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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 2

정길연 지음
이룸

2012년 05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5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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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11MB)
ECN 0102-2018-800-002585427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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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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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른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
SBS TV 일일드라마 〈두 아내〉의 원작소설『변명』제2권. 1998년 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소설은 외도를 모티브로 사랑의 열정과 상식의 파괴라는 충격을 안겨주었다. 다른 여자를 사랑하는 남편이 교통사고로 입원한 뒤 병실을 남편의 여자와 함께 지키는 아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번 책은 11년 만에 새롭게 출간된 개정판이다.

태희는 몇 달 전 헤어진 남편 현강이 교통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병원에는 남편의 첫사랑이었다가 지금은 그의 새로운 동반자가 된 여자 은묘가 있다. 어색한 상황 속에서 태희는 그동안의 이야기를 돌이켜본다. 그리고 남편의 병상을 은묘와 함께 지키며 뒤바뀐 두 여자의 입장을 담담하게 풀어놓는다.

남부러울 것 없는 결혼 생활을 하던 현강과 태희. 하지만 현강의 첫사랑 은묘가 나타나면서, 그들의 평범한 결혼 생활에 변화가 찾아온다. 현강은 은묘를 다시 만난 순간부터 그녀와의 사랑에 급격히 빠져들고 만다. 태희는 사랑할 권리를 존중해준다는 이유로 현강을 제지하지 않고, 현강 또한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데….
숨바꼭질
사람이 그립다
잔인한 봄
이전투구
직접 화법
그 여자, 은묘
그 여자의 진술
바닥까지, 낮게
존재의 부정
유예된 세계
죽음의 방식
생의 한 며칠쯤
길 위에서
어떤 그림자에 대한 기억
미시령 이후
눈 깊은 밤, 나의 진술
수상한 입지(立地)
별사(別辭)
헤어진 후
그리고
다시 태어나는 『변명』에 붙여

그는 이전의 모든 만남들을 소급해서 그들 사랑의 순도를 높이기 위한 제물로 삼았었다. 자신이 이성으로 만나고 대했던 어떤 여자도 은묘라는 존재 앞에서는 무가치하고 무의미하다고 선언했었다. 그렇다면 그의 아내가 되었고 그의 아이를 낳은 나 윤태희는 그들 위대한 사랑의 완성을 위해 우회한 운명의 들러리에 지나지 않았던가. 파경이 오고, 쓸쓸한 자기 비하의 날들이 이어졌다. 그 외로움으로부터 조금씩 치유되어간다고 믿었는데, 아아 헛되기도 해라. 다시 그들 앞에 들러리로 서게 된 이 초라한 배역이라니…….

은묘는 사랑스럽다는 느낌이 어떤 건지를 느끼게 해.
나는 여자의 긴장한 뒷모습을 보면서 그때 그의 자랑이 근거 없는 엉터리는 아니었음을 인정했다. 그는 무엇보다 그 자랑이 털어놓고 싶어 몹시 근질거려온 눈치였다. 애당초 다른 여자의 남자였던 사람을 내 잠시 빼앗아 살았었나, 하는 혼란이 일 정도로, 여자에 대한 그의 자랑은 노골적이고 공개적이었다. 그 확고부동한 사랑 앞에 내가 내밀 수 있는 유일한 카드는 마리, 그가 결코 부인할 수 없는 마리에 대한 부정(父情)뿐이었다.

잔인한 말 같지만, 당신과 새삼 사무치게 절절한 연애의 감정을 나누는 일이 불가능한 것처럼, 은묘와 잔잔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또한 불가능한 일일 거야.
……당신과 그만두고 싶지 않은 것처럼 은묘와도 그만두고 싶지 않은 것뿐이야. 어느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대신할 수 없으니까. 결국은 이야기가 원점으로 돌아왔군. 나로서는 도저히 취사선택이 안 되는 문제를 풀려고 드니 내 답답할 밖에.

SBS TV 일일드라마 〈두 아내〉 원작 소설

그는 다른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
나는 그의 사랑할 권리를 인정한다.
이제 내가 바라는 것은 단 한 가지, 예의일 뿐이다.

