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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진짜 안 와

박상 지음
자음과모음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1년 07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3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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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78MB)
ISBN 9791187858355
쪽수 3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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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진짜 안 와
7,2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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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와 한계의 선을 넘는 록스피릿!
유머와 위트로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아낸 소설 『15번 진짜 안 와』. <이원식 씨의 타격 폼>의 작가 박상이 펴낸 장편소설로, 꿈 많은 청춘들을 위한 현실 초월 멜로디를 전한다. 적당히 돈도 벌고 하고 싶은 록 밴드도 하면서 아쉬울 것 없이 살아가던 고남일에게 갑자기 되는 일이 없는 위기가 찾아온다. 한국 사회의 한계와 경계의 선을 넘기 위해 고남일은 무작정 런던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우연히 옛 여자친구 미영을 만나 도움을 받게 되지만 그녀에게는 이미 켄세이라는 남자친구가 있었고, 고남일은 로잔나라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렇게 네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힘을 합쳐 데모 앨범까지 제작하는데….
록의 본고장 런던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록스피릿'이 펼쳐진다. 인터넷 웹진에 연재되었던 이 작품은 특유의 유머와 위트로 관심을 받아왔다. 소설집 <이원식 씨의 타격 폼>과 마찬가지로, 소외된 소시민의 삶과 부조리한 세상에 대한 그들만의 극복 의지를 그려내고 있다. 여기서 15번 버스는 기다리지만 쉽게 오지 않는 것들을, 어쩌면 오지 않을 것들을 상징한다. 하지만 그 기다림 자체가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임을 보여준다.
떠나면 돼
만나면 돼
공부하면 돼
사랑하면 돼
벌면 돼
같이 살면 돼
15번 진짜 안 와
막 사랑하면 돼
해버리면 돼
그러면 돼

작가 뒷담화
해설

그는 최대한 기억을 떠올리려 애쓰며 알을 낳는 닭 같은 표정으로 악보를 그렸다. 안 떠오르는 부분은 기타로 쳐봤다. 현실을 부정하기만 하면 아무것도 안 된다. 현실을 초월해버려야 한다. 마치 사랑 같은 것이어야 한다. 사랑은 비현실이 아니고 초현실이니까. 지금껏 안 되면 죽으면 된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버텼다면 이제부턴 이런저런 복잡한 현실을 초월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살고 싶었다. 사랑의 궁극엔 사랑이 없다. 그것이 사랑의 초월이다. 진짜 사랑, 진짜 한 명과 죽도록 사랑하는 것, 그런 건 비현실적이다. 고남일은 모두를 사랑한다는 초극의 플라토닉 사랑과 어떤 대상과의 자유로운 성애를 접목하는 부분에서 문득 감을 잡고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
(pp. 278 ~ 279)

고남일은 그걸로 속이 풀리자마자 곡에 가사를 붙여 기어이 완성해냈고, 그 곡에 <종말을 조용히 시킬 시끄러운 발악>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현실의 괴로운 냄새는 싫어
때 묻은 커튼이나 마찬가지지
멋있게 살지 못하는 게 종말이야
조용히 안주하려 들면 똥만 만들지
나는 너희들보다 빼어나야 할 기분이야
기타 소리로 현실을 면도하고
멋진 샤우팅을 꺼내 입었어
까다로운 삶은 그냥 무시해
경계와 한계들은 웃길 줄 몰라
선을 넘어 파닥거릴래
내 영혼은 리버럴
울지 않으면 못 살겠다는 통보들을 때릴래
시어빠진 공기들을 뱉어내버릴 거야
시끄러운 소리들로 발악할 거야
가소로워 초월해버리고 말 거야
(pp. 280 ~ 281)

