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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엄마의 사소한 말 한마디

다나카 기미코 지음 | 박경선 옮김
예문

2006년 08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05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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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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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엄마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대화상식을 담았다. 엄마는 아이가 올바른 말을 사용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아기의 기저귀를 갈아줄 때 조차도 아기와 대화를 시도하라고 전하는 저자는, 아이의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말과 남편을 육아에 동참시킬 수 있는 현명한 말 한마디를 소개한다. 좋은 대화 습관은 아이의 인성 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머리말
 
- 1장 대화는 아기 때부터 시작하라
아기는 엄마의 말이 듣고 싶다 | 가족끼리의 인사는 할수록 즐거워진다 | 아이의 이야기
를 들어준다는 것은 아이와 마주 보는 것이다 | TV, 비디오는 말의 본모습을 잃게 한다 |
책을 읽어주는 것이 왜 중요한가
 
2장 -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고 자신감을 주는 말
표현할 줄 모르는 아이는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 | 계속되는 잔소리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못하게 한다 | 협박, 속임수, 따돌림은 악영향만 남는다 | '칭찬하지 않는
다, 인정하지 않는다, 무시한다'의 비극 | 형제, 친구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 줄 때 자
신감 있는 아이로 자란다 | 옳고 그름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말 '혼난다, 놀림받는다' |
착한 아이, 나쁜 아이의 평가는 아이의 성장을 억누른다 | 지금 잘못한 일만 확실하게
야단치자 | 완벽주의로 인한 마이너스 사고 | '~한 주제에'라는 말을 피하자 | 아이에게
거절하는 방법을 가르쳐라 | 무조건 야단치면 아이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 이유
를 묻지 않는 것이 나을 때도 있다 | '다 너를 위해서야'라는 말은 금물
 
3장 - 남편을 육아에 동참하게 만드는 아내의 말 한마디
말하지 않으면 서로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 | 남편을 육아에 동참하게 하는 말 멀어지게
하는 말 | 함부로 말하거나 마구 화풀이하지 말자 | 아내의 마음을 거슬리게 하는 남편
의 말 한마디 | 아이 앞에서 남편이나 아내의 험담을 하지 말자 | 가장 중요한 것은 부
부간의 대화다
 
4장 - 인사 잘하는 부모가 인사 잘하는 아이 만든다
인사 잘하는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운다 | 매너 있는 말은 따로 있다 | 자기주장을 펼 수
있는 아이로 키워라 | 대화를 유도하여 아이에 대한 관심을 확인시킨다

