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사의 찬미

손승휘 지음
책이있는마을

2014년 04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1월 09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90MB)
ECN 0102-2018-800-002526502
쪽수 292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400원

쿠폰적용가 7,56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사랑의 가치를 알려주는 그들의 블루 로망!
시대를 초월한 사랑의 랩소디를 들려주는 손승휘의 연애소설 『사의 찬미』. 2012년을 사는 두 남녀와 1920년을 살아간 두 남녀를 통해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다. 작가는 세상의 비난과 질시를 힘들게 받아내면서도 절대로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한 여인과, 사랑과 신념 앞에서 흔들리고 방황하는 한 남자를 내세워 사랑이야말로 모두를 구원할 선물임을 이야기한다.

2012년에 이탈리아에 나타난 한 장의 음반. 이로 인해 주인공 기훈은 나타샤라는 동양계 이탈리아 소녀를 만나고, 1920년대 어느 연인들의 이야기와 마주하게 된다. 암울했던 일제시대 음악가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현해탄을 건너던 관부 연락선에서 끌어안고 바다로 뛰어든 두 남녀의 사연. 두 연인의 사랑에는 누구도 알지 못했던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1. 나타샤 ㆍ6
2. 벚꽃놀이ㆍ14
3. 여행ㆍ22
4. 청춘들ㆍ32
5. 할머니의 집ㆍ42
6. 현해탄ㆍ54
7. 할머니의 상자ㆍ62
8. 순회공연ㆍ72
9. 타인ㆍ88
10. 초대ㆍ98
11. 후미코ㆍ108
12. 슬픔의 바다ㆍ112
13. 떠돌이ㆍ132
14. 편지ㆍ142
15. 축제ㆍ152
16. 이별ㆍ164
17. 이국에서ㆍ170
18. 윤리다ㆍ180
19. 배우ㆍ192
20. 재회ㆍ200
21. 리허설ㆍ220
22 연극ㆍ234
23. 항해ㆍ242
24. 절정ㆍ252
25. 소멸ㆍ280
26 선물ㆍ288
27. 시작ㆍ

세차게 내리는 비를 바라보면서 괜한 설움에 또 눈물이 났다. 울지 말아야지. 나도 아픈데. 나도 아파 죽겠는데. 그 남자 때문에 내가 울어야 하는 게 너무 서글프다. 그러니까 울지 말자. 밥 먹을래. 난 이런 여자 아냐. 밥 실컷 먹고 씩씩하게 공부도 하고 사교도 해야지. 난 이런 여자 절대 아냐. 세상이 다 알아. 윤심덕이 어떤 여자인지. (본문 중에서)

벽난로 안에서는 당신의 원고들이 훨훨 타오르고 있었지요. 당신의 두 눈은 불빛에 반짝이고, 당신의 굳게 다문 입술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무심하게 닫혀져 있었지만, 나는 그때 알 수 있었어요. 당신은 당신의 영혼을 야금야금 불사르고 있었다는 것을. 그토록 쓰고 싶어 하던 당신의 글이고, 그토록 인생을 다 팽개칠 만큼 소중한 당신의 꿈이라는 것을.
그렇지요? 당신이 불에 던져 넣고 있는 건 다름 아닌 당신의 영혼이었지요?
아. 그리고 알아버렸답니다. 원고를 집어넣고 있는 당신 모습을 바라보면서 이제 우리의 사랑도 저물어간다는 걸 깨달았답니다. 이 세상 모든 일처럼 사랑도 때가 되면 이렇게 끝이 난다는 걸. 하지만, 난 당신과의 사랑을 끝낼 마음은 없었어요. 다만, 당신에게 다시 영혼이 불어넣어지기를 바랐지요. 사랑은 함께 머물러야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당신 때문에 이미 오래 전에 알아버린 걸요. 전 그랬어요. 아. 지금도 당신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당신에게 언젠가는 당신이 읽을 편지를 써두는 순간에도 전 행복해요.(본문 중에서)

"난 당신처럼 가난을 받아들이지 못했어요. 어려서부터 갖은 꾀를 다 동원해서 내가 가난해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원하는 건 뭐든 손에 넣으려고 발버둥 쳤죠. 남들 앞에서 분칠을 하고 난 멋진 인생을 산다고 허세를 부렸어요."
심덕이 담배 연기를 내뿜으면서 쿡쿡 웃었다.
"사실은 구멍 난 스타킹 하나 새로 살 돈도 없는 주제에 음악회 특석에 앉아서 바이올린 이야기나 하면서 나는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당신은 달라."
"뭐가 다를까요?"
"당신은 나보다 유명한 사람이야."
"내 가면을 구경하고 있는 거예요. 하지만, 그냥 구경하는 게 아니죠. 발톱을 갈면서 할퀼 준비를 하고 구경하는 거죠. 언제고 내가 나락으로 떨어져 내릴 때가 되면 할퀴고 물어뜯으려고 호시탐탐……"
"당신……"
우진은 심덕의 손을 잡았다. 심덕이 담배를 피우면서 우진을 바라보았다. 우진이 다른 한손을 심덕의 뺨에 가져다 댔다.
"아프구나."
우진의 눈이 붉게 물들었다.
“병이 든 거야.” (본문 중에서)

