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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니 나무가 보인다

문학사랑 수필선 156
박종국 지음
오늘의문학사

2019년 06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5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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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7MB)
ECN 0111-2020-800-000312297
쪽수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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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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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19권, 동시집 4권, 수필집 13권을 발간한 박종국 선생이 14수필집 『꽃 피니 나무가 보인다』를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하였습니다. 이 책에는 제1부 ‘꽃 피니 나무가 보인다’에 12편, 제2부 ‘계획은 약속이다’에 11편, 제3부 ‘동피랑 캐리커처’에 10편, 제4부 ‘시간은 돌아보지 않는다’에 11편, 제5부 ‘50년만의 여행’에 12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박종국 수필가는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이며, 열심히 창작하는 수필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간 ‘오늘의문학’에서 수필가로 등단하였고, 월간 ‘문예사조’에서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계간 ‘문학사랑’에서 아동문학가로 등단한 분입니다. 시와 동시, 그리고 수필을 고르게 열심히 쓰는 분의 수필집이어서 작품성이 높은 수필을 빚습니다.
■ 작가의 말 ㆍ 4

제1부 꽃 피니 나무가 보인다
2019 황금돼지에 탑승하며 ㆍ 010
오월의 넝쿨장미 ㆍ 015
맹꽁이 울음소리 ㆍ 018
밴댕이 소갈머리 ㆍ 022
0.01초의 빛깔 ㆍ 025
한겨울 미세먼지 ㆍ 028
마음의 샘물 ㆍ 032
꽃 피니 나무가 보인다 ㆍ 035
마음에 그리는 그림 ㆍ 039
수순이 찬스를 만든다 ㆍ 043
80년을 되돌린 초등새내기 ㆍ 046
오월 이팝나무 꽃 ㆍ 050

제2부 계획은 약속이다
쾌변(快便) ㆍ 056
계획은 자신과의 약속이다 ㆍ 061
삶은 시간과의 다툼 ㆍ 064
거짓은 망상의 늪 ㆍ 068
파리 목숨 유감 ㆍ 071
칡꽃 ㆍ 076
소나기 삼형제 ㆍ 078
수구초심(首丘初心) ㆍ 082
낄 자리 안 낄 자리 ㆍ 085
기본은 작은 것에 있다 ㆍ 088
추억은 따스하다 ㆍ 091

제3부 동피랑 캐리커처
동피랑 캐리커처 ㆍ 096
통영의 동피랑 벽화마을 ㆍ 099
을지전망대 ㆍ 108
을지전망대의 새 ㆍ 112
제4땅굴 ㆍ 115
만원권 지폐에 담긴 문화유산 ㆍ 118
안견의 몽유도원도 ㆍ 122
서산의 해미읍성 ㆍ 125
백제의 미소 마애삼존불 ㆍ 128
보배로운 섬 진도 ㆍ 132

제4부 시간은 돌아보지 않는다
시간은 돌아보지 않는다 ㆍ 140
지는 단풍을 보며 ㆍ 144
궁금하니까 관심이다 ㆍ 147
낡은 새집 ㆍ 150
약속과 실종된 진심 ㆍ 153
길은 끝나지 않았다 ㆍ 156
생각을 방목하다 ㆍ 159
아, 『처음』이다 ㆍ 161
새 부대에 새 술을 담다 ㆍ 165
죽을래(竹乙來) 안죽어(安竹魚) ㆍ 170
그리움을 그리워하다 ㆍ 174

제5부 50년만의 여행
반세기만에 만난 고교동창 ㆍ 180
개똥참외의 추억 ㆍ 184
아들에게도 고향이 있을까 ㆍ 187
반복이 주는 선물 ㆍ 192
팽이와 채찍 ㆍ 195
입방정 구설수를 찧는다 ㆍ 198
50년만의 여행 ㆍ 201
끝나야 끝난 것이다 ㆍ 204
안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ㆍ 206
항상 부족한 마음 ㆍ 210
꽃도 눈높이에서 잘 보인다 ㆍ 213
갈수록 깊어지는 궁금증 ㆍ 216

■ 후기
제12 수필집 『버드나무는 바람을 즐긴다』 ㆍ 220
제13 수필집 『코타키나발루에서 울란바토르』 ㆍ 224

■ 작가의 약력 ㆍ 227

[서문]
이른 봄날 길을 걷고 산자락을 걷는다. 벚꽃이 소담하고 현란하게 피었다. 그 때 비로소 그 나무가 벚나무였음이 새삼 눈에 들어왔다. 평소에는 그렇게 나무가 많아도 나무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생전 처음 보는 꽃도 아닌데 지나는 사람마다 환호를 한다. 여기 저기 그렇게 벚나무가 많은 줄 몰랐다. 저토록 고운 꽃을 피우니 나무도 그럴 것 같아 새삼 위대하기까지 하였다. 그런데 꽃이 지면서 나무는 볼품없고 눈길은 매정하게 다른 꽃으로 옮겨갔다. 일 년을 기다려야 제 모습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비록 나무는 보잘것없었는지 몰라도 꽃이 아름다워 나무가 새롭게 보였던 것이다. 꽃 덕분에 나무의 이름이 되살아난 것이다. 어디 벚나무만 그러랴. 아이러니하게도 꽃이 피니 나무가 보인 것이다.

