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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눈물이 없을까

임강빈 지음
오늘의문학사

2019년 02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1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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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11-2020-800-00031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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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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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임강빈 시인이 유작으로 남겨진 시 100여 편을 편집하여 오늘의문학사에서 유고시집 [나는 왜 눈물이 없을까]를 발간하였습니다.

고 임강빈 시인은 1931년 충남 공주시에서 출생하여 1956년에 [현대문학]의 3회 추천으로 등단한 분입니다. 13권의 시집을 발간하였고, 2권의 시선집을 발간하며, ‘충청권의 마지막 선비’라는 존경을 받아온 분입니다.

선생은 2016년 7월 16일에 영면하여,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면 100. 대전공원묘원에 모셨습니다. 그 후 발굴된 유작시를 모아 유고시집을 발간하였습니다.
시인의 육필 5

제1부 1997. 10.~2000. 05. 미발표 시

비켜서 가라 12
늑골 13
좀도둑 14
비 15
꿈 16
이름짓기 17
고향 18
귀엣말 19
매미소리 20
하늘 21
할아버지 22
까치집 23
가락 24
시래기 25
가을 산견 26
흔들의자에서 27
후회 28

제2부 2000. 06.~2002. 10. 미발표 시

하늘 30
등을 긁으며 31
도마뱀 32
쓰레기매립장 33
적설 34
눈꽃 35
꽃상여 36
단상 37
가지치기 46
기다림 47
만용 48
외등 49
외할머니 50
생략 51
여름 가랑잎 52

제3부 2002. 11.~2004. 06. 미발표 시

노염 54
호박꽃 55
낮은 목소리 56
새벽 57
감나무 58
봉선화 59
뻥튀기 60
박용래 시비에서 61
형이하학 62
살아가는 법 63
씁쓸한 기억 64
햇살을 말린다 65
채플린 선생 66
도공의 손 67
환장하겠네 68
시력 69
점과 선 70

제4부 2004. 07.~2007. 06. 미발표 시

귀소 72
김대현 시인 73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길입니다 ―초정 김상옥 선생 74
다능한 재인 최문휘 76
아집 78
술에 대하여 79
보리밭 추억 80
회복 중 82
입추 무렵 83
마당 84
물방개 85
무일푼 86
소일 87
도마뱀 88
냄새 89
나무늘보 90
사전류 92
철새 떼 94
메밀꽃 95
병원에서 96
동물원에서 97
코스모스 98
이 가을에 99
가을 스케치 100
바다 101
습관 102
나비넥타이 103
한 그루 나무 104
N.G. 106
첫사랑 107
배꼽 108
시를 쓴다 109
대전의 노래 110

제5부 2007. 07.~2016. 05. 미발표 시

푯말 112
낙서 113
세수를 하며 114
대화 115
로맨스 116
눈물 한 점 117
욕 118
제비꽃 119
더 힘차게 펄럭이거라 ―<중도일보> 창간 56주년에 120
무량사 매미 소리 122
동행 123
선반과 여행가방 124

제6부 2016. 05. 13.~2016. 06. 30. 발굴시

미싱을 돌리며 127
마을 129
주량 131
첫걸음 133
시집보낸다 135
첩첩산에 오르다 137
별명 139
구름과 함께 141
코스모스에게 143
곡선 145
짧은 통화 147

발문∥황희순 148

[서문]

선생님의 유작을 묶으며

황희순(시인)

