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만점 초등 글쓰기

읽고 쓰기 힘들어하던 아이가 180도 바뀌는

황경희 지음

예문 2021년 08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9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저항감 없이 글쓰기를 즐겁게 접할 수 있는 방법!
20년 차 논술 교사의 소문난 노하우 대공개

세 줄 이상 써본 적 없던 아이들이 신나서 한 바닥 가득 글을 써오는 기적!
아이의 읽고 쓰고 말하는 수준이 확 달라지는 초등 글쓰기 수업의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책 읽고 글 쓰자고 하면 인상부터 바뀌는 아이들, 괴발개발한 글씨를 보며 엄마들은 고민에 빠집니다. “초등 저학년 때부터 글쓰기가 되어야 공부머리가 큰다는데….”
아이가 글쓰기를 싫어한다고요? 걱정 마십시오, 기꺼이 연필을 들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읽고 쓰는 걸 거부하는 아이들을 지도해온 20년 차 교사의 노하우를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함께 알려드립니다.

읽기 싫은 책을 신나서 읽게 하고, 쓰기 싫은 글을 즐겁게 쓰게 하는 황경희 선생님의 소문난 수업 노하우는 바로 ‘재미’입니다. 재미를 느껴야 실력이 늘고, 스스로 공부하게 됩니다. “저는 세 줄 이상 절대 못 써요”라던 아이들이 먼저 한 바닥 가득 글을 써오게 만드는 비결! ‘재미 만점 초등 글쓰기 노하우’를 적용하면 아이들의 표정부터가 달라집니다. 읽은 것을 글로 표현하고, 배운 것을 글로 정리하고, 생각하는 것을 글로 확장하게 해주세요. 아이들의 공부머리와 사고력, 이해력, 표현력의 차원이 달라집니다.

- 〈황경희논술〉에는 유독 회장, 부회장이 많다는데...?! 읽기와 쓰기, 말하기 실력을 세트로 키우는 법!
- 어휘력 확장 없이는 사고력의 확장도 없습니다. 아이들의 어휘력을 일취월장하게 만드는 황경희 선생님만의 재미 만점 노하우! 이렇게 하면 하루 종일 어휘 공부에 빠진답니다.
- 아이들이 쓰고 싶어하는 글의 제목은 따로 있습니다. 잘 제시해준 제목은 아이들의 머리와 팔을 바쁘게 만듭니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글쓰기 제목들을 정리했습니다.
- 형식에 맞는 글, 중언부언하지 않는 글을 쓰게 하는 특급 처방전!

목차

프롤로그 공부, 제대로 읽고 제대로 쓰고 제대로 말하기가 정답입니다

Chapter 1. 초등 글쓰기 실력 키우기, 이것만은 알고 시키세요
글쓰기, 초등 때 재미를 붙이지 않으면 늦습니다
세 줄 이상 써본 적이 없어요
채점하지 마세요,감동하세요
글쓰기 수업에 재미를 붙게 하는 논술의 4법칙
요즘 세상의 공부 능력, 독서논술 실력 없이는 안 되는 이유

Chapter 2. 쓰기와 읽기, 말하기를 연결하라
읽고 쓰고 말하기는 세트가 되어야 합니다
미션! 논술 선생님을 웃겨라
아이들에게도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독서와 글쓰기, 숙제가 아닌 공감의 매개체로 접근하세요

Chapter 3. 어휘와 재미를 연결하라
게임보다 신나는 독서 논술의 시작, 재미 주기 노하우
공부 시키지 마세요, 가지고 놀게 하세요
책 제목만으로도 이렇게 글쓰기가 재미있어진다니
인풋이 즐거워야 아웃풋이 풍성해집니다
단어와 경험을 연결하면 어휘력은 배가 됩니다

Chapter 4. 관심과 주제를 연결하라
언택트 시대 아이들의 글쓰기
거짓말이라고 다 같은 거짓말일까요?
아이에게 마당 밖을 상상하게 해 주세요
아이들도 부자 되는 꿈을 꿉니다
그림이라는 타임머신 타고 역사 속으로 떠나요

Chapter 5. 논리와 마음을 연결하라
첫 줄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치유되는 글쓰기의 힘
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감 플랫폼
읽은 것은 거짓말을 하지만 쓰는 것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형식에 맞는 글을 쓰게 하는 비법

Chapter 6. 재미 만점 글쓰기로 아이들은 이렇게 바뀝니다
쓰기 싫어하던 아이들이 저마다 작가로 변신합니다
스스로 사고하고 알아서 척척 글을 써온답니다
올바른 스스로 가치관을 만들어나갑니다
노력의 과정을 즐겁게 받아들이고 성장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글의 제목을 알려드립니다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황경희

저자 : 황경희
읽기를 싫어하고 쓰기를 싫어하고 말하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즐겁게 읽고, 쓰고, 말하게 할지 오늘도 갖가지 방법을 연구하고 또 고민하는 중이다. 대구에서 〈황경희논술〉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 영신초에서 13년째 논술교과를 가르치고 있다.
글쓰기는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을 이해함으로써 세상과 소통하는 활동임을 믿는다. 아이들이 부디 읽고 보고 들은 내용을 잘 소화시켜 한 편의 글을 완성할 때마다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갖추기를 바란다. 또한 생각만 해도 ‘너무 싫은 글쓰기’가 아니라 ‘쓰다 보니 괜찮네’로 변화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 학부모와 교사들이 글쓰기를 지도하는 데 있어 깔끔하고 유쾌한 안내서가 되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
저서로는 〈공부연결 독서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