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파국의 지형학

하이브리드 총서 6
문강형준 지음
자음과모음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2년 12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9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23MB)
ISBN 9791188274451
쪽수 22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100원

쿠폰적용가 7,29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실현되지 않은 픽션은 우리를 어떻게 실제로 바꿀 수 있는가!
경계 간 글쓰기, 분과 간 학문하기, 한국 인문학의 새 지형도「하이브리드 총서」. 주제의식과 매력적인 문체로 짜임새 있게 가다듬은 이 총서는 국내 학자들의 야심 찬 학문적 실험과 매력적인 글쓰기가 한데 어우러진, 국내에서 자체로 생산된다. 제6권『파국의 지형학』은 최근 인문학의 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파국, 묵시록, 종말 담론을 콜라주 형식의 글쓰기를 통해 그 지형도를 드러내고 있다. 인류의 창조와 종말, 새로운 시작과 유대-기독교 서사에서부터 기후급변과 자원 고갈, 경쟁격화로 인해 발생할 근미래의 대참사에 대한 포스트-아포칼립스 문화 텍스트들의 상상력에 이르기까지 파국의 상상력을 이야기한다.
서문: 왜 파국인가

1. 늑대의 시간의 도래: 파국의 지형학을 위한 서설
보유 1. 비인간적 고찰 - 좀비의 비/존재론과 윤이형의 「큰 늑대 파랑」
2. 무의미의 무한연쇄: 악惡과 무無
보유 2. 꿈도 자비도 없이 - 엔터테인먼트와 포르노그래피
3. 어긋난 시간: 유토피아 테마에 의한 네 개의 변주곡
보유 3. 혼종의 미래, 영시의 현재 - 마거릿 애트우드의 『인간 종말 리포트』
4. 두려움과 떨림: ‘최후의 인간’을 넘어설 역설의 문화정치
보유 4. 인정투쟁의 전선戰線 - 데이비드 핀처의 <소셜 네트워크>
5. 아포칼립스 나우: 파국 시대의 윤리를 위하여
보유 5. 사랑이라는 사건 - 미조구치 겐지의 <치카마츠 이야기>와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
6. 허무를 허물기: 파국 시대의 정념에 대하여

참고문헌
감사의 말
인물 찾아보기

우리 시대는 ‘파국’을 기피하는 시대다. 우리는 생산력이 모든 결핍을 채우고, 과학기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자본주의가 모든 이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는 어떤 도저한 믿음 속에서 살아간다. 간지奸智를 발휘하며 신들의 시험과 괴물들의 손아귀를 피해 페넬로페의 품으로 돌아간 오디세우스처럼, 이 시대는 기존의 생산력과 과학기술과 시스템을 물신화함으로써 다른 모든 균열을 덮고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는 가장 실제적인 파국의 가능성에 직면한 시대다. 도처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쓰나미가 몰려오고, 봉기가 발생하고, 경제위기가 반복되고 있다. 부자들이 하늘에 닿은 바벨탑 위로 올라가는 반면 빈민들은 점점 지하로 내려가고, 그 중간에 있었던 이들은 자취를 감추고 있다. 그 어떤 재난도 극복하는 국가, 그 어떤 위기도 이겨내는 시장의 힘을 맹신하면 할수록 사람들은 높아가는 허무와 불안과 분노 속에서 그저 하루하루 견뎌내는 전쟁 같은 삶을 산다. 체제가 유토피아를 설파하는 동안 인
민은 디스토피아를 예감하는 균열이 있고, 문화는 파국에 관한 상상력으로 그 균열을 채운다. ―본문 12쪽

이러한 상황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디스토피아적 파국의 상상력은 일상화될 수밖에 없다. 이미 우리는 어떻게 등록금을 마련해야 할지, 어떻게 정규직을 얻을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해고되지 않을지, 어떻게 노후를 보낼지에 대해 언제나 고민 중이다. 우리는 어쩌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용산의 참사가 2년 넘게 해결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백수 취업준비생’을 다루는 시사 프로그램을 보면서, 언론사의 사장과 진행자와 프로그램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평등과 자유를 진전시키는 법률안들이 상정도 되지 못하는 국회의 모습을 보면서, 이미 디스토피아
적 서사를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즉 우리가 사는 세상에 더 이상 진정 유의미한 역사 발전이 가능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그 공포, 이미 우리의 삶에는 어떠한 희망의 목표도 남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그 좌절, 내가 지금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그 길이 나를 어디로 인도할지 알 수 없다는 그 절망, 이런 디스토피아적 감성이 우리 삶의 서사 위에 짙게 드리워 있는 것이다.
―본문 20쪽

