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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린다

윤효 지음
이룸

2011년 10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12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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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800-00258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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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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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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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다, 화해하지 않는다, 나는 달린다!

한 소년이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린 성장소설『나는 달린다』.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소년의 성장과 함께 사회가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어른이 되면서 포기하게 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포에서 살다가 아버지를 따라 전남 함평군으로 이사를 가게 된 소년 박수형은 그곳에서 '토박이' 짱인 종수와 혼혈아 토미와 알력 다툼을 하게 된다. 그의 또래 집단에 대한 알력 다툼은 누구의 승패나 화해도 아닌 성장으로서 그 끝을 맞이한다.
프롤로그. 아내를 키우는 소년들

1. 내 날개를 구해줘
2. 그 집엔 문이 많다
3. 위험하지 않으면 즐겁지도 않지
4. 이겨야만 돌아갈 수 있어
5, 담배 피우는 여자
6. 누구의 상처가 더 큰가
7. 깜찍한 악마들
8. 초희 누나
9. 내겐 너무 무거운 의무
10. 가을엔 상처가 더 많다
11. 내가 평화의 상징이라고?
12 몹시 슬픈 얼굴을 한 적
13. 오, 그레이스!
14. 청회색 마당에 내려앉은 우울
15. 남자의 왕국
16. 그보다 더 큰 아이들이 그의 어깨를 짓누르고
17. 알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아
18. 우리들의 하얀 거짓말
19. 호수 도시로 떠나다
20. 이별
21. 천사는 없다

“이겼니? 졌니? 어느 쪽이야?”
그때서야 나는 사태를 명확하게 깨달았다. 나는 이겼기 때문에 잘못한 게 아닌 것이다. 적어도 이 집에선. 당연히 지금 이 순간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답이 나왔다. 나는 거만한 표정으로 뻐기듯이 말했다.
“이겼지. 당연히.”
엄마의 얼굴이 빛무리를 머금은 듯 환해졌다. 엄마는 암사자처럼 덤벼들어 나를 끌어안았다.
“아이구, 내 새끼. 잘했다. 잘했어!”
P. 58

“말도 안 돼. 약한 새끼일수록 보호해줘야 하잖아요?”
“동물원 우리에 갇힌 호랑이들도 제 부모나 조부모가 산에서 살던 시절을 몸으로 기억하고 있다더라. 어차피 허약한 새끼는 사냥할 줄 아는 어른으로 크질 못하고 다른 짐승에게 잡아먹힐 수밖에 없다는 것도 알아. 남에게 먹히는 걸 보느니 자기가 먹어주는 거야. 즉 엄마 뱃속으로 도로 집어넣어주는 거지.”
“에이, 말도 안 돼!”
“어렵지? 그래, 이해하지 마라.”
그러나 모처럼 내 등을 다독거려주는 아버지 손의 온기도 내 마음을 덥혀주진 못했다. 곧 아기 비둘기라는 새 식구들이 생길 거라는 데 생각이 미쳤을 때야 비로소 기분이 조금 나아졌던 것 같다.
결국 위로받기를 포기한 나는 엄마에게서 멀리 떨어져 화단의 가장 큰 돌 위에 주저앉았다. 갑자기 추워졌다. 입안에서 이빨들이 저희끼리 딱딱, 부딪혔다.
P. 60

비둘기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까 봐 아버지와 어미 새들 몰래 비둘기 알들을 내다버리곤 하는 엄마도 새 부부가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광경만큼은 최고로 쳐주었다. 엄마는 아버지 쪽을 힐긋 보며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이 다 들을 만큼 크게 말했다.
“어쩜, 새가 사람보다 낫네. 암컷이 혼자 삼 주 동안 알 낳고 품고 하며 고생하는 걸 못 봐 젖을 같이 먹여주다니. 아무래도 하느님이 사람들 보고 좀 배우라고 저렇게 별나게 만들어놓은 것 같애.”
P. 112

