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온 바다에서 차를 마시다
2006년 10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06년 08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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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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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차가 발산하는 11가지 색과 향과 맛을 품고 있다. 와온 바다에서 마시는 차는 찬란한 청춘의 기억을 되살려주고, 바쁜 시간에 틈을 내어 연구실에서 마시는 차는 잠시나마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휴식이며, 차를 마심으로써 닳아진 생체 시계의 건전지를 재충전할 수 있다. 이처럼 차 한잔이 빚어내는 다채로운 삶의 변주곡을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금 나의 생을 되돌아볼 여유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문장가 11인이 삶에서 처음 차를 만난 강렬한 순간처럼 나를 매혹한 것이 있었는지,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내 삶을 성찰할 여유가 있었는지, 내 삶의 빛을 말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차를 마시는 고요한 시간, 은은히 퍼지는 차 향기, 찻잔에 담긴 차에서 오롯이 배어 나오는 빛처럼 맑고 향기로운 삶을 살아갈 용기를 품게 해준다.
1장 그들에겐 차향기가 난다
조병준 - 짜이 한잔 할까요
곽재구 - 와온 바다에서 반야차를 마시다
강우방 - 한가로운 가운데 모든 것을 잊다
정목일 - 차,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김영진 - 내 안의 망명정부를 찾아서
유건집 -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우리 다풍
2장 찻잔 속에 삶이 무르익다
한승원 - 다신을 찾아서
이연자 - 꽃차, 찻잔에 자연을 품은
지허 스님 - 하늘이 낸 사람, 땅이 낸 나무
남난희 - 모자라지도 않게 넘치지도 않게
김필곤 - 한나절은 차 끓이고 한나절은 시 쓰는 삶
부록1 : 책을 읽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
부록2 : 차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
색, 향, 맛, 이름이 달라도 세상의 모든 차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불과 물과 어떤 재료가 합쳐서 만들어내는 어떤 신비로운 것이 있었습니다. 그걸 차의 연금술이라고 불러도 좋을까요? 불과 물과 차 재료에 마음이 더해집니다. 마음은 정말 얼마나 놀라운, 얼마나 신비한 것인가요! 그러면 세상의 그 어떤 황금을 아무리 많이 준다 해도 살 수 없는 귀하고 귀한 차가 만들어집니다. 세상의 모든 색깔과 모든 향기와 모든 맛을 다 담은 것, 차의 다른 이름은 어쩌면 우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본문 조병준 글 중에서
차를 마시는 것의 요체도 바로 그런 것이 아닐까. 이렇게 저렇게 우리 삶은 흘러간다. 대개는 흘러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가운데 그렇게 흘러간다. 습관에 따라, 의무감에 따라, 어제와 내일과 같은 오늘이 흘러간다. 그 와중에 문득 잠시 시간이 정지하는 듯한 느낌을 가져보는 것, 또는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느껴지는 것, 슬로모션으로 내 자신과 주위 사물이 지각되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어떤 비밀의 입구가 아닐까.
- 본문 김영진 글 중에서
차와 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것은 무엇인가. 땅속에 깊이 뻗은 차나무의 뿌리와 하늘로 향한 사람의 머리털이다. 차의 신명(茶神)은 땅 속(우주의 시원)에서 왔고 사람의 정신은 하늘, 그 그윽한 신화의 시공에서 내려왔다. 사람이 차를 마신다는 것은, 땅의 신과 하늘의 신의 깊은 만남을 뜻한다.
- 본문 한승원 글 중에서
사람들을 매혹시킨 한잔의 차(茶)
차를 마시는 인구가 5백만을 훌쩍 넘어섰다. 차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70년대 말 5만에 불과했던 차 인구가 5백만에 이른다. 1인당 차소비량 역시 1980년대에는 2g이었던 것이 2002년에는 50g, 2003년에는 70g으로 늘어났다. 매년 5월 보성과 화개에는 차행사가 열려 발 디딜 틈없이 사람들이 몰려들고, 차꽃이 피는 10월에는 해남 ‘초의문화제’와 ‘청소년차문화대전’을 비롯한 차문화행사와 이천, 광주 ‘도자기 축제’ 등도 열린다.
