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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남자가 숨어 있다

배수아의 아름다운 몸 이야기
배수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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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11일 출간

국내도서 : 2011년 1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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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68MB)   |  약 5.4만 자
ECN 0102-2018-800-00257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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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남자가 숨어 있다
7,8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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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된 시각의 기록들!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당나귀들>, <서울의 낮은 언덕들>의 저자 배수아의 아름다운 몸 이야기『내 안에 남자가 숨어 있다』. 이 책은 몸을 주제로 한 스물여덟 편의 산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감각적인 언어로 쓰여진 몸 이야기는 냉소적이면서 다정하고, 감정적이면서 이성적이며, 환상성을 드러내면서도 현실적으로 인간의 육신과 그 안에 담겨진 욕망에 대한 자유로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욕망의 기호이자 성의 대상으로서의 그 무엇, 혹은 행위를 나타내는 우리의 몸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욕망과 삶의 다양성을 독특한 시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몸을 통해 삶의 유한성과 육체가 가진 원래의 가치들을 떠올려주며, 저자가 몸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지 만나볼 기회를 전해준다.

▶ 이 책은 2000년에 출간된 <내 안에 남자가 숨어 있다>(이룸)의 개정판입니다.
1장 그대보다 더 그대 몸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1. THE HAIR
2. 여자에게 왜 가슴이 있는 걸까
3. 소마가 필요한가요
4. 비만을 두려워하는 이유
5. 트리거 포인트
6. 네이키드 라이프
7. 어둠 속의 목소리

2장 욕망은 기호의 문제일 뿐이다
1. 관음증에 관하여
2. 당신 안에 있는 나르시스
3. 인신공양
4. 미화의 오류
5. 고독인가 관계인가
6. 내 안에 남자가 숨어 있다
7. 통유리와 칸막이, 혹은 시선의 테러

3장 에로티시즘은 그 대상의 부정성으로 인해 더 빛난다
1. 친구에게 성욕을 느낄 때
2. 입었는가 벗었는가
3. 사람들은 왜 차에서 하는 것일까
4. 정치인의 섹스 어필
5. 옥사나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
6. 버스 안에서
7. Sexless marriage

4장 인간의 몸 안에는 서로 다른 시계와 달력이 들어 있다
1. 육식의 한 형태
2. 시체란 무엇인가
3. 색의 기원
4. 달팽이
5. 유한하므로 그립다
7. 욕망이 사라질 때
발문 : 경멸과 두려움 _ 이충걸

인터넷 시대에도 누드 해변이나 스윙 혹은 스와핑이나 동성애같이 전혀 폭력적이지 않은 생의 선택 사항이 살인이나 강간처럼 파렴치한 행동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은 신기한 일이다. 옷을 벗고 지내는 것이 편하다, 라고 이렇게 지면에서 말하게 되면, 그래? ‘제도 밖의 성행위’ 지지자로군, 하고 생각하게 된다. 사람들은 제도권 안의 사고 방식의 사람들이든지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는 사람들이든지 모두가 다 광적으로 섹스에 중독되어 있다. 해야 한다, 말아야 한다, 건전해야 한다, 음란해야 한다, 나는 이렇게 했다, 너는 어떻게 했니, 너는 그만큼 노골적이니, 나는 그보다 더해 보이겠어 등등 참 싫증나는 일이다. 그것 말고도 인간과 인간 사이에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와 의사 소통이 존재하는가. 단 한 번의 인사에도 얼마나 많은 인상이 있는가. 상상력이 없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은 참 많이 피곤하다. 상상력이 없는 사회도 마찬가지다. / (50쪽)

어떻게 생각하면 이것은 어두운 이야기다. 예민한 사람이라면 상처로 간직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게 ‘몸’은 어쩔 수 없이 음습한 시선의 역사를 갖게 된다. 우리는 성적으로 명랑쾌활한 이탈리아인도 아니고 바커스의 축제에 참여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비록 은밀한 감동에 떨었던 순간이 있었다 할지라도 그 감동을 우리 인생의 전면에 내세우지는 못한다. 왜 언제나 반드시 완전무결해야 하는가. 또는 완전무결을 지향해야 하는가.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인정받을 필요가 없는 부분에서는 자유롭게 비위생적이 되거나 비상식적이 되어도 된다. 그것은 완벽한 기호의 문제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조차 털어놓고 용서를 바랄 필요도 없다. 혹 그것 때문에 죄의식과 수치심으로 고통을 받는다면 그것은 그의 몫이다. 그러나 그대, 고통 하나 없는 완전한 인생을 진정 원하는가? 상처 없는 관계를 원하는가? 하나의 비밀도 가지지 않기를 원하는가? 죽을 때까지 마음 아플 일이 없기를 바라는가? 흠집 하나 없는 완벽한 인격을 진정 원하는가? 진정인가? / (64-65쪽)

