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건강심리학

JOE D. WILLIS 외 지음 | 박종현 외 옮김

대한미디어 2009년 03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03월 1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스포츠분야 도서입니다.

목차

- 제 1 부 운동건강심리학의 이론적 기초

제1장 왜 사람들은 운동을 하는가? 13
운동의 동기 13
미국에서의 운동에 대한 참여 14
동기와 동기부여의 성질 18
운동과 신체활동 동기에 대한 문헌 고찰 19
신체활동을 특징지어주는 모델구조 20
운동을 위한 반복동기 27
운동을 하지 않는 이유 37

제2장 운동을 지속시키게 하는 요인들: 운동지속 45
운동중단현상 46
용어 정의 47
운동지속에 대한 개인적 요인 52
운동지속에 대한 심리적 요인 59
운동지속에 대한 사회적 요인 65
운동지속에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 요인들 70
운동지속을 증진시키기 위한 제안 81

제3장 운동의 심리적 효과 85
정신건강 86
감 정 91
기 분 94
우울증 101
불 안 107
스트레스와 긴장 113

제4장 운동, 건강, 그리고 성격 127
성격의 본질 128
연구결과; 운동, 건강, 그리고 성격에 관하여 130
운동과 체력에 있어 성격 유형의 영향 137
운동과 관련된 성격장해들 157
자아개념 160
운동과 성격 연구의 흐름 167

제5장 운동행동의 이론모델 171
신체적 활동 참여의 심리적 모델 173
건강신념 모델 176
운동행동 모델 180
이성적 행동의 이론 182
계획된 행동 이론 187
자기효능감 189

- 제 2 부 심리이론의 적용

제6장 운동행동의 동기화 197
유인가 199
내재적 동기화 203
목표설정 209
동기화의 행동적 기법들 215
적용된 동기적 기법들 219

제7장 인지와 행동수정 전략의 원칙 231
고전적 조건 233
조작적 조건 238
인지 행동적 접근들 252
사회 인지이론 270
특정한 건강상태에의 우려되는 행동적인 변화전략의 적용 284

제8장 휘트니스 전문 상담 299
의사교환의 기법 303
훌륭한 도우미의 핵심적인 특성들 320
도우미 모형 327
윤리적 및 전문가적 문제들 337
제9장 리더십과 집단 역동성 351
리더십 353
집단의 구조 372
집단의 의사소통 377
집단의 갈등과 문제 해결 382

