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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소설의 연대

연세근대한국학총서 L-056
구장률 지음
소명출판

2013년 12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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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20-800-00031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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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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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소설의 연대』는 연세대학교 인문예술대학 조교수로 재직 중인 구장률의 박사학위 논문을 바탕으로 삼은 책이다. 우리 자신과 세계를 보는 투시법이 된 근대 지식의 체계가 한국에서 어떤 경로를 거쳐 형성되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제1부|지식, 문학, 소설

제2부|전통시기 소설의 위상과 지식장의 근대적 재편

제1장_ 유가적 사유와 전통시기 소설의 위상 31
1. 전통과 근대의 절합 31
2. 관계론적 세계관과 반(反)규범적 글쓰기로서의 소설 41
3. 전통과 근대를 매개하는 소설의 가치:‘허구(虛構)’와 ‘인정(人情)’ 53

제2장_ 지식장의 근대적 재편의 배경 66
1. 지식 근대화:유가적 문장관의 임계(臨界) 66
2. 러일전쟁 이후 지식장의 변화 75
3. 공론장으로 이동하는 소설 84

제3부|국가사회학 계열 지식담론과 소설의 사실성

제1장_ 국가학(國家學)과 사회학(社會學) 93
1. 동경정치학교와 이인직 93
2. 재현의 사상적 기초:국가학과 사회학 108
제2장_ 신문학(新聞學)과 리얼리즘의 이중번역 117
1. 신문학과 사실주의 신문소설 117
2. 동양평화론의 미망(迷妄)과 소설의 사실성 131

제3장_ 지식의 소거와 복고의 식민성 147
1. 사실성에 대한 지향의 공유 147
2. 지식의 소거와 경세(警世)의 문학 158
3. 복고(復古)의 식민성 168

제4부|교육학, 역사학 계열 지식담론과소설의 민족성

제1장_ 신사(新史)와 교육학, 소설의 효용성 183
1. 실학(實學)과 변통(變通)의 논리 183
2. 신사(新史)의 수용과 사관(史觀)의 변화 195
3. 교육학과 소설의 효용성 206

제2장_ ‘국민-민족’의 구별과 소설의 민족성 222
1. 반제국주의 역사담론의 번역과 ‘민족’의 발견 222
2. 식민주의적 번역 상황과 국문소설 비판 235
3. 허구의 가치 조정과 소설의 민족성 244

제3장_ 정명(正名)의 문학과 해방적 글씨기로서의 소설 253
1. 디아스포라 단재와 식민지 문학장 253
2. 아(我)의 상대성과 정명(正名)의 문예관 261
3. 중심-주변의 전도와 해방적 글쓰기로서의 소설 272

제5부|근대 지식으로서의 문학 담론과 소설의 심미성

제1장_ 과도기적 문학 개념과 소설의 내면성 283
1. 동경고등사범학교와 ‘과학’으로서의 학문 283
2. 교육학의 학문분류와 문학의 위치 292
3. 심리학과 기독교, 내면의 고백 297

제2장_ 순문학(純文學)과 교양으로서의 소설 308
1. 근대 초기 지식장과 육당의 시좌(視座) 308
2. 역사지리학, 지식의 세계성과 전체성 314
3. 순문학과 교양으로서의 소설 323

제3장_ 수사학과 영문학, 소설의 심미성 335
1. 정육(情育)에 이르는 길-교과과정 외부에 위치한 문학 335
2. 정과 사랑, 소설의 심미성 347
3. 와세다대학의 영문학과 문학지(文學知)의 번역 354

제6부|결론과 제언, 문학지의 문제로

참고문헌 391

표차례
표1. 주요 학회지/잡지별에 소개된 학지(學知) 82
표2. 동경정치학교 교과과정 106
표3. 동경사범학교 수물화학부(數物化學部) 교과과정 288
표4. 와세다대학 역사지리과 교과과정 315
표5. 와세다대학의 학제 315
표6. 1910년 명치학원 보통부 교과목(재구성) 337
표7. 응의숙 보통부 교육과정 338
표8. 1915∼1918년도 와세다대학 학제 359
표9. 제3예과(문학과, 철학과)의 교과과정 359
표10. 와세다대학 대학부 문학과 철학과 교과과정(1917∼1918년) 360
표11. 와세다대학 대학부 문학부 학제(1919) 362
표12. ?문학개론?과 ?문학이란 하오? 목차 368

