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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박주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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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7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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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81MB)
ECN 0102-2018-000-002621906
쪽수 2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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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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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청춘들을 위하여!
이 시대 청춘들의 불안한 심정을 담담하게 그려낸 박주영의 장편소설 『종이달』.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백수생활백서>와 그 밖의 작품들을 통해 오늘날 젊은이들의 고민을 이야기해온 작가가 이번에는 스물일곱 청년 백수의 자아 찾기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빠지지 않는 외모에 집안도 나쁘지 않은 스물일곱 윤승아. 그녀는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일 년을 다니고 그만둔 후 여러 회사를 들락거리다 이제는 백수로 작은오빠 집에 살며 놀고 있다. 승아의 나날들은 우울하기만 하고, 이십대에 벌써 희망을 잃어버린 것만 같다. 그렇게 의미 없는 시간들을 보내던 그녀에게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데….
이 소설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청춘들의 모습과 불안한 내면을 치밀한 묘사로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미래가 두렵고 불안한 주인공 승아의 목소리가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지난하게 흘러가는 인생 속에서 꿈꾸는 작은 반란, 무모할지도 모르는 것에 대한 도전, 스스로의 의지로 내 삶의 행보를 결정하는 일 등 어딘가에 있을 '무언가'를 찾아가는 스물일곱의 여름이 펼쳐진다.
1. 레이디 가가
2. 글루미 제너레이션
3. 그와 그녀와 나
4. 콜드게임
5. 며칠째, 몇 달째, 몇 년째
6. 아브라카다브라
7. 샌드페이퍼
8. 어디엔가 있을 무언가를
9. 하드보일드 러브 스토리
10. 시간이 나를 쓴다면

작가의 말

나조차도 어디에다 가져다 놓으면 최상인지, 어떻게 쓰는 게 최선인지 모를 나라는 인간이 이 가격에 곧 팔려나갈 거라고 기대하는 건 바보 같은 짓이다. 상품은 구매자를 고를 수 없다. 내 가격을 매긴 것도 내가 아니고, 진열대에서 사라지는 것도 내 의사와는 상관없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붙여준 가격으로는 절대 나를 팔지 않을 거니까. (22쪽)

무언가 진지하게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아주 절실해지는 순간이 있다. 지금 같은 순간. 누군가 진지하고 간절한 눈빛으로 너는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하는 그런 순간. 게다가 그 사람이 나를 아주 잘 알고, 내가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할 수만 있다면, 우연이 끌고 가는 내 삶을 필연으로 정리하고 싶다. (119쪽)

스물일곱 살이라는 적잖은 나이에도 나는 정말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 세상의 기준으로 하자면 말이다. 하지만 누군가가 그럴싸한 나를 생각하고 있다면 적어도 내 안에는 그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대로 물러서면 안 된다. 세상이라는 전쟁터에서 한 번도 내 진지를 구축해보지도 못한 채 백기를 흔들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싸움은 이길 확률이 몹시 희박하다. 그래도 싸워야 한다면 나는 철저히 내 방식으로 싸울 것이고, 이길 수 없다 해도 절대 그들의 방식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134~135쪽)

여전히 우리는 젊고 아직도 못 해본 일이 많다. 분명한 것은 내가 오로지 내 힘만으로 해낼 수 있는 것, 그리고 기회란 것이 주어질 때 최선을 다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 또는 행운이랄 것이 따라주어야 할 것들, 그 모든 것을 절대 놓칠 수 없다는 것이다. (182쪽)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가, 박주영의 신작 장편!

작은 반란을 꿈꾸는 스물일곱의 여름
우리는 어딘가에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

