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나를 표현하는 비즈니스 멘트

패트릭 알라인 지음 | GS 칼텍스 인재개발실 옮김

예문 2013년 11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6월 1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상황에 따라 바로 사용하는 구체적 비즈니스 멘트 3000가지!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는 비즈니스 멘트』는 저자 패트릭 알라인이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 6만 여 명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책으로, 업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조직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키는 리더의 표현법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거의 모든 직장인이, 거의 모든 상황에서, 다양한 의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멘트를 수집, 120여 가지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여 가지 구문을 표현 수위별로 제시했다. 매일 고군분투하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말’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실제 도움이 되는 커뮤니케이션 지침을 제시한다.

목차

역자의 말·머리말·이 책의 사용법

Situation 1 협상할 때
질문하는 방법 · 질문을 받았을 때 시간을 버는 법 · 요점을 강조하는 법 · 설득하는 법 · 제안을 수락하는 법 · 제안을 거절하는 법 · 판매하는 요령 · 절충하는 요령 · 교착 상태에 빠졌을 때 · 타협을 요청하는 법

Situation 2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문제를 언급하거나 인정하는 법 · 도움을 요청하는 법 ·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하는 법 · 누군가 복잡한 상황을 지나치게 단순화할 때 ·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동료 또는 부하직원에게 말하는 법 · 지난 일에 관해 언급하는 법 ·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 계획을 제안하는 법 · 상대의 제안에 대해 경고하는 법 · 불평하는 법 · 불평불만에 대응하는 법 · 부정적인 사람을 상대하는 법

Situation 3 갈등이 심해질 때
갈등이 고조될 때 · 논의 중 충돌이 일어났을 때 · 갈등을 푸는 방법 · 모욕 또는 공격적인 말을 들었을 때 · 누군가 화가 났을 때 · 상대가 떼를 쓰거나 당신을 압박해 올 때 · 상대가 지나치게 고집을 부릴 때 · 누군가 거들먹거리며 말할 때 · 협박을 받았을 때 · 누군가 말꼬리를 잡아 비난할 때 · 상대의 거짓말을 알아챘을 때 · 누군가 싸움을 걸어올 때 · 발언을 방해받았을 때 · 비아냥 또는 놀림을 들었을 때 · 비판을 받았을 때 · 상대가 방어적 반응을 보일 때 · 상대가 당신을 의심할 때 · 누군가 주제에서 벗어났을 때 · 상대가 질문을 피할 때 · 상대가 언성을 높일 때 · 욕설을 들었을 때 · 상대가 무례하게 굴 때 · 누군가 폭력을 행사할 때

Situation 4 영향력을 발휘해야 할 때
누군가를 뒤흔들어 놓고 싶을 때 · 누군가를 겁주고 싶을 때 · 누군가에게서 정보를 빼내야 할 때 · 자신과 관련된 나쁜 소문을 전해 들었을 때 · 참견받았을 때 · 다른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싶을 때 · 대화의 주도권을 잡고 싶을 때 ·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을 때 · 다시 한 번 생각하도록 유도하는 법 · 대화를 피할 때 · 사람을 피할 때 · 신뢰를 얻어야 할 때

Situation 5 요청 또는 사과를 해야 할 때
도움을 요청할 때 · 도움을 줄 때 · 도움을 요청받았을 때 · 감사를 표현할 때 · 감사의 말을 들었을 때 칭찬하는 법 · 칭찬을 받았을 때 · 초대를 받았을 때 · 말실수를 했을 때 · 실수 후 사과하는 법 · 무언가를 잊었을 때 · 약속에 늦었을 때 · 팀이 실수를 했을 때

Situation 6 공식석상에서
논의를 시작할 때 · 논의를 마무리 지을 때 · 청중들 앞에서 연설을 시작할 때 · 연설을 마칠 때 · 상대의 잘못을 지적할 때 · 합의를 이끌어낼 때 · 이견을 다루는 방법 · 민감한 주제를 피해가는 방법 · 제안이나 충고를 하는 방법 · 원하지 않는 제안이나 충고에 대답하는 법 · 비난 혹은 공격을 받았을 때

