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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편지

유현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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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2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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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86MB)
ECN 0102-2018-800-00257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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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1
살인자의 편지
7,8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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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보내는 편지, 살인은 계속된다!
제2회 자음과모음 네오픽션상을 수상한 유현산의 장편소설 『살인자의 편지』. 흔적을 남기지 않고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범인을 추적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추격자들의 심리와 내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흥가와 집창촌으로 유명한 영흥시에서 가출소녀가 목을 맨 채로 발견된다. 자살한 것으로 보였던 소녀의 사인은 연쇄살인으로 밝혀지지만, 살인현장에서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단서가 발견되지 않는다. 연쇄살인범은 자신의 범행을 당당히 편지로 써 보내며 살인을 계속 저지른다. 사건에 휘말린 사람들은 범인을 추적할수록 사건의 진실보다는 오히려 자신에 대한 진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 수상내역 ★
- 제2회 자음과모음 네오픽션상 수상
5천만 원 고료의 네오픽션상은 장르문학의 문법과 형식을 넘어서 다양한 글쓰기를 시도하는 '새로운 소설'을 찾는다. 네오픽션상의 첫 수상작인 이 작품은 하나의 사건인 연쇄살인에 휘말린 인물들 각각의 이야기를 엮어내며 큰 그림을 그려나간다. 편집기자 출신 작가의 성실한 자료조사와 폭넓은 취재를 바탕으로 한 범행현장과 추리과정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돋보인다. 또한 살인자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뿐 아니라 살인자를 추적하는 사람들의 삶 자체도 묘사하고 있다.
1. 사건
2. 암시
3. 폭로
4. 복수
5. 폭풍
6. 황혼

작가의 말
작가와의 인터뷰

- 죽음은 본질적으로 허망했다.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지만, 정진우는 소녀의 허망한 죽음 앞에서 당황했다. 정진우는 자신의 깊숙한 곳에서 분노가 불기둥처럼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정진우는 범인을 찢어 죽여서 살과 내장을 잘근잘근 씹고 싶었다. 느닷없고 당황스러운 분노였다.

- 박현철은 자신과 이중엽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폭력은 효과적이었다. 군사재판을 받기 전까지 이중엽은 사단 영창에 부동자세로 앉아 성경책을 읽어야 했다. 폭력은 과거를 불사르고 미래의 문을 연다. 누가 법이 폭력을 중단시킬 수 있다고 말하는가. 법은 모든 폭력에 선행하는 폭력이며 모든 폭력에 뒤따르는 최종적 폭력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모든 것은 폭력이다. 세상에는 체계적인 폭력과 무질서한 폭력이 있을 뿐이다. 나는 무질서한 폭력을 더 사랑한다. 그것은 약자에게 주어진 단 하나의 가능성이다.
박현철을 죽인 뒤 나는 이런 일이 또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폭력이 나와 세상을 동시에 정화할 것이다. 그것은 최초의 깨달음이었고 나는 그 깨달음대로 살아왔다. 나를 찾아라. 나를 당신의 법정에 세워놓고 단죄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들을 단죄하겠다.

- 수사본부에 온 뒤 박은희는 수사반을 따라 세 건의 살인현장을 탐문했다. 박은희는 형사들보다 현장에 먼저 와서 더 많이 기록하고 더 오래 남았다. 범죄현장에서 건진 단상들이 다이어리 전 페이지에 걸쳐 빼곡했다. 자신의 이해할 수 없는 열의를 박은희는 분석해보았다. 그래, 즐기고 있는 거야. 수사본부에 와서 박은희는 십자퍼즐을 풀거나 추리소설을 읽고 있는 어린 날의 자신을 발견했다. 소녀 시절 박은희는 습관이나 외양으로 사람의 핵심을 분석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왜 어떤 사람은 남방 윗주머니에 볼펜을 가득 꼽고 다닐까? 왜 어떤 사람은 티셔츠 소매를 접어 올리거나 양말을 뒤집어 신는 것일까? 사람은 자신의 과거와 미래를 가리키는 표지판을 어딘가에 달고 다닌다고 어린 박은희는 생각했었다. 그래, 난 심심한 거야. 오후의 한나절 동안, 서류들의 무덤 앞에서 박은희는 범인의 욕망을 생각했다. 범인의 욕망을 이해하려면 그의 불필요한 행동들을 추적해야 한다. 살인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행동이 아님에도 범인이 한 일은 무엇인가. 인간의 행동은 늘 어떤 잉여를 가지고 있고 그것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 폭력은 윤리적인 잣대를 갖지 않는다. 인간은 구체적인 상황과 조건 속에서 결단한다. 무엇이 올바른 행위인가. 누구도 결단의 순간에 이런 질문을 던질 수 없다. 행위의 윤리적 함량과 정당성은 미래에 승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결정된다. 인간은 최선을 다해 결단할 뿐이다. 폭력을 선택한 인간은 찢어지게 고통스럽다. 폭력은 알 수 없는 미래에 자신을 던져놓는 행위다. 영원한 패배만이 예정된 조건 속에서 한 인간의 영웅적 행동이 나온다. 자신을 포기했기 때문에 그에겐 모든 것이 허용된다. ‘인간의 폭력’이라는 말은 범죄의 낙인으로 오염됐으므로 나는 그것을 ‘자연의 폭력’이라 부르겠다.

