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선답

진리를 묻고 깨달음을 답하다
김성우 지음
은행나무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5월 1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78MB)
ISBN 9788956604534
쪽수 327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400원

쿠폰적용가 7,56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그대 마음 가는 대로 사시게나!
현대불교신문 취재 부장 김성우의 『선답 - 진리를 묻고 깨달음을 답하다』. 한국선(韓國禪)의 중흥조(中興祖)로 불리는 경허(鏡虛) 선사의 문하에 있는 선지식(善知識) 13인의 선문답(禪問答)을 해설하고 있다.

이 책은 간화선(看話禪) 수행법 중에서 진리를 묻고 깨달음을 답하는 선문답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불법(佛法)을 바쁘고 복잡한 현실 속에서 깨달음의 삶으로 적용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경허 선사의 세 달'로 불리는 수월 음관(水月 音觀) 선사, 혜월 혜명(慧月 慧明) 선사, 만공 월면(滿空 月面) 선사뿐 아니라, 조계종을 대표하는 한암 스님, 용성 스님, 경봉 스님, 춘성 스님, 전강 스님 등의 가르침과 깨달음으로 가득하다.
들어가는 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경허 선사편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경전으로 벽을 도배해도 됩니까?
술이나 파전이 먹고 싶을 때
아직도 쌀자루가 무거운가?
달마가 서쪽에서 온 뜻
사람마다 본래구족하고 있는 자리
뱀이 실컷 놀다 가게 가만히 두어라
콧구멍 없는 소

무엇이 숭늉 그릇인가?-수월 선사편
무엇이 숭늉 그릇인가?
나는 그런 사람 모르오
저 돌멩이가 무엇인가?
남쪽에서 이와 같이 중생을 교화하라

적멸궁은 내 콧구멍 속에 있느니라-만공 선사편
불법은 네 눈앞에 있다
적멸궁은 내 콧구멍 속에 있느니라
매미 소리로 안목을 가리다
그물 뚫고 나온 물고기
원상 법문
미나미 총독에게 내린 사자후
풀 한 줄기로 지은 절
법기보살의 깊은 풀밭
일 마친 사람의 경계
벽초 수좌의 할

누가 내 소를 가져갔느냐?-혜월 선사편
어느 물건이 설법하고 청법하느냐?
산꼭대기에 바람이 지나간다
이상한 돈 계산
귀신 방귀에 털 난 소식
누가 내 소를 가져갔느냐?
천진불을 때뜨린 수좌
미꾸라지를 산 스님

가난뱅이가 묵은 빚을 생각한다-한암 선사편
남산에 구름 이니 북산에 비가 온다
적멸보궁에 참배나 다녀오너라
가난뱅이가 묵은 빚을 생각한다
방문을 활짝 열고 청산을 보여주다

무슨 물건이 이렇게 왔는고?-용성 선사편
화과원에 도리가 만발하니 화장세계로다
어떤 것이 깨달음의 한마디인가?
칼날 위의 길을 갈 뿐
무슨 물건이 이렇게 왔는고?
앉으면 일어서는 게 인과의 이치

어묵동정을 여의고 일러 보게-전강 선사편
어느 것이 자네의 별인가?
조주 무자의 뜻
'본래무일물'이라 해도 틀렸다
어묵동정을 여의고 일러 보게
앞 이빨에 털 난 소식

배가 가느냐,섬이 가느냐?-혜암 선사편
배가 가느냐,섬이 가느냐?
몸이 아픈가,마음이 아픈가?
도리천에는 어느 길로 가는가?
담뱃재를 부처님 손에 터니
신령스런 거북이가 날개를 편다
노파가 암자를 태운 까닭은?
소를 타고 소를 찾는 사람들

잡초의 이름을 지어 달라 하니-경봉 선사편
조주 선사가 신발을 머리에 이고 나간 뜻
깨달은 경지를 잘 살펴 가시오
정수리 위의 쇠로 된 형틀
눈앞의 금덩어리를 어찌할 것인가
잡초의 이름을 지어 달라 하니

그대가 길이요,시작이요,끝이니라-춘성 선사편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르게 사는 길인가?
그대가 길이요,시작이요,끝이니라
소가 없는데 왜 발자국이 앞에 있는가?
하늘과 땅이 나온 구멍

