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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아침

이은봉 지음
푸른사상

2017년 08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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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80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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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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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봉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첫눈 아침』. 삶과 자연의 부름과 말 건넴에 응답하는 가운데 깨닫고 발견하는 진실을 토대로 하고 있다.
시인의 말

제1부
봄밤이거늘
첫눈 아침
버스에서
운봉 철쭉
떠돌이의 밤
하루치의 마음
죽천당 백일홍
똥 밟은 날
상도동 집
겨울밤
베개에 얼굴을 묻으며
아버지
백반천국

이명―귀뚜라미
화―나에게
카페ㆍ풍경
달빛들

제2부
두레박
연무대 삼거리
사금파리
무등산 수박밭
컵라면, 강아지
제주 뱃길
늙은 억새꽃
어떤 소시민
이명―쇠구슬들
어느 陰宅에서―이규황
식은 죽 한 사발
신파조 봄날
팔리지 않는 것들!
함부로 천박해진 날
감은사지에서
슬픔에 대하여
낮잠
길―집과 마을

제3부
감포 바다
새벽 출어
봄, 거창에서
자살 테러
독도 앞에서
석모도의 저녁
무심코 장모님
청도 뱃길
독도 항행
매달려 사는 것이?
쿵쿵쿵―후리덤 이라크
용두동 골목길
『성애꽃 눈부처』를 읽는 밤에
무궁화는 국화다
남한민국, 1999년, 봄
초식동물의 피
항구의 사내
축제

제4부
삼베빛 저녁볕
향일암에서
불회사 입구
쨔샤 시라는 눈
소쇄원에서
살쾡이 한 마리
동굴 속에서
골짜기
가시고기
젖꼭지
生者必滅이라더니!―JㆍTㆍI
어떤 알리바이
백석론
순리에 대하여
이명―바퀴소리
11월
타향의 방
주둥이 꽉 다문 시

시인의 시론 풍경과 존재의 변증법―시는 어떻게 어디서 오는가

첫눈 아침

첫눈 아침, 바윗돌처럼 단단한 한기 품고
시리게 얼어붙은 웅덩이 속 헤매고 있다

아침 첫눈, 하얗게 번져오는 햇살 품고
막 눈 뜨는 시냇가 버들개지 위 떠돌고 있다

너무 추워 큰 귀때기 쫑긋대는 산노루의 걸음으로
첫눈 아침은 내일 아침에나 온다

너무 시려 빨간 코끝 벌룽대는 꽃사슴의 걸음으로
아침 첫눈은 모레 아침에나 온다

내일 모레, 내일 모레, 내일 모레……
반야심경처럼 외워 보는 꿈

모레 글피, 모레 글피, 모레 글피……
법구경처럼 외워 보는 희망

버석대는 명아주 꽃대궁을 밟으며
느릿느릿 걸어오는 첫눈 아침이 있다

뽀얗게 껍질 벗는 버짐나무 줄기를 걷어차며
터벅터벅 걸어오는 아침 첫눈이 있다

그것들, 오늘 여기 있지 않아 마음 환하다
그것들, 지금 여기 있지 않아 가슴 벅차다.

이은봉(李殷鳳) 시인은 1984년 등단 이후 지금까지 특별한 공백기나 슬럼프 없이 지속적으로 자신의 창작에 대한 열정을 심화, 확장시켜 왔다. 그동안 펴낸 『좋은 세상』『봄 여름 가을 겨울』『절망은 어깨동무를 하고』『무엇이 너를 키우니』『내 몸에는 달이 살고 있다』『길은 당나귀를 타고』『책바위』 등 일곱 권의 시집이 증명한다.
여덟 번째 시집인 『첫눈 아침』은 삶과 자연의 부름과 말 건넴에 응답하는 가운데 깨닫고 발견하는 진실을 토대로 하고 있다. 이때의 진실은 변화하는 생활과 현실에 직핍해 있다는 점에서 두루 새로운 리얼리즘을 형성한다. 새로운 리얼리즘은 깨어 있는 서정을 포괄하는 동시에 지금 이곳의 현대성을 꿰뚫는 섬광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주목된다.
30여년 가까이 쉬지 않고 정신해온 그의 시정신을 압축해 말하면 부정과 생성의 생명 의식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그의 시에는 끊임없이 의심하고 거부하면서도 어루만지고 다독여온 자신의 삶과 우리 시대의 현실에 대한 깊은 통찰이 자리해 있다. 이들 시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이번 시집의 표제시 첫눈 아침?은 무엇보다 처음의 이미지, 곧 아침의 이미지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담고 있어 주목된다. 이때의 성찰과 반성은 바른 출발, 오른 처음을 위한 끊임없는 기다림을 전제로 한다.
이번 시집 『첫눈 아침』은 말미에 상투적인 해설 대신 시인이 쓰는 시론 형식의 글 ?풍경과 존재의 변증법―시는 어떻게 어디서 오는가?가 실려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이 글의 첫머리를 시인은 “시는 질문이 많은 사람의 산물이다. 질문이 많은 사람은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다. 그렇다. 시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의 산물이다. 호기심의 대상은 물론 시인 자신과 세상이다.”라는 말로 시작하고 있는 데서 볼 수 있듯이 명확한 자기 시론을 갖고 있다.

