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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인물산책. 2

이은직 지음 | 정홍준 옮김
일빛

2014년 12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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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900-00257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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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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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인물산책]제2권. 반평생을 일본에서 지내온 지은이가 일본에서 나고 자란 재일동포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조국의 역사를 제대로 알려주어 자긍심을 갖게 하자는 목적에서 집필한 인물 중심의 한국사로, 1997년 출간되었던 『중고생을 위한 한국사 명인전』의 개정판이며, 평어체의 문체를 경어체로 바꾸어 보다 친근감 있고 읽기 쉽게 하였다.
1 고고한 길을 걸어간 실학의 대부 유형원
2 어머니를 위한 문학과 김만중
3 개성이 독특한 실학자 박세당과 정상기
4 실학을 집대성한 거대한 호수 이익
5 전인미답의 독자적 화풍의 정선과 삼재
6 18세기 후반의 학자들:임성주,신경준,안정복,홍대용
7 실학의 대문호 박지원과 사실주의 문학
8 개혁을 주장한 북학파의 석학 박제가
9 풍속화의 대조를 이룬 거장 김흥도와 신윤복
10 실학을 집대성한 우뚝 솟은 봉우리 정약용
11 타고난 혁명아 홍경래와 그의 투쟁
12 19세기 초에 활약한 학자들:서유구 유희 김정희
13 비극적 삶을 살다 간 방랑 시인 김삿갓
14 김정호의 비극적인 삶과 대동여지도
15 판소리를 위해 태어난듯 살다간 신재효
16 글을 알지 못한 천재 화가 장승업
17 개화 운동의 지도자 김옥균과 그의 한계
18 혁명적인 갑오농민전쟁의 지도자 전봉준
19 나라를 구하기 위한 투쟁에서 산화한 사람들
20 산포수 출신의 용맹한 의병대장 홍범도
21 근대 국어학 연구를 꽃피운 주시경
22 고대 한국사를 바로잡은 역사학자 신채호

우리 역사를 담지(膽智)했던 인물들
그들과 함께 더불어 산책하며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난 역사와 인물들의 삶을 피상적으로 보여주기 보다는 그들의 모습을 일상 속에서 생생하게 되살려내고자 했으며, 그리 어렵지 않게 쓰여져 누구나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국에서 나고 자란 동포 젊은이들에게 생면부지의 선조들에 대한 이야기가 그리 친숙하게 다가올 리가 없기 때문이리라.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우선 ‘재미’가 있지 않으면 읽히지 않을 것이기에 저자는 구수한 옛날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술술 읽히도록 서술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할 때 역사 문헌과 참고자료를 정확하게 이해하여 ‘야사’가 아닌 ‘정사’에 기초하고 있다.
이 책은 반평생을 일본에서 지내온 지은이가 일본에서 나고 자란 재일동포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조국의 역사를 제대로 알려주어 자긍심을 갖게 하자는 목적에서 집필한 인물 중심의 한국사로, 1997년 출간되었던 『한국사 명인전』의 개정판이며, 평어체의 문체를 경어체로 바꾸어 보다 친근감 있고 읽기 쉽게 하였다.

집필 동기를 저자에게 직접 듣는다
처음에 이 책을 쓰기 시작하였을 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학자와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픈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써 나가는 동안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한 뛰어난 선조들의 이야기를 덧붙이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우리 역사에 기록된 중요한 인물의 이야기를 써서 전하는 일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하여 자료를 최대한 폭넓게 모아 계속 써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그것이 어느덧 해를 거듭하여 만 6년여에 걸쳐 집필하게 되었고, ‘신채호’로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글의 주제가 되었던 인물만도 92명, 그들을 둘러싼 수백 명의 이야기를 써온 것입니다.
여러 가지 자료를 구하러 다니다 보면 대개의 인물 전기는 그 업적에 대해 칭찬하는 말이 많고, 그의 인간적인 면에 대한 묘사가 충분치 못하여 구체적인 인간상을 파악한다는 것이 대단히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쓰는 사람에 따라서 보는 시각이 달라, 같은 인물을 놓고도 여러 가지 엇갈림이 있어서 어떤 자료가 진실한 것인지 눈매가 서로 다른 경우도 많았습니다.
또한 역사에 관한 저서 대부분이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기술이 많아 역사에 특별한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것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만큼 역사상의 인물을 정확히 전달하는 일은 전문적인 역사학자가 담당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입니다.
그 점을 잘 알면서도 내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동기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우리 조국에도 이처럼 뛰어난 사람들이 있어 조국이 발전하고 역사가 유지될 수 있었고, 훌륭한 문화를 쌓을 수 있었다”는 것을 가르쳐서 민족적인 긍지와 조국애에 눈뜰 것을 호소하고픈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읽었으면 해서 되도록 어려운 한자어를 피하고 쉬운 문장으로 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쓰고 나서 보니 나도 모르게 문장이 어려워지고, 난해한 용어를 그대로 쓴 곳도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아무리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일지라도 그 인물들도 슬픔과 기쁨과 고통 속에서 산 사람들이므로, 나는 인간적인 모습을 가능한 한 생생하게 묘사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그 사람들이 우리와 서로 피가 통하는 동족이며 선조라는 것을 독자들에게 느끼게 하고 싶었습니다.
이를 위해 나는 여러 가지 자료를 읽으며 맞추어보고, 그 안에 있는 여러 가지 다른 인상을 머릿속에서 하나로 종합된 인간상으로 재구성하고, 내가 그 인물에 품었던 생각을 솔직하게 써내려고 하였습니다.
때로는 생생한 인간상이 도저히 파악되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으로 글을 쓴 적도 있었고, 때로는 그 인물의 위대함을 새삼 깨닫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원고를 써 나간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내가 이 책에서 소개한 인물들은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이므로 각별히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인물상의 전형들이었습니다. 그 점에서 이 책은 내가 묘사한 우리 민족사이며, 우리 민족사의 다양한 성격을 그려낸 것이라고 할 수 있는지도 모릅니다…….