몸이란 굉장히 고독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것이 성적인 것을 의미하고 현대의 온갖 섹스 어필한 광고의 이미지를 상징하고 보편적인 미의 기준을 제시하고 때로는 에너지가 넘치고 온갖 보여지는 것들만으로 과장된 오르가슴을 강요하고 있는 이 시대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자기 자신만의 몸을 안아 보았을 때, 그때 어느 순간 불현듯 연민을 느끼게 된다. 몸이란 절대로 공유할 수 없는 극단으로, 개인적인 모든 감각의 절정인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죽는 날까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을 하나 지닌 채 이 세상을 떠나게 되는 바로 그런 느낌이다. / (164쪽)

그러므로 인간은 굳이 데카당해지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자신의 특이한 성 취향을 자랑할 필요도 없고 청소년이 혹시 어두운 성의식을 가지게 될까 봐 걱정할 필요도 없어 보인다(어둡지 않은 성의식이란 또 얼마나 썰렁한가). 무지한 대중을 계몽하려는 목소리도 굳이 필요 없을 것 같다.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몸은 이미 충분히 혼자다. 그 자체에 폐쇄성과 비극성과 극한의 개별성이 있다. 그런 몸은 죽기까지 혼자 있는 것을 택하고 싶을 것이다. / (165쪽)

욕망이 사라지는 그 순간, 생각하면 조금 슬프기도 하다. 왜냐하면 욕망과 함께 영원한 내 친구였던 내 몸과 이기적이고 비합리적이고 공명정대하지 못했던 나를 언제나 변명해 주었던 나의 아이덴티티, 에고가 사라져 버리고 사람들이 의미 있게 생각하는 영혼도 날아가고 내 은밀한 부끄러움, 수치심이나 죄의식도 남지 않을 것이다. 마치 핵전쟁이 일어난 것 같다. 앗! 인생의 봄과 핵전쟁이 같은 모습으로 연상된다니, 과연 무엇이 정말일까. 아주 오래전에, 누군가가 말했었다. 육체가 없으면 고통도 없다. 그러니 아가야, 그날 이후를 겁낼 것은 아무것도 없단다, 라고. / (174-175쪽)

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본 적이 있는가. 연인이 당신의 몸을 사랑하듯
당신, 아는가? 당신은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다

배수아를 통해 우리는 방부 처리되어 있던 몸의 상투성에 도전하게 된다.
(이충걸, 〈GQ KOREA〉편집장)

“시간이 흐르면 연인의 마음은 변하고 손길은 둔감해진다. 그러나 당신 안에 있는 나르시스는 그렇지 않다. 그는 당신이 더 이상 아름답지 않아도 당신을 사랑한다”

절대로 공유할 수 없는 극단, 개인적인 모든 감각의 절정, ‘몸’
에세이스트 배수아의 단 하나뿐인 에세이집 『내 안에 남자가 숨어 있다』 전면 개정판!
‘배수아의 아름다운 몸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자음과모음(이룸)에서 2000년 4월에 출간하여 당시 많은 독자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산문집을 출간 11년 만에 디자인과 편집을 새로이 갈무리하여 선보이는 책이다. ‘소녀의 지난밤 슬픈 악몽’과 ‘도시 직장여성의 찌든 일상’ 사이를 오가며 읽는이의 감성을 밑바닥에서부터 뒤흔들어 일깨우는 듯했던 배수아의 문체는 ‘몸’이라는 오늘날 가장 즉물적이고 가장 중요시되는 소재와 만나 스물여덟 편의 감각적인 산문을 만들어냈다. 자신의 주 분야인 소설에서 이미 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바 있는 몽환적 정취는 ‘몸’이라는 물화된 존재를 상업적으로 통용시키려는 에로티시즘에서부터 일부러 멀리 비켜간다. 몸을 이야기하는 배수아의 에세이들은 냉소적이면서 다정하고, 감정적이면서 이성적이며, 환상성을 드러내면서도 무섭도록 현실적이다. “벌거벗은 육체를 구속하는 사회적 강박에 관한 스케치”라고 자신의 에세이를 정의하는 이 독특하고 고집스러운 에세이스트는 몸이 지닌 한계를 명료하게 드러내며, 정신과 육신의 모순을 껴안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지니고 있는 자기 자신에 대한 나르시시즘을 차분한 어조로, 그러나 힘차게 긍정한다. 『내 안에 남자가 숨어 있다』는 그러한 모순된 시각의 기록들이다.

