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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상사(은행나무X)

2017 한경신춘문예 당선작 | 박유경 장편소설
박유경 지음
은행나무

2017년 09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4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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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02MB)
ISBN 9788956601250
쪽수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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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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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경신춘문예 장편소설 부문 당선작 『여흥상사』. 한 친구의 죽음에 관여했던 고교 시절 친구들이 8년이 흐른 뒤 다시 만나 그때의 일을 재현한다면? 이와 같은 질문으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우연히 친구의 죽음에 휘말린 세 남녀 주인공들의 각기 상황과 기억을 정밀하게 추적하고 그 사건이 그들의 삶을 어떻게 훼손하고 변형시켜놓았는지를 되짚어간다. 신인이 처음 쓴 장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의 소설적 유려함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매력적인 상황 설정과 그 이야기들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는 저자의 필력이 돋보인다.

화자인 주은은 고교 시절 재우와 사귀면서 재우의 단짝인 영민과도 잘 어울리게 된다. 영민은 그 모임을 ‘여흥상사’라고 부른다. 기면증을 오래전부터 앓고 있었던 재우는 기침을 멎게 하는 덱스트로메트로판 성분의 천식약과 각성제 암페타민 같은 유의 약들을 상비하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 향정신성 약에 손을 댄 영민은 약에 빠져들어 그 약을 학우들에게 팔아보자고 말한다. 그러던 중 영민은 남자아이들 중에서 농구 잘하고 덩치 좋은 호수를 납작 눌러 제 아래에 두고 싶은 욕망을 품게 되고, 재우의 주도 아래 그 약을 호수에게 팔도록 하는 계획을 세운다.

호수는 셋이 예측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약을 팔기 시작한다. 인터넷에 판매 글을 올리고 재우 휴대폰 번호를 쓰는 등 영민과 재우의 계획과 엇나가기 시작하고 급기야 작은 일탈이 큰 범행으로 번지게 된다. 첨예하게 대립하게 된 영민과 호수가 몸싸움을 벌이다 우연히 호수가 목숨을 잃게 되고, 세 사람은 호수의 죽음을 서로의 묵인 아래 은폐해버린다. 8년 뒤. 주은은 재우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마음의 안정을 주는 남자 성일과의 결혼을 준비하던 참이다. 한국을 떠나 있던 영민이 다시 돌아와 재우와 주은에게 연락을 하고 오래전 잊었던 그 일을 다시 끄집어낸다.

재앙처럼 등장한 영민은 재개발 지역으로 묶여 인적이 드문 자신의 옛집, 아지트 ‘401호’에 호수가 죽었던 바로 그 방을 호수가 죽은 날 그대로 꾸미고 재우와 주은을 불러들인다. 다시 그 일을 재현해 영상으로 남기자는 것. 서로의 죄책감을 명확히 구분해보자는 것. 영민이 쓴 대본에 영민 자신은 호수의 죽음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것처럼 그려져 있고, 호수 죽음의 진실은 모호함 속에 빠진다. 호수가 죽는 마지막 장면을 연기하고 난 뒤 셋은 영민이 꾸며놓은 밀실에 갇힌다. 주은과 영민, 재우는 또다시 8년 전처럼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이고 만다. 그들은 그때 그 일. 다시 8년 전 시간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어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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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숨은 악의를 꿰뚫어 보는 집요한 시선!
2017 한경신춘문예 장편소설 부문 당선작, 신예 작가 박유경 장편소설 『여흥상사』

“감추고 싶은 얼룩을 끊임없이 상기시키며 일상의 파탄을
극한까지 끌고 가는 집요한 시선을 독자 앞에 드러낸다.” ―구병모(소설가)

2017 한경신춘문예 장편소설 부문 당선작 박유경의 『여흥상사』가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올해 당선작 박유경의 『여흥상사』는 우연히 친구의 죽음에 휘말린 세 남녀 주인공들의 각기 상황과 기억을 정밀하게 추적하고 그 사건이 그들의 삶을 어떻게 훼손하고 변형시켜놓았는지를 복기한다. 호기심과 치기 어린 일탈로 시작된 작은 사건. 그 사건이 여흥을 넘어선 범죄가 되고 ‘가해’와 ‘피해’의 객관적 사실이 개인의 기억으로 인해 뒤바뀌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파헤친다. 이어서 우리가 믿는 것이 ‘선’이고 너희가 믿는 것이 ‘악’이라는,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재단하는 현 세태에 대한 문학적 질문을 함으로써 ‘여흥’의 이면에 꿈틀거리는 숨은 의미를 그려내고 있다. “쉬지 않고 읽을 정도로 흡인력이 있다. 예스24 문학상이 있다면 수상작이어도 좋을 작품!”(예스24 MD 김도훈) “가해자와 목격자, 선과 악, 쉽사리 판단할 수 없는 문제 속에서 우리는 자신을 돌아본다.”(인터파크도서 MD 양단비) 이 작품을 먼저 읽어본 서점관계자의 감상평에서도 읽을 수 있듯이 『여흥상사』는 매력적인 상황 설정과 그 이야기들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는 작가의 필력이 돋보인다. 더불어 신인이 처음 쓴 장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의 소설적 유려함이 느껴지는 작품이기도 하다.

강렬한 흡인력, 팽팽한 긴장감! 신예 페이지터너의 등장!

