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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외계인

서안나 지음
푸른사상

2017년 08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7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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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80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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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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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외계인』은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맘대로 되지 않아 속상한 아이들의 고민을 재미있게 담아낸 동시집이다. 아이들이 겪는 일상의 고민들을 생생한 목소리로 담아 냈으며, 엄마와 아빠와 아이가 마주앉아 읽으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동시집에 실린 그림 중에는 서안나 시인 조카의 것이 10점을 수록하여 재미를 더했다.
제1부

벙어리장갑
수박
별아, 너도 숙제하기 싫지
엄마 나도 속상해요
산책
흉터
멸치
엄마는 외계인

돼지
튤립꽃
해바라기
침대를 숨겨 놓았어요
사슴벌레
연필

제2부

예쁜 똥
찌그러진 우산
얄미운 강아지
지우개
아기 캥거루
꼬마 꿀벌
지도
두고 보자
친구
조금 미안하다
의자는 건방진 친구
방학 숙제
지각
콩닥콩닥 비밀 편지

제3부

변비 걸린 염소

쭈글쭈글 내 동생
엄마는 나만 미워해
엄마는 왜 아빠랑 결혼했어요?
딱풀
그늘
신기한 엄마
숫자 공부
뽀미
다섯 손가락
청개구리
소풍 가방
생일
울퉁불퉁 못생긴 감자

제4부

엄마 냄새
엄마, 메롱!
컴퓨터 게임
파도
엄마는 눈물의 여왕
저녁밥
아가와 꽃
이빨 뽑는 날
코뿔소
기린
김밥
소풍날
우산

『엄마는 외계인』은 동시집의 제목처럼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과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맘대로 되지 않아 속상한 아이들의 고민을 재미있게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겪는 일상의 고민들을 생생한 목소리로 담고 있는 것입니다. 엄마와 아빠와 아이가 마주앉아 읽으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매력 있는 동시집입니다. 특히 동시집에 실린 그림 중에는 서안나 시인 조카의 것이 10점 실려 있습니다. 시인은 “초등학교 2학년인 유리는 다섯 살 때부터 소아암으로 투병 중입니다. 유리는 여러 차례의 대수술과 입원과 퇴원을 거치며 항암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유리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병실에서 그림을 즐겨 그립니다. 서툴고 소박하지만, 유리의 그림 몇 편을 동시집에 실었습니다. 유리의 그림에는 병을 이겨내기 위하여 노력하는 아이의 희망과 행복한 꿈이 담겨 있습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시인은 조카 같은 아이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싶어 합니다.

엄마, 나도 속상해요

동시집에서는 엄마 말도 잘 듣고 공부도 잘하고 싶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아 속상한 아이의 귀여운 고민을 엿볼 수 있습니다. 어쩌면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엄마보다 아이가 더 간절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학원에 가기보다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고, 컴퓨터 게임을 하고 싶은 것이 아이들 마음입니다. 아이들 역시 부모가 원하는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인정받고 싶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습니다. 「엄마 나도 속상해요」「연필」「친구」 등에서는 공부하기 힘들어하는 아이의 귀여운 투정과 고민이 잘 보이고 있습니다.

공부도 잘하고/달리기도 잘하고/키도 크고 싶어요//근데 자꾸/게임하고 싶고/친구들과/놀고 싶어요//
엄마/나도/속상해요
-「엄마 나도 속상해요」 전문

「별아, 너도 숙제하기 싫지」에서는 숙제하기 싫어 미루어 놓았다가 엄마에게 혼난 아이의 엉뚱하고 천진난만한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숙제하기 싫어/엄마에게 혼난 저녁//창문을 열면/별도 나처럼/눈물이 글썽글썽//별아,/너도 숙제하기 싫지?
-「별아, 너도 숙제하기 싫지」 전문

「친구」란 동시에서는 공부를 못해서 친구가 놀아주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 앙증맞은 아이의 마음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일찍 일어나기 싫어/머리 감기도 싫어/영어학원도 가기 싫어/맘껏 게임하고 싶어//친구야,/꼴찌해도/날 싫어하지 않을 거지?
-「친구」 전문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세계

동시를 읽는 즐거움 중의 하나는 아이들의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과 만나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의 익숙한 사물을 개성 있게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은 흥미롭기까지 합니다. 아이들은 주변의 벙어리장갑, 지우개, 손등 위의 흉터, 수박 등 작은 사물이나 현상도 무심하게 보아 넘기지 않습니다.
「엄마는 왜 아빠랑 결혼했어요?」라고 엄마에게 던지는 아이들의 질문에서도 아이들의 창의력의 씨앗이 숨어 있음을 알게 합니다. 호기심이 발동하여 엄마에게 질문을 퍼붓고, 세상과 부딪히며 궁금증을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 만의 상상력의 세계를 만들고 꿈과 희망을 키우게 됩니다. 서안나 시인의 동시집에는 주변의 일상에서 만나는 사물과 현상을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상상력을 동원하는 아이들의 깜찍한 시선을 만날 수 있습니다.

