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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팩토리

안지훈 지음
학고재

2012년 11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5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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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56MB)
ECN 0111-2018-600-00248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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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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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아니라 이야기를 모아라!
낯선 곳에서 오래된 물건과 만나는 즐거움을 담은『빈티지 팩토리』. 이 책은 오래된 물건을 찾아 거기 숨은 이야기들을 추적하는 데 중독된 저자가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던 물건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으며 생긴 다양한 사건들, 그에 얽힌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스웨덴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아름다운 항구가 있는 말뫼의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낡은 철제 가위, 스웨덴에서 4만원에 구입한 조선 후기 ㄷ자 자물쇠, 파리의 빈티지 상점에서 35만원을 지불한 뒤 떨리는 손으로 호텔로 돌아와야 했던 에르메스의 셴 당크르 팔찌, 도쿄의 빈티지 상점에서 8천원에 구입한 나무 오리 장난감, 덴마크산 빈티지 의자 등 10여 년 동안 저자가 수집한 수백 점 가운데 특별히 엄선한 40점의 소장품을 수록하였다. 이처럼 다양한 물건들의 이야기를 통해 수집이란 무엇인지, 빈티지 수집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새것이 아니어도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들을 구입해 소중히 사용하는 불유럽 사람들을 보면서 빈티지 수집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특별하지 않아 보이는 물건 속에 녹아 있는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며 빈티지 세계에 입문하고, 이런 가치들에 대한 탐닉과 열정이 곧 수집 활동으로 이어진다고 이야기하며, 빈티지 입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기임을 강조한다. 더불어 빈티지 물품의 진정한 가치는 물건이 지닌 이야기의 힘에 있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주제와 목적을 가지고 수집의 즐거움을 찾기를 바라고 있다.
프롤로그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다
출생의 비밀
설익은 바나나와 안경
예테보리에서 만난 조선 시대 자물쇠
고독한 사냥꾼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남자
훔쳐온 스푼
에밀리에의 유혹
아주 특별한 인연

이야기가 없는 물건은 영혼이 없다
그 누구보다도 고귀한 존재
가구 중의 가구
오래된 기억의 보관소
제임스 본드의 구두
어머니를 위한 보석
커피를 더 향기롭게 즐기는 법
차의 향기를 담다
담배를 끊기 어려운 진짜 이유
핀란드의 공원을 거실로 옮기다
변치 않는 우아함

조각난 이야기를 모으다
쓰다 버린 소파
오랜 세월을 입다
한 남자의 모든 것을 기억하다
남자의 열정
아날로그형 인간의 시간 관리
드라마틱 리얼리티를 찍다
육각형의 하얀 별
가치의 재해석
장인의 손길

초보 빈티지 수집가들을 위한 실전 가이드
장난감에 대한 로망
10킬로그램의 인연
또 하나의 예술품
여성용 가방의 대명사
영원히 돌아오지 않은 여행 가방
아르누보 디자인의 매력
공간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의자
특별하지 않아서 더 특별한 디자인
기억을 보관하는 서랍
괘종시계와의 동거
더도 덜도 말고 딱 좋을 정도로 적당히
이상한 나라의 침대
전통을 담다

에필로그

서울에 도착한 날 저녁 어머니 앞에서 스웨덴 출장길에 우연히 손에 넣은 20년 가까이 된 바버의 재킷을 펼쳐 보이며 인류의 역사에라도 기록될 이 기막힌 옷에 대해 침이 튀도록 설명했다. 하지만 옷의 상태를 이리저리 살펴보시던 어머니의 표정은 담담했다. 그리고 한마디 하셨다. “그렇게 대단한 재킷이라면 내다 팔렴.” (본문 27쪽)

스웨덴에는 되드보d?dbo라는 것이 있는데, 부모님 혹은 나이 든 가족이 죽으면 유가족이나 친구들이 집 안의 모든 물건을 통째로 처분하는 것을 말한다. 되드보는 먼지 가득한 다락에서 보물찾기를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판매하는 사람도 전문 상인이 아니라서 어떤 물건이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정확히 알고 판매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이런 이유로 운이 좋다면 귀한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넘겨받을 수도 있는 스릴 만점의 장소다. 이곳에서 보물을 찾았다면 찜찜하거나 서글픈 마음보다는 죽은 이에게 고마운 마음과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는 진심 어린 약속 정도면 충분하다. (본문 44쪽)

메모지를 두고 잠깐 고민하다가 종이를 뜯어내지 않고 그대로 붙여두기로 했다. 메모가 붙은 지 30여 년 뒤에 내가 우연히 발견한 것처럼 앞으로 또 누군가 한참 뒤에 그 메모를 다시 발견했으면 한다. 그 사람이 내 자식일 수도 있고, 전혀 모르는 이가 될 수도 있겠지만. 모든 것을 한 번에 다 파헤쳐버릴 필요는 없다. 이 메모 또한 테이블이 가지는 역사의 일부다. 내가 그 내력을 혼자 소유해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문 57쪽)