제10장 운동과 특수집단 401
관상동맥 심장질환을 가진 사람들 402
비만증 411
노 인 424
어린이와 청소년 435
신체장애자들 442

출판사 서평

운동건강심리학은 운동과학 분야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차지해가고 있다. 비록 연구자들이 운동참여에 관한 다양한 심리학적 영역에 대하여 수십 년 동안 산발적으로 연구되어왔다 해도, 충분한 넓이와 깊이를 가진 종합적인 연구는 불과 지난 몇 년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운동건강심리학은 아직도 초기단계 수준에 있으며, 연구자들과 운동지도자들이 그들의 높은 관심만 지속된다면 확실히 발전이 계속될 것이다. 운동건강심리학에 대한 연구문헌 확대는 각기 다른 여러 가지 출처로부터 있어 왔다. 운동과학, 건강교육학, 스포츠심리학, 건강심리학, 행동 및 정신치료의학, 임상 및 상담심리학, 그리고 간호학의 학문들이 지정체계의 성장에 중요한 공헌을 모두 해왔다. 현재, 운동건강심리학은 전 학문분야와의 아이디어 및 정보의 교환으로 질적인 학제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어떤 특정집단 또는 전문영역에 의해 주도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의 저술 충동은 운동과학 전공학부와 대학원에서 운동건강심리학 과정을 지난 10년간 가르치면서 얻어진 경험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처음에 교육과정은 주로 스포츠 심리학 문헌의 주제에 의존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교과내용에 많은 변화가 있어왔는데, 그것은 다른 학문들이 특정의 인간기능을 증진시키는 하나의 방법으로서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운동건강심리학 과정을 개발하고 가르치는 데에 있어 어려움들 중의 하나는 적합한 교과서가 없었다는 것이다. 몇 개의 우수한 저서가 운동건강심리학의 특정측면에 대해 아주 잘 활용될 수 있었지만, 우리가 전문운동지도자를 양성하는데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광범위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저작물은 없었다. 따라서 본서는 이러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하여 된 것이다. 이것은 운동건강심리학 분야의 문헌을 교과서 형태로 종합한 첫 번째 시도이기 때문에 일부 중요한 주제들이 생략되었을지 모른다. 왜냐하면 학문상 필수적으로 널리 인정되는 아주 세밀한 지식체계가 없기 때문에, 내용으로 포함되어야 한다는 판단을 전적으로 저자들의 견해가 반영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전망 있는 운동건강심리학 분야의 어떠한 한계선을 정하지는 않았다. 본서의 주요 목적은 필수적이고 이론적인 지식을 전망 있는 체력 및 운동 전문가들에게 제공하려는 것이며, 또한 운동, 웰니스, 건강증진, 기업체력센타, 심장재활센타, 상업적 스포츠 센타, 그리고 기타 관련된 분야에서 리더십 역할이 실제적인 가치에 대한 의미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이 책은 각각 5개의 장으로 구성된 2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파트Ⅰ은 연구에 기초되었거나 이론적인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번과정을 통하여 실용적인 적용을 위한 의미를 불어넣고자 시도했다. 파트Ⅱ는 효과적인 운동 리더십을 위한 응용에 초점을 두고, 그 테크닉을 다루었다. 하지만, 우리는 본서가 실용적인 제언을 하는 요리책보다 더 의미 있기를 바랬기 때문에, 우리는 논의중언 주제들을 독자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이론을 제시하였다. 그러므로 본서를 통하여 이론과 적용 모두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즉 스포츠생리학 분야에서는 운동처방을, 스포츠사회학 분야에서는 스포츠마케팅을, 그리고 스포츠역학 분야에서는 스포츠용기구개발 등을 통하여 각각 새로운 영역을 확장하면서 국민들의 운동실천 붐을 북돋우어 왔다. 그러나 운동 및 스포츠에로의 직접 참여자로 유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운동지도자들에 있어서 또 다른 어려운 점은 어떻게 운동참여를 장기간 또는 평생 지속시키게 할 수 있을까? 가 중대한 문제이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나름대로의 대안은 운동심리학분야에서 제시해주어야 한다고 사료되어, 본 Exercise Psychology 원서를 번역하게 되었다. 그러나 역서 명을 운동건강심리학(Exercise health psychology)이라고 역 저자들이 개명한 것은 국내에서 스포츠심리학과 운동심리학 명칭이 동의적으로 사용되는 문제와 원서의 내용상 건강심리학을 주 배경으로 운동의 작용과 역할을 다루고 있기에 그 정체성을 더 많이 내포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하였다. 물론 본 원서는 초판이 된지 10년이 넘었지만, 일반심리학 및 상담학의 기초이론들과 운동시설에서의 현실적 문제들에 바탕을 두고 복합적으로 저술되었기에 국내의 체육학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운동관련 현장지도자들의 지도역량을 키우는데 충분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 번역에 용기를 내게 된 것이다. 다만 번역이 공역(共譯)으로 이루어진 까닭에 다소 일관성이 부족한 점을 사과드린다. 또한, 문화적 차이와 언어상의 차이로 원저자

작가정보

저자(글) JOE D. WILLIS 외

<저자소개> Joe D. Willis - Joe D. Willis 박사는 애틀랜타에 있는 조지아 주립대학교 건강, 체육, 무용, 레크레이션 학과 교수이자 학과장이다. 조지아 주립대학교 재직 중에 그는 운동과학 학부 및 석사과정 프로그램을 설립하였다. 그는 고등응용 스포츠 심리학회, 미국체육학회, 미국대학 스포츠학회, 북미스포츠 및 신체활동 심리학회의 회원이다. Linda Frye Campbell - Linda Frye Campbell박사는 임상면허가 있는 심리학자이며, 조지아 주립대학교 상담 및 인간개발학과의 조교수이다. 또한 그녀는 교내의 상담 및 인사평가센터의 책임자이다. 15년간 교직에 있으면서 커뮤니케이션 기술, 집단역학 및 리더십, 그리고 행동변화 전략에 관한 수많은 세미나와 워크샾을 개최해 왔다. 현재 미국 심리학회의 건강심리학, 상담심리학, 그리고 심리치료 분과 회원이다. <역자소개> 박종현 : 성균관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육대학교에서 학생처장을 역임하셨으며, 생활체육과에서 스포츠심리학 담당교수로 재직 중 고인이 되셨다. 이재구 : 성균관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공군사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 삼육대학교 생활체육과에서 스포츠생리학 담당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계윤 : 전남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시간 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교환교수를 거쳐 현재 전남대학교 체육교육과에서 스포츠심리학 담당교수로 재직 중이다. 원유병 : 전남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시간 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교환교수를 거쳐 현재 전남대학교 체육교육과에서 스포츠심리학 담당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무섭 : 성균관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북전문대학교 생활체육과에서 스포츠생리학 담당교수로 재직 중이다.

번역 박종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