어떤 것이 반야심경인고?-서옹 선사편
살인마 앙굴리마라가 살생한 적인 없다
어떤 것이 반야심경인고?
그대가 해와 달이니
암두 선사의 말후구

귀로 들으면 잘못 듣는 법문이니라-원담 선사편
'아야!'하는 바로 그것이니라
귀로 들으면 잘못 듣는 법문이니라
노스님,차 한잔 더 드세요
어느 것이 진짜 등불인가?
유정.무정이 모두 성불하였다

달 볼 마음도 없는데 손가락만 바쁘구려-성수 선사편
효봉의 도(道)를 내놓아라
달 볼 마음도 없는데 손가락만 바쁘구려
6개월 간 움직이지 않은 수좌
보고 듣는 그대로가 본성이다

영흥 스님이 합장을 하며 여쭈었다.
“이 길이 끝나는 곳은 어디입니까?”
큰스님께서는 아무 말씀 없이 그냥 걷기만 했다. 10리쯤 침묵과 정적과 고요 속에서 걷고 있었지만, 내면의 어딘가 모르는 저 깊숙한 곳에서는 삶의 본질에 대해 이심전심하고 있었다.
마침 버스 한 대가 와서 멈추었다. 춘성 스님이 손을 번쩍 들어 보이며 깊은 침묵을 깨뜨리면서 말했다.
“나는 간다. 그대의 길은 그대가 길이요, 그대가 시작이요, 그대가 끝이니라.”
춘성 스님이 차에 오르자, 영흥 스님도 손을 번쩍 들어 보이고 합장을 한 후 다시 손을 번쩍 들어 흔들었다.

- p.246 〈그대가 길이요, 시작이요, 끝이니라〉

선문답을 통해 만나는 선지식들의 깨어 있는 삶과 수행의 향기
- 사상 최초 근현대 선지식의 선문답 모음

젊은 스님이 경허 스님에게 물었다.
“스님,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무엇을 해야 합니까?”
경허 스님이 답했다.
“그대 마음속에 일어나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하게. 착함이건 악함이건 하고 싶은 일이면 무엇이든지 다 하게. 그러나 털끝만큼이라도 머뭇거린다든가 후회 같은 것이 있어서는 안 되네. 망설임과 후회만 따르지 않는다면 무슨 짓이든지 다 하게. 바로 이것이 산다는 것일세.”

- p.15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참선하는 사람들끼리 진리를 찾기 위해 주고받는 대화인 ‘선문답’은 조사 스님들의 가르침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깊은 진리와 지혜가 응결되어 있어 수행자들에게 깨달음의 씨앗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문답은 간화선(看話禪) 수행자들이 화두로 삼는 만큼 일반 불자들에게는 난해한 것이 사실이다.
《선답 진리를 묻고 깨달음을 답하다》(은행나무 刊)는 이처럼 난해한 선문답에 좌절하거나 간화선의 높은 벽에 질린 불자들의 참선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선문답 해설집이다. 사상 최초로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근현대 선지식들의 선문답을 모으고 풀이한 이 책은, 깨달음을 구하는 수행자들은 물론,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진리와 지혜가 오롯이 담긴 선문답
말끝에 단박 깨달으면 언하대오, 깨닫지 못하면 화두

이 책 《선답 진리를 묻고 깨달음을 답하다》는 한국 선(禪)의 중흥조로 불리는 경허 선사와 ‘경허의 세 달’ 수월음관(水月音觀), 혜월혜명(慧月慧明), 만공월면(滿空月面) 그리고 한암·용성·경봉·춘성·전강 스님, 지난 3월 18일 입적한 원담 스님 등 조계종을 대표하는 선사 13인의 살아 있는 법거량을 빌어 ‘평상심이 도[平常心是道]’인 선지식들의 깨어 있는 삶과 수행을 드러내고 있다.
예부터 선사들은 “불교의 대의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으면, 흔히 평상(平常)의 사물이나 일로 대답을 대신하곤 했다. 예를 들어, 찻잔을 들고 “차나 마셔라” 하거나, 밥을 먹었으면 “설거지나 하게”라며 불법의 전체작용을 보여주는 것이다. 곧, 불법이 일상사를 떠나 있다면 그것은 불완전한 진리이기에, 평범한 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주인이 되어 깨달음을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불법은 애써 공을 들여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평상대로 아무 일 없는 것이다. 똥 싸고 오줌 누며, 옷 입고 밥 먹으며, 피곤하면 눕는 것이다.” - 임제 선사

그리하여 조사 스님들은 평범한 일상에서 대자유와 행복을 쓰고 펼치는 언행일치의 삶을 너무나도 아름답게, 또는 극적으로 보여주었다. 그분들의 가르침 중 가장 눈길을 끄는 동시에 그 정수를 담은 것이 바로 선문답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선문답들은 그 언행 자체에 진리와 지혜가 오롯이 담겨 있어, 말끝에 단박 깨닫지 못한다 하더라도 여운을 남겨 깨달음의 씨앗이 된다. 말끝에 단박 깨달으면 언하대오 할 것이요, 깨닫지 못하면 화두가 되는 것이다.