소설을 통해 근대 지식의 성격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이루다

최근 ‘통섭(consilience)’이나 ‘융합’이란 단어들이 심심찮게 들린다. 우리는 이러한 학문 간 ‘통섭’이나 융합을 주장하기에 앞서 자기 학문의 역사와 계보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근대 이전에 통합적이던 앎의 체계가 어떻게 지금과 같은 분과학문(分科學問) 시스템으로 전환되었는지 불명하며, 한국 근대지식의 역사, 근대학문의 계보가 학술사의 수준에서 충분히 해명되었다고 보기도 어렵다. 문학 역시 마찬가지이다. 문학이 근대학문의 하나로 성립하는 과정은 지식체계의 변동과 관련하여 재고해야 할 대상임이 분명하다. 이번에 출간된 「지식과 소설의 연대」(소명출판, 2012)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근대 지식을 수용하면서 일어난 소설의 위상 전환을 살핌으로써, 우리 자신과 세계를 보는 투시법이 된 지적 시스템의 전환이 한국에서 어떤 경로를 거쳐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날카롭고 예리하게 고찰한다.
이 책의 저자인 구장률(이하 저자)은 「지식과 소설의 연대」을 통해 근대의 자장 안에 머무르면서 근대를 낯설게 재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지식체계에 대한 역사적 거리감을 확보한다. 우리는 인종, 계층, 성별(gender) 등의 여러 가지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기 마련이다. 특히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거치며 습득한 지식은 다른 투시법들보다 더욱 복잡하고 무의식적인 차원에서 우리의 인식과 판단에 개입하기 때문이다. 앎의 국가적 교통과 편제를 거쳐 구축된 근대지식의 체계는 모더니티를 구현하는 핵심적인 소프트웨어일 뿐만 아니라, 지금도 세계와 인간에 관한 이해를 통어(通御)하는 장치로 기능하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판단이다.
「지식과 소설의 연대」에서 지칭하는 ‘근대 지식’은 일차적으로 서구로부터 발원하여 복잡한 전유의 과정을 거친 근대의 학지(學知)들을 가리키며, 더 나아가 분석적이고 분화된 학지들에 비해 종합적이고 실천적인 앎의 체계를 지향하는 ‘사상(思想)’을 아우르는 용어이다. 저자는 우리의 ‘근대 지식’은 서구의 지적시스템을 받아들이는 이 과정을 말할 뿐만 아니라 학지들을 재구성·재배치하는 언술체계의 복잡성에, 한자문화권의 전통, 그리고 ‘제국-식민지’의 역학관계가 기입되어 있으며, 그 자체가 근대 초기 동아시아와 한국의 지적 시스템이 갖는 특성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이러한 지적 시스템의 근대적 전환이라는 문제를 가시화하기 위해 저자는 소설이라는 통로를 활용한다. 소설은 다양한 사회적 언어들이 갈등하고, 또 대화하는 장이자 경계선에 걸쳐 있는 담화공간이다. 뿐만 아니라 소설은 이질적인 지식들을 포섭하며, 그것을 소설의 언어로 재구성하는 가운데 공식적 담론이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말하기도 하고 혹은 덜 말하기도 한다. 저자는 한국 근대 초기에 소설의 위상 전환과 소설에 대한 인식의 전변 과정을 고찰함으로써 메타담론인 지식체계의 근대성을 재고하는 과정으로 나가가고자 한다. 문장 가운데 말단에 속하던 소설은 근대 초기에 수용된 약 25종의 학지들 가운데 다음과 같은 지식담론들과 연대하면서 근대 사회의 가장 주요한 글쓰기가 될 수 있었다.
첫째, 국가사회학 계열 담론과의 연대이다. 소설은 국가학(國家學), 사회학, 신문학(新聞學) 등과 결합하여 국가나 사회라는 새로운 공동체를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표현 형식과 사상적 기반을 확보할 수 있었다. 특히 지금의 언론학에 해당하는 신문학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리얼리즘은 다중번역을 거쳐 독특하게 재구성된다. 이로써 소설은 ‘황당무계’하다는 전통적 비판을 넘어설 수 있었으며, 재현을 통한 인식적 기능 외에도 국가나 사회와 같은 근대적 공동체의 이념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도덕적 정당성 또한 획득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교육학과 역사학 계열 담론과 연대이다. 