가을이 깊어 가고 은행나무가 샛노랗게 물들면서 시내 도로변이 화려한 단풍으로 뒤덮였다. 그동안 숱하게 오고갔던 길이지만 은행나무가 이렇게 많은 줄은 미처 몰랐다. 솔직히 가로수 종류에는 관심조차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은행나무가 다시 보이는 것이다. 비록 꽃은 아니지만 꽃 못지않은 단풍인 것이다. 어디 은행나무만 그러랴. 매년 반복되는 현상이지만 그 때마다 새롭기만 하다. 까맣게 잊고 지냈던 친구가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새록새록 함께 노닐던 모습이 되살아났다. 단풍이 들고 성공을 하니 꽃이 핀 것이나 다름 아니다. 꽃 피니 나무가 다시 보이는 것이다. 이처럼 색다른 이벤트가 있어야 비로소 눈에 확 들어오면서 다시 되돌아보게 되는 것이다. 일테면 집중 조명을 받은 셈이다.

십년을 넘게 무명이던 가수가 곡 하나를 히트 치면서 유명인으로 달음질치듯, 일 년 내내 관심 밖이던 벚나무가 꽃 피고 은행나무가 곱게 물드니 비로소 그 나무가 보였던 것이다.

2019년 04월 벚꽃을 만끽하며
버드내 초록마을 외송문방에서 박 종 국

박종국의 수필은 삶의 궤적에 대한 발자국이기 때문에 그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필치로 자연에 대한 묘사와 비유가 뛰어나며, 그 안에서 인간다움을 찾아내어 작품으로 승화시켜 그만의 개성이 담긴 문학작품을 빚습니다. 읽으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점점 깊이 빠져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그 마력의 자기장에서 혜량할 수 없는 감동을 공유하게 됩니다. 그의 수필은 그의 그림자라고 할 정도로 절묘한 교집합(交集合)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의 머리말에서 작품 창작의 경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꽃이 피니 나무가 보인다는 말은 특정 부분이 뛰어나면 그 일이 훌륭해 보이며, 그 일에 따라 그 사람의 인격도 훌륭하다는 의미를 띤 비유입니다. <생전 처음 보는 꽃도 아닌데 지나는 사람마다 환호를 한다. 여기 저기 그렇게 벚나무가 많은 줄 몰랐다. 저토록 고운 꽃을 피우니 나무도 그럴 것 같아 새삼 위대하기까지 하였다. 그런데 꽃이 지면서 나무는 볼품없고 눈길은 매정하게 다른 꽃으로 옮겨갔다. 일 년을 기다려야 제 모습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비록 나무는 보잘것없었는지 몰라도 꽃이 아름다워 나무가 새롭게 보였던 것이다. 꽃 덕분에 나무의 이름이 되살아난 것이다. 어디 벚나무만 그러랴. 아이러니하게도 꽃이 피니 나무가 보인 것이다.> 이와 관련된 부분에서 그가 찾아낸 세상 이치를 공유하게 합니다.

또한 나무를 통해서도 같은 이치를 깨닫게 됩니다. <갑자기 은행나무가 다시 보이는 것이다. 비록 꽃은 아니지만 꽃 못지않은 단풍인 것이다. 어디 은행나무만 그러랴. 매년 반복되는 현상이지만 그 때마다 새롭기만 하다. 까맣게 잊고 지냈던 친구가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새록새록 함께 노닐던 모습이 되살아났다. 단풍이 들고 성공을 하니 꽃이 핀 것이나 다름 아니다. 꽃 피니 나무가 다시 보이는 것이다. 이처럼 색다른 이벤트가 있어야 비로소 눈에 확 들어오면서 다시 되돌아보게 되는 것이다. 일테면 집중 조명을 받은 셈이다.> 이는 보는 사람에게만 보이고, 깨달은 사람에게만 그 이치가 귀하다는 옛말과 닿아 있습니다. 이렇게 박종국 수필가는 자신의 수필에 자신의 <감각과 지성의 더듬이>에 포착되는 사물을 수필로 빚어 감동을 생성합니다.
- 리헌석(문학평론가, 사단법인 문학사랑협의회 이사장)

작가정보

저자(글) 박종국

ㆍ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출생

ㆍ『오늘의문학』 수필(隨筆) 등단
ㆍ『문예사조』 시(詩)등단
ㆍ『문학사랑』 동시(童詩) 등단
ㆍ한국문인협회 문단정화위원
ㆍ대전문인협회 감사(역임)
ㆍ한국수필가협회 회원
ㆍ문학사랑협의회 회장
ㆍ대전펜문학 감사
ㆍ한밭아동문학가협회 부회장

ㆍ세무사 시험 (제18회) 합격

ㆍ수필집 : 『꽃 피니 나무가 보인다』 등 14권
ㆍ시집 : 『섬은 섬을 말하지 않는다』 등 19권
ㆍ동시집 : 『물에 빠진 하늘』 등 4권

ㆍ이메일 : pjc1947@hanmail.net
ㆍ카 페 : http://cafe.daum.net/poem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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