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머릿속 이야기 수리수리 뇌

이현 지음 | 박재현 그림

마루벌 2019년 05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2월 1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수리수리 수리수리 얍!”
수리수리 뇌가 들려주는 재미있고 신기한 머릿속 이야기

수리수리 뇌는 뭐든 할 수 있어요. “수리수리 얍!” 언제나 쉬지 않고 우리 몸에 주문을 걸지요.
수리수리 잘 하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수리수리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신기한 머릿속 이야기 수리수리 뇌>가 알려줄 거예요.

마술사 수리수리 뇌가 들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뇌 이야기
‘뇌’ 하면 누구나 복잡하고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떠올라요. 어린아이들은 더욱 그렇지요. 뇌의 구조를 시작으로 뇌는 무슨 역할을 하는지, 우리 몸의 어느 부분을 관여하는지 등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이런 어려운 것들을 이해하기 전에 뇌가 왜 중요한지, 어떻게 해야 뇌가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더 중요해요. <신기한 머릿속 이야기 수리수리 뇌>는 우리 몸속 마술사 ‘뇌’가 주인공이 되어 아이들에게 필요한 뇌 이야기를 쉽게 들려줍니다. 아주 재미있게 말이죠. 반복적인 어구로 흥미를 더하고, 귀여운 마술사 뇌 그림으로 친근감을 더한 <신기한 머릿속 이야기 수리수리 뇌>를 만나보세요. 수리수리 잘 하는 최고의 어린이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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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 아이 기본 생활 습관을 바르게 정립시켜 주는 최고의 그림책

“골고루 먹어야지!”
“예쁜 말을 써야 돼!”
“운동을 열심히 해야 튼튼해진단다.”

아무리 말해도 듣질 않는다고요? 사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저 내가 하고 싶은 걸 못하게 한다고만 생각하지요. 왜 골고루 먹어야 하는지, 왜 예쁜 마음이 필요한지, 왜 운동을 해야 하는지, 왜 밤새도록 게임을 하면 안 되는지 말이에요. 오히려 잔소리만 하는 엄마, 아빠에게 화가 나 반대로 행동하기도 해요.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느끼고 깨우치게 하는 것이에요.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의 말보다는 그림책이나 놀이를 통한 체험과

활동이 가장 흡수력이 빠르다고 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을 가르치는 이유 또한 이것이지요.

<신기한 머릿속 이야기 수리수리 뇌>는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바른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왜 바른 생활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건강한 습관을 가질 수 있는지 마술사 ‘뇌’가 차근차근 재미있게 알려주지요. 그림책을 여는 순간부터 마지막 페이지를 닫는 순간까지 어느 장면 하나 지루할 틈 없이 말이에요. 주도적으로 바른 생활을 정립시킬 수 있도록 해주는 <신기한 머릿속 이야기 수리수리 뇌>를 통해 우리 아이가 스스로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무한한 상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매력적인 그림책
아이들에게 상상력은 곧 끝없는 놀이이자 가능성이고, 미래의 자산이에요.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지요. <신기한 머릿속 이야기 수리수리 뇌>는 읽으면서 아이들이 함께 상상할 수 있도록 그려졌어요. 만약 뇌가 없는 식물들에게 수리수리 주문을 걸면 무슨 세상이 펼쳐질까요? 동물들에게 수리수리 주문을 바꿔 걸면요? 궁금한가요? 마술사 뇌의 수리수리 주문을 따라가 보세요. 정말 놀라운 일들이 펼쳐질 거예요.

작가정보

저자(글) 이현

충남 강경에서 태어나 간호학과 아동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한방병원 간호실장으로 일하며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강의하고 있어요. 아동문예 문학상과 주평 동극상을 수상했으며 대표작으로는 <내 마음대로>, <비밀이 생겼어요>, <엄마가 받은 최고의 선물>, <나는 늑대예요> 등이 있어요. 한국어 강사, 세계시민교육 강사, 그림책 인문학 강사로 활동하며 많이 보고 읽고 듣고 생각하고 상상하며 글을 쓰고 있어요.

그림/만화 박재현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다양한 표현 방법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대표작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들썩들썩 채소 학교>, <알아주는 사람>, <집 나간 코딱지를 찾습니다>, <세균, 보이지 않는 세계를 부탁해!>, <나는 늑대예요>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