불법체류자지만 얼굴에 불법체류자라고 써놓고 다닐 필요는 없다. 그런 꾀죄죄한 인상으론 될 일도 안 된다. 로잔나의 지적대로 너무 심각한 표정으로 자기관리도 안 하고 살았던 게 문제의 원인인지도 모른다. 고남일은 언젠간 잘될 거라고 믿으며 밝은 인상을 회복하려 애썼다. 인생이란 아무리 웃긴 얘기를 해도 웃지 않는 강퍅한 놈과 같다. 만약 그런 놈을 웃기는 데 성공하면 인생의 팍팍함도 극복할 수 있게 될 거라고 믿었다. 비운에 당했다고 절망하고 있으면 놈은 또 다른 비운을 불러온다. 지금껏 계속 그래왔다. 한 번이라도 비운을 웃어 넘겨서 그 고리를 끊어야만 했다.
(pp. 307 ~ 308)

미영이 맥주를 가져오자 고남일은 소주와 맥주를 섞어 술을 제조했다. 미영과 다정히 마주 보며 건배를 하자 술잔에 미영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황금비로 섞이는 것 같았다. 그들은 몇 잔을 연거푸 원샷했다.
오랜만에 마시는 폭탄주에 볼이 빨갛게 된 미영이 다리가 아프다며 벽에 기대고 다리를 고남일의 허벅지 위에 올렸다.
그녀의 뭉친 종아리를 주물러주고 있자 뭔가 멜로디가 떠오를 것 같았다. 포기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살아 있는 것에 대한. 끝내 살아남는 것에 대한.
고남일은 그 멜로디를 미영의 가느다란 종아리에 손가락으로 그렸다. 미영이 깔깔거렸다.
“간지럽단 말야.”
“가만있어 봐. 곡 쓰는 거야.”
“곡을 왜 남의 다리에다 써.”
“이 멜로디를 떠올릴 때마다 네 다리가 생각나면 좋잖아.”
그러면서 고남일이 멜로디를 얕게 허밍했다.
“오빠랑 중국 음식 중에 어느 쪽이 더 느끼할까?”
(p. 311)

포기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살아 있는 것에 대한,
끝내 살아남는 것에 대한
박상의 현실 초월 멜로디!

『이원식 씨의 타격 폼』 박상의
2011년 신작 장편소설 『15번 진짜 안 와』

특유의 유머와 위트 속에 담긴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
“지금껏 안 되면 죽으면 된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버텼다면 이제부턴 이런저런 복잡한 현실을 초월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살고 싶었다. 사랑의 궁극엔 사랑이 없다. 그것이 사랑의 초월이다. 진짜 사랑, 진짜 한 명과 죽도록 사랑하는 것, 그런 건 비현실적이다. 고남일은 모두를 사랑한다는 초극의 플라토닉 사랑과 어떤 대상과의 자유로운 성애를 접목하는 부분에서 문득 감을 잡고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

‘락정신’으로 무장한 박상의 공중부양 헤드뱅잉 샤우팅!
- 꿈 많은 청춘들에게 쏘는 현실 초월 멜로디!
박상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15번 진짜 안 와』는 인터넷 웹진에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연재 당시부터 서사를 이끌어가는 특유의 유머와 위트로 독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실제로 『15번 진짜 안 와』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유머’와 ‘웃음’이라는 코드로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화제가 되었던 『이원식 씨의 타격 폼』과 마찬가지로, 소외된 소시민의 삶과 무질서가 하나의 질서가 되어버린 부조리한 세상에 대한 그들만의 극복 의지를 관철시킨다. 그와 동시에, 단편에서는 잘 드러내기 힘들었던 탄탄한 구성과 속도감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고, 문장과 서사는 더욱 밀도가 깊어졌다. 작가의 말에도 드러나 있듯이 작가는 이번 소설을 통해 등단 후부터 지금까지 써왔던 이야기들의 대단원을 장식하고 새로운 이야기의 서막을 열려 하고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이든 박상은 자신만의 소설 스타일을 굳건히 지켜가고 있고, 그 과정에서 자그마한 성과들을 조금씩 이루어내고 있다. 이번 소설 『15번 진짜 안 와』는 자신만의 독특한 소설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작가에게 의미 있는 작품으로, 한국 문단에서 박상이라는 소설가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 될 것이다.