당시 수요일 오후에는 아주 급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어떤 약속도 잡지 않았다. 오후에 시작하는 대학원 강의나 세미나가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기라도 할 것 같으면 살짝 가방을 싸서 학교를 빠져나오곤 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실내 벼룩시장에 가기 위해서였다. 동네 교회에서 운영하는 벼룩시장은 별다른 광고를 하는 것도 아닌데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성지와도 같은 곳이었다. 문이 열리기 한 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하는데, 비나 눈이 내리는 날에도 우산을 쓴 백여 명의 사람들이 긴 줄을 이루곤 했다. (본문 77쪽)

삶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물건은 새 물건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취가 녹아 있다. 앞으로 조카들이 이 소파 위를 뛰어다니다가 우유를 쏟아 얼룩을 만들 것이다. 또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가죽의 약한 부분도 뜯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소소한 사건들로 소파만의 역사가 생기는 것이다. 그렇기에 안타깝고 속상한 마음보다 즐거움이 더하는 것 아닐까. (본문 98쪽)
수집을 하다 관심 밖의 물건을 종종 보게 될 때 그 물건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보관은 어떻게 할까 등을 생각한다.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물건도 아니고 누구에게 선물할지 선뜻 떠오르지 않아도 매번 욕심을 부리기 때문이다. 롱샴의 LM 가방만 해도 그렇다. 40년 전 처음으로 소개한 귀한 제품이기 때문이 아니라, 어느 장인의 꿈을 담은 물건이라는 생각에 그 포부와 야망을 소유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본문 153쪽)

오래된 물건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왜 스칸디나비안 빈티지 가구에 열광하는지를 조금은 알 것 같다. 서재와 부엌 한쪽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덴마크 빈티지 의자들을 보고 있으면 오랫동안 함께했던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친근하다. 오래된 가죽이나 나무 표면을 만질 때 느낄 수 있는 그윽한 멋을 뜻하는 파티나는 최첨단 기술로도 한순간에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느 물건이든 사람의 손이 많이 닿았던 부분은 거뭇한 때와 함께 그 사람의 삶이 묻어 있다. 오래된 물건이 자연스럽고 근사해 보이는 이유다. (본문 168쪽)

조각난 이야기를 모으다
수집이란 단순히 물건만을 모으는 게 아니라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는 작업이다

앤티크나 빈티지 가구, 소품 등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유행이다. 몇 년 전부터 조금씩 소개되기 시작한 빈티지 물품들은 어느새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다. 브랜드 마케터 안지훈은 블로그 ‘스칸디나비안 빈티지 팩토리’를 운영하면서 9년간 북유럽에서 경험한 배운 빈티지 정신을 국내에 소개해왔다. 이번에는 그의 수집품을 통해 빈티지 문화를 다룬 신간 ?빈티지 팩토리?가 학고재에서 출간됐다. 10여 년 동안 수집한 수백 점 중 루이스 포울센의 조명 기구와 스웨덴 현지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뢰르스트란드의 블로 코카 디너 세트 등 책을 위해 특별히 엄선한 40점의 소장품을 실었다.

이 책은 저자가 10여 년 동안 모아온 빈티지 수집품들과 거기에 얽힌 이야기를 중심으로 엮었다. 세계적인 조명 스튜디오 루이스 포울센의 에밀리에 램프, 덴마크 도자기의 자존심 로열 코펜하겐의 티 캐디, 조선 후기 ㄷ자 자물쇠, 에르메스 브랜드의 상징 셴 당크르 팔찌 등 물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수집이란 무엇인지, 빈티지 수집의 매력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빈티지 물건에 대한 안목을 기르고, 건전하고 의미 있는 소비 활동으로서 빈티지 문화도 발견할 수 있다.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다

“빈티지 구매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진 물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별하지 않아 보이는 낡은 물건도 찬찬히 살펴보면 그 속에 녹아 있는 가치와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이런 가치들에 대한 탐닉과 열정이 곧 수집 활동으로 이어진다.”

이 책의 처음 부분인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다」는 새것이 아니어도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들을 구입해서 소중히 사용하는 북유럽 사람들을 보면서 빈티지 수집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필요나 우연에 의해 구입하게 된 빈티지 물품에서 빈티지의 매력과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 빈티지 입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기다. 어떤 이유로 낡고 오래된 물건을 좋아하게 된 것인지, 거기에 어떤 목적이나 의미가 있는지 스스로 물어보는 것에서 빈티지 제품에 대한 사랑이 시작된다.

이야기가 없는 물건은 영혼이 없다

“오래된 물건을 구석구석 살펴보면 수리한 흔적이 눈에 띈다. 실수로 떨어져 나간 조각들을 정성껏 다시 끼워 맞추고 덧댄 자국들도 제법 된다. 퇴역 군인의 훈장이나 은퇴한 운동선수의 영광의 상처 같은 명예로운 흔적이다. 함부로 사용하다 생긴 흠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긴 것들이다. 이런 흔적들이 모여서 소중한 이야기를 만든다.”(본문 50쪽)

「이야기가 없는 물건은 영혼이 없다」에서는 빈티지 제품을 본격적으로 구입하기 시작하면서 알게 된 수집의 재미가 드러난다. 잘 알려지지 않은 물건을 구입해 어떻게든 물건에 숨은 이야기들을 추적하는 데 중독되었다는 저자는, 특히 물건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다. 빈티지 물품의 진정한 가치는 물건이 지닌 이야기의 힘에 있다. 물건은 본래 감상이 아니라 사용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물건에는 영혼이 없다. 결국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기 위해서는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셈이다.

