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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무덤

강희진 장편소설
강희진 지음
은행나무

2017년 02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2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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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71MB)
ISBN 9788956600352
쪽수 2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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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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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진의 장편소설『올빼미 무덤』. 폐쇄된 공간 속 어긋난 집단주의와 절대 권력에 의한 개인성 파괴라는 주제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풍도라는 작은 공간에 한국 사회에 떠도는 여러 문제를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로 압축해냈다는 점에서, 21세기 한국 사회의 풍자 소설로 읽어도 무방하다. 사건이 전개될수록 아이러니는 짙어지고 점점 안개 속을 더듬거리며 미궁으로 빠져드는 것이 이 작품의 묘미이다.
Welcome to Poongdo
초고속 인터넷
사라진 무당
누나를 닮은 여자
알 수 없는 일들
서버 오류
전임 분교장의 실종
기억과 환멸
선장의 소란
대문 없는 마을
사건의 전말
마을축제
허깨비
고양이를 삼킨 쥐
이장, 행대감, 꿈, 현실
내가 몰랐던 일들
미역섬에서 생긴 일
깃발나무 숲
올빼미의 밤
Hello! I'm at Poongdo

남해의 외딴섬, 초분의 땅 풍도
삶과 죽음의 경계를 떠도는 몽상의 고백

세계문학상 수상 작가 강희진 신작 장편소설 출간

★ 2016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선정작

제7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우리 사회의 심부를 꿰뚫는 명철한 분석과 예리한 문장으로 동시대 실존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온 작가 강희진의 장편소설 《올빼미 무덤》이 출간되었다. 데뷔작 《유령》에서 온라인 게임 리니지와 탈북자라는 소재를 엮어 기발한 세계를 창조했던 작가는 출간 당시 많은 독자와 평자, 언론으로부터 ‘진화된 분단문학의 면모’라는 평을 들으며 격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 작품은 부재를 통해 존재를 증명해야 하는 아이러니를 통해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지점들을 짚어주었고 여러 문학 연구자들을 통해 논문의 주제로 다루어지기도 했다. 이후에 발표한 《이신》과 《포피》 등의 작품에서도 그는 역사와 존재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주목하면서 인간됨의 진정성에 대한 문제제기를 해왔다.

작가의 네 번째 장편소설 《올빼미 무덤》은 폐쇄된 공간 속 어긋난 집단주의와 절대 권력에 의한 개인성 파괴라는 주제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한다. 남해안의 낙도에 불과했던 풍도(風島)의 특이한 장례법이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다큐에 방영되면서 섬의 초분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인기 코스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한때 멸치파시로 번성했던 풍도는 예전의 명성과 영광을 되찾기 위해 온 주민이 나서서 마케팅에 열을 올린다. 그들이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수단은 바로 ‘영어’와 ‘SNS’. 풍도라는 작은 공간에 한국 사회에 떠도는 여러 문제를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로 압축해냈다는 점에서, 《올빼미 무덤》은 21세기 한국 사회의 풍자 소설로 읽어도 무방하다. 위기 속에서 더욱 극단적으로 변해가는 집단의 생존본능에 포섭된 개인은 자유의지를 억압당하고 허깨비로서의 삶을 이어나간다.

한편 《올빼미 무덤》은 우리 문학에서 가장 역량 있는 작가 중 한 명인 강희진의 처음과 현재를 함께 음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작가는 데뷔하기 전 습작기에 이 소설의 초고를 썼다고 한다. 그를 강렬하게 사로잡았던 서사는 오늘날의 이슈와 현실 상황에 맞게 가필되거나 수정되었다. 또 오랜 시간이 배어든 서사의 골격 역시 더 단단해졌다. 작가는 우리가 발 디딘 현실의 탐구라는 자신의 장기이자 진면목을 그만의 방식으로 소화해낸다. 사건이 전개될수록 아이러니는 짙어지고 점점 안개 속을 더듬거리며 미궁으로 빠져드는 것이 이 작품의 묘미이다.

“그곳에서 내가 본 것은 섬의 속살이 아니라
신기루인지도 모른다. 그때 내가 보았던 것은 무엇인가?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_본문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섬, 풍도
살아남기 위해 영어와 인터넷에 미치다

풍도는 바람, 멸치, 미역, 이주여성, 영어, 초분의 섬이다. 이곳에는 가장 원시적인 무덤 형태인 초분에 QR코드가 장착되어 있다. 그것을 통해 관광객들이 죽은 자를 만날 수 있도록 초고속 인터넷망이 섬 곳곳에 깔려 있다. 풍도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_본문 87쪽

