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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슬픔으로 돌아다니다

송유미 지음
푸른사상

2017년 08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6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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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807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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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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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송유미의 『살찐 슬픔으로 돌아다니다』. 200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등을 통해 문단에 나와 제16회 전태일문학상 등을 받은 저자가, 첫 번째 시집 <백파를 찾아서> 이후 11년 만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아 내놓는 두 번째 시집이다. 환상성과 사실성이 적절히 조직되면서 율문과 산문이 묘하게 상호보완 작용을 이루는 단단한 구조를 드러내는 시를 읽어나가게 된다.
■ 시인의 말

제1부

희망 유리상회
비, 경계선을 핥다
어느 별에서 온 풀씨
저울대 위의 공터
시인의 우물
살찐 슬픔으로 돌아다니다
어느 노숙자를 위한 변명
뿌리
가대기 예수
그물에 걸린 바람처럼
단추공장 뒤뜰로 통하는 길
깡통 씨의 진화론
비에 젖은 낙타는 젖지 않는다
동백연탄
아르카이오프테릭스에게
햇빛을 앙물고 난다
곰소 소금 값
왕십리 별곡
콜라병 속에 새 한 마리 산다
유리에 맺힌 눈물

제2부

아버지의 못
탱화 속의 폭설
해주항까지
달이 떴다…… 낙타의 신발
꽃신
보리밥 바구니
청계천 푸른 물소리
동전으로 기타를 울릴 때
앉은뱅이 재봉틀
잃어버린 흑백사진
댓잎의 말이 쏟아진다
헌 군화 속에 아버지 꽃 피다
물방울역 지나며

제3부

관계
의자 버리기
꿈의 힘
전등사 가는 길
빈 주머니에게 안부 묻다
백담사 물소리
운주사 머슴 부처
대숲에서
산팔자 물팔자
생각 나무
연화리
감은사지 애기밥풀꽃
꽃잎 스님
천국의 신발
나무의 우물
비눗물 떨어지는 단어를 찾다
왕오천축국전
연오랑과 세오녀
대패질하며
된장찌개 속에 넣어서 끓인 말
동박새의 우편함
영혼돌
여름의 향기
귓속에 눈물을 주유하다
눈이 작아서 못 보는 것은 없다
오리나무

작품 세계 1 타인의 예각-김영민
작품 세계 2 기억의 우물로부터의 여행-이경호

송유미 시집 『살찐 슬픔으로 돌아다니다』는 2000년 『백파를 찾아서』을 발간한 후 11년 만에 독자들에게 내보이는 시집입니다. 시인은 휴지(休止) 기간 부단한 창작활동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아 시집을 엮게 되었습니다. 송 시인의 시들은 환상성과 사실성이 적절히 조직되면서 율문과 산문이 묘하게 상호보완 작용을 이루는 단단한 구조를 드러냅니다. 그러면서 대체로 상실을 노래합니다. 길상사로 떠난 남자와 잃어버린 신발, 이산가족으로서 체험한 내용들을 담으면서 시적 진정성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또한 낯설지 않은 이미지들로 독자들과 공감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날의 신산한 역사의 아픔과 상호 조명하는 가운데서 다층적인 감동과 울림을 줍니다.

시세계

송유미의 시가 지향하는 바는 과거, 현재, 미래가 시혼의 고유한 본성으로 융화된 회감의 세계라고 정의할 수 있다. 세계의 모든 딱딱한 것들을 융해시켜 일체를 이루려는 태도를 취한다. 그리하여 시인의 시세계는 독자들에게 부드러움과 위무와 안식을 주고 있다.
인간의 잔잔한 생명력을 유발하는 그리움, 기다림, 한, 고독, 소외와 같은 정서들 또한 가득하다. 끊임없이 부드럽고 애잔한 서정은 생명과 환상을 주는 원천으로 작용한다. 한마디로 싱싱한 생명의 초산을 흘리는 그의 시는 원본을 잃고 복사되는 현존에서 중요한‘흔적’의 궤적을 형상화하는 시편이 많다.
대체적으로 송유미의 이미지들은 찬란하지도 신기하지도 않다. 낯설지 않은 이미지들로 직조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 이미지들은 독자들을 꿈으로 인도한다. 시집 도처에서 발견되는 ‘우물’이 독자들을 꿈꾸도록 만든다. 우물에 전생이 비치고, 우물에 길상사로 떠난 남자의 눈빛이 비치고…….

