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잘 버는 사람은 뭐가 다른 걸까

이성준 지음

예문 2008년 06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4월 0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내 손으로 할 수 풍수 인테리어』제2권《돈 잘 버는 사람은 뭐가 다른걸까》. 이 책은 보기에만 좋은 인테리어가 아니라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가족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풍수 인테리어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돈 잘 버는 사람은 뭐가 다른걸까》에서는 장식품, 조명, 옷차림, 이사에서 '금전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돈이 좋아하는 집과 돈이 좋아하는 집 꾸미는 방법, 돈이 모이는 집의 그림이나 화분까지의 문제를 풍수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목차

PART1 돈이 좋아하는 집, 싫어하는 집

금전운이 좋아하는 집은 이런 집
금전운이 싫어하는 집은 이런 집
금전운의 통로, 현관
금전운의 흐름을 좋게 하는 배치와 수납
금전운의 보물 창고, 주방
금전운의 숲, 거실
금전운의 샘터, 침실(안방)
금전운의 블랙박스, 욕실
돈이 싫어하는 공간에서 부자되기를 바라는 어리석음

PART2 돈이 모이는 집, 돈이 모이는 사람

좋은 그림은 집안의 금전운을 높이는 이정표
이런 장식은 빈털터리가 되는 지름길
돈이 좋아하는 꽃, 화분은 따로 있다
이런 자동차가 금전운을 부른다
집안의 금전운은 조명이 좌우한다
돈을 바라보는 사람, 돈이 바라보는 사람
금전운은 이런 속옷을 좋아한다
이런 옷차림이 부자를 만든다
황금 보기를 '돈'같이 하라
이런 장신구가 금전운을 끌어모은다
자녀의 기를 살려야 금전운도 들어온다
금전운에 좋은 향기
안경만 잘 써도 금전운이 높아진다
수저와 식기는 금전운의 가늠자
금전운을 높이는 도자기
이사와 금전운
돈이 좋아하는 건물은 이런 건물
금전운은 이런 사람을 좋아한다

부록
주거공간의 생명에너지, 조명
출생년도 끝자리로 보는 자신의 고유색
음양오행과 십간, 십이지의 의미
출생년도별 기질 구분

덧붙이는 말

출판사 서평

베스트셀러 《잘되는 집안은 뭐가 다른 걸까》의 연속 기획 시리즈 두 번째 책 이미 베스트셀러 《잘되는 집안은 뭐가 다른 걸까》를 통해 상당수의 고정 독자를 확보한 지은이가 ‘개개인의 경제적 풍요’라는 문제를 풍수적으로 풀어냈다. 《잘되는 집안……》은 ‘내 손으로 할 수 있는 풍수 인테리어’ 시리즈의 첫권으로 1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인테리어 관련 책으로는 해당 분야에서 가장 오랫동안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알려졌다. 《잘되는 집안……》이 풍수 인테리어 혹은 기(氣) 인테리어의 일반적인 기초 개념과 노하우에 대한 책이라면 이번에 출간된 《돈 잘 버는 사람은 뭐가 다른 걸까》는 실물 경제 생활에 초점을 맞춘 책. 풍수 인테리어란, 신비나 기적을 바라거나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조상들의 장구한 체험 축적과 통계적 경험이 담긴 현대적 실용적 생활과학임을 지은이는 강조하고 있는데, 이미 책뿐만 아니라 지은이의 방법을 자신의 주택 신축, 인테리어, 아파트 리모델링 등에 실제로 적용한 독자들에 의해 이 책의 효용이 증명되고 있다. 지은이는 실제로 설계, 건축, 시공까지 하는 세원디앤씨라는 회사의 대표이기도 하다. 풍수 인테리어 - 인간의 오랜 자연 경험을 통한 공간에너지의 영향력에 대한 현대적?실용적 탐구 이미 방위 및 제반 지정학적, 물리적 조건이 결정된 주거 공간, 경제적 여건 등을 무시할 순 없지만 가구의 배치 및 화분, 조명, 소품 등의 색상, 모양, 배치 등에 대한 간단한 풍수적 조치를 통해서도 금전운이 넘치는 행복의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는 것이 풍수 인테리어의 핵심. 풍수 하면 아직도 묫자리 보는 일부터 떠올리는 것이 보통이지만, 현재 사는 집의 풍수를 살피는 양택풍수(陽宅風水)가 지은이의 주목 대상으로, 먼 옛날부터 자연과 더불어 살아 왔던 경험을 통해 편안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축적된 방법이 바로 풍수 인테리어라고 지은이는 말한다. 동양적, 전통적 풍수와 건축 및 인테리어의 결합은 중국과 대만에서는 널리 보편화되어 있으며, 일본에서는 이 분야에서만 수십 여종에 달하는 저서를 출간한 고바야시 사치아키(小林祥晃) 등에 의해 인기를 끌고 있다. 서구에서도 풍수 인테리어는, 분야를 지칭하는 이름만 다를 뿐이지 자연과 건축, 공간에너지의 영향력과 인간의 생활을 연구하는 학자들에 의해 면밀히 연구, 적용되고 있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의 에드워드 홀(E. T. Hall)은 ‘인간의 공간 이용 행태 연구’를 통해 우리가 당연시하는 공간 및 구성물 배치의 영향력에 대해 심도 있게 언급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는 교실 페인트 색이나 채광, 조명에 따라 학업성취도가 크게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한 적이 있으며, 캘리포니아 지역의 저명한 건축학자, 심리학자, 교육학자들은, 공간의 채광 및 가구, 화분 및 조명 배치에 따라 수학은 20%, 언어는 26% 정도의 성적 향상을 기할 수 있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위스콘신 대학교 공학부에서는 현재 주거 및 작업 공간의 색상, 배치, 인테리어 등이 인간의 이해력과 기초 계산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성준

지은이ㅣ이성준 이성준은 교사 생활을 그만두고 전통 풍수와 이른바 기(氣) 에너지를 현대적이고 새로운 개념의 공간에너지 활용법으로 정립하는 데 오랫동안 끈질기게 천착해 온 독특한 이력과 경험의 풍수가로, 풍수(이론)가일 뿐만 아니라 ‘세원디앤씨’라는 건축/인테리어/리모델링 회사를 통해 설계, 시공에 생활 풍수 기법을 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는 전문경영인이기도 하다. 실제로 지은이는 200여 건에 달하는 아파트, 단독주택, 건물 등의 인테리어, 리모델링 및 사무실 배치 등을 직접 시공, 처방했다. 이 경험과 노하우는 이 책에 자료 사진과 도면으로 고스란히 실려 있다. 지은이는 또한 그 동안의 직접 시공, 컨설팅 등을 통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살려 방송(KBS?MBC? SBS?EBS?케이블TV?라디오), 신문, 잡지 그리고 대학, 연수원, 문화센터 등에서의 강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