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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소년

이광희 단편소설집
문학사랑 작가선 48
이광희 지음
오늘의문학사

2019년 07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6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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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6.70MB)
ISBN 978895669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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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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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디트뉴스 사장으로 있으면서, 여러 권의 소설집을 발간한 이광희 사장이 단편소설집 『시계소년』을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하였습니다. [문학사랑 작가선 45]로 출판된 이 책에는 ‘구경꾼’ ‘쓸개’ ‘시계소년’ ‘할아버지 어디 가’ ‘마지막 회의’ ‘박 주사’ ‘친구’ 등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광희 소설가는 1997년 장편소설 『붉은 새』 상·하권을 발간하고, 1999년에 장편소설 『청동물고기』 1·2·3권을 발표한 분입니다. 2005년 장편소설 『소산등』, 비소설인 문화재 기초서적 『문화재가 보여요』, 정부지원을 받아 출판한 『호서인맥』에 이어 단편 소설집 『시계소년』 등을 발간한 분입니다. 이 외에도 신문에 발표한 『진시황과 녀』가 두터운 책 2권 분량입니다.
작가의 말 / 4

구경꾼/ 9
쓸개/ 49
시계소년/ 81
할아버지 어디가/ 133
마직막 회의/ 171
박 주사/ 209
친구/ 227

[서문]
나와의 약속
언젠가 나에게 한 약속이 있다.
죽는 그날까지 내 키 만큼 책을 써보자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약속일지 모른다. 다만 내 키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조금 작다는 것이 희망이다. 책의 평균 두께를 1.5㎝ 내지 2㎝로 치면 80권에서 100권 정도면 된다. 생각해보면 전혀 불가능한 이야기도 아니다.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

여기에 다른 사람들과 공동으로 출판한 책의 두께도 포함시켜 준다면 훨씬 가능성이 높아진다. 물론 이것은 개평이다. 그동안 문학지에 발표한 단편소설들을 골라 한권으로 엮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책을 쓴다는 것은 무언가를 남기는 거다.
그것이 족적일 수도 있고 살아온 여정일 수도 있다. 깊이 사유한 생각도 포함된다. 아무튼 내 생각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욕심이다.
어차피 가고나면 그만인 것을 뭐하려고 남기려하나 라고 말하면 할 말은 없다. 그래도 이왕 왔다가는 삶 남기고 갈게 있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것이 책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혹자는 이런 일을 불필요한 생산이라고 폄훼 하지만 그도 생각 나름이다.
큰 산을 만들 욕심은 없다. 하지만 작은 동산은 만들고 싶다. 내 살던 고향의 ‘소산등’처럼 작은 동산.
문학으로 그런 산을 만들고 싶다.
욕심이 과하다 할지도 모르나 솔직한 바람이다. 스마트폰시대에 전자책으로 글을 보는 세상에 무슨 종이책이냐고 할지 몰라도 개인적 생각은 그러하다.
97년 장편소설 『붉은 새』 상·하권을 발표하고 99년에 장편소설 『청동물고기』 1·2·3권을 발표했다. 이러면 다섯 권이다. 여기에 2005년 장편소설 『소산등』을 냈다. 신문에 발표한 『진시황과 녀』가 두터운 책 2권 분량이다. 비소설인 문화재 기초서적 『문화재가 보여요』를 아내와 함께 썼다. 정부지원을 받아 출판한 『호서인맥』도 한권 분량의 원고가 더 있다. 이번에 출판하는 단편 소설집 『시계소년』까지 하면 벌써 11권이다.
모아둔 원고로는 단편 소설 여러 편과 중편 『작은새』 그리고 동화가 1권 분량 있다. 이렇게 따지면 앞으로 70여권을 쓰면 목표가 달성된다.
가볼만한 길이다.

시간은 무한대에 가깝지만 내게 주어진 시간은 유한하다.
그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팽창될 수도 수축될 수도 있다. 가능하면 시간을 팽창시켜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팽창된 시간에 글을 쓰고 책을 만들고 삶을 생각하면 더 행복해 지리라.

내가 보이지 않으면 책을 쓰고 있구나 생각하면 될 일이다.

『시계소년』의 출판을 위해 재정을 지원해주신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들과 보다 아름다운 책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오늘의문학’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2019. 6. 5.
혜안당에서 저자 무계 이광희