“내가 죽거든 발표 않고 버려둔 시를 유고시라고 내돌리면 절대 안 된다.”
선생님 떠나신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기가 지나갔다. 생전에 여러 번 하셨던 말씀을 떠올리며 컴퓨터에 저장된 글들을 꺼내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그거 없애라니까 아직도 놔둔 거여?’ 선생님 음성이 생생하게 들리는 듯했지만 지우지 못하고 더 깊이 숨겨놓았다. 지구상에서 나밖에 모르는 이 유작들을, Delete 키 몇 번만 누르면 사라질 선생님의 이 숨결들을, 정말 지워야 하나?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고민했다.
고민하다가 선생님의 제자인 시인이며 평론가인 리헌석 씨에게 생전에 하신 말씀과 유작 이야기를 어렵게 꺼냈다. 말이 끝나자마자 그는, 아무리 그렇게 말씀하셨어도 시집으로 묶는 게 좋겠다며, 자신이 그걸 보관하고 있었다면 망설이지 않고 한 글자도 지우지 않고 묶을 거라고 했다.
하긴, 언제 다시 선생님의 새로운 시를 볼 수 있겠는가. 시에 대한 선생님의 결벽성과 여러 차례 하신 말씀 때문에 세상에 내놓을 생각을 여태 않고 있었지만, ‘임강빈 시인’을 그리워하거나 기억하는 이들을 위해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된 듯했다.

하여 20여 년 전인 1997년부터 저장해 둔 유작 100여 편(8시집에서 제외된 시, 9시집에서 제외된 시, 10시집에서 제외된 시, 11시집에서 제외된 시, 12­13시집에서 제외된 시)을 한편 한편 깊이 챙겨보았다. 프린트해 드린 시들이지만 모두 새로워서, 선생님을 만난 듯 읽는 내내 즐거웠다. 타임머신을 타고 선생님과 시간여행을 한 셈이다.

선생님 주머니엔 여러 번 접은 A4 용지가 항상 들어있었다. 그 종이엔 완성되었거나 퇴고 중인 시가 적혀 있었고, 완성되었다 싶으시면 읽어보라며 내놓으셨다. 나는 그 시를 가져와 <임강빈선생님방>에 저장한 후 프린트해서 가져다드리곤 했다.
내 컴퓨터에 선생님 시를 저장하기 시작한 건, 1997년 일곱 번째 시집 ?버들강아지? 발간 직후부터 2007년 열한 번째 시집 발간 이후까지였다. 시집 낼 때마다 모아둔 원고를 정리해 출판사에 파일을 넘겨주곤 했다. 그 이전인 1993년 여섯 번째 시집 ?버리는 날의 반복? 발간도 내 손을 거쳤고 마지막 시집 ?바람, 만지작거리다?도 꼼꼼하게 교정을 봐 드렸으니, 꽤 오랜 세월 동안 선생님 시의 첫 독자로서 즐거움을 누렸다.

결심을 하고 나니 후련하다. 선생님도 생전에 잊고 계셨을지 모를 시 94편과, 마지막 시집 발간 이후 2개월 동안 쓰신 11편의 시(돌아가시기 닷새 전, 시집 내고 시 10편은 썼다 하신 말씀 따라 유품 속에서 찾아냄)를 함께 묶는다. 그리고 기력이 다할 때까지 펜을 놓지 않으신 흔적/육필을 시와 나란히 싣는다. 시집 제목은, ‘어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눈물이 안 나오더라’는 말씀이 기억 나, 유고시 ?눈물 한 점?의 한 구절을 가져와 ?나는 왜 눈물이 없을까?로 정했다. 모든 정리가 끝났으니 이제 또 다시 선생님과 작별해야 한다.

유고시집은 없을 터이니 당신의 마지막 시집이라 여기시고, 돌아가시기 두 달 전에 나온 시집 ?바람, 만지작거리다?를 지인들에게 발송하는 일까지 말끔히 마치신 거 같다.
이승의 일은 산 사람들 몫이니 나무라셔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버리라고 하신 말씀 어긴 이 후학을 부디 용서해 주시기를…….