오천만 원 고료 자음과모음 네오픽션상 첫 수상작, 살인자의 편지

자음과모음에서 주최하는 5천만 원 고료의 네오픽션상의 첫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네오픽션’이 지향하는 것은 장르문학의 문법과 형식 자체를 넘어서 다양한 글쓰기를 시도하는 ‘새로운 소설’이다. 이번 네오픽션상에는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소재로 무장한 작품들이 투고되었다. 그중 살인자의 편지가 “한국형 추리소설의 본격적인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는 심사위원의 찬사를 받으며, 첫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살인자의 편지는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교수형 매듭의 밧줄을 이용해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범인을 추적하는 내용을 기본 얼개로, 추격자들의 심리와 내면에 초점을 맞춰 설득력 있고 박진감 넘치게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폭넓은 취재, 사실적인 묘사로 생생한 이야기

살인자의 편지는 편집기자 출신 저자의 글답게 성실한 자료조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문장 속에 드러나는 경찰 의학 지식 등은 자료조사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그 노력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추리소설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범행현장과 추리과정에 관한 섬세하고 정확한 묘사는 글만으로도 충분히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살인자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뿐 아니라 살인자를 추적하는 사람들의 삶 자체도 차분하게 묘사하고 있다. 저자 스스로도 “정확하게 쓰고 싶다”고 얘기한다. 복도훈 문학평론가는 “영상언어로 옮겨도 될 정도로 선명하고도 정확한 묘사와 서술, 서스펜스와 긴장이 한순간도 이완되도록 허락하지 않는 치밀한 플롯, 성실한 자료 조사가 빚어낸 풍부한 디테일도 돋보였다”고 평하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캐릭터, 인간의 고뇌와 깊은 연민

살인자의 편지는 매우 다양하고 많은 인물이 등장하는데도 구성이 산만하지 않고 살인자를 비롯한 인물들은 모두 매력적으로 그려져 있다. 살인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만큼이나 범인을 추적해가는 인물들의 내면과 상처를 잘 담아낸다. 인물 하나하나가 직접 살아 움직여 사건을 풀어나가는 느낌이다. 하나의 사건인 연쇄살인에, 사건에 휘말린 인물들 각자의 이야기가 엮이어 큰 그림을 그려낸다. 이런 점들이 자칫 문제발생과 해결로 굳어질 수 있는 추리소설의 도식에 긴장과 흥미를 더한다. 범죄현장의 잔혹함과 추격자들의 심리적 동요가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 속에 잘 드러난다. 이는 ‘사건’에는 범인을 밝혀내는 것뿐만 아니라 더 큰 의미가 담겨 있음을 말하려는 저자의 노력이다. 저자는 수상소감에서 “모든 사건은 천 피스짜리 퍼즐과 같은 것이어서, 분해하고 조립하고 다시 상상해야 한다. 그것이 내가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살인자의 편지’라는 하나의 이야기는 독자에 의해 분해되고 다시 조립돼 수천 수백의 이야기를 만들 것이다. 이 책은 거듭되는 반전만큼이나 각각의 캐릭터를 읽는 즐거움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눈을 뗄 수 없는 서스펜스, 과연 범인은 잡힐 것인가

“인간은 사소한 것에라도 열정을 가져야 유폐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범인의 말끝에 살인사건을 저지르는 이유나 등장인물 각자의 아픔과 상처의 조각들이 걸려 있다. 무거울 것 같은 이 주제를 작가는 추리소설 특유의 서스펜스를 담아 흥미로 이끈다. 살인현장에 남긴 범인의 “나를 잡아라”라는 도발적인 메시지, 살인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 범인이 보내온 편지, 범인의 실체에 대한 의심, 계속되는 살인과 모방범죄, 범인과의 편지 공방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이 펼쳐진다. 심진경 문학평론가는 이 작품을 “인물들 간의 긴장과 이완의 완급 조절을 통해 독자의 긴장과 흥미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게 한다”고 평한다. 네오픽션은 문학적 완성도와 장르적 상상력으로 무장한 ‘새로운 소설’을 지향하는 만큼 제1의 장점은 재미일 것이다. 네오픽션의 수상작들은 한국 문학계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줄거리