누구야!//낮잠 자는/내 얼굴에//몰래/낙서한 녀석이
-「수박」 전문

너는 목욕을 언제 했니?/왜 이렇게/때가 많이 나오니
-「지우개」 전문

-엄마,/왜 아빠랑 결혼했어?//-응, 널 만나려고//-엄마는 왜/누나를 먼저 낳았어?//-너를 기다리려고//-엄마,/내가 좋아 누나가 좋아?//-넌 게임기가 좋아? 로봇이 좋아?
-「엄마는 왜 아빠랑 결혼했어요?」 전문

어린 동생이 되고 싶은 개구쟁이

어린 동생이 갑자기 태어나면 아이들은 동생에게 부모를 빼앗겼다는 상실감에 악동이 되어 부모와 갈등을 겪곤 합니다. 지나고 보면 다들 겪는 일이지만 아이들에겐 상처가 되기도 하고 커다란 고민이기도 합니다. 「예쁜 똥」은 어린 동생만 예뻐하는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해, 동생 우유를 훔쳐 먹는 능청스런 개구쟁이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동생 기저귀 갈 때마다/엄마가 활짝 웃으며 하는 말/우리 아가 예쁜 똥/우리 아가 예쁜 똥//엄마는 거짓말쟁이/동생 우유/훔쳐 먹어도/내 똥에선/냄새만 나는데
-「예쁜 똥」 전문

「얄미운 강아지」에서는 아빠와 엄마 말은 잘 들으면서도 자신에겐 함부로 덤비는 강아지를, 「두고 보자」에서는 그림숙제를 찢어버린 동생에게 심통이 난 아이의 심정이 재미있게 드러나 있습니다. 악동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가족 내부에서 겪는 갈등과 이를 통해 인간관계를 넓히며 어른스러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빠가/“발” 하면/앞발을 척 내밀고//엄마가/“앉아” 하면/냉큼 앉는 강아지//내가/“발” 하면/으르렁대는 강아지
-「얄미운 강아지」 전문

또 아이들은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심장이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같은 반 짝꿍 때문에 고민하지만, 정작 마음을 전달하지 못해 해바라기처럼 짝꿍의 주변을 맴돌기만 합니다.「찌그러진 우산」「튤립꽃」「해바라기」에서는 아이들의 어설프고 순수한 사랑이 잔잔한 서정적 울림으로 전해져 옵니다.

비 오는 날 아침/찌그러진 우산만 남았네/엄마에게 짜증내고/학교 가는 길/예쁜 윤이를 만났다/우산으로/얼굴 가리고 가는 길/오늘따라 학교가/왜 이렇게 멀까
-「찌그러진 우산」 전문

추천의 글

시는 시인이 살아온 시간의 무게와 같다. 시가 치열할수록 시인은 그만큼의 자기 부정 속에서 온몸의 세포를 다시 쓰는 것이다. 마치 초록의 숲에 물비린내가 가득한 것과 같다. 바닥을 밟고 선 옥상이 다시 바닥이 되는 것처럼 말이다.
등단한 지 20년이 훌쩍 넘어버린, 그러나 여전히 철저하고 날카로운 그가 “세상에서 가장 싱싱한 책”(?산책?)인 동시집을 냈다. 동시는 아이들의 눈높이가 아니라, 세상을 처음 보는 사람의 눈높이다. 그런 의미에서 동시는 문학의 최초가 아닐까.
?벙어리 장갑?, ?예쁜 똥?은 읽을수록 신기하다. ?조금 미안하다?를 읽고는 동생 생각이 난다. ?콩닥콩닥 비밀편지?, ?그늘?, ?밥? 등은 생활에서 지켜보는 것이 아닌, 아이들 속에서 세상을 읽는 표정을 느낄 수 있다.
내게 이 동시집은 초록의 물비린내처럼 밝고 투명하다.
-박성현(시인. 서울교대 강사)

울퉁불퉁 못 생긴, 그래서 더 신나고 예쁜 동심의 노래들! 『엄마는 외계인』은 서안나 시인만이 들려줄 수 있는 ‘알록달록하고 톡톡 튀는 개성의 언어’가 넘쳐나는 즐거운 시집이다. 땅꼬마처럼 몰랑몰랑한 감성을 지닌 이 시인은 “너는 목욕을 언제 했니?/왜 이렇게/때가 많이 나오니”(「지우개」)나 “엄마/그런데요/멸치가/자꾸/나를/째려봐요”(「멸치」)에서처럼 때 묻지 않은 천진난만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시들만큼이나 재미있는 그림들이 한데 어우러져 책을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박완호 (시인. 풍생고 국어 교사)

이 동시집을 읽고 나는 세 번 놀랐다. 맨 처음에는 현실과 환상을 절묘하게 버무린 높은 차원의 시를 쓰는 서안나 시인에게 어떻게 이리도 순수하고 엉뚱한 시선이 가득 차있었나 하고 놀랐다. 두 번째는 이런 시선을 마음속에 쟁여두고 어떻게 이 난세를 버틸 수 있었나 싶어 놀랐다. 세 번째는 이런 시선이 어떻게 맛깔 나는 언어를 자연스러운 옷처럼 찾아 입었나 하고 놀랐다. 이런 놀라움 때문에 그녀의 동시는 동심을 강요하지 않으면서 재미와 감동을 풍성하게 주는 것이다. 이 시를 읽고 즐거워할 아이들이 모처럼 부러워진다.
-박현수(시인, 문학평론가, 경북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시를 읽었습니다. 시는 저의 가장 가까운 친굽니다. 오늘 내 친구 서안나 시인이 동시집을 보내왔습니다. 이렇게 예쁜 시들을 읽은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깜찍한 상상도 처음 보았습니다. 참 좋은 동시집입니다. 동심이 가득 찬 동시집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방민호(시인ㆍ문학평론가, 서울대

작가정보

저자(글) 서안나

저자 서안나는 1965년 제주에서 태어나 1990년 『문학과 비평』으로 등단해 시작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시집으로 『푸른 수첩을 찢다』 『플롯 속의 그녀들』, 대학 교재로 『대학국어 작문과 발표』, 문학평론집 『현대시와 속도의 사유』, 합동 동시집 『달에게 편지를 써볼까』가 있습니다. 현재 한양대, 홍익대, 협성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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