마음에 남는 사람들(이 책의 내용)
이 책은 삼국 시대의 예술가와 문호 몇 명을 소개하면서 시작되는데, 그 시대의 자료와 문헌이 매우 제한적인 것밖에 남아 있지 않아서 지극히 간단한 사실밖에 전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최치원은 각별히 자세히 써보고 싶은 인물이었습니다.
“열두 살에 당나라에 유학하여 문재를 떨치고 출세도 한 그는 향수에 사로잡혀 스물아홉 살에 귀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역량과 재능을 제대로 발휘해보지 못한 채 산속의 절에 틀어박혀 멸망해가는 신라 정권의 말로를 바라봅니다.”
이는 난세에 태어난 비극적인 문학자의 모습으로, 여러 가지를 느끼게 하는 기록이며 능히 장편 소설의 소재도 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상상은 할 수 있으되 남아 있는 구체적인 기록이 없어서 멋대로 추측해서 쓸 수도 없었습니다. 통속적인 역사 소설을 쓴다면 둘도 없는 주인공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김부식의 이야기를 썼는데, 김부식에 의해 토벌된 승려 묘청과 그 일파의 활동은 다른 주인공보다도 더 구체적으로 써야만 하였습니다. 과거 봉건 사회의 기록이 한결같이 김부식의 공적을 기리고 묘청 등을 반역자로 취급하였기 때문에 그 활동의 전모가 정확히 전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묘청 등은 당시 전성기를 맞은 고려의 국력을 배경으로 민족의 오랜 숙원인 고구려의 영토를 회복하여 우리 조국을 동아시아의 강대국으로서 발전시키려는 장대한 꿈을 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운동을 전개한 방식이 너무 성급한 탓에 평양 천도 계획이 실패하고, 자력에 의한 혁명 정부도 수립하지 못하고 지지 세력을 결집하는 데도 실패하여 무너지고 맙니다. 하지만 묘청 등을 단순한 반역자로 묻어버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사가들도 많습니다.
이어서 고려 시대 피차별 지역에서 일어난 농민 봉기와 개경의 노예 해방 투쟁의 지도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썼습니다. 이 사건들은 우리 역사에서 민중 해방 운동의 주요한 일면을 말해주는 기록으로, 금후 전문적인 역사가들의 연구가 절실하게 요망되는 중대한 사항입니다.
고려 시대에는 정치적 이유로 인한 피차별 지역이 매우 많았다는 것이 여러 자료에 기록되어 있으며, 또한 피차별 계급에 대한 억압도 가혹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처지에 있던 우리 민중들은 인내하고 복종하기보다는 끊임없이 떨쳐 일어나 싸워왔습니다. 부당한 차별과 압박에 결연히 저항하여 싸웠던 역사적 기록은 감동 없이는 읽을 수 없는 존경스러운 역사적 사실입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이 전통적으로 길러온 저항 정신의 표현이었습니다. 그 불굴의 의지로 우리 민족은 역사의 전 기간을 통하여 이민족으로부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침략을 받으면서도 민중의 힘을 결집하여 이를 물리치고 민족의 독립을 지키며 민족의 전통 문화를 꽃피워 왔던 것입니다.
이어서 쓴 배중손의 몽고군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저항도 그러한 일면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결국 고려 왕조가 무너진 것은 낡은 봉건 체제의 압박을 깨뜨리려는 민중의 투쟁에 따른 것이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고려가 무너지고 이성계에 의해 새로 조선 왕조가 수립된 뒤 고려 시대의 광범한 피차별 지역이 사라지게 된 것에 대하여 앞으로 역사가들은 더욱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세계 사상사에 비추어보았을 때 우리나라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선진적인 진보를 이룩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편린이 투쟁하는 민중들의 모습을 통하여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은 의도적으로 역사적 사실을 말살하려고 한 일제 침략자들의 범죄적인 정책이 빚어낸 후유증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 점에서 망이와 만적의 투쟁에 관한 기록은 매우 귀중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음에 소개한 최무선과 문익점도 그에 못지않은 귀중한 기록입니다. 최무선은 과학적 연구를 거듭하여 신무기를 만들어 포악한 일본 해적들을 물리친 애국자

작가정보

저자(글) 이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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