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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설렘으로 집을나서라

서울대 교수 서승우의 불꽃 청춘 프로젝트
서승우 지음
이지북

2013년 11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2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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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79MB)
ISBN 9791187858546
쪽수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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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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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스승의 사랑과 진정성이 담긴 청춘을 위한 메시지!
『아침 설렘으로 집을 나서라』는 서울대 공과대생들의 멘토인 서승우 교수가 청춘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섣부른 기대와 희망을 주는 것이 아닌, 위안과 힐링이 아닌, 쓴소리에 가깝지만 현실세계에서는 약이 될 만한 조언들을 아낌없이 풀어놓는다. 세계 최초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를 성공리에 치른 후 인생 선배로서 더 늦기 전에 자신이 경험한 인생살이의 실패와 성공, 꿈과 좌절에 대해 들려주고자 했다.

이 책은 동서양의 고전, 어려운 인문서와 일반 서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깊이있는 독서력을 바탕으로 소신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생생한 현장 경험과 함께 숨쉬는 그의 글에는 학생들이 좀 더 지혜롭게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키워드를 전해준다. 참스승의 사랑과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어 진한 열정과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프롤로그
Part 1 한 편의 경영 드라마를 만들다
큰 성공, 작은 성공
- 나는 성적표를 보지 않는다
- 성공의 방정식
- 산악자전거(MTB)와 작은 성공
- 나의 한계는 내가 정한다
Justification (명분) - 이 일, 왜 합니까?
- 전쟁의 명분-사마천의 『사기』
- 명분과 핑계
- 세계 최초의 자동차경주대회를 개최해야 하는 이유

Plan of goals (계획), 공감할 수 있는 실행 목표를 설정하라
- 전쟁도 목표가 뚜렷해야 이긴다
- 유학은 목표가 아닌 하나의 과정
-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의 목표

Distinction (차별성), 나만의 경쟁력과 차별성을 확보하라.
-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의 비결
- 야구선수 류현진
- 역도선수 장미란
- 내 친구 록 기타리스트 김도균
- 친화력도 경쟁력이다
- 자신과의 싸움에서 패하는 이유
-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의 차별성

Role (역할), 의미 있는 역할과 동기를 부여하라
- 애걸하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게 만들어라-유비와 제갈량의 지혜
- 미묘한 갈등
- 동기부여의 중요성 -맥그리거의 Y 이론

Accuracy (정확성), ‘잘 부탁합니다’의 함정을 조심하라
- A부터 Z까지 챙겨라
- 흔한 착각
- 긍정적 예측을 경계하라
- '잘 부탁합니다'의 함정
- 뼈아픈 실패

Making a team with professionals (전문가의 도움), 도움을 받아야할 때는 프로를 찾아가라
- 프로들의 윈윈(win-win) 전략
-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에서 빛난 프로들
- 장인과 테크니션의 차이
- 나는 프로학생을 원한다
- 프로들의 스승, 피터 드러커
- 합격을 보장하는 면접 요령

Advertisement (알림), 나를 알리는데 겸손해하지 마라
- 위인들의 자기홍보
- 나를 마케팅하는 법
- 용기 있는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 기회의 생명력은 시한부
-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라는 기회의 의미

Part 2 용기로 도전하고 열정으로 노력하라

1. 스스로 리더라고 생각하라
2. 적응력을 키워라
3. 두드리라 열리리라, 구하라 얻으리라
4. 내가 선택한 것이 나의 운명이라고 생각하라
5. 로또를 사야 당첨 된다
6. 울타리 밖으로 나가라
7. 눈앞의 이익을 포기할 줄 알아야 더 큰 호박이 굴러들어온다
8. 나만의 이력서를 만들어라
9. 공을 들여 달여야 상상력의 진국을 얻을 수 있다
10. 산 전체를 보고 길을 찾아라
에필로그
추천의 글