길상사 겨울나무 속으로 들어간다는 그 남자의 편지

나는 그 편지를 품고 잠이 들었다 꿈속에서 겨울나무는 출렁출렁 우물로 걸어왔다 걸을 때마다 집들이 넘치고 도시가 넘치는 그 남자의 겨울나무 나는 그의 우물 속으로 깊이깊이 걸어 들어갔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그의 우물이 내 가슴에도 고여 왔다 그 깊은 우물 속으로 내 전생의 계단을 내려갔다 구절초 같은 그 남자의 미소에는 내 전생의 귀소(歸巢)가 보였다 깊이 밟으면 내려앉을 다리 위의 집 우린 삼천 번 옷깃을 스치고 집이 되어 만났다 몸은 숨겨도 마음은 숨길 수 없었던 세상의 싸리문들 우리는 잎을 다 떨군 겨울나무 속에서 삼투하듯 서로의 몸속으로 스며들었다 그 남자의 눈빛은 점점 투명한 우물이 되었다 그 남자의 우물 속, 그가 보았다는 겨울나무의 우물이 내 마음의 우물을 팠다 이심전심 그림자처럼 그 남자의 우물은 내 거울이 되었다 길상사 앞마당에서 그가 보았다는 겨울나무의 우물이 내가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길상사의 겨울나무가 내 가슴에 옮겨졌다 흘러넘치는 우물 속에 흘러가는 물거울 같은 이정표들 나는 그 남자의 길을 집어 들었다 세상의 마지막 쉼터인 그 남자 심장 부근에서 넘쳐흐르는 울음이 손가락에 번졌다 내가 더 울어야 할 길이 그 남자의 우물 속에서 넘쳐흘렀다
-「나무의 우물」 전문

‘이심전심’이라는 말의 진부함은 이 시에 들어앉음으로써 새롭게 빛나는 말이 된다. 한 통의 그리운 편지가 되고, 한마디의 아름다운 꿈이 되고 한 줄기의 아픈 울음으로 다가온다.“내가 더 울어야 할 길이 그 남자의 우물 속에서 넘쳐흘렀다”는 구절은 더 많이 울어야 할 길과 더 오래 울어야 할 길이 겹쳐진다.

콜라병 속에 새 한 마리 살고 있다

그는 점점 어두워지는 하늘을 제대로 닦을 수 없다
몇 수십 개의 빌딩이 콜라병 속에서 흔들리는 도심
그가 자동 회전문을 밀대로 등사기처럼 북북 밀면
크게 하늘이 확대되어 무수한 사람들이 날아오른다

굴러 굴러다니는 콜라병 속으로
키 작은 가로수들 걸어 들어가는 오후 세 시

조심조심 콜라병 속에서 그가
유리 속의 감옥을 빛나게 닦고 있다
그의 새털 같이 많은 날들, 그 어디에도
텅 빈 허공의 바닥을 닦지 않는 날이 없었다

무심코 뒤통수에서 돌이 날아와
그 등에 가득 찍히는 발자국들
푸득푸득 새처럼 날아오른다
ㅡ「콜라병 속의 새 한 마리 산다 ㅡ유리 닦는 클라인 씨」 전문

송유미 시인은 유리 안팎으로 투영된 도심의 하늘을 배경으로 시를 전개해 나간다. 점점 어두워지는 저녁시간, 도심의 분위기를 “콜라병”에 비유하고 있다. 유리에 반사된 빛이 번쩍이는 공간에서 유리를 닦는 남자의 동작이 한 마리의 새처럼 펼쳐지는 이미지는 아름답지만 그 남자의 실제 현실은 위태로워 보인다. 그래서 콜라병 속의 세상은 탈출이 쉽지 않고 “병”이라는 잘 깨지는 속성 때문에 배경은 불안하게 느껴진다. 그가 닦는 빌딩의 유리창이 '점점 어두워지는 하늘'이 되면서 우리 안팎의 경계가 무너지기도 하다가 다시 '우리 속의 감옥'으로 구속된 공간의 의미를 갖게 된다
영상으로「콜라병 속에 새 한 마리 산다-유리 닦는 클라인 씨」를 표현한다면 전체적으로 흔들리는 화면이 될 것이다. 콜라병이 굴러가고 사람들은 날아오른다. 흔들림 속에 투명한 유리의 안팎으로 환상과 현실이 교차하는 시적 현실의 신비감이 독자의 눈길을 잡아 이끈다. 도심의 공간에서 유리 닦는 남자와 마찬가지로 권력과 명예, 황금. 혹은 일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텅 빈 허공의 바닥”을 닦느라 중독되어 있는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일 수 있다. 결국 콜라병 속의 새 한 마리는 시적 대상이기 이전에 도심에 살고 있는 개개인을 비유한 것이다. 마치 한 코, 한 코 정교한 그물을 짜듯 세련된 언어의 구사와 적절한 비유로 겉으로 드러난 시행이 보여주는 세계는 아름답지만 행간에 감추어진 의미는 문명 폐해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 연에서 “무심코 뒤통수에서 돌이 날아”왔다는 상황은 분명 장면의 변화를 예고한다.
송유미의 시에는 떠돎이 있고 흔들림이 있다. 대구의 동화사, 충북 진천의 길상사, 조치원, 서울의 왕십리, 전라도의 곰소항, 호미곶……. 그의 떠돌고 흔들리는 발길 따라 시가 되고 있다. “나는 빈 깡통처럼 굴러다녔다… 오, 저 밑바닥까지 굴려 내려가 몸 안 가득 괴어오는 탱탱 울음 하나, 콸콸 쏟아낼 수 있다면”(「깡통 씨의 진화론」 중에서).
시인은 삶은 너무나 불완전하고 슬프기 짝이 없는 것이라고 노래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그는 거기에서 아름다움으로 나아간다. 삶의 슬픔에서 아름다움의 끝에 이르고 싶다는 그리움을 탐한다. “나는 유클리드 넓은 사막을 꿈꾸듯 지난다 꿈을 물으면 꿈이 사라지고 길을 물으면 길이 사라지고 애초에 유클리드에는 길이 없었다./모래는 길이고 모래는 꿈이라는 것을 …(중략)… 유클리드 길의 부재는 모래 위에 수없는 길을 만들고 길을 덮는다”(「꿈의 힘-유클리드의 산책」 중에서). 수학자 유클리드의 이름을 빌린 「유클리드의 산책」에서 유클리드는 3차원의 세계이고, 상처와 슬픔의 세상인데 거기에는 언어와 언어들이 부딪히는 깊고 슬픈 아름다움이 있다. 표제작 「살찐 슬픔으로 걸어 다니다-한 의자의 초상」에서 소외된 삶을 ‘의자’로 의인화하여, 우리의 쓸쓸하고 덧없이 사라지는 풍경에 대한 분노와 절망을 직설적으로 노래하지 않고, 자연 일체의 실존적인 시각에서 독자에게 문명에 의해 자연 파괴의 아픔 등을 성찰케 하고 있다.