‘락’의 본고장 런던에서 폭발하는 락스피릿!
적당히 돈 벌면서 하고 싶은 록 밴드를 하고 아쉬울 것 없는 삶을 살고 있던 고남일. 그런 고남일에게 갑자기 되는 일이 콧구멍만큼도 없어지는 봉변이 찾아왔다. 한국 사회의 한계와 경계의 선을 넘기 위해 고남일은 런던으로 떠날 결심을 한다. 왜 하필 런던이냐고? 고남일이 좋아하는 밴드들이 죄다 영국 출신이기 때문이다. 집을 급매물로 내놓고 목숨보다 아끼는 기타와 오토바이를 친구 이원식에게 팔아 아무런 대책도 없이 무작정 런던으로 떠난다. 그렇게 무작정 떠난 영국에서 우연히 옛 여자친구 미영을 만나게 되고 미영에게 런던에서 살기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도움을 받게 된다. 고남일은 원하지 않던 이별을 했기에 미영에 대한 마음이 아직 남아 있지만 미영은 이미 켄세이라는 일본인 남자친구가 있었다. 일자리를 구하던 중에 스시 가게에서 배달을 하게 된 고남일은 거기에서 로잔나라는 아름다운 여자를 만나게 되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그렇게 고남일과 미영, 켄세이와 로잔나 네 명은 모두 타국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결국에는 같은 집에서 넷이 모두 함께 살게 된다. 그렇지만 이국의 낯선 땅에서 살아가는 이 젊은이들에게 런던에서의 삶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고남일은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운도 지지리도 없게, 되는 일이라곤 없다. 배달을 하다가 사고를 당하고, 일하던 가게가 문을 닫아 일자리를 잃었다. 돈은 점점 떨어져가고, 앞으로의 생활이 막막하기만 하다. 그러나 락음악과 기타에 대한 애정은 점점 더 커져만 가고, 넷의 힘을 합쳐 데모 앨범까지 제작하게 된다. 그러던 중 고남일의 비자 만료 날짜는 다가오는데……

부조리한 세상 속, 부끄럽지 않을 날들에 대한 박상의 기다림!
작가는 이 소설이 기다림에 대한 소설이라고 짐짓 연막을 피우듯 의뭉을 떨고 있지만, 저는 그가 숨기고 있는 것이, 그러니까 그가 숨기긴 숨겼지만 알게 모르게 우리가 알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 바로 그런 기다림으로부터의 떠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역사적이고 결정적인 것으로 여겨질 어느 날, 마치 제우스의 번개처럼, 어쩌면 예고치 않은 ‘락 정신’처럼, 그렇게 내리꽂히듯 등장할 메시아란, 그리고 그 메시아에 대한 기다림이란, 지금 여기의 가장 현재적인 시간을 무한정 유예시키는 노예적인 체념의 판본, 어쩌면 리버티 백화점에서 만난 어떤 억압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판치는 신‘자유’주의의 백화점 안에서 ‘억압’받는 마음이라니, 이런 모순이 또 있을까요). 이 기다림을 놓아버릴 수 있을까요, 이 기다림으로부터, 보란 듯이, 훌쩍 떠나버릴 수

작가정보

저자(글) 박상

저자 박상은 어릴 땐 바보같이 빨리 어른이 되길 기다렸다. 지금은 노화를 방지하는 약이 발명되길 몹시 기다리며 감자 팩을 하고 있다. 중학생 때부터 작가를 꿈꿨으나 등단하기까지 매우 오래 기다렸다. 작가가 된 뒤론 불후의 세계 명작을 써재끼게 될 날을 미친 듯이 기다리고 있다. 고등학생 때부터 락음악과 일렉트로닉기타에 경도되었고 마티 프리드먼처럼 기타를 치게 될 날을 기다려왔다. 그건 이십년 째 기다리기만 하고 있다. 가장 간절히 기다리는 건 먹고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다. 하는 짓이 너무 부끄러워 빨리 철이 들길 기다리고 있지만 아마도 그 기다림엔 끝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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