언론인으로서 틈틈이 또는 치열하게 작품 활동을 계속해 온 작가 이광희. 그가 등단 20여년 만에 한국소설을 비롯 여러 문학지에 실렸던 작품들을 한데 모아 단편소설집을 냈다.
단편소설집 『시계소년』은 총 7편의 단편을 모은 것으로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시대적 아픔과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며. 인간의 삶에 있어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를 되묻고 있다.
소설적 요소와 재미로 인문학적 고민을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방관자적 입장에서 다루고 있어 매우 흥미롭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대를 살아오면서 겪어야 하는 인간관계, 삶의 목적, 시대적 변화에 따른 사회문제 등 비교적 무거운 철학적 물음을 가볍게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은 무게로 탄탄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세상을 사는 우리는 어쩌면 구경꾼인지 모른다. 나는 타인을 또 타인은 나를 서로서로 구경꾼이 되어 슬그머니 객체적 입장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작품 「구경꾼」에서 일수 일을 하는 주인공은 어느 날 시장 통에서 벌어진 싸움을 구경하며 삶과 죽음의 모습을 목도한다. 그러나 그것은 일상의 현상으로 자신과는 무관한 것처럼 관망하고 관찰하는 정도에 머문다. 하지만 그 일들이 과연 나와 무관한 일인가를 작품을 통해 되묻는다. 한 생명체가 스러져 가는 순간 다른 생명체로 이어지는 우리의 삶. 그 도가니 속에서 우리가 오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일깨운다.

작품 「할아버지 어디가」에서는
평생 올곧게 살아왔으며 자식을 위해 헌신적으로 살아온 노인이 부인의 죽음을 마주하고 벌어진 일련의 사건을 보면서 우리는 사회에 대한 배신감과 삶의 회의에 시달리게 된다.
부모와 자식 세대 간의 부양에 따른 시대사회적인 변화에 대한 문제의식 또한 삶에 있어 절대적으로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인 것이다.
부모로서의 자식에 대한 삶은 선택의 여지없이 헌신적일 수밖에 없는 부모세대로서 책임이었지만 자식세대에 와서 부모 봉양은 자신의 삶 보다 우선일 수 없는 현실의 괴리는 입맛을 쓰게한다.

작가의 사회적 문제의식은 작품 「쓸개」와 작품 「박주사」에서도 나타난다.
비록 70년대를 배경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인간 내면의 욕심, 그 욕심은 돼지쓸개를 날 것으로 먹다 죽음으로 파경을 맞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또한 작품 「박주사」에서 주인공은 주변머리 없는 그저 아주 소박한 소도시의 공무원으로 평범하게 살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소나무 밭이 아파트촌이 되면서 보상금으로 졸부가 된다. 그러면서 벌어지는 친지와 사회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하게 되고 심각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면서 돈도 써보지도 못하고 암에 걸려 불행한 결말을 맞게 된다. 인간의 욕망이 돈이 되었든 명예가 되었든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는 다소 뻔한 결말이지만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방향성을 이야기 하고 있다.

작가는 「친구」라는 작품을 통해 이 시대 지성인이며 엘리트라 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동창관계를 통해 오랜 친교를 맺고 있지만 사막에서 불시에 발생하는 사건으로 인해 내면의 이중적인 저급함을 들여다보게 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사막에서 만난 이방인의 순수하고 긍정적인 아름다움을 직시하면서 우리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작품 「마지막회의」는 세월호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이들의 가슴아픈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꽃다운 나이에 삶을 영위해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난 어린 친구들을 통해
부모의 관계, 사회의 공동의 선은 무엇인가를 되묻는다.

끝으로 작가는 작품 「시계소년」을 통해 시간이란 우리에게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시계가 거의 없던 동네에서 시간을 묻기 위해 이집 저집을 뛰어다니던 어린 소년. 그에게 시간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세월이 흘러 죽음의 문 앞에 선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그에게 또 시간은 무엇이었는가를 묻는다.
우리의 삶 속에서 시간이란 과연 무엇인가.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존재하는 것처럼 느끼는 것인가.
시간을 만져본 사람도 없는데 우리는 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보이지 않는 이념의 공간을 유영하며 살고 있다. 그러면서 소년이 깨닫는 것은 그 시간은 늘 현재의 오늘이란 사실이었다.
늘 팽이처럼 뱅글뱅글 한자리에 서서 돌고 있는 자신이 멀리 세월이란 단어를 통해 떠내려 온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
물론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 모두가 오늘을 살고 있는 것이다.
오늘. 그 오늘 속에 소년의 인생이 있고 삶이 있고 희망과 꿈이 있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광희

이광희 소설가는 1959년 상주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살고 있다. 호는 무계(茂溪). 아름다운 골짜기다.
대전일보 기자를 시작으로 충청투데이 편집국장, 상무,
금강일보 사장을 역임하고 디트뉴스24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대전충남 기자협회장을 역임했다.
구인환 선생님과 윤병로 선생님 추천으로 문단에 나갔으며
장편소설 『붉은새』 상.하, 『청동물고기』 1.2.3, 『소산등』,
『진시황과 녀』, 단편소설집 『시계소년』을 발표했다,
또 문화재 기초해설서 『문화재가 보여요』와 『호서인맥』을 상재했다.
한국소설가협회, 한국문인협회, 대전문인협회 회원, 한밭수필가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시문화상, 국세청장상, 오늘의문학상. 올해의소설가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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