시세계

자본주의적 근대의 삶과 자연을 근원적으로 비판, 성찰해온 시인

1980년대에 민중적 서정성과 순결성을 담은 시를 집중적으로 써온 이은봉 시인은 1990년대 이후 문명비판적 생태의식의 시, 탈자본의 시원성의 시, 파탄된 존재의 내면을 달래는 시를 써온 바 있다. 이은봉 시는 초기부터 줄곧 우의적이고 해학적인 현실 파악을 통해 인간의 근원적 절망을 따스하게 감싸 안고 있다. 물론 그 핵심에는 근대 자본주의가 불러오는 부정적 현실에 대한 치열한 고뇌가 깊이 자리해 있다. 이러한 비판적 인식은 끊임없이 탐구하고 비판하는 가운데 어루만지고 다독여온 자신의 삶과 이 시대의 현실에 대한 깊은 통찰에서 기인한다. 여덟 번째 시집인 『첫눈 아침』은 이러한 삶과 자연의 부름과 말 건넴에 응답하는 가운데 깨닫고 발견하는 진실을 토대로 하고 있다. 이때의 진실은 변화하는 생활과 현실에 직핍해 있다는 점에서 두루 새로운 리얼리즘을 형성하고 있다고 할 만하다. 여기서 말하는 새로운 리얼리즘은 깨어 있는 서정성을 포괄하는 동시에 지금 이곳의 현대성을 꿰뚫는 섬광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더욱 주목이 된다.
〈시인의 말〉에서 그는 자신의 시가 지니고 있는 이러한 특징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다.

삶과 자연은 늘 내게 이런저런 말을 걸어온다. 나도 늘 이러저런 말로 삶과 자연에 응답한다. 삶과 자연이 내게 걸어오는 말도, 내가 그에 응답하는 말도 서툴기는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은 질문이나 의문이기 때문이다.

질문이나 의문은 본래 단정적이지 않다. 망설임으로 입가를 떠도는 것이 질문이나 의문이다. 망설임으로 떠도는 말은 언제나 양가적이고 중의적이다. 불이의 모순으로 세상을 더듬거리는 이들 말을 나는 차마 어찌하지 못한다.

그래도 이들 말에는 움직이는 진실이 살고 있다. 진실이 살고 있는 말을 감옥에 가두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 정작의 말은 끊임없이 운동하는 생명을 지니고 있다. 이 복잡한 말의 운동이 시이다.

이처럼 그는 시를 삶과 자연이 자신에게 걸어오는 말에 응답하는 말에서 찾는다. 질문이나 의문과 함께하는 망설임으로서의 말은 “언제나 양가적이고 중의적이다.” 서툴기 짝이 없는 말들은 언제나 하나의 풍경(장면)을 만들어 그 자신이 깨닫고 발견하는 진실을 담는다.
영적인 감흥과 함께 하는 시의 진실은 끊임없는 거부와 거역의 정신에 기초한다. 주지하다시피 거부와 거역의 정신은 부정의 정신을 가리킨다. 기본적으로 부정의 정신은 생성의 정신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30여년 가까이 쉬지 않고 정진해온 그의 시정신을 압축해 말하면 부정과 생성의 생명 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시에는 이처럼 끊임없이 의심하고 반문하면서도 어루만지고 다독여온 자신의 삶과 우리 시대의 현실에 대한 깊은 통찰이 자리해 있다. 이들 시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이번 시집의 표제시 ?첫눈 아침?은 특히 처음의 이미지, 곧 아침의 이미지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담고 있다. 30년에 가까운 시력을 이루고 있는 이은봉 시인의 부정과 생성의 생명 의식에 대한 탐구를 통해 자본주의를 극복하고 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시정신을 이 땅의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추천의 글

