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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경

문호성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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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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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경
7,2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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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폭력에 허무주의로 맞서다!
제1회 김만중문학상을 수상한 문호성의 장편소설 『육도경』. 서포 김만중의 작품 세계와 민족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김만중문학상의 장편소설 부문 수상작이다. 광기의 시대, 죽음의 공포를 넘나드는 현대판 <오디세이아> 같은 작품이다. 폭력으로 물든 현실 속에서 거듭된 죽음을 목격하며 생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된 한 남자가 어딘가 존재할지 모르는 이상향을 품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자신도 죽음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막연한 공포에 사로잡혀 위태롭게 방황하던 남자는 모든 일에 회의를 느끼고 노르웨이 북단으로 떠난다. 하지만 먼 이국땅의 평화로움 속에서도 또 다른 불안을 느끼게 되는데….
이 소설은 중국의 <산해경>에서 제목의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모두 여섯 개의 상징적인 섬을 통과한다. 각 섬이 지닌 개인적ㆍ시대적 폭력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자신의 인간성을 말살당하는지, 혹은 내적인 성장을 통해 폭력을 어떻게 극복해가는지를 탐구한다. 또한 폭력이 주는 고통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고독 속에서도 자아 성찰의 깊이를 추구해나간다.
검은 물 아래로 - 동도경(東島經)
일어서는 바다 - 북도경(北島經)
연꽃, 떠오르다 - 서도경(西島經)
파도의 푸른 뼈 - 해내남도경(海內南島經)
안개 기둥 - 해외서도경(海外西島經)
슬픈 북극 - 대황북도경(大荒北島經)

심사평
작가의 말

진짜 바다를 보려면 항상 깨어 있거나 아니면 취해 있어야만 돼
그렇지 않으면 어느새 깜박 잠들고 그리고 서서히 죽고 말아

언젠가 많은 꿈을 꾸었어. 이념이라는 것, 혹은 구원과 자유, 힘들어도 우리가 놓지 말아야 할 아름다운 꿈들을. 그런데 여기 오고부터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어. 그냥 안개 같은, 나도 모르게 내 가슴에서 뜨거움과 꿈들을 빨아내는 어떤 거대한 게 눈 앞에 있어. 도대체 그게 뭘까?

극기란 대상이 있을 때만 가능한 거야
유혹이나 시련 따위
구체적일수록 오히려 쉬워질지도 모르지

진창은 아무리 더러운 진창이라도 좋다.
유배지에서 뿌린 꽃씨들이 죽은 공기를 따라 떠돌다가
지폐와 서류들 위로 목을 꺾는다.
그 씨앗들은 괘종시계가 쉴 새 없이 흔드는 시간 속에서
철사처럼 꼿꼿하게 싹이 트고 자랄 것이다.
믿음이란 그러므로 차라리 남루한 휴식에 가깝다.

이곳은 유배지가 아니다. 여기는 차라리 사냥터이다.
너가 내미는 풍경의 혀를 뽑아놓고 싶다.
너의 물기를 말리고 마른 잎맥의 형상으로 부스러지는 파도를 보고 싶다.
손아귀 안에서 바삭대는 비명. 더러운 입김으로 다가오는 귓속말.
헐떡이는 숨결. 고함. 내딛는 말발굽 소리. 전사들의 함성.

■■■ 제1회 김만중문학상 수상!
『구운몽』, 『사씨남정기』로 한국문학사의 큰 족적을 남긴 서포 김만중! 그의 작품 세계와 민족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제정된 김만중문학상. 제1회 김만중문학상 장편소설 부문으로 문호성의 『육도경』이 수상하였다. 이를 주최한 남해군은 세계에서 보기 드문 유배문학관을 개관하였고 유배 문학의 전승을 위해 총 상금 1억 원을 내걸고 획기적으로 김만중문학상을 공모하였다.
전반적으로 높은 작품 수준과 작품상 취지를 잘 살린 것으로 평가되는 제1회 김만중문학상은 지난해 5월 18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9월 17일까지 4개월간 공모해 510명 2,763편이 응모했다. 전국 문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가운데, 문호성의 장편소설 『육도경(六島經)』이 5천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심사위원들은 "제1회 문학상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많은 문인들의 참여가 있었고 전반적으로 작품 수준이 높아 심사위원들이 여러 번 의논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라며, "서포 김만중의 작품 세계와 국문 정신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자 문학상의 취지에 맞는 작품 선정에 고심했다."라며 전체적인 총평을 전했다.
『육도경』은 중국의 『산해경(山海經)』에서 제목의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모두 여섯 개의 상징적인 섬을 통과하며, 각 섬마다 지닌 개인적 혹은 시대적 폭력에 맞서 인간이 어떻게 자신의 인간성을 말살당하는가, 혹은 내적인 성장을 통해서 폭력을 어떻게 극복해가는가에 대한 대답을 추구한 작품이다. 또한 폭력이 가하는 고통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절대 고독 속에서 끝까지 자아 성찰의 깊이를 치열하면서도 치밀하게 추구해나갔다. 심사를 맡은 현기영 소설가는 “이 시대, 파시즘 폭력에 대해 강렬한 허무주의로 맞서며 압도적인 매력을 내뿜고 있는 작품”이라고 극찬하였다.
작가 문호성은 “배를 직접 승선하는 건 아니지만, 항구에 매여 있는 배의 기술적, 법규적으로 점검하는 일을 하다 보니 바다와 섬, 배와 항구를 많이 접한다.”라며 그동안 작가가 경험했던 소재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