초등학교 영어 전문교사인 ‘나’는 남해안의 풍도로 분교장 발령을 받아 떠난다. 풍도는 남해안 오지 섬이지만 최근 관광지로 변해 적지 않은 사람들이 들락거리는 곳이다. 우선 이곳은 남해군청과 국내 최대 통신사의 도움으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의 사용 환경이 남해안 작은 소도시보다 훨씬 용이하다.
남해안의 작은 낙도에 불과했던 작은 섬이 변화를 맞게 된 데는 방송의 효과가 컸다. 마을 숲속에 남아 있던 여러 종류의 초분과 육탈(肉脫)하고 남은 뼈를 추스르는 장면 등이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 소개되면서 풍도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인기 코스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기회를 이용해 섬주민들은 예전 멸시파시 때의 명성과 영광을 되찾기로 뜻을 모으고 세계화 추세에 맞춰 ‘영어’와 ‘SNS’를 생존 전략으로 내세운다.
섬에 닥친 뜻밖의 행운으로 마을 주민들은 남해군청의 도움을 받아 풍도 재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들은 초분, 미역, 멸치, 영어 교육 등을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광고하는 등 더 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데 사활을 건다. 풍도를 찾아온 사람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아이패드를 갖고 있고 SNS를 하는 모습에 놀라고, 풍도 분교에서 이루어지는 영어 교육을 보고 또 한 번 놀란다. 이곳은 오래전에 마을로 시집온 필리핀 이주여성들의 노력으로 영어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기도 했다.
그런데 풍도를 부흥시켜준 SNS로 인해 섬은 큰 위기에 직면한다. 풍도의 한 어부가 중앙일간지에 섬의 과거사에 대해 제보를 한 것이다. 오십 년대부터 팔십 년대까지 풍도의 멸치파캭첼어장을 이끌었던 마을의 지도자 행대감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서였다. 그가 풍도 외곽인 잘포리에 사는 한센인들이 섬을 떠나지 않는다고 죽창과 낫으로 죽였다는 것이다.

“할아버님, 마을사람들은 한센인 학살사건에 대해 충분히 반성했습니다. 비록 저희가 한 일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우리는 행대감 동상의 머리를 잘랐고, 이제 마을에서 그의 이름을 부르는 것조차 금하고 있습니다. 그보다 명백한 증거가 어디 있습니까?” _본문 182쪽

‘나’는 마을사람들이 그 사건을 치부로 여겨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감추는 동시에, 그 일을 주도했던 당사자를 행대감이라는 호칭을 써서 추앙하고 섬을 부흥시킨 영웅으로 숭배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뿐만 아니라 마을사람들이 군청의 지원을 받아 멸치파시 기념관을 지으려는 행위가 사실은 자신들의 우상이었던 행대감을 기리는 사업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생존본능이 야기한 광기의 현장을 지켜보며 이 섬을 움직이는 힘에 의문이 든 ‘나’는 점점 그 정체에 가까이 다가서게 되는데…… 과연 바람의 섬, 풍도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올빼미 무덤’은 집단주의와 폭력으로 얼룩진 한국 사회의 은유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허깨비에 대한 소설적 성찰

권력과 폭력은 별개가 아니다. 선거 때만 되면 터졌던 간첩조작 사건 등이 사실은 정당성을 얻고자 하는 권력자들의 욕망에서 비롯한 것이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권력은 집단주의를 부추기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섬뜩한 것은 비단 국가만 저질러온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찍이 이청준의 소설 《당신들의 천국》에서 보았고 이번 강희진의 소설 《올빼미 무덤》에서도 다시 확인할 수 있는바 내부의 질서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외부인을 배척하거나 억압해온 사실을 우리는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비정상으로 분류된 한센병 환자들에 대한 사람들의 폭력은 대단히 잔혹했고 여전히 그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채로 피해자들의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가상의 섬 풍도, 그 작은 공간에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그려 넣고 싶었다고 밝혔다. 소설에는 바람이 지배하는 섬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남을 배척하고 영어와 인터넷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사람들이 저 스스로 바람의 일부가 되어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오래전에 죽었지만 여전히 섬주민들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권력자 ‘행대감’의 캐릭터는 낯설지 않다. 사구체적인 모습은 조금씩 다를지라도 우리 옆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인물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올빼미 무덤》을 통해 작가는 이 땅의 민주주의가 발전하더라도 그런 권력자가 사라지진 않을 것이라는 다소 암울한 전망을 내놓는다. ‘그’가 우리 욕망의 거울이기 때문이 아닐까. ‘모든 것은 권력의 게임이다’라고 미셸 푸코는 말했다. 그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면 인정하고 주의하는 수밖에 없다. 권력 또는 권력의 일부가 되어 타인을 지배하려 드는 욕망의 캐릭터가 우리 마음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임을 인정하고,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우리의 지배자가 될 수 있다는 각성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다시금 ‘올빼미의 밤’이 찾아온다. 부지불식간 우리를 덮치려 들지 모른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희진

저자 강희진은 경남 삼천포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1년 제7회 세계문학상 공모에 장편소설 《유령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작품으로 장편소설 《이신》 《포피》 등이 있다.

작가의 말

“아무리 착한 개인이라도 집단에 속하게 되면 내면에 숨겨져 있던 타인에 대한 공격성이 드러나게 마련이다. 나는 어릴 적부터 그런 경험을 자주 했다. 어떤 때는 약자를 공격하는 무리의 일원이 되기도 했고, 반대로 그 집단의 공격을 받는 가련한 약자가 되기도 했다. 한동안은 그런 일들이 미성년 사회에서만 일어나는 일인 줄로만 알았다. 또한 독재자의 출현 역시 그 집단의 정치적 낙후성 때문에 생기는 걸로 여겨졌다. 그런데 왜 우리 사회에서 이런 문제들이 끊이지 않고 생겨나는 것일까? 왜 개인성이 존중되는 SNS 시대에 예전보다 더 심각한 타인에 대한 공격성이 활개를 치고 있을까? 이 작품은 그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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