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 서정주 전집 2 시
2018년 06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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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888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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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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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간된 미당 시전집(전5권)은 첫 시집 『화사집』(1941)부터 마지막 시집 『80소년 떠돌이의 시』(1997)까지 15권의 시집과 『서정주문학전집』(일지사, 1972) 제1권의 신작시 55편을 포함, 총 950편의 시를 수록한 미당 사후 최초의 정본이다. 미당 연구자와 제자로 이루어진 간행위원회(이남호, 이경철, 윤재웅, 전옥란, 최현식)는 각 시집의 초판을 저본으로 삼되, 시인의 개작을 반영하고 시작 노트, 최초 발표지 등 다양한 자료를 종합적이고 면밀하게 검토하여 시인의 의도를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
제6시집 질마재 신화
시인의 말 · 25
신부新婦 · 27 해일海溢 · 28 상가수上歌手의 소리 · 29 소자 이 생원네 마누라님의 오줌 기운 · 30 그 애가 물동이의 물을 한 방울도 안 엎지르고 걸어왔을 때 · 31 신발 · 32 외할머니의 뒤안 툇마루 · 33 눈들 영감의 마른 명태 · 34 내가 여름 학질에 여러 직 앓아 영 못 쓰게 되면 · 35 이삼만이라는 신 · 36 간통사건과 우물 · 37 단골무당네 머슴아이 · 38 까치마늘 · 40 분질러 버린 불칼 · 42 박꽃 시간 · 44 말피 · 45 지연紙鳶 승부 · 46 마당방 · 48 알묏집 개피떡 · 50 소망(똥깐) · 52 신선 재곤이 · 53 추사와 백파와 석전 · 55 석녀 한물댁의 한숨 · 56 내소사 대웅전 단청 · 58 풍편의 소식 · 60 죽창竹窓 · 62 걸궁배미 · 64 심사숙고 · 66 침향沈香 · 68 꽃 · 69 대흉년 · 70 소×한 놈 · 71 김유신풍 · 72
제7시집 떠돌이의 시
시인의 말 · 79
정말
시론詩論 · 83 정말 · 84 뻐꾹새 울음 · 85 낮잠 · 86 가만한 꽃 · 87 산수유꽃 · 88 북녘 곰, 남녘 곰 · 89 복 받을 처녀 · 90 산사꽃 · 91 겨울의 정 · 92 난초잎을 보며 · 94 한국 종소리 · 95 한란을 보며 · 96 곡曲 · 97 고향 난초 · 98 바위와 난초꽃 · 99 소나무 속엔 · 100 다섯 살 · 101 애기의 꿈 · 102
시사시 편
추석 · 105 백도라지 눈 하나 · 106 마지막 남은 것 · 109 1975년 가을에도 · 111 새해의 기원 · 112 우리 고향 중의 고향이여…… · 114 전북대학교 교정에 서면 · 116 인사 · 118 송시頌詩 · 120 백두와 한라의 1974년 봄 대화 · 122 산문시
당산나무 밑 여자들 · 127 단골 암무당의 밥과 얼굴 · 128 사과 하늘 · 129 깜정 수우각제의 긴 비녀 · 130 이조진사李朝辰砂 · 131 얌순이네 집 밥상머리 · 132
떠돌이의 시
모조리 돛이나 되어 · 135 망향가 · 136 대구 교외의 주막에서 · 137 격포우중格浦雨中 · 139 눈 오는 날 밤의 감상 · 141 구례구, 화개 · 142 회갑동일回甲冬日 · 143 우중유제雨中有題 · 144 ‘거시기’의 노래 · 145 향수 · 148 이마의 상흔 · 149 김치 타령 · 150 꽃을 보는 법 · 152 어느 늙은 수부의 고백 · 153 내가 타는 기차 · 155 슬픈 여우 · 157 절벽의 소나무 그루터기 · 159 박용래 · 160 제주 이용상의 음주 서序 · 161 찬술 · 162 구멍 난 고무공 · 163 ? · 164 뻔디기 · 165 한 발 고여 해오리 · 166
제8시집 서으로 가는 달처럼…
시인의 말 · 169
1 미국 편
카우아이 섬에서 · 173 네바다 사막 · 176 라스베가스 · 177 콜로라도 강가의 인디언처럼 · 179 요세미테 산중에서 · 181 쌘프란시스코 · 183 샌디애고의 한국 금잔디 · 185 케네디 기념관의 흑인들을 보고 · 187 루이지애나 밀림 속의 외론 고양이 · 189 노스캐롤라이나의 노처녀 미스 팍스 · 191 워싱턴 DC · 193 텐 달라 모어! · 194 시카고의 나의 친구 미스 티클 · 197 링컨 선생 묘지에서 · 199 폭풍설 속 버팔로행 비행 편 · 201 나이아가라 폭포 옆에서 · 202
2 캐나다 편
오타와 60리 링크의 엄마와 애기의 스케이팅 · 207 <거위가 황제인 나라>라는 그림을 보고 · 209 몬트리얼의 북극 풍설 · 211
3 중·남미 편
멕시코에 와서 · 215 태양과 처녀 심장 · 217 쿠에르나바카 · 219 멕시코에서의 수혈 · 221 파나마의 시 · 224 싼부라스 섬에서 · 226 페루의 당나귀 웃음 · 228 잉카문명 시절 여자들이 손가락 끝마다 끼었던 순금 골무들을 보고 · 230 천국으로 가는 입구 ? 발파라이소 항에서 · 232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주정뱅이 꽃나무 · 234 아르헨티나 농촌 근처 · 236 쌍파울루의 히피 시장 유감 · 238 모레나 여인송頌 · 239 쌈바춤에 말려서 · 241