국가는 사라지고, 사회는 녹아내리고, 남는 것은 개인의 ‘각개격파’뿐이다. ‘필요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투쟁이 개인적 차원으로 파편화한다는 것은 근대의 ‘사회계약’ 상태가 해체되고 다시 ‘모두가 모두에게 늑대가 되는homo homini lupus’ 홉스적인 무한 투쟁의 상태로 퇴보함을 뜻한다. 바우만이 우리의 시대를 ‘사냥꾼의 시대age of hunters’에 비유하는 것 역시 이런 의미다.
―본문 33쪽

오늘날 세계의 재앙과 무질서, 한국의 불안과 참사들을 관통하는 하나의 요소는 민주주의와 자유, 평등의 실현과 같은 근대적 이데올로기들이 요란한 말 속에서 녹아내려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더 이상 국가도 사회도 이념도 이상도 실체적인 중요성을 갖지 못하고, 생존투쟁과
안전 강박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사회 속의 개인은 사라지고, 모두가 서로에게 늑대가 되어 자신의 먹잇감을 찾아 헤매며 생존을 도모해야 하는 상황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 시대를 지배하는 원칙은 희소성이고 폭력이고 쾌락이다. 이 무한 투쟁 속에서 승리한 자는 패배한 자를 자신의 부富가 낳은 권태를 몰아내는 게임의 대상으로 소비할 것이다. 승리자와 패배자의 범주는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유전자의 우위성’에 대해 떠들어대기 시작하고 있다.
―본문 39쪽

그렇다면 좀비는 포스트-정치적 상황과 결합된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 체제가 날로 분명히 몰고 오고 있는 파국의 분위기에 최적화된 주체일지도 모른다. 모든 사회적인 것을 개인화하고, 이윤을 위해서 자원을 모조리 끌어다 쓰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지구적 환경문제는 외면한다. 이로 인해 결국 사회적 갈등과 지구적 문제가 연쇄적으로 폭발하는 상황을 파국이라 할 때, 그 파국 상황에서도 ‘묵묵히’ 걸어 다니며 자신의 식욕을 채우는 ‘일차원적’ 존재를 우리는 좀비라는 아이콘을 통해 발견한다. 좀비는 파국의 상황을 예비하면서 동시에 파국을 전파하는 존재다. 완벽하게 자유롭지만 완벽하게 속박된, 인간의 형상을 했지만 인간이 아닌, 포식하면서 소진하
는, 살아 있으면서 죽어 있는, 존재이면서 비존재인, 주체이면서 반주체인, 노예이면서 소비자인, 결핍이면서 과잉인, 이 모순적 존재는 바로 오늘 우리가 처한 상황의 온갖 모순을 체화하고 있다. 우리를 둘러싼 그 모든 모순이 터지는 날, 어쩌면 ‘우리’는 ‘그들’ 중 하나가 되어 파괴된 거리를 서성이고 있을 것이다. 좀비가 된 우리들에게도

파국과 구원, 아포칼립스와 유토피아의 지형학을 위한 첫 스케치
『파국의 지형학』은 국내 젊은 인문학자의 새로운 인문학 지형도를 그려나가고 있는 ‘하이브리드 총서’의 여섯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최근 인문학의 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파국, 묵시록, 종말 담론을 콜라주 형식의 글쓰기를 통해 그 지형도를 드러내고 있는 첫 스케치다. 사상 초유의 전지구적 기상이변 현상과 세계적 경제침몰 그리고 개인적 삶의 파편화 등이 일반화되면서 아포칼립스 담론이 감염되듯 퍼지고 있다. 이 시대는 가장 실제적인 파국의 가능성에 직면한 시대이다. 저자는 아포칼립스 나우의 현상들을 ‘파국’이라는 용어로 포섭해 그 ‘지형학’을 펼쳐 보이며, 인류가 자신의 문화유산 속에 ‘파국’의 이중성을 기입해왔다고 설명한다. 인류의 창조와 종말, 새로운 시작과 유대-기독교 서사에서부터 기후급변과 자원 고갈, 경쟁격화로 인해 발생할 근미래의 대참사에 대한 포스트-아포칼립스 문화 텍스트들의 상상력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수많은 서사들을 만들어냈고 여전히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면서 ‘파국’은 언제나 끝이면서 시작인, 절망이면서 희망인, 디스토피아면서 유토피아인, 독이면서 약인 이중성을 가진다. 이 책은 이러한 파국의 상상력을 다룬다. 설계도가 아니라 구멍이 숭숭 뚫려 있고 군데군데 얼룩이 져 있고 울퉁불퉁한 콜라주로서 제시한다.