1998년 처음 소개된 후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정길연의 『변명』이 11년 만에 새롭게 개정판으로 출간됐다. 혼외정사를 모티브로 사랑의 열정과 상식의 파괴라는 충격을 독자들에게 선사했던 이 작품은 2009년 5월부터 SBS TV 일일 드라마 〈두 아내〉로 모습을 바꿔 안방으로도 찾아간다.
다른 여자를 사랑하는 ‘그’가 교통사고로 입원한 뒤 병실을 ‘그’의 여자와 함께 지키는 아내 ‘태희’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의 마음이 다른 여자에게 쏠린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제 ‘기득권’이 그 여자에게 있다는 씁쓸한 진실을 수용한다는 내용이다. 혼자 남겨진 여인의 낮고 쓸쓸한 변명, 그리고 사랑과 권리, 의무에 관한 통찰이 대화 위주의 빠른 문장에 얹혀 전달된다.

■ 줄거리

‘나(태희)’는 몇 개월 전 헤어진 남편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 ‘그(현강)’가 의식불명 상태로 누워 있는 병원으로 향한다. 다친 그의 옆에는 첫사랑이었다가 지금은 그의 새로운 동반자가 된 ‘그의 여자(은묘)’가 있다.

그를 내려다보았다. 역시 낯설었다. 마음이 멀어진 탓일까, 급작스럽게 부서진 육체를 대면하게 된 황당함 탓일까. 선뜻 손을 뻗어 그의 상처들을 어루만지지 못하는 이 낯섦이 미안하다. (1권, 17쪽)

나는 그의 병상을 은묘와 함께 지키며 뒤바뀐 두 여자의 입장을 담담하게 진술해나간다.

그러나 이제는 합법성으로나 도덕적으로나 판도가 뒤바뀐 상황이다. 몇 마디 주고받은 것으로 성급히 결론을 내리자면, 여자는 그가 말한 모든 미덕들 위에 현실적으로 유용한 장점 한 세트를 마저 갖추었다. 의외의 당참과 자기변호에 적합한 달변까지를. (1권, 31쪽)

나와 그는 주변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안정된 결혼 생활을 하던 부부였다. 하지만 2년 전 전업 작가로 살아가던 그가 첫사랑 은묘와의 새로운 결합을 통보하면서부터 평화가 깨진다. 그는 외박으로 이어지는 만남의 노출을 꺼리기는커녕, 그들 사랑의 강도와 진도를 ‘막 써내려가는 중인 소설을 최초의 독자에게 들려주듯’ 아내에게 중계한다.

“뭐랄까, 한달음에 과거로 돌아가 있는 듯했어. 초고속으로 되감은 필름처럼 말이지. 은묘는 그대로였고. 정말 그렇게 안 변했을까 싶게 그대로였지. 만약 은묘가 다른 여자들처럼 대책 없이 굵어져 있었거나, 입성이 초라했거나, 화장이 잘 먹히지 않을 정도로 지쳐빠진 얼굴을 하고 있었더라면, 나도 실망이 앞섰을 거야. 그 내면을 들여다보기도 전에 대뜸 실망부터 했을 테지. 다행인지 불행인지 은묘는 여전했어. 전과 다름없이 예쁘더라고. 나란히 걸어가는데 사람들이, 특히 남자들이 흘깃 돌아다보는데, 괜히 우쭐해지는 거야. 왜 그런 것 있잖아? 우선 그렇게 변하지 않았다는 게 보기 좋더군. 사람이 나이가 들면 나이티를 내야 한다고, 자신의 나이테를 은근히 밖으로 드러낼 줄 아는 사람이 훨씬 더 아름답겠다고, 그런 생각을 글로 쓴 적도 있는 내가 말야.” (1권, 89쪽)

그는 또한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과 첫사랑을 향하는 두 가지의 마음 모두를 아내인 태희가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헤어지는 순간까지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그의 무신경과 무례함은 태희를 더욱 견디기 힘들게 만든다.

“난 은묘랑 헤어지고 싶지 않아. 앙금 없이 정리할 때까지란, 시간을 벌자는 수작일 수도 있어. 더 솔직하게 말하면, 당신이 포기해주길 기다리겠다는 뜻이 될라나? 포기라는 건, 말하자면 갈라서자거나 끝장을 보자는 뜻이 아니고, 내버려둬달라는 것, 전적으로 내게 맡겨달라는 것이지.
당신이나 마리에 대한 내 자세는 조금도 변함없어.” (1권, 99쪽)

그럼에도 나는 아내라는 ‘기득권’과 ‘피해자 의식’을 버리고 시종 공정한 관찰자의 시선을 견지한다. 1인칭 소설에서 빠지기 쉬운 합리화나 자기 미화, 그리고 아전인수의 함정을 끝내 피해 사건을 건조하리만큼 객관화시켜 보여준다.