좋은 대화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살린다! 처음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여기저기서 여러 가지 충고를 듣게 된다. 그 중에서도 ‘아기가 울면 두 팔로 꼭 안아주세요’라는 스킨십에 관한 것이 가장 많은 것 같다. 이렇게 스킨십에 관한 충고는 많지만 ‘아이에겐 어떻게 말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라든지 ‘아이에게는 좋은 말만 골라 해야 한다’ 등의 충고는 거의 하지 않는다. 그것은 매우 중요한 과정을 그냥 지나치는 것이므로 아이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아이가 책을 전혀 읽지 않고 좋아하는 TV나 게임을 할 때 몇 시간이나 그냥 내버려둔다면 아이의 언어능력은 성장하지 못한다. 어려서부터 제대로 된 언어교육을 받지 못한 아이는 자라서 리포트 하나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자료조차 찾지 못하는 대학생이 될 것이 뻔하다. 요즈음 들어 언어능력이 부족한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가족 중심 사회였던 예전과 달리 TV, 비디오, PC, 휴대전화 등의 침략(?)으로 가족 간의 대화가 줄어들었고, 여러 여건상 그 내용도 변화를 줄 수밖에 없게 되었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젊은이가 인사 하나도 제대로 못한다. ‘안녕?’이라고 말해도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할 줄을 모른다. ‘○○○씨!’라고 불러도 ‘예’ 하고 큰 소리로 대답하지 못한다. 말을 조리 있게 하지도 못한다. ‘저기, 있잖아요, 그게 말이죠, 근데요’라는 식으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이렇게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너무나 많다고 떠들어대지만, 이런 현상이 아이를 교육시키는 엄마와 깊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우리의 소중한 아이를 무능력한 젊은이로 키우지 않으려면 비싼 돈을 들여 조기교육을 시키기보다 먼저 하루 종일 켜놓은 채 방치된 TV를 끄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서로 마주보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엄마는 아이가 올바른 말을 사용하는 언어능력을 키워주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 곧, 아이의 언어능력을 키워주는 선생님이다. 이 책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우리의 보석들을 훌륭하게 키워내기 위해 엄마들이 알아야 할 소금 같은 이야기만을 담았다. 훌륭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대화법 아이에게 더 좋은 교육을 시키고 싶은 부모 마음은 한결같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부모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대부분 혼자서 걷거나 옷을 갈아입었을 때 처음엔 손뼉을 치며 기뻐한 일도 한 달 정도만 지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한다. 처음에 아이에게 받은 감동은 싹 잊어버리고 어느새 ‘옷도 빨리 못 갈아입니?’라며 나무라기도 한다. 부모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아이들이 틀린 곳만을 끄집어내서 타박하고만 있지는 않은가. 누구든 할 수 있는 작은 일이라 해도 조금만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칭찬으로 용기를 북돋아주면 아이는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감과 의욕이 넘치는 아이로 자라날 것이다. ‘난 할 수 있어’ ‘이 정도는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이 없다면 도전할 용기도 생기지 않고, 부모에게 늘 지적만 당한 아이는 스스로 해보려는 의지까지 상실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말썽을 피우는 아이, 떼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누구나 흔히 쓰는 속임수나 협박, 놀림 등 무심코 내뱉는 말은 가능한 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저 위기를 모면하려고만 하거나 어른의 말을 흘려버리는 아이로 자랄 가능성이 높다. 아이 스스로 올바른 판단을 하기 원한다면 먼저 교육의 주체인 사람이 확실한 기준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즉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을 하면 안 되는 이유나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행동이 왜 좋은지 선악의 구분을 확실히 가르쳐주고, 교육의 주체인 부모가 몸소 실천하여 아이에게 모범을 보이는 것이 가장 좋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가 무슨 잘못을 하면 ‘그러면 안 돼’라고 잔소리하면서도 아이가 뭔가를 해내면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아이가 떼쓰기 시작하고 나서야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무엇인가를 하기 전에 말로 제대로 설명해주고 ‘시계바늘이 여기에 오면 외출하는 거야’ ‘오늘은 네 것은 사지 않지만 엄마 장보는 데 도와주는 거야’ 등 말로 아이에게 항상 이야기하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어차피 알아듣지도 못할 것이라고 섣불리 판단하기보다 타일러서 잘 알아듣게 설득하면 예상외로 고분고분 말을 잘 듣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그 노하우를 하나하나 정리했다

작가정보

지은이_ 다나카 기미코 도쿄 출생. 1959년 와세다대학 문학부 졸업. 1976년부터 주부 투고지 〈와이프〉에서 일했고 현재 편집장을 맡고 있다. 여러 출판활동과 시민운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1997년 3월에는 독자적으로 어린아이를 위한 통신교육강좌 ‘NMS(New Mothering System)’를 개설해 많은 엄마들의 지지와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저서로 《따돌림 당하는 아이도 부모책임이다!?(いじめらてっ子も親のせい!?)》 《No!라고 말할 수 있는 육아법. 아이를 해치는 22가지 육아상식(NO!と言える子育て 子どもを蝕む22の育?常識)》 《가정교육 하는 부모가 되자(‘しつけ’のできる親になる)》 등이 있다. 옮긴이_ 박경선 동경 외국어대학 일한통역과 졸업 (주)첨단에서 편집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주)엔터스코리아 전속 일어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남자, 니들 본심이 모야?》《사람에게는 하늘이 내려준 천직이 있다》《비즈니스 풍수》《자기개발의 달인》《맥도널드 서비스》《치킨은 역시 KF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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