교육학은 국민 교육을 위해 소설의 효용성을 재고할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그리고 번역된 신사(新史)와 역사학은 실학의 변통론에 입각하여 사(史)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겼던 개신유학자들에게 역사적 주체의 문제를 새롭게 환기시켰다. 또한 반제국주의 역사담론은 국민과 민족을 구별하고, 역사의 말류로 여겨졌던 소설이 민족성을 구현한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역사로부터 독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현실의 주요 모순을 ‘제국-식민지’의 문제로 코드화하고 저항의 거점으로서 ‘민족’을 발견한 결과, 소설은 반제국주의 역사담론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교육적 효능을 넘어서 민족사를 복원하기 위한 전략적 글쓰기의 하나로 주목받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심리학, 순문학(純文學), 수사학(修辭學), 영문학 등 ‘근대 지식으로서의 문학’을 구성하는 담론 계열과의 연대이다. 소설이 문학의 지평에서 사고玆풔순간, 문학을 설명하고 정당화하는 지식들이 소설에도 적용되기 시작한다. 일본의 문학개론과 문학사를 번역하는 과정은 유럽에서 발원한 근대적 지(知)의 제국이 경계를 넓히는 데 일조하는 작업이었다. 이로부터 소설은 한국에서도 영문학에 기초한 ‘문학’이라는 지식담론 내에서 그 성격과 의미가 규정되기 시작했다.
한국 소설은 지정학적인 변화와 더불어서 앎의 내용과 인식의 회로, 언어적 규약의 틀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경험을 거치며 근대적 전환을 이루었다. 따라서 근대소설이 역사적 시효를 다 했다면, 소설의 근대성을 지탱하는 가치관과 인식의 틀이 근본에서 흔들림을 의미할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현실이 여전히 미완의 근대를 거쳐 가고 있다고 말한다. 탈근대의 징후는 곳곳에서 포착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 세계에서 ‘국가와 민족’, ‘제국과 식민지’, ‘도구적 이성과 과학적 합리성’ 같은 문제들은 단계와 사태를 달리하며 여전히 핵심적일 뿐만 아니라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삶의 지혜와 윤리가 여러 방면에서 모색되고 있음에도 중층적인 근대화의 과정은 더욱 가속화되어 다성적인 근대(Multiple Modernities)가 존재할 수 있다는 논리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지구적 네트워크를 구축해가고 있다.
「지식과 소설의 연대」는 지금 우리가 국민국가를 넘어서고 식민성에서 벗어나며 도구적 이성을 비판하고자 한다면, 근대 지식의 성격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로 나아갈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문학이나 소설의 가치를 논하려면 그와 연동하는 인식틀의 이론적, 실천적 유효성에 관한 질문을 회피할 수 없음을 주장하고 있다. 과거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는 것이 미완의 근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숙명이라고 할 때, 이 책 「지식과 소설의 연대」는 문학과 소설을 통해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한 효과를 발휘하는 한국의 근대지식 체계에 대한 기원적 성찰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구장률

저자 구장률(具壯律, Koo Jang-yul)은 연세대학교 문리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인문예술대학 조교수이다. 지식체계의 근대적 재편과정과 이어져 있는 문학의 위상 변화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문학이 분과학문의 하나로 제도화되는 과정을 다룰 「문학지(文學知)의 성립」을 집필 중이다. 공저로 「근대계몽기 단형서사문학 자료전집」「근대계몽기 문학의 재인식」「식민지시기 검열과 한국문화」가 있고, 저서로 「근대 초기 잡지와 분과학문의 형성」 등이 있다. 그 외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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