길은 아름다웠다. 산과 들과 강이 번갈아, 때로는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그 산기슭과 들판 어귀와 언뜻언뜻 다가왔다 멀어지는 강자락마다 산뜻한 외양의 음식점과 모텔들이 즐비했다.
이 길을, 꿈결처럼 오갔겠군. 에어컨을 끄고 유리창을 반쯤 내렸다. 연일 평년 기온을 웃돈다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었지만 그래도 천연의 바람이 차라리 견딜 만했다. 두고 봐. 이젠 당신이 부끄러움을 느낄 차례니까. (1권, 187쪽)

중립적인 ‘나’ 캐릭터야말로 소설 『변명』이 갖는 진부하지 않은 매력이다. 10여 년을 함께 살아온 남자의 사랑할 권리를 인정해주고 혼자 남은 나는, 버림받은 여자의 정서를 끝까지 거부함으로써 인습과 제도에 얽매인 관계는 더 이상 진실이 될 수 없음을 차분하게 역설한다. 그리고 사랑의 당위와 허위를 쓸쓸히 자각하며 ‘그들’을 대신해 그들의 사랑을 옹호하고 변명하는 것이다.

자, 이것으로 당신과 나는 끝났다. 증오나 적개심에서가 아니라, 당신의 손을 높이높이 들어주려는 것이다. 그 여자에 대한 당신의 마음을, 그 따스한 깊이를 인정해주려는 것이다. 내가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고, 어쩌면 받아볼 엄두조차 내지 못했고, 내가 단 일주일도 당신을 사랑하지 못했던 것처럼 당신 또한 내게 아무런 환상을 가지지 못했음을, 나 자신에게 단단히 주지시키려는 것이다. (1권, 254쪽)

이 소설은 가족의 페미니즘을 둘러싼 논쟁의 양극단 어느 쪽의 목소리도 내지 않는다. ‘외도’라는 범속하고 보편적인 일상의 정황을 소설의 얼개로 꾸려가되, 성의 대립보다는 인간으로서의 격조와 누추에 소설가로서의 관점을 세우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것은 여성 작가로서, 대부분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들을 발표해온 정길연의 작업이 갖는 공통점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부정직과 부도덕에 관한 전혀 새로운 각도의 응시와 관찰’을 일구어낸 소설 『변명』의 작가 정길연은 이 시대의 많은 작가들과는 엄연히 구별되는 ‘새로운 음색의 새로운 작가’로 불려야 하리라.

■ 작가의 말

내가 쓴 책들 중에서『변명』이 가장 많이 읽혔다. 『변명』이전에 쓴 글과 이후에 쓴 글을 모두 합쳐도 이 한 편에 미치지 못한다. 지난 십여 년 동안 그 사실이 불편했다.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모든 예술이 자기로부터 출발한다는 명제를 옹호하는 차원에서, 독자들이 품은 자전적 의혹으로부터는 오히려 자유로웠다. 내가 불편을 느꼈던 건『변명』이 내 문학의 첫인상으로 새겨질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변명』이 새 옷을 입는다. 약간의 원작 포토샵 과정에서 촌스런 옛날사진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낯밑이 홧홧 붉어졌지만, 못나도 내 자식인 걸 어쩌겠나. 배짱이 아니라 수용이다. 허물까지 떠안을 수밖에 없는 모성, 혹은 나잇값이 아닌가 한다.
- 이천구년 꽃 져내린 봄밤, 화성에서.

■ 작품 해설

딸아이 ‘마리’와 함께 살면서 혼자 살게 된 사연을 말하고, ‘차현강’이 첫사랑의 여인 ‘은묘’를 만나 ‘은묘’와의 삶을 도모하게 된 사연을 말하고, 이혼한 후 교통사고로 인해 의식불명이 된 ‘차현강’을 ‘은묘’와 함께 들여다보는 ‘태희’의 삶을 말하는 작가의 입장은 참으로 공정할 뿐 웃거나 눈물 나게 하지 않는다. 웃거나 울거나, 그 둘 중의 하나를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는 생래적인 수단으로 알고 있다면 그 윗길에 바로 ‘서러움’ 혹은 ‘비애’라는 단어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할 뿐이다. 그것도 행간의 의미로서 말이다.
- 임동헌(소설가)

작가정보

저자(글) 정길연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4년 중편소설「가족 수첩」으로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수상,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내게 아름다운 시간이 있었던가』, 『변명』, 『사랑의 무게』, 『가끔 자주 오래오래』, 『그 여자, 무희』, 『나의 은밀한 이름들』과 소설집 『다시 갈림길에서』,『종이꽃』, 『쇠꽃』, 장편동화 『정혜이모와 요술가방』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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