4 아프리카 편
나이로비 시장의 매물 · 245 킬리만자로의 해돋이 때 · 247 킬리만자로의 신화 1 · 248 킬리만자로의 신화 2 · 250 나이로비의 두견새 소리 · 251 호박琥珀을 파는 암보쎌리의 검어진 비너스 · 253 아프리카 흑인들의 근일의 자신만만 · 256 상아 해안국 아비장의 내 깜둥이 친구 아자메 · 258 띠아싸레 감옥의 검은 죄수들 · 260 술 나와라 뚝딱, 술나무 수풀 · 262
5 유럽 편
인심 좋은 또레도 · 267 마드릿드의 인상 · 269 서반아의 가가대소 · 272 빠리의 노래 · 275 보들레에르 묘에서 · 277 까르띠에 라뗑 · 279 로댕의 손 · 281 나뽈레옹 장군의 무덤 앞에서 · 283 몽블랑의 신화 · 285 취리히의 새벽 인상 · 287 “꼬끼오!” 우는 스위스 회중시계 · 289 아펜젤 산상의 세계 고아원에서 · 291 서서 목동의 각적 · 293 비엔나 · 294 쾨른 성당에서 · 296 괴테 생가의 청마루를 보고 · 299 라인 강가에서 · 301 도이체 이데올로기 · 303 백이의 사내의 솜씨 · 305 마네켄 소년이 오줌을 잘 깔기고 있는 걸 보고 · 306 화란풍和蘭風 · 308 암스테르담에서 스피노자를 생각하며 · 309 덴 하그의 이준 선생 묘지에서 · 311 덴마크의 공기 속에서는 · 312 달밤 랑겔리니 바닷가의 인어상을 보고 · 314 밀레스의 조각 <신의 손>을 보고 · 315 스웨덴, 노르웨이의 여름 남녀들 · 317 노르웨이 미녀 · 319 베르겐 쪽의 노르웨이 산중을 오르내리고 가며 · 321 스코틀랜드의 담요 · 324 에든버러 성에서 · 326 런던 탑의 수수께끼(오페레타) · 328 아일랜드의 두 사랑 · 332 바티칸궁 피에트로 성당의 조상彫像 <피에타>를 보고 · 335 필요한 피살 · 337 로마 근교 수풀가의 님프들의 모닥불 · 339 쏘렌토 쪽 · 341 베네챠의 인상 · 343 휘렌체, 아르노 강 다리 옆의 단상 · 345 파르테논 신전 앞에서 · 347 아테네 뒷골목에서 · 350 이오니아 바닷가에서 · 352
6 중·근동/호주 편
예루살렘의 아이들과 소고와 향풀 · 357 나자렛 마을의 인사말 · 358 예수가 빵과 물고기를 몽땅 만드신 자리의 교회에서 · 359 이스라엘제의 옷단추 단 것을 보며 · 361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 앞에서 · 362 토이기 신사의 지혜 · 365 기자의 피라믿들을 보고 · 366 밤 카이로의 뱃살춤 집에서 · 369 에짚트의 하녀 · 371 아라비아 사막도沙漠圖 · 372 젯다의 석유 졸부 · 374 루나 파크에서 오페라 좌를 바라보며 · 376 방랑하는 한 젊은 벽안碧眼 여인과의 대화 · 378
7 동남아 편
겁劫의 때 · 383 에베레스트 대웅봉大雄峯이 말씀하기를 · 384 살아 있는 여신 앞에서 · 385 히말라야 산 석류 · 387 인도 떠돌이의 노래 · 388 인도의 여인 · 390 우중雨中 캘커타의 자이나교 사원 · 392 간디 선생 기념박물관 유감 · 394 태국 여자들의 춤을 보고 · 396 악어를 타는 기사騎士 · 397 태국 코끼리 · 398 장개석 선생의 능을 다녀오며 · 399 오래의 고사족 여상 · 400 중국의 자유시인 주몽접 씨 · 402 나라의 동대사 대불전 지붕을 보며 · 404 교오또 용안사 석정의 돌 배치를 보고 · 406 도오꾜 아사꾸사 · 408 오사까 역 화장실에서 보니 · 410
으로 가는 달처럼…』, 겨레의 과거와 자신의 과거에서 소중한 것들을 찾아낸 『학이 울고 간 날들의 시』와 『안 잊히는 일들』, 고희를 넘긴 이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세상을 굽어보고 보듬어 안으면서 자신의 삶을 시로 만든 『팔할이 바람』, 『산시』, 『늙은 떠돌이의 시』, 『80소년 떠돌이의 시』 등 미당이 남긴 많은 시들은 한국시의 궁륭천장이 되었고, 미당이 있음으로 해서 한국문학은 한층 풍요로워졌다. 미당은 우리말을 가장 능수능란하고 아름답게 구사한 시인이며 그의 시에는 우리 겨레의 마음이 가장 잘 표현되어 있다. 미당의 시는 20세기 한국인들이 받은 가장 큰 선물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 서정주
저자 서정주는 1915년 6월 30일 전북 고창 선운리에서 태어났다. 중앙불교전문학교(현 동국대학교)에서 공부했고,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벽」이 당선된 후 ‘시인부락’ 동인으로 활동했다. 『화사집』 『귀촉도』 『서정주시선』 『신라초』 『동천』 『질마재 신화』 『떠돌이의 시』 『서으로 가는 달처럼…』 『학이 울고 간 날들의 시』 『안 잊히는 일들』 『노래』 『팔할이 바람』 『산시』 『늙은 떠돌이의 시』 『80소년 떠돌이의 시』 등 모두 15권의 시집을 발표했다. 1954년 예술원 창립회원이 되었고 동국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2000년 12월 24일 향년 86세로 별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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