■■■ 광기의 시대, 죽음의 공포를 넘나드는 현대판 『오디세이아』
『육도경』은 폭력과 죽음으로 물든 현실 속에서 거듭된 죽음의 목격으로 생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된 한 남자가 어딘가 존재할지 모르는 이상향을 품고 살아가는 이야기다.
폭력과 광기가 넘치는 독재 정권 시대에 학창 시절을 보낸 그는 어느 날 부둣가에 떠오르는 익사체를 보고 회상에 젖는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의 학교 선생님과 군대에서 선임 장교의 폭력, 그로 인한 주변 사람들의 죽음을 접하며 성장했고 죽음에 대한 그의 공포는 대통령의 죽음, 남쪽의 폭동, 삼청교육대 등의 사회적 현실로 인해 더욱 심화된다. 성인이 된 그는 여행 회사를 다니면서 동료와 갈등을 빚고 중국 선박 회사로 자리를 옮긴다. 그곳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현장감독의 죽음을 목격하고 끝내 죽음을 바라보기만 할 수밖에 없는 자신을 원망하고 자책하며 삶이 허무하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자신도 죽음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막연한 공포에 사로잡혀 늘 불안하고 위태롭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그는 결국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방황하다 노르웨이 선박회사로 자리를 이동하게 된다. 그는 그동안 자신이 겪은 과거의 고통과 상처들을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채 세월만 흘러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결국 그 시간들과의 냉정한 단절을 열망하며 북극으로 향한다.
노르웨이 북단으로 간 그는 낮이 짧고 밤이 긴 현지 환경 탓에 일이 끝나면 그 먼 이국땅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오히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그 평화로움이 그에겐 또 다른 불안을 느끼게 한다. 그는 단조롭고 무미건조한 생활보다 그래도 힘겹지만 세상과 부딪히며 살아가는 것이 훨씬 의미 있는 삶이 될 거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고 결국 고향으로 돌아가 정착해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 심사평
제1회 김만중문학상 소설 부문에서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올라온 것은 모두 25편이었다. 우리 소설 부문 심사위원은 그중에서 『육도경』을 대상 후보작으로 추천하였고, 마침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장편소설 『육도경』은 중국의 『산해경(山海經)』에서 제목의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생각되는바, 모두 여섯 개의 상징적인 섬을 통과하며, 각 섬마다 지닌 개인적 혹은 시대적 폭력에 맞서 인간이 어떻게 자신의 인간성을 말살당하는가, 아니면 내적인 성장을 통해서 폭력을 극복해가는가에 대한 대답을 추구한 작품이다. 우리 심사위원은 『육도경』의 시작부터 비롯하여 개인적 혹은 시대적 폭력이 가하는 고통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절대 고독 속에서 작가가 끝까지 자기 성찰의 깊이를 추구해가는 치열하면서도 치밀한 작가 정신을 높이 샀다.
우리 심사위원은 바로 그러한 치열하고도 치밀한 작가 정신이야말로 서포 김만중 선생이 남해까지 유배당한 채 오랜 고독과 정신적 방황 속에서 이루어낸 빛나는 작품 세계와도 어깨를 겨누어 부족함이 없으리라고 믿는다. 또한 그러한 『육도경』의 작가 정신이야말로 우리 문학에 유배문학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서, 우리 문학에 또 하나의 매력적이면서도 소중한 어떤 가능성을 여는데 크게 보탬이 되리라고 믿는다.
우리 심사위원은 대상 수상작 『육도경』이 새롭게 출발하는 제1회 김만중문학상의 품격을 높이고 아울러 문단이며 예술계 전체만이 아니라 모든 국민들에게도 문학상뿐만이 아니라 유배문학관의 정신을 알리는데 크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현기영(소설가), 송기원(소설가)

■■■ 줄거리
여름날 우연히 한 익사체를 보고 난 후 내게는 오랫동안 잊고 있던 바다의 기억이 떠오른다. 개발독재 시대에 성장하여 고등학교를 다닌 나는 부적응 학생 도철에 대한 교련 선생의 폭력, 그리고 도철과 철환의 죽음을 겪으며 어른이 된 후 무의미한 대학 생활을 보내다 자원입대한다.
겨울철 군에서 나는 소대장 교관의 폭력에 의해 희생되는 한 사람의 비극을 목격한다. 그리고 북파공작선 선장 출신인 강삿갓과 그의 딸인 광녀 심청이를 만나고 오폭사고의 당사자인 사병의 자살을 경험과 심청의 죽음을 목격한다. 어느 날 느닷없이 떨어진 비상 출동 명령에 의해 해안 참호에 투입된 나는 대통령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남쪽에 폭동이 일어났다는 소문이 들려왔고 억울하게 삼청교육대에 끌려가 죽은 한 친구의 얘기를 듣게 된다.
졸업 후에 사회생활을 하며 최창릭이라는 동물적인 인간을 만난다. 나는 그를 통해 옛날에 사랑했던 개 메리의 죽음과 아버지의 폭력을 떠올린다. 어느 날 나는 술에 취해 갑자기 광기에 사로잡힌다. 그 후 도장감독으로 취업하여 중국인 동료 판떠홍을 만난다. 그리스 선주감독과의 위험한 갈등은 무사히 넘기지만 마지막 작업에서 떠홍은 사고로 죽는다. 모든 일에 회의를 느낀 나는 노르웨이 북단으로 떠난다

작가정보

저자(글) 문호성

저자 문호성은 부산에서 태어나 2009년 중편소설 「폐선 항해」로 제3회 해양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 장편소설 『육도경』으로 제1회 김만중문학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장편소설 『어떤 현문에 대한 보고서』로 『부산일보』 해양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국악공연단체 ‘가무악 모리’ 자문위원과 이탈리아 선급협회 등록업무부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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