Situation 7 일상생활에서
동의할 때 · 동의하지 않을 때 · 대화를 시작할 때 · 대화를 마칠 때 · 소식을 전할 때 · 리더로서 의견을 표해야 할 때 · 논의 도중 의사를 표현할 때 · 더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할 때 · 요점을 이해시켜야 할 때 · 비밀을 털어놓을 때 · 화제를 바꿀 때 · 의문을 표할 때 · 사이가 틀어진 사람과 연락을 재개할 때 · 질문에 대답할 때 · 질문에 대답하고 싶지 않을 때 · 다시 말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Situation 8 팀 또는 부서 내에서
연봉 인상을 요청하는 방법 · 휴가를 요청하는 방법 · 상사의 요구를 거절하는 방법 · 사적인 이야기를 피하는 방법 · 개인면담을 요청하는 방법 · 사적이거나 곤란한 이야기를 시작하는 방법 · 부하직원 또는 동료의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 · 주의를 환기시키는 방법 · 업무를 부탁하거나 지시할 때 · 회의를 시작할 때 · 회의를 마무리할 때 · 회의가 산만해질 때 · 방안을 제시하는 방법 · 업무를 미루는 방법 · 대화를 피하는 방법 · 의사 결정을 미루는 방법 · 진행 속도를 늦추는 방법 · 단합을 이끌어내는 방법 · 상사에게 아 부하는 방법 ·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 · 직원이 성과를 내지 못할 때 · 직원을 해고하는 방법

부록 1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리더의 한 마디
부록 2 비즈니스 멘트 영문판

출판사 서평

6만 여 명의 팔로워들과 함께 만든
상황에 따라 바로 사용하는 구체적 비즈니스 멘트 3000가지
-학교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 현장 비즈니스 멘트의 모든 것!
-GS 칼텍스 인재개발실이 대한민국 비즈니스 현장에 최적화된 우리말 구문으로 번역

많은 직장인들이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의 기교와 방법을 숙지하고 있음에도, 정작 상황에 맞닥뜨리면 흔히 사용해온 몇 가지 정형화된 표현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상황이 지나고 나서야 ‘아, 아까 이렇게 말할 걸’하고 후회하는 것이다.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는 비즈니스 멘트》는 이러한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저자 패트릭 알라인이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 6만 여 명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책이다. ‘거의 모든 직장인이, 거의 모든 상황에서, 다양한 의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멘트를 수집, 120여 가지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여 가지 구문을 표현 수위(우호적인-공격적인, 긍정적인-부정적인, 정중한-무례한 등) 별로 제시했다. 한국어판은 GS 칼텍스 인재개발실에서 국내 비즈니스 현장에 맞게 번역하였으며, 글로벌 비즈니스맨을 위한 영문판을 특별 수록하였다.

6만 여 명의 팔로워들과 함께 만든
상황에 따라 바로 사용하는 구체적 비즈니스 멘트 3000가지
-대부분의 직장인이 단 300가지 문장으로 살아가고 있다!
-항상 쓰는 말의 한계를 넘어, ‘아까 이렇게 말할 걸’이란 후회를 없애주는 책

당신은 하루에 몇 가지 단어를 사용하는가? 깨어 있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당신은 몇 가지 문장을 사용해 커뮤니케이션하는가? 유명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와 ‘레드 데드 리뎀션’ 등을 개발한 세계적인 게임개발자 패트릭 알라인은 <심시티>와 같은 가상현실 게임을 기획하던 중 우연찮게 직장인들의 어휘에 관한 자료를 접하게 되었다. -평생 10~20여 만 개의 단어를 접하지만, 그 중 실생활에 사용하는 단어 수는 5천 가지에 불과하며, 한 직장에서 생활하며 사용하는 단어 수는 천여 개에 불과하다는 것.

이에 그는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평소 직장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장이 몇 가지나 되는지 세어달라고 요청했고, 결과는 놀라웠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평균 300여 가지의 상용구만으로 생활하고 있었던 것이다. 상황이나 상대가 바뀌더라도 사람들은 ‘입에 익은 말’만을 사용했다.

실제로 많은 직장인들이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의 기교와 방법을 숙지하고 있음에도, 정작 상황에 맞닥뜨리면 흔히 사용해온 몇 가지 정형화된 표현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상황이 지나고 나서야 ‘아, 아까 이렇게 말할 걸’하고 후회하는 것이다.