이 실현되지 않은 픽션과 우리 실제 일상의 변화
파국의 상상력은 우리의 일상을 얼마만큼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누군가는 자살하며, 누군가는 망가지고, 누군가는 이용하며, 누군가는 흘러간다. 이 모든 누군가들 사이에서 또 누군가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려 애쓴다. 이 그림과 글과 사랑은 자신들이 처한 운명의 시간을 바꿀 수 없지만, 적어도 이들은 모든 것을 파괴하는 시간에 작은 생채기를 내며 자신들을 둘러싼 시스템이 결코 뿌리 뽑을 수 없는 기억을 간직한다. 그래서 저자가 그려내는 ‘파국의 지형학’의 한 유턴 지점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어쩌면 ‘아포칼립스’의 시간이 진정으로 ‘드러내는’ 유일한 미래의 비밀은 바로 이러한 ‘과잉’의 몸짓일 것이라고.

한국 인문학의 새 지형도를 그려나갈 하이브리드 총서
자음과모음에서는 2011년 젊은 인문학자들이 지금-여기의 다양한 인문적 글쓰기를 시도한 ‘하이브리드 총서’를 선보여 한국 인문학의 새로운 지형도를 그려나가고 있다. ‘경계 간 글쓰기, 분과 간 학문하기, 한국 인문학의 새 지형도’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통섭’의 학문하기가 한국의 환경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여주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하이브리드 총서는 문학평론가이자 작곡가인 최정우의 『사유의 악보―이론의 교배와 창궐을 위한 불협화음의 비평들』, 디자인 연구자 박해천의 『콘크리트 유토피아』, 여성학자 권김현영 외 5인의 『남성성과 젠더』, 문화비평가 이택광의 『이것이 문화비평이다』, 그래픽 디자이너 정진열·김형재의 『이면의 도시』 등 5권을 통해 성공적인 행보를 내디뎠다. 국내 젊고 의욕 있는 학자들의 야심 찬 학문적 실험과 매력적인 글쓰기가 한데 어우러진 보기 드문 총서로서, 익숙한 대상들을 낯선 시각과 실험적인 방법론을 통해 새롭게 조명해낸 이들의 탐구는 오늘과 이 땅의 구조를 이해하고자 하는 대중들과 연구하려는 인문학도들이 두고두고 참조해야 할 중요한 판본이 될 것이다. 이현우, 정여울, 이승우, 복도훈 등의 근간도 준비 중이다.

책속으로 추가
진정한 파국은 그레이의 무관심과 이본의 무표정이 아니라 저 안티고네의 죽음충동을 통해
올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파국인 이유는 오직 무의미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면서도 어떤 고귀함을 지향하는 강력한 하나의 의미가 그녀의 결단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맞이하는 파국은 테베를 넘어선 더 큰 세상의 창조로 이어질 수 있다. 김길태와 천안함이 상징계의 균열을 보여주었던 시간에, 자신을 얽매던 대학이라는 질서를 깨고 더 거대한 것을 향해 터벅터벅 걸어 나간 김예슬의 ‘죽음충동’은 그 균열 속에서 어떤 새로운 의미, 어떤 새로운 창조의 가능성이 슬쩍 그 얼굴을 비쳤던 순간을 가리킨다. 모든 진정한 파국은 불가능성만이 아니라 가능성도 함께 끌고 들어온다.
―본문 74쪽

오히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세상에 대한 꿈 자체에 대한 철저한 고민이다. 미국 헤게모니의 몰락 신호가 열어젖히는 ‘공백기interregnum’의 상황 속에서 어떻게 기회를 만들어낼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더욱 근원적인 질문들을 먼저 대면해야 한다. 그 질문
의 시작은 바로 ‘회의주의’와 ‘냉소주의’에 관한 것들이다. 과연 자본주의의 붕괴는 가능한 시나리오인가? 자본주의 이후에 대한 꿈

작가정보

저자(글) 문강형준

저자 문강형준은 문화평론가. 광주에서 태어나 중앙대와 서울대 대학원 영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위스콘신대(밀워키) 대학원 영문과 박사과정에서 ‘아포칼립스의 문화정치학’을 주제로 논문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이돌』(공저), 『영어를 잘하면 우리는 행복해질까?』가 있고, 옮긴 책으로 『권력을 이긴 사람들』, 『프랑스 이론』(공역, 근간)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파국의 지형학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파국의 지형학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파국의 지형학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