이 시대의 청춘들, 우리는 모두 불안하다. 우리에게 정말 희망은 존재할까?
스물일곱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포부와 패기로 새로운 미래를 꿈꾸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나이이다. 입시에 시달리던 십대라는 감옥에서 벗어났다는 자유를 만끽하는 이십대 초반을 지나 이십대 후반으로 들어서는 그 시간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게를 느끼기 시작하는 때이다.
『종이달』은 오늘날 젊은이들의 이러한 불안한 심정을 나직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그려낸 스물일곱 청년 백수의 자아 찾기에 관한 이야기이다.
박주영은 2006년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백수생활백서』와 그 밖의 작품들 『냉장고에서 연애를 꺼내다』, 『무정부주의자들의 그림책』 등을 통해 이 시대를 대하는 우리 젊은이들의 고민을 이야기해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이제까지 작가가 그려온 이야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내는 청년들의 아슬아슬한 처지와 불안한 내면을 있는 그대로 밀착하여 보여준다.
점수에 맞춰 적당히 대학에 들어가고, 졸업하여 어렵지 않게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일 년 만에 회사를 그만두고 백수로 지내는 승아는 하고 싶은 것도 무엇을 할 의욕도 없는 우울한 스물일곱 살의 청춘이다.
학창시절 줄곧 일등만 하던 친구도, 부모님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큰오빠도 사회에서는 승자가 되지 못하고 지지부진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들의 모습은 누군가의 특별한 사정이 아닌,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지금 겪고 있는 바로 그 모습이다. ‘나는 행복하지 않다’고 외치며 “아무렇지도 않게 방구석에 자신을 구겨두는 것에 익숙해져가는’ 우리 젊은이들의 자화상이 이와 같을 것이다.
박주영은 그의 소설 『종이달』을 통해 절망의 시기를 살아내는 우리 시대 청춘들의 삶과 그 삶을 버텨내는 불안한 심정을 치밀한 묘사로 펼쳐내고 있다.
만개하기도 전에 져버리는 건 아닐까 두렵고 불안한 승아의 목소리에 독자들은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절망을 넘어, 새로운 내 인생을 찾아 떠나다.
더는 돌아가지 않는 고장 난 시계 같은 인생에도 기회의 순간은 오는 법이다. 그 순간은 다시 꿈꾸기 시작할 때 찾아온다. 승아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진열대 위에서 마냥 기다리는 청춘’의 고독을 박차고,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 한다. 그녀가 회사를 그만두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그 시간은 주위에서 보기에 한심한 시간이었을지 모르지만, 승아에게는 허식을 벗어던지고 자기 본연의 모습과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
그리고 승아가 그 시간을 통해 선택한 것은 소설이었다. 그녀의 소설 쓰기는 ‘작가’라는 직업으로서의 의미보다 스스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그녀는 ‘소설 쓰기’라는 행위를 타인에게로부터 주어진 삶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인생으로 만들어가는, 지금까지 살아왔던 나와 다른 ‘새로운 나’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는다.
아무런 대가 없이, 노력 없이 주어진 모든 것을 거부하고 새로이 무언가를 시작하여 지난하게 흘러가는 인생 속의 작은 반란을 꿈꾸는 청춘. 무모할지도 모르는 것에 대한 도전.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삶을 탐구하고, 타의를 벗어나 자의로서 내 삶의 행보를 결정하는 일. 이러한 것들이 인생을 새로이 흘러가게 할 원동력이 된다.
눈만 뜨면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모든 청춘들은 후회하는 삶이 아닌 자신의 선택에 자부심을 갖고 성공적으로 자신의 내일을 맞이할 자격이 있다. 그리하여 새로운 삶이 시작이 되는 장소가 작은 커피 가게이든, 도서관 책상 앞이든, 아프리카의 대지이든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새롭게’ 시작했다. 그걸로 충분하다.

줄거리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빠지지 않는 외모에 집안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스물일곱의 백수 윤승아. 대학 졸업 후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대기업에 입사했으나 일 년 겨우 다니다 일이 싫다는 이유로 그만두고 그보다 못한 회사 몇을 들락거리다 이제는 백수로 작은오빠 집에 살며 놀고 있다. 학교에서 줄곧 일등만 하던 친구 효림도 사회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방황 중이고 크면서 늘 비교 대상이었던 잘난 큰오빠도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으로 미국에서 산다. 학교에서의 일등은 그저 그뿐, 사회는 또 다른 세계이다.
승아의 나날들은 우울하기만 하고 이십대에 벌써 희망을 잃어버린 것만 같다. 의미 없는 시간들, 자포자기의 나날들을 보내던 그녀에게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데…….

추천사
화려한 브랜드 네임과 다채로운 성능을 갖추었으나 좀처럼 쓸모가 없는 컴퓨터. 누구나 한 번쯤 쳐다보지만 누구도 선뜻 구매하지 않는 상품. 아무렇지도 않게 방구석에 자신을 구겨두는 것에 점점 더 이렇게 익숙해져가는 존재. 『종이달』의 주인공 윤승아는 스물일곱 살 자신의 청춘을 그렇게 묘사한다.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매일매일 엄청난 내면의 고투를 치르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특장점인 어여쁜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지나치게 특이한 성격 때문에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어떤 직장에서도 잘 적응하지 못한다. 그녀는 ‘예쁘다’는 말보다는 ‘특이하다’는 말을 좋아한다. 그녀의 외모를 보고 반색했던 사람들은 그녀의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을 향해 ‘특이하다’는 말을 남긴 채 그녀에게서 점점 멀어져간다. 그러나 독자들은 ‘누가 봐도 예쁜 그녀’보다 ‘누가 봐도 특이한 그녀’의 생각과 그녀의 꿈, 그녀의 사랑이 궁금하다. 그녀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진열대 위에서 마냥 기다리는 청춘’의 고독을 박차고, 정말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 한다. 그녀는 자신을 제값에 사주지 않는 이 세상을 향해 소리친다. “세상 사람들이 붙여준 가격으로는 절대 나를 팔지 않을 거니까. 그래, 아무도 사지 마, 사지 말라고. 이러고 있다가 불타 사라져버릴 테니까. 활활.” 그녀의 두둑한 배짱이 사랑스럽다. 『종이달』에는 그녀가 마침내 찾은 ‘작가’라는 삶이, 그녀가 마침내 떠나게 된 광활한 아프리카의 꿈이 펼쳐진다.
_정여울(문학평론가

작가정보

저자(글) 박주영

저자 박주영은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시간이 나를 쓴다면」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로 『백수생활백서』, 『냉장고에서 연애를 꺼내다』, 『무정부주의자들의 그림책』이 있으며 제30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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