나는 돌아서서 달렸다. 한참 뛰다 돌아보니 여전히 오늘의 권력이 두려운 문식이가 허둥지둥 종수를 쫓고 있었다. 나는 뾰족한 돌멩이 하나를 그쪽으로 차버렸다.
사태는 간단했다. 토미는 종수와 나를 같은 방식으로 꺾은 뒤 상대의 공포와 수치심을 이용해 착취를 해온 것이다. 어쩌면 내가 싸움을 걸었다고 생각한 최초의 사건도 사실은 그에게 유도당한 것인지도 모른다. 종수도 제 싸움의 결과가 알려져 힘을 빼앗길까 봐 전전긍긍하며 살아왔을 것이다. 더 웃기는 건 토미가 우리를 위협했다기보단 우리 스스로 묶여 노예 노릇을 자청했다는 것이었다. 그런 우리의 주인은 바로 공포였다. 공포에 지배당해 종수도 나와 똑같은 덫에 치었을 거라는 뻔한 사실을 짐작도 하지 못한 것이다.
P. 264

누구나 상처와 함께 자란다
이 천년 대의 십대들에게 보내는 아름다운 이야기


미래를 생각할 때, 이루고 싶은 것보다는 편안히 살 수 있는 직업을 생각하고, 가족과 또래 집단으로부터 소외와 따돌림을 경험하는 현대의 청소년들, 그들에게 있어 지난 시대의 유년들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는 무엇이 있을까. 막연히 촌스럽고 시대에 뒤떨어진 것만이 과거의 특징이 아니다. 과거는 현재가 걸어온 길이다.
이 글은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어른이 되면서 포기하게 되는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한 소년의 성장과 우리 사회의 지난 6~70년대를 통해 한 소년의 성장과 한 사회가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그려내고 있다. 인간에게 있어 10대는, 그리고 우리 사회에 있어 6~70년대는 외형적으로 무럭무럭 자라난 ‘청소년기’라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힘과 열정의 시간은 마치 폭풍처럼 강렬하면서도 그것이 지나고 난 다음에는 그 시간 동안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이 있음을 깨닫게 한다. 바로 이 점이 이 소설이 가진 장점이다. 성장소설이라는 형식을 통해 사람과 사회 모두의 성장과 그 이면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지지 않는다, 화해하지 않는다, 나는 달린다
- 한 소년이 어른이 되어가는 방법


소년 박수형은 목포에서 살다가 아버지를 따라 전남 함평군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그는 함평이라는 공간에서 그곳 사람들과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우선 제 또래의 친구들 속에서 알력 다툼을 시작하는데 ‘토박이’ 짱인 종수와 혼혈아 토미가 바로 그 상대들이다. 물리적인 다툼을 넘어 ‘부하’ 아이들을 관리하고 통솔하는 효과적인 방법 등 심리적인 싸움도 전개된다. 수형, 종수 그리고 토미는 유독 ‘대장’, ‘힘’에 집착한다. 이는 작품의 시대적 배경이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60년대이기 때문일 것이다. 주인공들이 보고 들은 것은 군인과 탱크 그리고 군부를 욕하지만 통치에 따를 수밖에 없었던 수많은 아버지와 어머니들이다.
주인공 수형에게는 모두 네 명의 누나들이 있다. 그들은 결혼과 학업, 가족 내에서의 여자가 가지는 역할로 힘들어 하며 아버지와 다투고 어머니의 이해를 받는다. 이는 지난 시대 우리 어머니와 누이들이 겪어야 했던 사회적 갈등이다. 어머니가 그런 모습을 대표하는데 아버지의 좌천을 따라 함평으로 내려가고 그곳 생활에 불만과 불안을 몸소 느끼면서도 어떻게든 아버지를 보필하며 가정을 이끌어가기 위해 고투한다.
이에 비해 아버지는 가족들의 입장에서 무책임한 면이 있다. 함평으로 내려간 지 얼마 되지 않아 ‘산고깃집’이라는 곳을 들락거리며 그곳 여주인에게 관심을 보인다. 그리고 가족에게 내려야 하는 결정에 있어 다소 무책임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가부장으로서 가지는 큰 책임에 비해 그가 가진 실제적 능력이 모자람에서 연유한다. 이 또한 그 시대를 살았던 우리네 아버지의 전형일 것이다.
박수형의 또래 집단에 대한 알력 다툼은 끝내 누구의 승패나 화해도 아닌 ‘성장’으로서 그 끝을 맞이한다. 이것은 성장소설이 가지는 일반적인 주제이자 이 소설의 주제이기도 하다. ‘토박이’ 짱인 종수는 집 떠난 엄마가 돌아와 가족과 함께 함평을 떠나고, 토미 또한 한 사람의 어른으로 제 갈 길을 찾는다. 성장은 어떤 결론이 아닌 과정이다. 삶에는 성공과 실패가 있지만, 성장이라는 과정 없이는 이 둘 모두 있을 수 없다. 박수형과 종수, 토미는 타툼이 있은 후에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지만 이미 그들에게서 다툼이나 시기의 느낌은 읽을 수 없다. 열병처럼 그들을 스쳐간 기억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작가의 말]

