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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누가 듣는가

이동효 장편소설 | 제1회 황산벌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이동효 지음
은행나무

2015년 04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4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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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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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췄던 생의 의지가 비로소 꿈틀대기 시작했다!
한국문단을 이끌 새로운 작품과 작가를 발굴하고자 논산시와 은행나무출판사가 함께 제정한 황산벌청년문학상의 제1회 수상작 『노래는 누가 듣는가』. 심사위원으로부터 탄탄한 문장과 강한 흡인력이 돋보이고 형식과 수사를 압도하는 작가의 진정성과 인생을 대하는 신인의 뚝심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으며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성장소설의 형식을 통해 우리 시대 폭력의 문제는 물론, 개인의 구원까지 다룬 작품이다.

아버지의 구타로 시작된 지독한 말더듬으로 학교생활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적잖은 어려움을 겪는 광철은 맘대로 터져나와주지 않는 말과 그칠 줄 모르는 아버지의 매질에 시달리며 귀신까지 보게 된다. 세상과 격리된 채 스스로 외로워지기로 마음먹었던 그는 교내 보컬그룹에서 리드기타를 치고 말도 매끄럽게 잘하여 질시의 눈으로 바라보곤 했던 ‘개둥이(개주둥이)’라는 친구와 가까워지고 개둥이를 통해 마음을 열게 되지만, 대학과 군대에서 또 다른 형태의 폭력을 거치면서 고질적인 언어장애는 다시 악화된다.

한편 개둥이는 군대도피자가 되어 불심검문을 피해 숨어 지낸다. 그가 사랑하는 성은이란 여자 때문이기도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광철과 그를 불러내 때리곤 했던 일진 은기의 자살이 관련되어 있다. 제대를 하고 보니 어머니는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처럼 누워 있고, 사고에 아버지의 책임이 있다는 걸 안 광철은 아버지를 죽이겠다는 결심을 한다. 개둥이가 생계를 위해서 잠입한 집에서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른 날, 광철 역시 절망감에 휩싸여 아버지를 죽이기로 결심하고 칼을 빼어드는 순간, 예기치 않은 곳에서 반전이 일어나는데…….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 말을 더듬게 된 한 인간이 상처와 분노, 두려움과 죄의식을 노래를 통해 극복해가는 과정을 그린 이 소설에는 언어에 대한 작가의 체험적 고찰이 담겨 있다. 실제로 어렸을 때 극심한 언어장애를 겪었던 저자는 소설의 주인공을 말더듬이로 설정해 언어 문제로 고통 받았던 자신의 경험을 소설의 모티프로 가공해냈다. 말만 매끄럽게 잘할 수 있다면 세상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믿는 말더듬이 주인공의 신념이 작품 곳곳에서 강박적으로 나타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역설적으로 언어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을 불러일으킨다.
프롤로그
1 나의 개주둥이
2 신은 편지를 흘린다
3 강원도의 푸른 하늘
4 후박나무 저편
5 그대 고운 목소리에
6 또치가 되어
7 개둥이와의 재회
8 방황하는 길손
9 노래는 누가 듣는가
에필로그

제1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심사평
작가의 말

모두가 다 알지만 나만 모르는 비밀,
삶에는 언제나 그런 것이 숨겨져 있다…

상처의 현絃을 퉁겨 부르는 서늘한 인생과 뜨거운 고독의 노래

* 3천만 원 고료 제1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작

한국문단을 이끌 새로운 작품과 작가를 발굴하고자 논산시와 은행나무출판사가 함께 제정한 3천만원 고료 황산벌청년문학상의 제1회 수상작 이동효 장편소설 《노래는 누가 듣는가》가 출간되었다. 《노래는 누가 듣는가》는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며 언어장애를 갖게 된 한 인물이 상처와 분노, 두려움과 죄의식을 노래를 통해 극복해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로, 우리 시대 폭력의 문제는 물론, 개인의 구원까지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상처받은 주인공이 세상의 폭력과 비겁함에 맞서 단련되어가는 과정, 그 고통스러운 통과제의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소설가 박범신, 성석제, 김인숙, 문학평론가 김형중 등 4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탄탄한 문장과 강한 흡인력이 인상적이었다”, “형식과 수사를 압도하는 작가의 진정성과 인생을 대하는 신인의 뚝심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거창한 깨달음까지는 못 가더라도, 한 개인이 살면서 쌓아온 내면의 어두움을 어떻게든 해소해 보이고 싶었다. 한 인간으로 보자면 이런 식의 정화도 있을 수 있지 않겠는가 세상에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 _‘작가의 말’에서