이러한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패트릭 알라인이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 6만 여 명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는 비즈니스 멘트》가 국내 출간된다. ‘거의 모든 직장인이, 거의 모든 상황에서, 다양한 의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멘트를 수집, 120여 가지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여 가지 구문을 표현 수위(우호적인-공격적인, 긍정적인-부정적인, 정중한-무례한 등) 별로 제시했다. 한국어판은 GS 칼텍스 인재개발실에서 국내 비즈니스 현장에 맞게 번역하였으며, 글로벌 비즈니스맨을 위한 영문판을 특별 수록하였다.

GS 칼텍스 인재개발실과 함께 300여 일 동안
대한민국 비즈니스 현장에 최적화된 우리말 구문으로 번역

스스로 말을 잘한다고 생각하는가, 혹은 그렇지 않은가? 말을 잘한다고 할 때 그 기준은 무엇인가? 많은 이들은 화려한 언변을 가진 사람을 말 잘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 업무 현장에서 필요한 말솜씨는 때와 장소, 상대에 따라 얼마나 적절한 말을 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한 마디를 하더라도 적재적소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직장인에게 필요한 말솜씨이며 특히 리더(그리고 리더의 자질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모범답안집’이라 하겠다. 원서 《Leader phrase book》이 GS 칼텍스 사내 리더들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학습교재로 선정된 이후, 1년 여의 번역 과정을 거쳐 출간되었다. 인재개발실장인 이재영 부사장의 리딩 하에 인재개발실의 57명 전원이 번역에 참여, 단순 번역이 아니라 오랜 조직생활 경험에 바탕한 실용적인 표현으로 우리말 정서에 맞게 의역하였다. 다양한 의견수렴과 자체 경진대회 등을 통한 집단지성 활용을 통해 국내 비즈니스 현장에 최적화된 구문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이런 화술 책은 없었다!
-학교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 현장 비즈니스 멘트의 모든 것!
글로벌 비즈니스맨을 위한 영문판 수록

이 책은 총 8가지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협상·공식석상·일상생활·팀 또는부서 내 생활 등 1차원적 상황 외에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요청이나 사과를 해야 할 때’ ‘영향력을 발휘해야 할 때’(저자는 이를 ‘마키아벨리적인 화법’이라고 지칭한다) ‘갈등이 고조될 때’ 등 복합적 상황에 대한 답안 멘트들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부목차를 보면 이런 특징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타협을 요청하거나 도움을 청하는 등 비교적 평이한 상황뿐 아니라
-누군가 말꼬리를 잡아 (나를) 비난할 때
-발언을 방해받았을 때
-질문(또는 사람)을 피하고 싶을 때
-누군가에서 정보를 빼내야 할 때
-사이가 틀어진 사람과 연락을 재개할 때
-누군가를 뒤흔들고 싶을 때

등 보통 화술 책에서는 보기 어려운 갖가지 상황별 맞춤 멘트들을 모두 담았다. 또한 일반 비즈니스 영어회화 책에서는 볼 수 없는 현장 회화를 선별해 영문판 부록으로 수록하였다. 직장에서의 말하기에 관한 책은 많지만, 정작 말문이 막혔을 때, 어렵거나 곤란한 자리에서, 혹은 전화 통화 중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구문 매뉴얼은 없었다. 이 책은 매일 고군분투하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말’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실제 도움이 되는 커뮤니케이션 지침서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패트릭 알라인

저자 패트릭 알라인 세계적 베스트셀러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Grand Theft Auto)’와 ‘레드 데드 리뎀션(Red Dead Redemtion)’의 개발자이며, 5만 6천 여 명의 팔로워들에게 매일‘ 리더의 한마디(leader phrase)’를 전하는 세계적 파워 트위터리안이다. 이 책은 그간 트위터를 통해 소개해온 ‘리더의 한마디’를 모으고, 팔로워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들어졌다. 저서로는 본서《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는 비즈니스 멘트》와 《관리자를 위한 비즈니스 멘트》(국내 미출간)가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여러 나라에서 거주한 덕분에 5개 국어에 능통하며, 현재는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거주 중이다.

번역 GS 칼텍스 인재개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