세번째 희생자, 그러나 범인에 대한 단서는 아무것도 없다
살인현장에 남은 메시지와 범인이 보내오는 편지, 그리고 살인은 계속된다

유흥가와 집창촌으로 유명한 영흥시에서 가출소녀 남예진이 속옷만 입고 목을 매 죽은 사건이 발생한다. 자살한 것으로 보이는 죽은 소녀의 사인은 모터사이클 선수 곽태진과 퇴역 군인인 정해일 대령의 사건과 동일한 수법을 사용한 연쇄살인으로 밝혀진다. 그러나 살인현장에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단서는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 과연 범인을 잡을 수 있기나 한 걸까. 연쇄살인을 ?는 수사팀과 사직을 앞둔 남예진 사건 담당형사의 범인을 잡기 위한 추격이 시작된다.
아무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던 살인현장에 범인의 메시지가 있다! 피해자심리전문요원인 박은희와 끈질긴 집념의 사건기자 유제두는 그들만의 탐정놀이를 통해 범인이 살해현장에 남긴 암시를 발견한다. 그리고 연쇄살인범은 자신의 범행을 당당히 편지로 써 보내며, 살인사건을 계속 저지른다. 정의로운 살인인 ‘사적 처형’을 자처하며 살인을 계속하는 범인과 그의 뒤를 쫓는 사람들. 사건에 휘말린 사람들은 범인을 추적할수록 사건의 진실보다는 오히려 자신에 대한 진실을 발견해가는데…….

심사평

황광수(문학평론가) - 인간과 사회의 불건강성을 해부하는 데 추리소설의 틀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플롯과 표면적 줄거리 사이를 긴밀하게 연관시키는 솜씨가 뛰어나다.
심진경(문학평론가) - 정돈된 문장과 차분한 이야기 전개는 연쇄살인범의 잔혹한 범죄 묘사와 그러한 범죄현장을 목격한 추격자들의 심리적 동요를 좀더 냉철한 시각에서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손정수(문학평론가) - 서술과 디테일은 간명하고 자연스러웠으며 겉멋 같은 것 없이 담백했다. 끝까지 긴장과 흥미를 잃지 않고 읽을 수 있는 확실한 미덕을 갖춘 이야기였다.
복도훈(문학평론가) - 한국형 추리소설의 본격적인 탄생을 예감하게 하는 뛰어난 추리소설이다. 영상언어로 옮겨도 될 정도로 선명하고도 정확한 묘사와 서술, 서스펜스와 긴장이 한순간도 이완되도록 허락하지 않는 치밀한 플롯, 성실한 자료 조사가 빚어낸 풍부한 디테일도 돋보였다.
정여울(문학평론가) - 긴장감 있는 스토리텔링과 탄탄한 구성력으로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살인자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뿐 아니라 살인자를 추적하는 사람들의 삶 자체를 차분하게 묘사하는 관찰력과 뚝심이 빛났다.
최정우(문학평론가) - 균형감 있는 서사의 배분과 함께 무엇보다 장르소설의 가장 큰 미덕이라고 할 수 있는 재미와 흥미의 요소를 끝까지 잃지 않고 잘 유지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현산

물이 귀한 서울의 한 달동네에서 태어났다. 주기적으로 물에 잠기는 안양천변의 저지대에서 유년을 보냈다. 전라도 빈농의 자식들인 가족은 수도권의 빈촌들을 물처럼 흘러 다녔다. 포클레인의 무쇠 팔, 무너지는 블록 담, 잦은 이사와 전학이 원체험이며, 요즘도 그런 풍경을 볼 때면 불길한 향수에 젖는다. 어설프게 읽은 도스토옙스키와 노태우 정권의 북방외교에 들떠서 노어노문과에 입학했다. 입학원서를 낸 지 한 달 만에 소련이 붕괴하고 모스크바에 쿠데타군의 탱크가 어슬렁거렸다. 가격자율화 조치 이후 물가가 한 해에 스무 배씩 오른다는 큰 나라의 소식을 들으며 삶과 상품의 관계에 대해 생각했다. 대학 다섯 학기 동안 러시아어 격변화를 다 외우지 못한 채 군대를 갔고, 복학한 뒤부터 톨스토이를 열심히 읽었다. 졸업 후 몇 개의 직장을 거쳐 한 시사주간지 편집팀에 입사했다. 인간은 사실에 집중해야 하며, 세상을 비난하기 전에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그곳에서 배웠다. 삼십 대 후반, 갑자기 무언가 쓰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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