노래는 내게 휴식이었고, 삶을 버팅기게 하는 피난처였다…
성장소설의 형식으로 풀어낸 상처와 치유의 드라마

“나는 외로웠다. 세상은 매끄러운데 나는 그렇지 못했다. 세상은 부드럽게 이어지는 하나의 흐름인데 나는 뚝뚝 분질러졌다.(…) 삶에는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기에, 남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는 무언가가 숨겨져 있기에 그걸 찾기만 한다면, 그래서 내가 말을 매끄럽게 할 수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삶은 천국처럼 눈부실 것 같았다. 꼭 그럴 것 같았다.” _본문에서

소설의 화자(오광철)는 아버지의 구타로 시작된 지독한 말더듬으로 학교생활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적잖은 어려움을 겪는 인물이다. 맘대로 터져나와주지 않는 말과 그칠 줄 모르는 아버지의 매질에 시달릴 때마다 그는 귀신까지 보게 되는데, 그런 그를 세상으로부터 버티게 하는 건 노래이다. 노래를 할 때는 말을 더듬지 않았으므로 노래는(음악은) 그에게 삶의 피난처가 된다. 어머니를 때리고 난 뒤 아버지의 흥얼대는 소리가 싫어서 그는 헤드폰을 끼고 노래만 듣는다. 학교에서도 말더듬이라 놀림받고 일진들로부터 주먹세례를 받는 일이 빈번해지자 그는 가장 비겁하면서 가장 방어적인 수단을 택하기로 결심한다. 아예 세상과 격리된 채 스스로 외로워지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교내 보컬그룹에서 리드기타를 치고 말도 매끄럽게 잘하여 질시의 눈으로 바라보곤 했던 ‘개둥이(개주둥이)’라는 친구와 가까워지면서 그의 삶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다.

개둥이가 가방에서 워크맨을 꺼냈다. 그러고는 이어폰 한쪽을 자기 귀에 꽂더니 나머지 한쪽을 내게 내밀었다. 피아노 소리가 들렸고, 드럼이 뒤를 받치더니 이윽고 새가 지저귀는 듯한 일렉기타음이 흘러나왔다. 레너드 스키너드의 <프리 버드>였다. (…)
개둥이가 중얼거렸다. 소주병을 기울이더니 고개를 들어 무심히 하늘을 쳐다봤다. 나 역시 그를 따라 고개를 들었다. <프리 버드>의 그 기타 속주음처럼 삶을 그렇게 열정적으로 살아갈 순 없을까? _본문에서

‘나’는 개둥이와 이어폰을 나눠 꽂고 들으며 잠갔던 마음을 다시 열게 되지만, 대학과 군대에서 또 다른 형태의 폭력을 거치면서 고질적인 언어장애는 다시 악화된다. 특히 암구호를 주고받는 일이나 잘되지 않는 ㄹ 발음은 점호 때마다 그를 괴롭힌다. 한편 개둥이는 군대도피자가 되어 불심검문을 피해 숨어 지낸다. 그가 사랑하는 성은이란 여자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내막에 고등학교 시절 ‘나’와 그를 불러내 때리곤 했던 일진 은기의 ‘자살’이 관련돼 있음을 알게 된다.

나는 답답함에 마음속으로 혼잣말하듯 물었다. 아파트 옥상에서 그와 함께 워크맨으로 <프리 버드>를 듣던 때가 떠올랐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문득 알아지는 게 있었다.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감질거리기만 하던 왕년의 가수 이름이 딱 생각나듯, 그렇게 불현듯 알아지는 거였다.
“너 혹시, 그때…… 은기 떨어질 때, 오오 옥상에 너두 있었냐?” _본문에서

제대를 하고 보니 어머니는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처럼 누워 있다. 교통사고에 아버지의 책임이 있다는 걸 안 ‘나’는 복수를 다짐하며 아버지를 죽이겠다는 결심을 한다. 그즈음 ‘나’는 정희라는 연상의 여인과 사랑에 빠지고, 어떻게든 세상에 적응해보려고 노력하지만 끝없는 술과 방탕한 생활만을 남기고 참담한 실패로 끝나고 만다. 귀신의 출몰 또한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나’를 괴롭힌다.
아버지를 살해하려는 욕망이 갈수록 커지면서 ‘나’는 스스로를 더욱 황폐하게 만든다. 개둥이가 생계를 위해서 잠입한 집에서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른 날, ‘나’ 역시 절망감에 휩싸여 아버지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칼을 빼어드는 순간, 예기치 않은 곳에서 반전이 일어난다. ‘나’는 어머니의 빗나간 사랑과 아버지의 인생에 대한 연민에 숨을 고른다. 멈췄던 생의 의지가 비로소 꿈틀댄다.