어떤 학인이 만공 선사에게 물었다.
“불법(佛法)이 어디에 있습니까?”
“네 눈앞에 있느니라.”
“눈앞에 있다면 왜 저에게는 보이지 않습니까?”
“너에게는 너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느니라.”
“스님께서는 보셨습니까?”
“너만 있어도 안 보이는데 나까지 있다면 더욱 보지 못하느니라.”
“나도 없고 스님도 없으면 볼 수 있겠습니까?”
이에 선사가 말했다.
“나도 없고 너도 없는데 보려고 하는 자는 누구냐?”

- p.67 〈불법은 네 눈앞에 있다〉

진리는 항상 우리 눈앞에 있다. 다만 그것이 눈앞에 있어도 보지 못하는 이유는 ‘나’에 대한 집착 때문이라고 만공 선사는 말하고 있다. 더구나 ‘나’에 대한 집착에다 ‘너’를 포함한 객관적 사물과 현상에 집착한다면 진리와는 점점 더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요리조리 따지고 분별하고 집착할수록 진리에서 점점 멀어질 뿐이다. 보는 순간, 보는 사람과 보이는 대상이 하나 되면 눈에 보이는 그대로가 보리(菩提)가 되는 것이다.

영흥 스님이 합장을 하며 여쭈었다.
“이 길이 끝나는 곳은 어디입니까?”
큰스님께서는 아무 말씀 없이 그냥 걷기만 했다. 10리쯤 침묵과 정적과 고요 속에서 걷고 있었지만, 내면의 어딘가 모르는 저 깊숙한 곳에서는 삶의 본질에 대해 이심전심하고 있었다.
마침 버스 한 대가 와서 멈추었다. 춘성 스님이 손을 번쩍 들어 보이며 깊은 침묵을 깨뜨리면서 말했다.
“나는 간다. 그대의 길은 그대가 길이요, 그대가 시작이요, 그대가 끝이니라.”
춘성 스님이 차에 오르자, 영흥 스님도 손을 번쩍 들어 보이고 합장을 한 후 다시 손을 번쩍 들어 흔들었다.

- p.246 〈그대가 길이요, 시작이요, 끝이니라〉

“이 길이 끝나는 곳은 어디입니까?”라는 질문은 기나긴 구도의 종착역, 궁극적인 깨달음의 끝은 어디인가를 묻는 것이다. 이에 침묵으로 대답을 대신한 춘성 스님은 이별을 고하는 순간, “그대의 길은 그대가 길이요, 그대가 시작이요, 그대가 끝이니라”는 가르침을 준다. 바로 자신이 깨달음 그 자체라는 뜻이다.

이렇듯 이 책에 소개된 생생한 법거량은 불법(佛法)이 어떻게 현실 속에서 깨달음의 삶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를 여실하게 보여주며, 경허 선사와 근현대 고승들의 천둥과 벼락같은 살아 있는 선문답은 수행자들의 안목을 높여줌은 물론, 단박 깨닫는 기연(機緣)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성우

(金聖祐)
아호는 창해(蒼海, 푸른바다), 본명은 김재경.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불교신문〉에서 12년 간 취재부 기자 및 차장으로 재직하면서 많은 국ㆍ내외 고승, 선지식을 친견하며 가르침을 받았다. 2년 동안 넷선방 구도역정(http://cafe.daum.net/kudoyukjung)운영자로 활동하며 부천 원미산 아래서 흰 소를 키우다가, 현재는 〈현대불교신문〉 취재 부장을 맡아 보살행을 닦고 있다.
저서로 《문 없는 문, 빗장을 열다》 《저 건너 산을 보라》 《해와 달을 띄우고 산과 물을 펼친다》 《여보게, 설거지는 했는가》 《천하에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없기를》 《산사에서 마음 내려놓기》와 역서로 《아침 명상록》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선답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선답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선답
    진리를 묻고 깨달음을 답하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