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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행복을 말하다

미래경제를 이끌어갈 핵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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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7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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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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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경제학적으로 접근! 행복과 경제학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
이 책은 경제학과 행복 사이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물로, 행복에 미치는 경제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취리히 대학의 경제학과 교수인 저자들은 행복과 경제, 정치제도의 관계를 통합적으로 연구하였다. 심리학적 시각과 경제학, 정치학적 시각을 통합하고 분석하여 우리에게 행복의 현위치와 미래를 제시한다. 특히 행복의 정치·제도적인 측면을 강조하였다.

본문은 행복에 영향을 주는 경제적 결정요인들을 도출하여 이들이 행복에 미치는 효과를 정리하였고, 행복=소비/욕망 이라는 행복 공식을 내 놓는다. 그리고 소득과 실업, 인플레이션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상세하게 논의한다. 또한 주관적 행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치적 분권화와 국민의 참정권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가 발달할수록 삶의 행복도는 높아진다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검증한다. 물질적 풍요로움이 행복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것, 돈보다는 민주주의가 행복에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우리가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민주국가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우리의 행복도를 얼마나 높여주고 있는지를 새삼 느끼게 해 준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경제상황과 정치제도가 우리의 주관적 행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본다. 우리 개인이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행복한 국가를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구체적인 처방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행복의 객관적 결정요인을 뽑아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개인이 빠지기 쉬운 함정을 피하도록 돕고 생활 만족의 근거를 조사하여 제시한다.
역자서문 - 행복=소비/욕망
저자서문 - 경제학자,행복을 말하다

PART 1.경제학자,행복을 묻다
1장: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은 삶의 궁극적인 목표인가/ 주관적 행복과 객관적 행복/ 왜, 행복이 중요한가
2장: 행복과 경제학
효용에 대한 경제학계의 진부한 시각/ 행복 측정 방식의 재검토/ 주관적 웰빙을 어떻게 측정할까/
행복의 척도/ 행복을 파악하기 위한 시도들/ 결론
3장: 인성과 사회인구학적 특징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경제학에서의 행복 연구/ 인성 요인/ 사회인구학적 요인/ 경험적 연구: 미시경제적 행복 함수/ 결론

PART 2.경제학,행복을 만나다
4장: 소득
전통적인 관점과 새로운 관점들/ 국가간 소득과 행복의 관계/ 시간 경과에 따른 소득과 행복/
개인 간의 상대적 소득/ 결론
5장: 고용
고용과 실업/ 개인의 실업/ 사회전반의 실업/ 고용과 직업 만족/ 여가/ 결론
6장: 인플레이션
개인에게 미치는 인플레이션의 영향력/ 행복 연구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인플레이션/ 결론

PART 3.정치,행복에 영향을 주다
7장: 현재의 정치?경제적 과정
정치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 정책에 대한 유권자의 평가/ 개인적 만족과 정부 신뢰도/
구체적인 정부 정책/ 정치 성향에 따른 행복의 차이/ 결론
8장: 헌법: 국민투표와 연방제도
정치 참여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 입헌민주주의와 행복/
직접민주주의와 연방제도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 결론
9장: 과정과 성과
과정에서 경험하는 절차효용/ 실제 정치 참여의 효용/ 참정권의 효용/ 선행연구/ 결론

PART 4.행복,경제학에 길을 제시하다
10장: 경제학에 영감을 주는 행복
서론/ 경제와 사회에 있어서의 행복/ 경제정책의 결과/ 현재의 경제 이론/ 미결 명제들

부록

건강과 특정 국가의 국민 등 다른 요인들을 통제함으로써 행복은 40세를 전후하여 가장 낮아진다는 것이 밝혀졌다(남성의 경우 43세, 여성의 경우 40세). 사람들은 의외로 젊을 때뿐만 아니라 노년에도 행복한 것이다. 이러한 행복의 증감은 상황에 대한 적응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중년에 이르러 사람들이 목표 중 일부를 포기하거나 초월하면 삶을 더욱 충만하게 즐기게 된다. - 89쪽

결혼이 행복을 유발하는가, 아니면 행복이 결혼을 촉진하는가? 이 질문에 있어서 선택 효과를 배제할 수는 없다. 불만이 많고 내성적인 사람이 배우자를 찾는 것이 더 어렵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외향적이고 잘 믿어주고 인정이 많은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더 즐겁기 때문이다. 행복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들이 더 쉽게 결혼하고 결혼생활을 유지한다. - 98쪽

결론적으로 실업자들은 상당한 비용적 고통을 겪는다는 결과를 얻는다. 그들은 높은 사망률, 자살률을 겪게 되고 술 소비를 더 늘리는 경향이 있으며 인간관계는 더 긴장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일은 남성에게 더 중요도가 높기 때문에, 실업은 여성보다 남성을 더 불행하게 한다. 30세 미만의 사람은 새로운 직업을 구하는 데 어려움이 적고 새로운 환경에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실업으로 인한 고통을 덜 느낀다. -155쪽