육체, 욕망 혹은 삶의 다양성에 대한 독특한 시각
배수아는 이 책에서 인간의 육신과 그 안에 담겨진 욕망에 대한 자유로운 글쓰기를 시도했다. 어떤 글에서는 짧은 분량 안에서도 인문학적 깊이를 담아내며 다양한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해당 주제를 세밀하게 파고 들어가는가 하면 어떤 글에서는 이에 얽힌 과거의 개인적 체험이나 그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글들은 모두 하나같이 매우 진지하며, 작가가 몸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다. 이 책에서 작가는 인간의 몸을 둘러싼 모든 것에 깊은 관심을 갖고 들여다본다. 그리고 이러한 몸과 몸 주변의 시선들을 통해 우리 삶의 유한성과 육체가 가진 원래의 가치들을 떠올리게 한다. 여자의 가슴에 대해 언급하며, 젖가슴이 갖는 선정성을 선험적인 것이 아닌 문화적인 유산이라고 보는가 하면, 단지 미적인 감각 때문이 아니라 종양과 같은 신종 세포에 잠식당하지 않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도하게 되는 현대인의 심리를 명쾌하게 지적한다. 또한 휴식의 한 형태로 ‘네이키드 라이프’ 즉 휴식을 취하는 시간에는 발가벗고 지내기를 권하고, ‘본다’는 행위에서 ‘보여 준다’는 행위까지도 쾌락의 영역으로 집어넣은 관음증의 또 다른 측면에 대해 날카로운 시선을 던지는가 하면, 욕망은 기호의 문제일 뿐이라고 딱 잘라 말한다. 인생의 중요한 도구로서의 육체와, 진정한 우정이라는 전제하에 친구와 나눌 수 있는 성욕의 문제, 성행위 없는 결혼의 문제, 성 정체성, 성도착자, 여성주의 등 몸으로부터 비롯되는 인간 사회의 여러 모습이 무엇인지를 배수아는 특유의 문체에 실어 솔직하게, 때로는 도발적으로 독자들 앞에 드러내 보인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배수아
『내 안에 남자가 숨어 있다』에 실린 글들은 모 일간지에 연재했던 칼럼이었으므로 내 문체와는 다르게 글들이 짤막짤막한 편이고 어느 정도 분량도 일정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구성과 화법보다는 산만하고 핵심이 분산되어 보이는, 어수선한 나열식 서술을 선호하는 편이다. 물론 그것은 내가 칼럼니스트가 아니라 소설가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리라. 만약 이 책의 제목만 듣는다면 이것이 육체에 관한 칼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이것은 벌거벗은 육체를 구속하는 사회적 강박에 관한 스케치에 가깝다.

작가정보

저자(글) 배수아

저자 배수아(裵琇亞)는 소설가, 번역가, 에세이스트.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 1993년 『소설과사상』에 「천구백팔십팔년의 어두운 방」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1990년대 한국소설의 새로운 문법을 개척한 작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으로 2003년 제36회 한국일보문학상, 『독학자』로 2004년 제17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 『바람인형』, 『심야통신』, 『그 사람의 첫사랑』, 『훌』, 『올빼미의 없음』 등이 있고 장편소설 『랩소디 인 블루』, 『부주의한 사랑』, 『철수』, 『붉은 손 클럽』, 『나는 이제 니가 지겨워』,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동물원 킨트』, 『이바나』, 『독학자』, 『에세이스트의 책상』, 『당나귀들』, 『북쪽 거실』, 『서울의 낮은 언덕들』 그리고 에세이 『내 안에 남자가 숨어 있다』가 있다. 마르틴 발저의 『불안의 꽃』, 야콥 하인의 『나의 첫번째 티셔츠』, 『어쩌면 그곳은 아름다울지도』,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전쟁교본』 등 다수의 책을 독일어에서 한국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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