차가 사람들의 생활에 깊숙이 파고들면서 특히나 문화예술인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자신의 깊은 내면 속 풍경과 조우해야만 하는 그들에게 ‘고요와 깊은 사색’의 또 다른 이름인 차와의 만남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다. 국립국악원장을 역임한 한명희 교수는 다악(茶樂)이라는 장르를 개척하였으며, 가야금의 명인이자 국악 작곡가인 황병기 이화여대 명예교수 역시 다악을 발표했다. 한국화가 백순실 씨는 초의 스님의 《동다송東茶頌》을 소재로 15년째 그림을 그려오고 있다.
차, 소문난 글쟁이들을 만나다
그렇다면 맑고 향기로운 차 한잔이 우리 시대 소문난 문장가들의 필터를 거치면 어떤 빛깔을 낼까? 《와온 바다에서 茶를 마시다》는 소설가 한승원, 시인 곽재구, 문화평론가 조병준, 영화평론가 김영진 등 좋은 글쓰기로 잘 알려진 11인의 차 에세이 모음집이다. 개인의 차 에세이집이나 차 마시는 방법, 우리 역사 속 차문화를 다룬 책들은 많이 출판되었으나 차를 소재로 한 에세이 모음집은 처음이다.
책의 제목으로 쓰인 와온(臥溫) 바다는 전남 순천의 해룡면에 있는 바다로, 살아 숨쉬는 개펄과 붉디붉은 일몰로 유명해 시인, 사진작가, 화가 등 예술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곳이다. 와온 바다에서 풍기는 싱싱한 삶의 냄새와 찻잔에서 우러나는 차의 풋풋함은 어딘가 모르게 닮아 있다.
차 한잔에 담긴 11인의 색과 향과 맛을 만난다
한잔의 커피는 뇌를 각성시켜 몸을 긴장케 하고, 한잔의 술은 몸과 마음을 느슨하게 풀어놓는다. 그렇다면 한잔의 차는 어떤 역할을 할까?
이 책에서 차는 11가지 다양한 색과 향과 맛을 발산한다. 여행지에서 마신 한잔의 차는 ‘나눔의 연금술사’ 였다가(조병준, 〈짜이 한잔 할까요〉), 순천 해룡면 와온 바다에서 마시는 차는 눈부시도록 찬란했던 ‘청춘’의 기억을 되살려준다(곽재구, 〈와온 바다에서 차를 마시다〉). 또한 바쁜 시간 짬을 내 연구실에서 마시는 차는 잠시나마 자기성찰을 할 수 있는 ‘휴식’이기도 하다(강우방, 〈한가로운 가운데 모든 것을 잊는다〉).
소설 《초의》로 우리 차를 증흥시킨 초의 스님의 삶을 복원시킨 한승원에게는 차는 말 그대로 삶의 철학이다. 차를 마신다는 것은 우주 시원의 힘을 회복하기이며, 닳아진 우리 생체시계의 건전지에 재충전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다신(茶神)을 찾아서〉).
전통 문화와 다도 연구가인 이연자의 삶에선 차와 인생이 전도되었다는 인상까지 받는다. “천상병 씨의 시처럼 저승사자가 물으면 초록차밭으로 소풍을 다녀왔노라고 말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한다(〈꽃차, 찻잔에 자연을 품은〉).
그 외에도 육십 평생 차와 함께해온 순천 금둔사 지허 스님에게는 사람들과 연결시켜주는 다리였다가(〈하늘이 낸 사람, 땅이 낸 나무〉), 도회지의 문화적 기득권을 팽개치고 화계 문덕산에 초당을 짓고 사는 시인 김필곤에게는 풍류세계로 진입케 하는 방편이다(〈한나절은 차 끓이고 한나절은 시 쓰는 삶〉).
차 한잔이 권하는 삶
차 한잔이 빚어내는 다채로운 빛깔을 띤, 다양한 삶의 변주곡을 만나다 보면, 자연스레 지금 나의 생을 뒤돌아보게 될 것이다. 저자들이 인생에서 처음 차를 만난 강렬한 순간처럼 나를 매혹시킨 것은 무엇인지,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내가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볼 여유가 있는지, 내 삶은 지금 어떤 빛깔을 띠고 있는지 말이다.
그리하여 차를 우리는 고요한 시간처럼, 은은히 퍼지는 차향기처럼, 찻잔에 오롯이 배어나오는 초록빛 차처럼, 맑고 향기로운 삶을 살아갈 용기를 얻을 것이다.
한잔의 차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삶을 그대로 투영하는 ‘삶’이라는 또 다른 이름이다.