급진적이거나 좌파 성향을 갖는 사람들은 인플레이션보다 실업을 더 중요시한다. 이와 반대로 보수적인 정치 성향을 갖는 사람들은 실업률이 증가할 때보다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때 행복이 크게 감소된다. 급진파는 실업이 1% 포인트 증가하면 물가상승률을 1.8% 포인트 낮춤으로써 상쇄되도록 하여 만족 수준을 유지한다. 보수파는 실업 문제는 덜 심각하게 생각하므로 실업이 1% 포인트 증가하면 물가상승률을 0.9% 포인트만 낮춰서 상쇄시켜 행복 수준을 유지한다. -194쪽

민주주의 제도의 정치인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하지 않은 문제들을 합법화의 범위 내에서 논의되지 않도록 숨기는 일에 능숙하다. 가령 그들은 소득이나 연금 등 자신들이 특권을 누리고 있는 사안이 회의 의제가 되지 않게끔 한다. 그러나 시민들에 의해 의제가 표결에 부쳐질 수 있는 직접민주제에서는 모든 의제가 정치인들의 통제 밖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의제 설정 여부는 득표수에 큰 영향을 미친다. -206쪽

정치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각 개인의 몫이기 때문에 참정권은 시민이 스스로 자기결정(self-determination)을 완수하게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참정권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더라도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 자체에 큰 가치를 둔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적당한 때라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참정권이 실제 정치 참여보다 절차효용이 더 강하다고 가정할 수 있다. - 227~228쪽

직접 관찰이 가능한 주관적인 행복과 경제학에서 주로 사용되는 객관적인 의사결정효용은 지금까지는 전혀 다른 측면의 연구로 생각되어 왔으나 이제는 경제학 연구에 함께 적용되고 있다. 분야가 다르더라도 행복연구의 공동 목표는 각 개인과 사회의 복지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행복은 의사결정효용보다 훨씬 광범위한 개념으로 절차효용과 경험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행복은 사람들의 근본적인 목표라 할 수 있다. 이는 고용보장, 지위, 권력, 돈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들 자체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해줄 가능성을 원하기 때문이다. - 251쪽

미래 경제를 이끌어갈 핵심 키워드는 바로 ‘행복’
최근 언론에 보도된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의 행복지속가능지수(HSI)에 따르면, 2008년 현재 한국인의 평균 행복점수는 72점(남성 71.4점, 여성 72.7점)을 기록하였다. 한국인의 행복점수는 1980년 40.5점, 1990년 62점, 2001년 65.3점을 기록하며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그러나 1인당 국민소득(GNI)은 1980년 1,845달러에서 2008년 현재 2만 달러를 넘어서는 비약적인 발전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행복도는 그에 미치지 못한다. 경제적으로는 세계 10위권 국가임에도 178개국 중 한국인의 평균 행복지수는 102위이며, 또한 서울 시민의 행복지수가 세계 10개 도시 중 꼴찌라는 보도도 있었다.
사람들은 ‘경제 발전’과 ‘풍요로움’이 행복을 가져다줄 해결책이라 믿고 이에 매진해왔다. 우리나라도 이 대열에 동참해 지난 10년간 경제 발전에 힘써왔다. 그러나 경제양극화가 심화되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저소득층은 물론이고, 소득이 늘어난 사람들도 여가시간 부족과 자신보다 성공한 사람과의 비교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해 행복을 그다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비단 특별히 우리나라만 그런 것은 아니다. 《경제학, 행복을 말하다》의 저자 브루노 프라이와 알로이스 스터처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조사 결과를 통해 우리에게 그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1945~2000년 미국의 1인당 국민소득과 행복지수 변화〉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인당 국민소득이 3배 증가한 반면 행복지수는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부유해진만큼 더 행복해진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또한 미국인 실질소득이 2.5% 늘어났음에도 행복지수는 오히려 2.4에서 2.2로 하락했다. 물질적 풍요로움이 행복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행복의 필요충분조건은 무엇일까?