추천의 글
사전 속의 말은 죽어 있다. 그것은 세상에 나올 에만 살아 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세상에 나온 말들이 거의 죽은 말이 된다. 송유미의 비눗물이 떨어지는 낱말이란 무슨 뜻일까. 방금 땟국이 없어진 것인가. 그런데 말의 체제는 말의 무한으로 나아가며 해체된다. 봄을 찾으려다가 봄하늘로 날아오르는 나비 떼로서의 말을 바라보게 된다 인간에게 말은 수단이 아니라 본연의 제신(諸神)들이다. - 고은(시인)

송유미의 「명태」는 인생의 축도(縮圖)다. “그대가 펼쳐놓은 엉성한 그물망”에 걸리기 이전의 자유로운 행복한 삶과, 그 뒤 오복을 빌고자 “젯상”에 올려지거나 “매질”을 당하는 억제된 희생적인 삶의 대비를 통해 우리는 저마다 대체 내 인생의 덫인 ‘그물망’은 무엇이었을까를 연상하게 된다. 아니, 보다 원천적으로 보면 그물망을 펼친 ‘그대’는 누구인가에 시선이 가면 얼핏 운명론과 마주하게 된다. 시인은 여기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서의 탈출이나 도피가 아닌 “내 순수의 아둔함”을 탓하며 운명의 그물을 수용하는 입장을 취한다. - 임헌영(문학평론가)

콜라병 속에 새 한 마리 살고 있다//스스로 병 속에 갇혀 사는 여자의 내면은 어떤 모습일까/송유미의 언어는 손바느질로 촘촘히 뜬 파스텔 톤의 조각보 같다/그 조각보의 이미지를 슬쩍 걷어내면/깊은 우물이 드러나고/놀랍게도! 그 우물 밑바닥에/오래된 남자의 편지를 품고 잠든 여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푸른 물속에 잠겨 있는 눈부신 누드
- 이윤택(시인, 극작 연출가)

송유미 시의 바탕은 울음이다. “눈이 내리는 아버지의 문패 이름이 달린 집 앞/강보에 쌓인 아기”(「흑백사진 한 장」)로서 울기 시작한 그 울음은 “잎을 다 떨군 겨울나무 속에서 삼투하듯 서로의 몸속으로 스며들”(「나무의 우물」)면서도, “고래의 뱃속 같은 시간 속에, 눈물 속에/미끄러지다, 자빠지다, 그…렇…게,/시를”(「초록 눈의 자화상」) 쓰면서도 그치지 않는다. 울음으로 시작한 인생, 사랑도 울음이요 문학도 울음이다. 그러나 “아프게 피가 흐르고 상처가 난 자리에서 떨어지는 검은 상처의 꽃들”(「겨울 단추꽃」)을 보라. 시인의 울음은 열매보다 아름답다 하여 송유미는 “생애에 단 한번 멀리 날기 위해/웅크린 무서운 괭이갈매기들”(「신의

작가정보

저자(글) 송유미

저자 송유미는 서울에서 출생해 중앙대 에술대학원 문예창작 과정을 수료했다. 심상 및 200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제16회 전태일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 『백파를 찾아서』 등이 있고,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피프 평론가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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