“…… 꽃을 보려고 사람들은 다투어 모여든다. 처음엔 오솔길이다가 나중엔 큰 길이 생긴다. 나도 그 길을 따라 나서지만 아직도 그 실체를 모른 채 첩첩산중을 헤매고 있는 꼴이다.”(2000)
선생님의 여덟 번째 시집 ?비 오는 날의 향기? ‘시인의 말’ 부분이다. 이제는 실체를 아시고 이승에선 느낄 수 없을 평안을 찾으셨으리라.
선생님의 명복을 두 손 모아 간절히 빈다. ◈

2018년 11월 7일

임강빈 시인의 시 세계는 동양적 관조에서 출발한다. 시에 있어서 사상이나 시적 주제가 강조되고 있는 현실에도 묵묵히 개인적 서정을, 간결하면서도 여백의 미를 중요시 여기는 깔끔한 서정을 담아내고 있다. 현대시가 형식적 구조와 언어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음에도 임강빈 시인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순수한 서정을 노래하고 있다.

눈보라 속
무수한 내가 있었다

어디서나
눈은 쌓이고 있었다

쌓이지 않는
강물이 소리내며 있었다

길 따라
喪輿가 바삐 가고 있었다

발자국이
이내 지워지고 있었다

눈보라 속
무수한 내가 있었다

미이라처럼
강물은 누워 있었다
―「某日」 전문

이 작품은 여느 겨울날에 흔히 볼 수 있는 정경을 객관적으로 묘사했다. 눈보라가 흩날리고, 시적 주체가 흩날리는 눈송이들에 하나하나 이입되고, 그 눈이 쌓이고, 그 가운데 상여가 가고, 그러한 내용들의 서경 묘사는 단순하면서도 행간에 수많은 언어와 감정이 생략되어 있음을 느끼게 한다.
이 시가 보여주는 특이한 사실의 하나는 시인의 감정이 냉정하리만치 관조적이란 점이다. 눈이 오고 상여가 가고 있는데도, 감정의 미동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언어의 반대쪽에 있는 시인의 진솔한 감정을 감득할 수 있으니 그의 시가 보여주는 놀라움이다. 그가 보여주는 시의 세계는 바로 이와 같다. 즉 조그만 사물에 대하여 단순한 구조로 간결하게 묘사하지만, 그 속에는 삶의 깊은 조명이 있고 정서의 끈끈함이 있는 것이다.
이 시를 구체적으로 분석할 때 이 시의 소재는 눈보라, 강물, 상여의 셋이다. 물론 시인도 들어 있으며 부분적으로 발자국, 미이라도 나타나지만 이들은 보조적 소재일 뿐이다. 그렇다면 눈보라와 강물과 상여는 어떠한 관계일까? 서두의 눈보라는 겨울의 대표적 상징으로 시련과 죽음의 이미지를 내포한다. 여기에 상여가 등장하는데, 이는 동질의 언어를 동질의 질감으로 표현하고 있는,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는 것이다. 죽음에 대하여 시인은 직접 말하지는 않고 있다. 다만 <강물이 소리 내며 있었다>에서 그와 같은 상황을 상승적으로 제시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임강빈 시인은 죽음에 대하여 특이한 관점을 보여 주는데 요란한 슬픔이나 목메인 안타까움을 설정하기보다는 <발자국이/이내 지워지고 있었다>로 담담하게 표현함으로써 인간도 결국은 자연의 일부라는 점을 상기시키고 있다.
리헌석의 평설 중에서 부분을 발췌

작가정보

저자(글) 임강빈

1931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출생
시집
『당신의 손』
『동목冬木』
『매듭을 풀며』
『등나무 아래에서』
『조금은 쓸쓸하고 싶다』
『버리는 날의 반복』
『버들강아지』
『비 오는날의 향기』
『쉽게 시가 쓰여진 날은 불안하다』
『한 다리로 서 있는 새』
『집 한 채』
『이삭줍기』
『바람, 만지작거리다』
시선집
『초록빛에 기대어』
『속續 초록빛에 기대어』
유고시집 『나는 왜 눈물이 없을까』
시전집 『임강빈 시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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