행복과 경제학 사이의 관련성을 정립한 최초의 책!
행복에 대한 생각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행복을 좌우하는 강력한 결정인자는 돈, 소득, 부 같은 경제적 요소들을 들 수 있다. 실업, 고용 불안, 빚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행복은 누가 뭐래도 단연 돈의 모습으로 오거나 적어도 ‘돈과 함께’ 온다. 사랑처럼 행복도 결코 ‘돈으로’ 또는 ‘돈 만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도 모두 알고 있다. 경제학자들이 뒤늦게 행복 연구에 뛰어드는 것은 행복의 결정요인 가운데 경제적 요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행복이란 정의 내리기 어려운 개념이며, 따라서 행복을 정의하려는 시도를 실행에 옮기기란 쉽지 않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통해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보여주지만 자구책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이것이 행복을 얻는 방법을 가르치는 다른 책과의 근본적인 차이점이다. 저자들은 개인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을 피하도록 돕고 생활만족의 근거를 조사하여 제시만 해줄 뿐이다.
행복에 미치는 경제의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 이 책의 주요 목적 중 하나다. 행복에 영향을 주는 경제적 결정요인들이 도출되면 행복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할 수 있다. 어떤 경제적 결정요인들은 서로 상충되는데 특히 실업과 인플레이션의 경우가 그러하다. 이 책에서는 소득과 실업, 인플레이션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상세하게 논의하고 있다.
사람들이 행복한지 아닌지의 정도는 경제와 사회의 질에 달려있다. 경제 상황은 행복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제도적 여건이 행복에 있어 더욱 중요하다. 또한 행복 연구 결과를 통해, 경제 정책 입안자가 사람들의 행복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요인이 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돈보다 민주주의가 행복에 더 중요하다!
국가에 따라 행복의 수준이 다른 것은 사람들의 정치적, 사회적 생활이 각 국가의 제도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제도는 근본적으로 사회가 조직되는 방법을 구체화한다. 이 책에서는 주관적 행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제도인 정치적 분권화와 국민의 참정권을 강조하며 이를 검증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이 이룩한 놀라운 성과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가 발달할수록 삶의 행복도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검증해낸 것이다. 수입의 증가가 개인의 행복을 증가시키는데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지만, 국민투표처럼 정치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는 개인의 만족감을 증대시키는데 대단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런 연구 결과는 국민들이 정치에 느끼는 환멸과 불신이 커지고 있는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 더욱 여실히 드러난다. 〈1958~1998년까지의 미국 정부에 대한 신뢰도〉 조사에서 정부를 ‘항상’ 혹은 ‘대부분’ 믿는다는 미국인의 비율은 1960년대 초반 70% 이상이던 것이 1990년대에는 40% 미만으로 감소했다. 정부에 대한 확신의 감소는 1991년 이래 미국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관찰되며 일본에서는 응답자의 67%가 내각에 대해 적대감을 나타내거나 정부에 관심조차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정치적 불만족이 증가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정치적 무능감’이다. 시민들은 자신들이 정치적 결정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하며 정치인들이 원하는 것만 한다고 느낀다. 또한 정부가 국민 전체가 아닌 특정 집단의 이익만을 추구한다고 생각한다. 심리학자들은 개인이 정치에 관해 무기력하며 의지할 곳이 없고 무의미하다고 느낌으로써 소외감을 갖게 된다고 지적한다.

행복, 경제학에 길을 제시하다
오늘날 사람들은 과거와 비교해 절대적인 물질적 풍요를 누리지만, ‘행복’의 면에서는 오히려 이전보다 못해 보인다. 모든 사람은 행복하길 원한다. 이보다 더 공감이 가는 목표는 없을 것이다. 저자들은 책 속에서 비록 경제학자들이 행복의 정의와 행복의 측정 방법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행복은 경제학의 근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들은 행복과 관련된 막연한 주관적 사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경제 환경이 행복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심리학적 연구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거의 같은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수입의 증가와 행복의 증가는 큰 관련이 없다는 등의 충격적인 증거와 결과를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경제성장의 결과 누리게 된 안락함과 풍요로움은 인간다움과 행복을 포기한 대가는 아니었을까. 발전된 민주주의 제도가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한다는 결과는 정치에 대한 불신과 무관심이 만연한 국내 상황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현실 사회를 총체적으로 바라보고 분석한 이 책을 통해 경제학이 행복을 탐색하기 위해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Bruno S. Frey)
취리히대학 경제학과 교수이며 스위스연방공과대학(ETH Zurich) 객원 교수이다. CREMA(Center for Research in in Economics, Management, and the Arts) 연구소장, 에딘버러왕립학회(RSE)의 펠로이며 1969년부터 저널의 책임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인간행동과학으로서의 경제학〉, 〈돈 때문이 아니다: 개인적 동기유발의 경제 이론〉, 〈영감을 주는 경제학〉, 〈행복: 경제학의 혁명〉 등이 있다.

(Alois Stutzer)
취리히대학에서 경제정책론을 강의하고 있으며 공공선택이론, 노동경제학, 경제학과 심리학 분야에 여러 편의 논문을 기고하고 있다. 〈경제학, 행복을 말하다〉 책 외에 브루노 프라이와 함께 〈경제학과 심리학: 전공을 뛰어넘는 새로운 분야〉 등을 저술하였다.

역자 김민주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은행과 SK를 거쳐, 더컨텐츠컴퍼니 대표이사, (주)골든민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2008년 현재 마케팅 컨설팅업체인 (주)리드앤리더 대표와 건국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디마케팅〉, 〈마케팅 어드벤처〉, 〈성공하는 기업에는 스토리가 있다〉 등이, 옮긴 책으로 〈경제학의 제국을 건설한 사람들〉, 〈Marketing is ... War〉, 〈Business is ... War〉 등이 있다.

역자 정나영은 서울대 의류학과 졸업 후 뉴욕의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였다. 프로스펙스, 엄브로, 뉴욕 노티카,나이키 액티브 라이프 등에서 마케터와 머천다이저로 근무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패션마케팅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며, (주)지원FRS의 수입 브랜드 소싱 컨설턴트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이마스(emars.co.kr) 사례분석가이자 프리랜서로 컬럼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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