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김정호 대동여지도

이재운 장편소설 | 고산자 김정호 세상의 길을 열다!
이재운 지음
책이있는마을

2016년 09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9월 1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95MB)
ISBN 9788956392639
쪽수 396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100원

쿠폰적용가 8,19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재운의 장편소설『김정호 대동여지도』. 조선 사람들에게 이 땅의 강과 산, 들과 바다를 그림으로 그려 알리고, 글로 적어 설명하고 우리 땅에 누가 살며, 어떻게 살며, 물산이 뭔지, 어떤 역사가 깃들었는지 자세히 알게 한 김정호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대동여지도' 이후 비로소 우리는 우리 땅과 우리 사람에 관심을 갖고 우리 이야기, 우리 그림, 우리 음악을 하기 시작했다. 황하와 장강에서 눈을 돌려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들여다보고, 태산과 천산에서 눈을 돌려 백두산과 지리산을 노래한 것이다. '대동여지도'의 가치는 바로 우리 민족정신을 일깨운 위대한 작품이라는 데 있다.
작가의 말

1. 김정호의 탄생
2. 저 들판을 지나면 무엇이 나오나요
3. 서당에 들어가다
4. 이상한 인삼 장수
5. 홍경래의 난
6. 아버지의 당부
7. 한양으로 가는 길
8. 일생의 벗 최한기를 만나다
9. 남이와 결혼하다
10. 집을 떠나 넓은 세상으로
11. 백두산에 오르다
12. 청구도를 만들다
13. 새 지도 만들기를 꿈꾸다
14. 신헌을 만나다
15. 전국 지도 제작 상주문이 임금께 올라가다
16. 당신이 없으면 난 제대로 일을 못할 거요
17. 아직도 세상은 나를 알아주지 않는구나
18. 다시 길을 떠나다
19. 인연
20. 첩자로 몰려 옥에 갇히다
21. 전라우수영
22. 아내의 죽음
23. 괴짜 김삿갓
24. 마침내 대동여지도를 완성하다
25. 대동여지도, 불에 타다

진짜, 진짜 조선의 지도를 만들리라
[대동여지도]가 나오기 전 우리나라에는 백성이면 누구라도 볼 수 있는 지도가 없었다.
그래서 강이라면 황하ㆍ장강만 있는 줄 알고, 산이라면 태산ㆍ화산ㆍ숭산 등 중국의 5악만 읊조리고, 땅이라면 기주ㆍ연주 등 중국 9주만 있는 줄 알았다.
그래서 조선의 문학ㆍ시조ㆍ판소리ㆍ산수화 등 거의 모든 문화예술을 하던 작가와 화가와 시인과 가수들은 몸은 비록 조선에 있으되 그 사실을 숨기고, 그 머리는 늘 중국에 두고 있었다.
소설이든 가사든 시조든 판소리든 중국의 산하를 읊은 문인은 많아도 조선의 산하를 읊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 화가들은 가보지도 않은 계림과 소주의 남방 산수만 눈감고 그려댔다.
입만 열면 중국 땅, 중국 산, 중국 강, 중국인, 중국 역사를 들먹였다. 조선 사람이 쓴 문학작품의 주인공도 늘 중국인이었다. 임금에게 올리는 상주문ㆍ장계ㆍ상소문에 온통 중국 고사만 바글바글할 뿐, 신라 시대와 고려 시대에 누가 무엇을 했는지 거론조차 하지 않았다.
《구운몽》의 주인공과 등장인물은 모두 중국인이고, 이들은 중국 땅에서 활약했다. 《사씨남정기》는 장희빈을 모략하고 인현왕후를 띄우려고 쓴 소설인데, 정작 주인공 유연수는 중국인이고 무대도 중국이다.
그래도 조선 사람들은 중국이며 중국인이 우리 땅 우리 백성이려니 알고 재미나게 읽어주었다. 그래서 조선의 혼은 중국에 다 가 있었다. 일제강점기 식민지 백성이 하던 친일문학과 다름없었다. 물론 우리 것을 지키고자 누군가는 조선인을 주인공으로 삼은 소설을 쓰고, 누군가는 조선의 산하를 그림으로 그리고, 누군가는 조선의 춤을 추었다.

고산자 김정호, 우리 겨레의 참 길을 열다!
하지만 [대동여지도] 이후 비로소 우리는 우리 땅과 우리 사람에 관심을 갖고 우리 이야기, 우리 그림, 우리 음악을 하기 시작했다. 황하와 장강에서 눈을 돌려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들여다보고, 태산과 천산에서 눈을 돌려 백두산과 지리산을 노래한 것이다. [대동여지도]의 가치는 바로 우리 민족정신을 일깨운 위대한 작품이라는 데 있다.
이처럼 김정호는 조선 사람들에게 이 땅의 강과 산, 들과 바다를 그림으로 그려 알리고, 글로 적어 설명했다. 그제야 우리 땅에 누가 살며, 어떻게 살며, 물산이 뭔지, 어떤 역사가 깃들었는지 자세히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중국의 역사만 외우고, 중국인만 입에 올리고, 중국의 산하만 그리고 노래하던 조선인들에게 조선에도 길이 있고, 사람이 있고, 강과 산이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려주었다.
조선 사람 김정호는 이 작품 [대동여지도]를 통해 오늘의 우리더러 “한국인은 한국인의 길을 알아야 한다.”고 외친다.