작가정보

조병준
문화평론가. 1960년에 태어나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방송개발원 연구원, 광고프로덕션 조감독, 극단 기획자, 방송 구성작가, 대학 강사, 번역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일을 왕성하게 하다가 1992년 〈세계의 문학〉 가을호에 ‘평화의 잠’ 등 3편의 시로 등단했다.
1995년 말부터 여러 매체를 통해 문화에 관한 글을 집중적으로 발표한 이후 활발히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다.
문화 평론집 《나눔 나눔 나눔》을 첫책으로 《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사랑을 만나러 길을 나서다》《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 등의 책을 출간하였으며, 《유나바머》《영화, 그 비밀의 언어》《나의 피는 나의 꿈속을 가로지르는 강물과 같다》 등을 번역했다.
곽재구
시인. 1954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했다.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사평역에서〉가 당선된 후 시집 《사평역에서》《전장포 아리랑》《한국의 연인들》《꽃보다 먼저 마음을 주었네》 등과 기행산문집 《곽재구의 포구기행》《곽재구의 예술기행》, 창작장편동화 《아기참새 찌꾸》《낙타풀의 사랑》 등을 펴냈다. 오월시 동인으로 활동했고 신동엽 창작기금과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순천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시를 강의하고 있다.
강우방
미술사학자. 1941년 중국 만주 안동에서 태어났다. 1967년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고고인류학과에서 한 학기 수료했다. 일본 교토국립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에서 동양미술사를 연수하고,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미술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68년 이래 국립중앙박물관 미술과 학예연구사,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 및 학예연구실장을 지냈고 국립경주박물관 관장을 역임했다. 현재 일향 한국미술사연구원 대표이며 이화여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원융과 조화》《한국불교의 사리장엄》《미의 순례》《한국 불교조각의 흐름》《미술과 역사 사이에서》《법공과 장엄》《한국미술, 그 분출하는 생명력》《감로탱》(공저)《경주 남산》(공저)등이 있다.
정목일
수필가. 1945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월간문학〉과 〈현대문학〉의 수필문학 신인상 공모에 당선된 후 한국적인 서정을 재발견하고 음미하기 위해 아름답고 명상적인 글들을 꾸준히 써왔다.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회장 역임, 마산 창신대학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 경남문학관장, 수필전문지 계간 〈선수필〉 발행인이다.
저서로는 《남강 부근의 겨울나무》《한국의 영혼》《별이 되어 풀꽃이 되어》《만나면서 떠나면서》《달빛 고요》《모래알 이야기》《별 보며 쓰는 편지》《깨어 있는 자만이 숲을 볼 수 있다》《대금산조》《심금》《가을 금관》《목향》 등이 있다.
김영진
영화평론가.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인하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영화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학강사를 거쳐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씨네 21〉기자 겸 평론가로 일했으며 현재 〈필름 2.0〉에서 평론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영화가 욕망하는 것들》《미지의 명감독》《로베르 브레송》 등이 있다.
유건집
다(茶)학자, 국문학자.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문과를 거쳐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했다. 그후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강의하며 80년대 중반부터 다학에 몰두했다. 95년에 ‘심수연학회(心水硏學會)’를 창립한 후 특히 고전다서와 우리 차문화사 연구에 전력하고 있다. 한국차학회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원광대 석좌교수로 몇 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는 수상록 《세심여담洗心餘談》, 경기도박물관에서 펴낸 《차문화사》와 《동다송》《다신전》《다부》《다경》《대관다론》《끽다양생기》의 강의록, 《다부에 담긴 이목의 차정신》《시문을 통해 본 선인들의 차정신》 등이 있다.
한승원
소설가.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목선〉으로 등단한 후 《포구의 달》로 현대문학상, 《해변의 길손》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의 대표적인 문학상들을 수상하며 우리 시대 최고의 작가로 자리매김해왔다. 지금까지 40여 년 동안 《열애일기》《사랑은 늘 혼자 깨어 있게 하고》 외에 여러 시집들과 소설 《소설 원효》《초의》《불의 딸》《아제아제 바라아제》《동학제》 등을 통해 삶과 사랑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와 해법을 보이며 한국 문학에서 독보적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현재 고향 장흥 바닷가에 ‘해산토굴’이라는 글집을 짓고 우주의 율동에 따라 살아가고 있다.
이연자
전통 문화 연구가, 다도·전통음식 전문가. 1984년 〈스포츠 레저〉에 ‘차요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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