조각난 이야기를 모으다

“수집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단순히 사물을 모으는 것이 아닌 조각난 이야기들을 모으는 작업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알지 못하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모으는 것에 앞서 자신의 주변에서 그 조각들을 찾아볼 것을 권한다. 그 관찰을 통해 조금씩 수집의 범위를 넓혀가도 절대 늦지 않다.”(본문 94쪽)

「조각난 이야기를 모으다」는 원래 가지고 있던 오래된 물건의 새로운 가치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수집은 물건이 지닌 가치를 발견하는 데서 시작한다. 그 발견은 일상에서 이루어진다. 주변에 있는 물건들에 호기심을 가지고 찾아보는 일에서 시작되는 셈이다. 아버지가 아직도 입고 다니시는 오래된 트렌치코트, 사촌 형에게 물려받은 가죽 어젠다 노트, 외가에서 가져온 놋그릇들 모두가 관찰과 수집의 대상이다. 처음에는 빈티지 물품을 꺼리거나 시큰둥해하던 가족들이 이제는 수집을 도와 비 오는 날에 온 식구가 버려진 이탈리아 가죽 소파를 집으로 옮기기도 한다.

초보 빈티지 수집가들을 위한 실전 가이드

“지식은 경험에서 나온다. 실제로 물건을 사보는 과정에서 시장의 원리와 생리를 터득하게 되고, 물건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춘 주인들이 훌륭한 스승이 되기도 한다. 가끔은 장난기가 발동해 서로 입심을 겨루듯이 가격을 흥정하기도 한다. 사실 깎아봤자 커피 한잔 마시면 그만인 금액이다. 상인과 손님은 장난스럽게 제시하는 금액을 주고받는다. 주인의 반응이 궁금하기도 하고 왠지 조금은 깎아서 더 멋진 거래를 성사시킨 듯한 분도 들기 때문이다. 그렇게 주인과 몇 번의 장난스러운 흥정을 한 뒤에 물건을 손에 넣는다.”(본문 136쪽)

「초보 빈티지 수집가들을 위한 실전 가이드」에서는 저자가 10여 년 동안 빈티지 물품을 수집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수집 요령과 물품을 구입하거나 보관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 등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벼룩시장의 판매자에게서 직접 들은 물건에 얽힌 사연, 스웨덴에서 공항 검색대 엑스레이에 찍힌 괘종시계의 온갖 톱니와 복잡한 철제 부품들 때문에 곤욕을 치른 이야기, 그동안 차곡차곡 수집해온 빈티지 액자와 여행 가방 그리고 황동 촛대 등을 소개하는 글을 실었다.

빈티지 컬렉터보다 ‘이야기 수집가’

오래된 물건을 수집하는 것은 끊임없이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된다는 점에서 공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저자는 말한다. 수집은 절대 어렵지 않다. 대단한 준비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어릴 적 집에 온 편지에서 우표를 뜯어 한 장 두 장 모았을 때처럼 조금씩 시작하면 된다. 수집을 하는 순간, 그 누구라도 자신이 수집한 물건이 지닌 가치와 사연들을 만지는 이야기꾼이 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도 자신만의 주제와 목적을 가지고 꾸준한 수집을 시작하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오래된 물건들을 수집하다보면 한때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인기를 끌거나 갑자기 수요가 늘어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인테리어 잡지에서 화제가 된다거나 오래전에 사라진 디자인 제품들을 재해석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의 영향이 가장 크다. 간혹 재미있는 일도 생긴다. 한때 학교 식당이나 시청 등 공공시설에서 대량으로 사용하던 특정 디자이너의 머그잔이나 접시가 수집가들이 찾아나서는 귀하신 몸으로 변하기도 한다. (본문 170쪽)

작가정보

저자(글) 안지훈

저자 안지훈은 빈티지 컬렉터보다 ‘이야기 수집가’로 불리기를 원하는 30대의 브랜드 마케터. 건축을 전공하던 이종사촌 형의 방에서 난생처음 접한 북유럽 디자인에 이끌려 스무 살 나이에 핀란드로 떠났다. 헬싱키 경제 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교 경영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핀란드에서 디자인 학교 입학시험을 치러 갔다가 학교 주변에 있는 실내 벼룩시장을 구경한 것을 시작으로 10여 년째 오래된 물건들을 수집하고 있다. 새것이 아니어도 자신이 좋아는 물건들을 구입해서 소중하게 사용하는 북유럽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기억에서 사라진 물건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빈티지 정신을 알게 되었다. ‘스칸디나비안 빈티지 팩토리’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주변 물건들에 대한 오래된 기록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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