명여자대학교 교육학과, 서울예대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문예창작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에 「비틀스의 다섯 번째 멤버」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2006년 『문학동네』 평론 부문에 「성난 얼굴로 돌아보지 말라」가 당선되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201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여기서 먼가요?』로 등단해 희곡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소설집 『내 지하실의 애완동물』, 청소년 평전 『꿈꾸는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만화의 신 데스카 오사무』, 공저 『공포』『설렘』『가족, 당신이 고맙습니다』『수업』『30 Thirty』 등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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