매끄러운 세상, 매끄러운 언어와의 갈등과 화해
한 세대의 감수성과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소설

이 소설에는 언어에 대한 작가의 체험적 고찰이 담겨 있다. 실제로 이동효 작가는 어렸을 때 극심한 언어장애를 겪었다. 그는 《노래는 누가 듣는가》의 주인공을 말더듬이로 설정하고 언어 문제로 고통받았던 자신의 경험을 소설의 모티프로 가공해냈다.
말만 매끄럽게 잘할 수 있다면 세상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믿는 말더듬이 주인공의 신념이 작품 곳곳에서 아주 긴 만연체의 문장들을 통해 강박적으로 나타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역설적으로 언어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노래는 누가 듣는가》는 8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한 세대의 감수성과 정체성을 대변하는 팝과 가요, 그 당시의 문화가 망라돼 있어 읽는 내내 반갑게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소설이기도 하다. 레너드 스키너드와 딥 퍼플, 킹 크림슨, 닐 영, 에릭 클랩튼, 제프 벡, 조용필, 윤형주, 나훈아, 정태춘, 조동진 등의 뮤지션이 부른 노래들이 인물의 심리에 적절히 섞여 들어 재미와 울림을 더하고 있다. 소설을 읽고 나면 이들의 노래가 무척이나 그리워질 것이다.

심사평과 추천사

이 작품에는 다른 힘이 있었다. 그것은 묵직한 ‘진정성’이었는데, 작품 속 주인공이 술에 취하는 장면에서는 실제로 취기가 느껴졌고, 말더듬이로 고통받을 때는 실제로 그 고통이 읽는 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아무래도 이 작품의 여러 소재들은 자전적인 경험과 무관하지 않아 보였고, 바로 그 경험에서 우러난 진솔함이 이 작품의 힘이었다.
_심사위원: 박범신, 성석제, 김인숙, 김형중

황산벌은 비운의 땅이다. 계백 5천 결사대가 피를 뿌린 곳이고 후백제의 신검이 백기를 든 곳이다. 이곳에서의 승리로 비로소 천하통일을 알리면서 왕건은 황산벌을 둘러싼 산을 천호산이라 불렀다.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은 황산벌에서 승자의 환호성을 듣는 게 아니라 패자가 보여준 충절의 가치를 보고 듣고 흠모한다. 이 역사적 아이러니는 기실 역사보다 문학의 근원적인 힘과 지향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역사적 사건이 보편적 가치로 환원되는 비밀스런 과정이야말로 문학 고유의 자장이기 때문이다. 황산벌청년문학상이 그 당위성을 얻는 까닭이 여기 있고, 내 고향 논산을 충절의 고장이라 일컫는 연유 또한 여기 있다. 《노래는 누가 듣는가》 제1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작의 제목도 그런 점에서 매우 시사적이다. _박범신(소설가)

이동효의 《노래는 누가 듣는가》가 가지고 있는 최대의 미덕은 부드러움이다. 내 말을 귀 기울여 들으라고 억지로 강요하지 않고 과거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아 여유롭다. 그러면서도 언젠가 세상에서 가장 깊고 높은 곳에 다녀온 적이 있는 견자(見者)로서의 눈길과 솜씨가 느껴진다. _성석제(소설가)

거칠지만 마음을 울리는 소설이 있다. 그 소설이 누군가의 인생을 관통해온 폭력의 역사에 관한 것이라면 더욱 그렇

작가정보

저자(글) 이동효

저자 이동효는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에는 지나치게 수줍고 내성적이어서 오로지 헤드폰만 끼고 살았다. 인하대학교 철학과에 다니면서 사람들과 어울려 술도 마시고, 사회현실에 고민하면서 그나마 친구들이 조금 생겼다. 소설은 대학 졸업 후부터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마음만 먹으면 작가가 되는 줄 알았고, 바람이 불 때마다 싱숭생숭해져 직장을 그만두고 소설을 썼다. 그즈음 파고든 심리학 공부가 엉뚱한 방향으로 이어져 명상모임에 기웃거렸고, 다년간 기氣 수련에 심취했다. 오랜 습작기를 거치며 신춘문예와 문예지 공모 등에 서른 번 넘게 응모한 끝에, 마침내 5년의 구상과 집필로 완성한 장편소설 《노래는 누가 듣는가》로 제1회 황산벌청년문학상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며 소설 쓰기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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