이은봉의 시들은 넘치거나 움츠려들지 않는다. 반듯함과 소탈함이 날리는 뜻밖의 일격은 심하게 상해 있는 비위를 가려 앉혀 주기에 안성맞춤이다. 읽는 이의 마음이 스스로 과장을 털어내고 삶의 곡진한 골짜기를 주의 깊게 걸어갈 수 있도록 손을 꽉 잡아주는 그의 시들은 편편이 웅숭깊어 믿음직스럽다. 시에 드러나 있는 그의 삶은 “싸구려 비스킷을 조각조각 떼어 먹”게 하거나 “캔 커피를 질금질금 잘라 마시”게 하며 늘 우리의 마음을 어떤 골똘함에 젖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답답한 삶의 칸칸을 늘여 “삼베빛 저녁볕 잔기침”의 여운을 깔기도 하고, “싸하게 몸 흔들며 피어오르는 철쭉꽃”의 개화를 흥겹게 맞아들이기도 한다. 그러면서 그의 삶은 문득 그동안의 남루를 벗어던지면서 저편의 하늘을 향해 자신의 키를 한껏 높이기도 한다. 이처럼 그의 시들은 삶의 방방곡곡에서 번져 나오는 오만 빛깔과 오만 풍경을 뒤섞어 문득 “뽀얀 낯빛”으로 우리의 가슴에 다가온다. 이 낯빛에 누군들 마음을 맡겨두고 싶지 않으랴. “한 줌의 에너지마저 죄 소진된 시간”에 빚어낸 그의 시들에는 결코 소진되지 않은 에너지가 흥건하게 충전되어 있다. 그의 시들과 함께 하게 되면 누구나 “버석대는 명아주 꽃대궁을 밟으며/느릿느릿 걸어오는 첫눈 아침”의 느꺼움에 깊이 젖어들고 만다.
―한영옥(시인, 성신여대 국어국문과 교수)

시인 이은봉이 자신의 시집 첫눈 아침에서 건져 올리는 시들은 ‘일생의 기억’이라는 영화의 장면들과 다를 바 없다. 이은봉이라는 영화의 감독은 독자들에게 말한다, 내가 찍은 파노라마 같은 시의 ‘풍경’, 곧 ‘형상’은 기본적으로 가시적인 이미지들이라고, ‘존재’인 진실을 감추고 있는 ‘존재자’, 곧 사물들이라고, 동시에 표면에는 드러나지 않은 ‘파라다이스’에의 꿈이 행간에 무의식적으로 숨어 있다고. 따라서 그의 시를 상연하는 영화관에 입장하는 독자는 그와 함께 해온 일상의 삶과 사유가 중얼거리며 말을 건네는 다양한 풍경, 그리고 풍경이 숨기고 있는 존재라는 진실을 회유(回遊)하는 물고기 떼처럼 만나지 않을 수 없다.
―김백겸(시인, 웹진 시인광장 주간

작가정보

저자(글) 이은봉

저자 이은봉은 1953년 충남 공주에서 출생했고, 1992년 숭실대 국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삶의 문학 제5집에 ?시와 상실의식 혹은 근대화를 발표하면서 평론가로 데뷔했고, 1984년 ‘창작과비평’ 신작시집 마침내 시인이여에 ?좋은 세상? 등을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1985년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재창립에 참여해 연구조사분과 간사 등을 맡았고, 1987년 민족문학작가회의로 개편된 이후에는 감사, 이사 등을 맡았다. 2007년 한국작가회의로 개편된 이후에는 현재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삶의문학 시와사회 문학과비평 문학마을 시와사람 시와상상 불교문예 등의 문예지 편집에 관여해 편집위원, 편집인, 주간 등으로 일했다. 현재는 계간 시와시 주간으로 있다.
시집으로 『좋은 세상』(실천문학사), 『봄 여름 가을 겨울』(창작과비평), 『절망은 어깨동무를 하고』(신어림), 『무엇이 너를 키우니』(실천문학사), 『내 몸에는 달이 살고 있다』(창작과비평사), 『길은 당나귀를 타고』(실천문학사), 『책바위』(천년의시작)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실사구시의 시학』,『시와 리얼리즘』,『진실의 시학』,『시와 생태적 상상력』등이 있다. 연구서 및 시론집으로 『한국현대시와 현실인식』,『화두 또는 호기심』 등이 있다. 한성기 문학상, 유심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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