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함께 배우는 주니어 영어회화

강신우 , 명승철 , 장명신 지음 | 최대성 그림

대한미디어 2009년 03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07년 09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축구와 영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책. 《축구와 함께 배우는 주니어 영어회화》는 스토리와 주인공이 있는 영어회화 교재로, 축구 훈련과 경기에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영어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전체적인 내용은 축구를 좋아하는 주인공 '공차리'가 아무것도 모른 채 축구를 시작하여 결국 영국 영문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니어 축구팀에 뽑혀서 축구유학을 가게 되는 과정과 그곳에서의 훈련, 생활 등을 통해 가장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Part 1 나의 꿈
01 |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요
02 | 키는 중요하지 않아
03 |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되려면

Part 2 축구교실에 들어서다
04 | 잘하는 게 없어도 괜찮아
05 | 훈련은 힘들어
06 | 좋은 동료는 힘이 되지
07 | 굉장한 스피드야
08 | 스트라이커로 발탁되다

Part 3 경기
09 | 강적과 마주치다
10 | 오프사이드에 걸렸어
11 | 코너킥이야 84
12 | 옐로카드를 받았어
13 | 드디어 첫 골을 넣다
14 | 앗, 골을 먹었네

Part 4 영국으로 떠나다
15 | 나의 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6 |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다
17 | 길을 몰라요

Part 5 외국인 속으로
18 | 만나서 반갑습니다
19 | 전화왔어요 145
20 | 멘체스너 유나이티드란
21 | 첫 상대는 리버풀 유소년 클럽

Part 6 생활영어
22 | 쇼핑하기
23 | 디스카운트
24 | 병원에서
25 | 식당에서
26 | 대중교통 이용하기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를 지도했던 히딩크, 아드보카드, 핌베어벡, 크라마 등 외국인 국가대표 감독들은 주로 영어로 선수들을 지도했다. 통역이 있기는 해도 선수들은 영어 때문에 어려움을 많이 겪기 마련이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 설기현, 이영표 선수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 책은 내가 보고 듣고 겪으면서 오랫동안 생각해오던 일, 그리고 유소년 분과 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계획했던 일을 실행에 옮긴 것이다. 훈련과 경기에 관련해 구성했기 때문에 축구를 즐겨하는 어린이들이 일찌감치 영어와 친해질 수 있으리라 믿는다.
우리 주니어 선수들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데에 이 책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교재 측면에서의 특징을 보면, 주제별 각 장마다 맨 먼저 "핵심표현 따라잡기"를 통해 중요 구문이나 표현을 미리 알아보고, 본문인 ‘Dialogue(대화)’를 읽은 후에도 "중요표현 복습하기"로 다시 한번 대화에 나왔던 표현을 공부하도록 짜여져 있다. 그리고 각 장의 "Talking with my Coach(코치와의 대화)"에서는 축구와 관련한 상식과 표현을 공부하고, 장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축구와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신우

강신우(대표저자)
대한축구협회 기술국장, MBC/MBC-ESPN 축구해설위원

명승철(공동저자)
주요저서 <영문법과 영작문 동시에 마스터하기>, <Grammar Plus Writing 초급 1, 2> 외 다수

장명신(공동저자)
주요저서 <삶이 아름다워지는 생각>, <마음을 훔치는 노래이야기> 외 다수

저자(글) 명승철

저자(글) 장명신

그림/만화 최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