서른 살 이전엔 인생은 추억할 만한 영화처럼 느릿느릿, 선명하게 흘러갔다.
세상에 별 보탬도 안 되면서 세상을 두 어깨에 짊어지기라도 한 듯 인상을 쓰고 다니기도 했다. 실체가 이 할이면 환상은 팔 할쯤 되는 연애를 하다 그 환상에게 채여보기도 했다. 환상에게 얻어맞았다고 아픔이 덜한 건 아니었다.
봉인을 뜯고, 깊숙이 들어가고, 기어이 달콤한 맛 너머 쓴 맛을 보고, 돌아 나오는 길을 잃어버려 헤매는 청춘. 그 무모함에 넌더리를 낸 적도 있으나 이젠 모두 아름답고 그리운 것이 되었다. 그것들마저 없었더라면 내 젊음이 얼마나 시시했을지 아찔한 걸 보면 난 오래 전에 어른이 돼버린 것 같다. 어린 왕자가 한심해하던 ‘진부한 어른’ 말이다.
성장 소설을 하나쯤 쓰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소녀가 아닌 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를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이 소설은 누군가에게 오십 마리의 비둘기들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서 시작되었다. 그 많은 비둘기들이 식구처럼 살다 버려지고, 기어이 주인과 옛 친구들을 찾아 돌아오고, 소년과 한 시절을 보내다 떠나는 이야기……. 나는 무언가가 그렇듯 온전하게 돌아올 수 있다는 것 자체에 반해버렸다.
그 사람이 내게 그 이야기를 가져가도 좋다고 허락했을 땐 내가 자신의 ‘찬란한 유년의 왕국’을 복원시켜주길 기대했던 것 같다. 평소에 별로 해준 것이 없던 나도 그러고 싶었다. 그런데 소설이란 게 아무리 가벼운 척해도 좀 심각한 것이다 보니 결국 소년이 호되게 세상을 배워가는 이야기가 되고 말았다. 또 약속을 못 지켰다.
그뿐인가. 아이들이 자라기 전에 동화를 한 편씩 써주겠다고 했던 약속도 못 지켰다. 이 소설로 대신하기엔 아직 너무 어린 아이들이지만 누군가에게 줄 수 있다면 그 애들에게 주고 싶다. 언제부터인가 내 인생보다 너희의 꿈과 설렘, 짱구 머릿속의 귀여운 전략들을 훔쳐보는 게 훨씬 즐거워, 하고 고백하면서.

[추천사]

60년대 우리 사회는 수천 년 전래해온 농경문화 사회에서 산업화, 도시화로 넘어오던 과도기였다. 이농 대열이 줄을 이었고, 목포발 서울행 야간 보통열차는 이농자 가족의 이삿짐 보퉁이로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미래는 가능성을 예견하며 열려 있었고, 그들 가슴은 열정으로 부풀어 있었다. 소설의 주인공 박수형과 그를 둘러싼 '작은 어른' 일당의 성장기야말로 현대사의 축소판처럼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현실과 이상은 하나의 접점에서 모아지지 않듯, 그들은 불완전한 경험으로 60년대를 좌충우돌하지만, 그 시대는 미래로 전진하는 열린 공간이기도 했다. 2000년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내가 달렸던' 60년대는 비록 반세기가 지났어도 오늘 다시 곱씹어야 할 학습 공간임을 이 성장소설은 일깨워준다.
- 소설가 김원

작가정보

저자(글) 윤효

저자 윤효
1995년『소설과사상』에 단편「새」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소설집으로『허공의 신부』와『베이커리 남자』가 있으면, 1997년『문학동네』에 시를 발표하며 시집『게임테이블』을 출간하였다. 장편소설로『노러브 노섹스』가 있으며, 테마 소설집『서른 살의 강』과『꿈꾸는 죽음』을 공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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