한 친구의 죽음에 관여했던 고교 시절 친구들이 8년이 흐른 뒤 다시 만나 그때의 일을 재현한다면? 소설은 위와 같은 질문으로 시작한다. 화자인 주은은 고교 시절 재우와 사귀면서 재우의 단짝인 영민과도 잘 어울리게 된다. 셋은 부모님이 인도네시아 공장 일로 부재한 영민의 집 ‘401호’를 아지트 삼아 미드를 보거나 B급 공포 영화를 주로 본다. 영민은 그 모임을 ‘여흥상사’라고 부른다.
기면증. 수시로 잠에 빠져드는 병. 재우는 그 병을 오래전부터 앓고 있었다. 재우는 기침을 멎게 하는 덱스트로메트로판 성분의 천식약과 각성제 암페타민 같은 유의 약들을 상비하고 있었다. 문제는 바로 그 캡슐에 싸인 향정신성 약. 영민은 재우가 가지고 있는 그 약에 대해 병적으로 집착하게 되고 급기야 그 약을 먹어보게 된다. 약간의 흥분 상태와 조증을 유발하는 그 약에 빠져든 영민은 그 약을 학우들에게 팔아보자고 말한다.
그러던 중 영민은 남자아이들 중에서 농구 잘하고 덩치 좋은 호수를 납작 눌러 제 아래에 두고 싶은 욕망을 품게 되고, 재우의 주도 아래 그 약을 호수에게 팔도록 하는 계획을 세운다. 호수는 셋이 예측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약을 팔기 시작한다. 인터넷에 판매 글을 올리고 재우 휴대폰 번호를 쓰는 등 영민과 재우의 계획과 엇나가기 시작하고 급기야 작은 일탈이 큰 범행으로 번지게 된다. 영민과 재우는 발각될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호수의 동생 호정까지 끌여들여 영민과 재우, 호수와의 힘겨루기는 절정에 달한다. 그리고 어떻게든 일을 해결하기 위해 영민과 재우, 호수와 주은 모두 영민의 집에 모인 날. 첨예하게 대립하게 된 영민과 호수가 몸싸움을 벌인다. 그러다 순전히 우연에 의해 호수가 목숨을 잃는다. 그리고 셋은 호수의 죽음을 서로의 묵인 아래 은폐해버린다.

8년 뒤. 주은은 재우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마음의 안정을 주는 남자 성일과의 결혼을 준비하던 참이다. 한국을 떠나 있던 영민이 다시 돌아와 재우와 주은에게 연락을 하고 오래전 잊었던 그 일을 다시 끄집어낸다. 재앙처럼 등장한 영민은 재개발 지역으로 묶여 인적이 드문 자신의 옛집, 아지트 ‘401호’에 호수가 죽었던 바로 그 방을 호수가 죽은 날 그대로 꾸미고 재우와 주은을 불러들인다. 다시 그 일을 재현해 영상으로 남기자는 것. 서로의 죄책감을 명확히 구분해보자는 것. 영민이 쓴 대본에 영민 자신은 호수의 죽음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것처럼 그려져 있고, 호수 죽음의 진실은 모호함 속에 빠진다. 호수가 죽는 마지막 장면을 연기하고 난 뒤 셋은 영민이 꾸며놓은 밀실에 갇힌다. 주은과 영민, 재우는 또다시 8년 전처럼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이고 만다. 그들은 그때 그 일. 다시 8년 전 시간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어가게 되는데……

◆심사평

당선작 『여흥상사』는 20대의 화자가 그리 멀지 않은 자신의 학창 시절에 있었던 과오를 짚어나가는 일종의 성장 서사로도 읽힐 수 있으며 스릴러물의 외피를 갖추고 있기도 하다. 대학과 졸업, 취직과 가족 여행으로 이어지는 평범한 일상(웨딩드레스로 상징된)을 소망하던 20대의 청춘이 목의 얼룩처럼 간질거리는 채 잠복해 있던 과거의 잘못에 발목이 잡히면서 모든 것이 부서진다는 단순명료한 플롯을 지니고 있는 소설이다. 인간이 일상적으로 감추고 사는 악의를 드러내는 방식을 비롯하여 선과 악의 구분 불가능성을 제시하는 질문의 태도 자체에는 동의하게 되었다. 이것은 작가가 소재를 소비하는 방식, 소재를 다루고 그것을 들여다보는 시선의 성실성과 관련이 있다고 할 것이다. 감춰진 비밀을 명료하지 않게 처리함으로써 일상에 편재한 불안감과 과거의 죄의식을 증폭시키는 방법은, 지금으로선 불완전한 외곽선을 그렸으나 추후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상태라고 보았다.

- 심사위원 성석제(소설가) 김형중(문학평론가) 정이현(소설가) 구병모(소설가)

작가정보

저자(글) 박유경

저자 박유경은 1984년 울산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처음으로 쓴 장편소설 『여흥상사』가 ‘2017 한경신춘문예 장편소설 부문’에 당선되었다.

작가의 말

인간의 기억이란 불완전해서 그로 인해 수많은 오해가 생긴다. 나는 가끔 사후 세계란 누군가의 의도가 전산에 입력된 코드처럼 타인에게 해석의 여지 없이 전달되는 곳이라 상상하기도 한다. 시간에 얽매이고 언어에 얽매인 인간이 해방되는 곳. 그곳은 이쪽과 저쪽을 나누지 않고, 너와 내가 포개지며, 내가 너인지 또 네가 나인지 구분할 수 없는 곳일 것만 같다. 하지만 나는 여기 있으니 여기에 대해 쓸 수밖에 없다.

이 이야기를 쓰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리지 않았던 것이 있다면, 이 이야기를 읽는 사람이 주은을 이해하면서도 이해하지 못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었다. 나아가 주은을 괴물이라고 여기길 바랐다. 나 또한 괴물이고, 내가 느끼기엔 괴물이 아닌 사람을 찾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평범한 한 인간을 생생하게 그리면 되는 일이었지만 생각만큼 단순하지 않았다. 고백하자면 그게 소설을 쓰는 내내 가장 어렵고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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