【출판사 리뷰】

길이어도 길이 아니고, 길이 아니어도 그곳은 길이다
《표준국어대사전》 ‘김정호’ 항목을 보면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조선 후기의 지리학자. 호는 고산자(古山子). 30여 년 동안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실측 답사를 하여 조선의 지도 [청구도]를 완성했고, 그 뒤 이를 보완하여 [대동여지도]를 제작하고 ≪대동지지≫를 집필했다.
그럼, 책 속으로 들어가 김정호가 어떤 마음으로 [청구도]와 [대동여지도]를 만들었는지 작가의 글을 살펴보자.

[청구도]는 1834년, 우리나라 최초로 경도와 위도를 그려 넣어 제작한 획기적인 채색 지도로 보물 제1594호다. 축척은 1:216,000, 상하 2책이다. 행정구역과 지명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해왔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만들었다. [청구도]의 서문을 쓴 최한기는 특징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주군(州郡)의 각 지도는 그 지역의 넓고 좁고 길고 짧은 것을 막론하고 반드시 한 판 안에 그리게 했으니 경위선에 자연히 구분이 생겨서 그 경계가 뚜렷하지 못해 표시를 찾기 어려웠다. 그러므로 이에 커다란 한 장의 지도를 가지고 층을 만들어 일정한 구역을 정하여 고기비늘처럼 줄지어 잇달아 책을 만들었다. 그러니 거의 두 가지 결점이 없게 되어 지도에 실린 것과 옛 사람들이 만든 도본을 가지고 대조하여 볼 수 있다.

그는 또 친구인 김정호를 소개하는 글에서 이렇게 썼다.

나의 친구 김정호는 소년 시절부터 지리에 깊은 뜻을 두고 공부해왔으며 오랫동안 전국을 샅샅이 조사하여 자료를 찾아 헤매고, 지도 만드는 모든 방법의 장점과 단점을 살피며 틈틈이 연구 토론하여, 마침내 이렇게 편리한 지도책을 만들어내고야 말았다.

그러나 김정호는 [청구도]에 만족하지 않았다. [청구도]를 만든 지 1년이 다 되어갈 무렵, 마침내 그는 다시 길을 떠났다. 더 정확하고, 더 보기 쉽고, 백성들의 실생활에 더욱 도움이 되는 지도를 만들기 위해.

길은 희망이고 길은 자유다
[대동여지도]는 우리나라의 대축척 지도로 보물 제850호다. [청구도]를 27년 후에 수정ㆍ증보한 것으로, 27년간 전국을 직접 답사하고 실측하여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호칭되는 목판본의 [대동여지도] 22첩은 1861년에 편찬ㆍ간행하고 1864년에 재간한 22첩의 병풍식(또는 절첩식) 전국 지도첩이다.

김정호는 [청구도]를 보완하고자 다시 조선 땅의 강물 한 줄기, 산 한 자락도 빠뜨리거나 놓치지 않기 위해 구석구석을 샅샅이 돌아보았다. [청구도]를 만들 때 이미 다녀온 적이 있는 곳이라 해도, 의심이 가거나 조사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곳은 다시 찾아가 살펴보았다. 백두산도 더 올랐다. 그때 뱃길 사정으로는 여간해선 한 번 다녀오기조차 힘든 제주도도 두 번이나 더 다녀왔다.
그렇게 [청구도]를 바탕으로 20년 넘는 긴 세월 동안 답사를 하며 실측해온 자료를 비교하고, 고치고 더하면서 지도 제작에 들어갔다. 곳곳을 직접 돌아다니며 본 것을,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아볼 수 있도록 범례를 자세하고 정확하게 만들어 꼼꼼하게 그려나갔다. 지도는 정확하기도 해야 하지만 알아보기가 쉬워야 한다.
잘못 그렸거나 알아보기 복잡한 건 몇 번이나 다시 그렸다. 말이 그렇지 실제 지도를 그리고, 여러 가지 기호를 표시하는 작업은 실측 조사만큼이나 시간이 걸리고 까다로운 일이었다. 이렇게 [대동여지도]의 초안을 만들고, 그것을 다시 인쇄할 수 있도록 목판에 새기는 일을 모두 마친 것은 [청구도]를 만든 지 27년이 지난 철종 12년인 1861년의 일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재운

저자 이재운은 1958년 9월 27일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3학년 때 쓴 장편소설 《아드반》을 문장사에서 출간하고, 4학년 때 쓴 《목불을 태워 사리나 얻어볼까》를 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1년 11월에 첫 출간한 《소설 토정비결》은 3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토정 이지함 선생의 운명론적인 민족성과 예언적 인생관, 그리고 한국인만의 독특한 해학성을 탁월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후 한국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창작 활동을 펼쳐 수많은 저작물을 발표했다. 성격분석프로그램 바이오코드를 개발했으며, 관련 연구서로 《바이오코드 개론》, 《바이오코드 응용》, 《1% 인연의 힘》, 《브레인워킹》 등이 있다.
《황금부적》, 《상왕(商王) 여불위》, 《천년영웅 칭기즈 칸》, 《당취(黨聚)》, 《하늘북소리》, 《청사홍사》, 《바우덕이》, 《갑부》, 《징비록》, 《정도전》, 《사도세자》, 《가짜화가 이중섭》 등의 소설을 출간했으며, 1994년부터 우리말 어휘 연구를 시작하여 우리말 시리즈인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1000가지》,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어원 500가지》,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 한자어 1000가지》,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숙어 1000가지》 등을 펴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김정호 대동여지도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김정호 대동여지도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김정호 대동여지도
    이재운 장편소설 | 고산자 김정호 세상의 길을 열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