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맙시들의 행복한 날갯짓

희망의 노래가 되고 행복이 피어나는 동시 | 김숙자 동시집

김숙자 지음

오늘의문학사 2014년 10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14년 08월 2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김숙자의 동시집 『꼬꼬맙시들의 행복한 날갯짓』.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의 해맑은 목소리와 천진난만한 행동을 담아내고자 했다. 《옹알이》, 《엄마 아빠라는 이름은》, 《할아버지의 마음》, 《어느 쪽도 섭섭지 않네》, 《여름풍경》 등 다양한 시를 감상할 수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첫째마당 꼬꼬맙시들의 행복한 요람
그날/ 소통/ 닮았네/ 일취월장/ 오버랩/ 유전자/ 옹알이/ 눈빛/ 백날/ 초보엄마/ 낯가림
눈웃음/ 초승달/ 참 귀한 선물/ 웃음꽃/ 보행기/ 어쩌면/ 봄 옷/ 봄비 내리는 날/ 상현당/ 이유식

둘째마당 꼬꼬맙시들의 행복한 걸음마
봄꽃 아이/ 사랑 샘/ 꽃눈 날리는 날/ 첫 나들이/ 행복 레시피/ 발춤 콘서트/ 왕할머니/ 내 별명
아가 손가락/ 버드내 할머니/ 다 알고 있는 거지/ 행복바다/ 사랑의 풍경/ 아가의 목수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이모/ 누워서도 들으셨을거에요/ 새롬 할머니/ 엄마 화장대 넘볼거지
엄마의 일기장/ 기립 박수 터지던 날/ 소담한 사랑의 정자 되렴/ 사랑의 거미줄

셋째마당 꼬꼬맙시들의 행복한 재롱
탄생/ 첫마중/ 어디서 왔나요/ 함께 온 가을/ 넘 좋아요/ 거기 그 곳에/ 행복의 앙상블/ 호기심천국
첫 젓가락질/ 사랑의 도가니/ 신기술/ 천둥치는 날도 있을거야/ 함께 건너는 행복강/ 아기 이불
참 좋은 그말/ 매실청 담근 날/ 우리 아빠 손수건/ 행복한 이등변 삼각형/ 엄마 아빠라는 이름은

넷째 마당 꼬꼬맙시들의 행복한 날개짓
넝쿨 장미 흐드러진 날/ 어깨동무 참 좋겠다/ 황홀한 공연/ 꼬꼬맙시들의 하루/ 카네이션 두 바구니
아기 땅콩/ 행복발전소/ 숨바꼭질/ 행복을 매다는 방울토마토/ 사랑을 굴리는 자전거/ 앵두 익던 날
아이야, 함께 가자/ 낙엽 그네/ 꼬꼬맙시들의 날개짓/ 그 얘기 언제쯤 들려줄거니/ 행복한 야영
꼬꼬맙시들의 편지/ 기다린다는 것은/ 저녁 노을/ 할아버지의 마음

다섯째 마당 꼬꼬맙시들의 행복한 노래
양파 뽑던 날/ 감꽃 핀 날에는/ 구멍 난 배추 이야기/ 어느 쪽도 섭섭지 않네/ 들꽃은 참 좋겠다
연무마당에 별이 총총한 건/ 내 맘속의 할머니/ 코튼 앤 스티치/ 행복을 충전하세요/ 아기 꽃동백
꼬마 수은등/ 유등천 스케치북/ 애기땅콩/ 호박죽 쑤던 날/ 꿈꾸는 해먹/ 매일 공연 있습니다
단짝친구 현진이/ 시인 할머니의 부탁/ 갖고 싶은 선물 받고 싶은 선물/ 여름풍경/ 원추리꽃, 스케치북에도 피다

작품해설
후기

작가정보

저자(글) 김숙자

저자 淸林 김숙자는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장면구성을 통한 동시의 단계적 발상연구'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한남대학교대학원에서 '초등학교 시 창작 교육 방법 연구'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월간 아동문학'과 '월간 문학'에서 동시가 당선(1991)되어 문단활동을 시작한 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1997)되었다. 초등학교에서 교사, 교감, 교장 등을 거쳐 40년간을 초등교육에 재직했던 교직자로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대전문학상' 대전일보문학상', '제2회 박경종 아동문학상', '제4회옹당샘 한, 중 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지은 책으로 동시집 '모시울에 부는 바람, '갯마을에서 띄우는 노래', '달님마저 반해버린 야생화', '행복을 굴리는 아이들'이 있고, 동화집으로 '예쁜이가 내다 본 세상'이 있으며, 시집으로 '비울수록 채워지는 향기, '낮음, 그래서 더 고운 영혼', '마틸다의 기도'가 있고, 기행수필집으로 '내 영혼을 불사른 달콤한 중남미 문명'이 있으며 그 외 연구 논문을 비롯한 다수의 저서가 있다. 문단 활동으로 한국아동문학회 운영위원 및 이사를 역임하고 있고, 한국아동문학연구회 충남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 Pen문학, 문학사랑, 대인문학회, 대전아동문학회, 전 대전 여성문학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각종 교육기관, 도서관, 평생 교육연수원 등에서 국어교육, 독서, 시, 창작, 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