나란히 앉아 뜨거운 커피 한 모금을 마시고 눈보라 속으로 나서던?그 날에 당신이 내게?건넨 초판본 개벽을 잃어버렸습니다. 당신도 내가 건넨 음악회 기념 티켓을 잊어버렸기 바래요. 공평하게.
사랑이라는 건 보상금이 걸려있지도 않고 기쁨도 슬픔도 온전하지 않으니까 시작하지 않았을 때가 더 좋았지요. 아주 짧았던 시간들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있다면 너무 많이 손해가 난거랍니다. 그냥 지나치세요. 나처럼.?
언제쯤 .언제쯤. 같은 하늘 아래에서 머나멀게만 느껴지다가 편지 몇 통으로 살아내고 있구나 생각만 하다가?또 언제쯤. 언제쯤. 서로 많이 초라해지잖아요. 오래된 사진을 늘어놓고 가슴 쓰리게 바라보다?문득 창밖으로 고개 돌리면 무심한 빗소리마저도.?
이제 기억나지 않지요.?눈보라치던 역사의 철로. 작고?낡은 차창 밖으로?스쳐 지나던 강가의 노란색 불빛들. 이제는 다 잊으셨겠지요. 고마워요.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문득 돌아보면 사랑 따위는 하지 않았다고. 말해줘요. 누구에게든.?
미안합니다. 잊어버렸어요. 당신의 이름을. 나 역시. (본문 중에서)

불꽃처럼 타올랐던 그들만의 블루 로망!
<사의 찬미>는 마치 사랑 따위는 필요 없다는 듯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전해서, 다시 사랑하게 만들고 싶다는 바람으로 인해 써내려가게 된 순전한 연애소설이다.
2012년에 이탈리아에 나타난 한 장의 음반으로 인해, 주인공 기훈은 나타샤라는 동양계 이탈리아 소녀를 만나고 먼 옛날의 연인들의 이야기와 마주하게 된다. 1920년대의 암울했던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사랑하고 절망하는 음악가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현해탄을 건너던 관부 연락선에서 끌어안고 바다로 뛰어들어 정사한 두 남녀의 사연을 알게 된다. 그러나 두 연인의 정사에는 이제껏 누구도 알지 못했던 비밀이 간직되어 있었다.
2012년을 사는 두 남녀와 1920년을 살아간 두 남녀를 한곳에 놓아두고 소설은 우리 모두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사랑을 고르고 평가하는 지금의 세상을 향해 하고 싶은 말이다. 사랑보다 더 가치 있는 행위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과연 우리는 사랑을 잃고도 살아갈 수 있는가.

인생은 참혹하지만 사랑은 참혹한 법이 없다!
유학생으로 도쿄에 나가있는 기훈은 우연한 기회에 선배로부터 사람 하나를 만나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이탈리아에서 도쿄로 왔다는 소녀니까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한다. 하필 왜 나한테 시키느냐고 불평하자, 이탈리아 말을 할 줄 알아야 해서라고 한다. 기훈은 홍콩뿐 아니라, 이탈리아에도 경무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다. 어쩔 수 없이 소녀를 만나는 기훈.
이야기의 시작은 바로 그 소녀를 찾아서 록폰기의 뒷골목에 가고, 소녀와 마주앉은 장면부터 시작된다. 붉은 머리의 소녀는 바로 윤심덕의 손녀일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그러나 소녀는 한국말, 일본말을 하지 못하고 윤심덕에 대해서 아예 아는 바가 없다.

* 윤심덕, 김우진의 시대를 초월한 블루 로망
윤심덕과 김우진! 그들은 어째서 서로를 끌어안고 현해탄에 몸을 던져야만 했을까? 사랑도 얼마든지 고를 수 있다고 믿는 오늘의 모든 연인들에게 건네는 사랑에 대한 한 편의 서사!
우리나라에 현대극을 들여 온 연극계의 선구자 김우진. 그리고 그를 사랑한 신여성 1호 윤심덕이 서로를 사랑하면서 두 사람의 인생은 참혹한 미래로 향한다. 과연 두 사람의 사랑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릴 만큼 가치가 있는가?

* 누군가를 죽도록 사랑해본 적은 있는가?
우리는 끝내 아무도 사랑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사랑은 이제 필요 없다고 말할 수도 있는 지금 세태에 사랑이야말로 모두를 구원할 메시아의 선물이라고 말하고 싶은 작가의 심정을 고스란히 담은 한편의 소설로, 세상의 인습과의 갈등으로 인한 비난과 질시를 힘들게 받아내면서도 절대로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한 여인과, 사랑과 신념 앞에 흔들리고 방황하는 한 사내를 내세워서, 독자들에게 묻는다.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가? 사랑은 꼭 도덕과 행복을 담보로 해야만 가능한가? 사랑 자체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사랑으로 인해 시도하는 모든 행위는 가치가 있지 않은가? 그 결과로 사랑을 재단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사랑을 고르고 평가하는 지금의 세상을 향해 하고 싶은 말이다. 사랑보다 더 가치 있는 행위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과연 우리는 사랑을 잃고도 살아갈 수 있는가. 이 시대의 사랑을 잃은 젊은이들에게 던지는 화두다.

작가정보

저자(글) 손승휘

저자 손승휘는 나는 거만한 칼잡이올시다, 나는 외로운 칼잡이올시다, 나는 오늘도 나를 향해 칼을 겨누고 꼿꼿이 선 채 죽어가는데, 세상은 나를 날마다 바루더이다, 바람처럼 바루더이다, 비처럼 적시더이다, 혹여 내가 이대로 나에게 진다 해도, 바람이나 비를 원망하지 않으리다. 다만 그대가 어느 길목에 서서, 바람도 바라보고, 비도 바라보고, 나도 바라보기를 원할 뿐이외다. 작품으로 『한련화』 『나도 이제 그 이름을 알겠어』『살아가는 동안 사랑만이라도 해봐』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사의 찬미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사의 찬미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사의 찬미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