- 여러분 인생의 내비게이터는 바로 자신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이 갈 길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할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마라. 자신이 발견한 길이 최선이라고 믿으면 그것이 최선의 길이 되는 것이다. 그 길이 과연 만족스러웠는지 판단을 내리는 이도 바로 자신이다. 자신이 행복하다면 어떤 인생의 길을 선택하든 무슨 상관이겠는가? 그러니 신중하게 길을 선택하되 한 번 선택한 길은 어떤 후회도 남기지 말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가야 한다. (250쪽)
- 성공을 보장하는 선택이란 존재하기 어렵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먼저 내가 한 선택이 나에게 주어진 운명적 선택이었음을 믿어야 한다. 이 믿음이 약해지고 의심이 생기는 순간 희망도 약해진다. 운명적 선택은 다른 말로 하면 프로 정신과도 일맥상통 한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면 모든 것을 다 걸어도 좋다는 각오를 하게 되지 않겠는가. 그다음은 노력이다. 내가 한 선택과 운명 공동체이니만큼 성공적인 결과를 얻도록 악착같이 이를 악물어야 한다. (221쪽)
- 자신의 주위를 둘러싼 울타리는 결국 자신이 만들어놓은 것이며, 그 울타리를 만만한 문지방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도 바로 자기 자신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232쪽)
- 이력서에 달랑 한 줄을 쓰더라도 소신과 용기를 보여주는 나만의 작품을 올려라. 내 것이 아니라 누구의 것이 될 수도 있는 이력서는 필요 없다. 끊임없이 자신을 드러낼 기회를 만들어가는 괴짜들이 나는 보고 싶다. (240쪽)
- 작은 일에서부터 인생이 시작된다. (168쪽)
- 작은 실패를 한번 맛보라. 대세에 지장이 없을 만한 작은 실패를 통해 연습하고 학습하라. 배움의 가능성이 있다면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누구에게나 한 번의 실패쯤은 연습으로 여길 수 있는 여유가 있다. 실패에 지나치게 얽매여 심리적으로 위축되기보다는 오히려 실패를 가치 있게 활용하면 된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며,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만회할 기회가 온다. (188쪽)
- 일단 저지르고 봐야 한다. 문을 두드리려면 그 문 앞까지 가야 한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구하러 나서라. 회사의 옆 부서, 연구실의 옆자리 선배에게 조언을 들으러 가는 일이 귀찮아서 혹은 자존심 상해서 처음부터 그냥 내 방식대로 혼자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이것은 시간 낭비일 뿐만 아니라 실패의 확률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 발로 차버리는 꼴이다. (216쪽)
- 현실을 바꿀 수 있는 마법이란 남들보다 빨리, 그리고 멀리 손을 뻗어 원하는 것을 붙잡는 것뿐이다. (197쪽)
- 좋은 스승이란 학생이 지쳐서 포기하지 않을 정도의 도전 목표를 끊임없이 제시해주고, 더 나아가 강한 적응력까지 길러주는 사람이다. 우리가 인생에서 진정한 스승을 만나기 위해 애쓰고 좋은 교육을 받으려고 노력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213쪽)
-자신에게 새로운 도전을 허락한 순간, 변화는 이미 시작된 것이다. 도전한 사람에게는 결과에 상관없이 자신감과 경험이라는 선물이 주어진다.
-인생의 가장 큰 스승은 경험이다. 하면 된다! 내가 직접 해봤다! (4쪽)
- 인간에게 시행착오란 불가피한 것이다. 그러므로 시행착오로 인한 정신적·육체적 좌절을 얼마나 빨리 복구하느냐가 관건이다. 도전정신과 의지력이 강한 사람은 복구 능력도 강하다. (22쪽)
- 좋은 연구 결과는 지적 능력에 노력이 필수적으로 더해져야 하며, 지적 능력이 좀 떨어지는 경우라도 노력으로 얼마든지 만회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24쪽)
- 성공에도 싹수가 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더 잘 먹고, 성공도 해본 사람이 더 큰 성공을 할 확률이 높다. (26쪽)
- ‘왜?’에 대한 대답은 바로 내가 하려는 일의 존재 가치를 의미한다. 그것은 때로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만드는 무한한 추진력과 동력을 제공하는 에너지의 원천 같은 것이다. (40쪽)
-가슴 뭉클한 비전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명분이 뚜렷해야 한다. 명분은 비전을 받치는 기둥이다. 비전이 꿈과 이상을 명시한 것이라면 명분은 그 꿈과 이상을 좇아야 하는 당위성과 정당성을 제공한다. (41쪽)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생들 사이에 열정과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최고의 멘토,
서승우 교수의 열정 드라마 ? JP DRAMA !

꿈을 이루기 위해 행동이 필요한 젊은 그대들에게…
“나는 섣부른 기대와 희망을 원하지 않는다.
나의 글은 위안과 힐링보다 오히려 쓴소리에 가깝다.
그러나 그대들이 현실 세계에 발을 들여놓을 때
나의 쓴소리는 좀 더 잘 듣는 약이 될 것이다.”
누구에게나 청춘은 지나간다
움켜쥘 것인가, 흘려보낼 것인가

책소개

대한민국 최고 공학자 서승우 교수의 세상 사는 키워드
도전하는 순간, 변화는 시작된다!
꿈을 꿈으로만 간직하지 말자,
작은 성공이 쌓여 큰 성공을 만들어낸다!

서승우 교수는 서울대 공과대학생들 사이에 열정과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최고의 멘토로 손꼽힌다. 서울대에서 18년 동안 학생들과 함께 했던 그는 인생 후배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가 많다. 특히 2011년 10월, 2년 동안 준비한 세계 최초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를 성공리에 치른 후 더 늦기 전에 인생 선배로서 자신이 경험한 인생살이의 실패와 성공, 꿈과 좌절에 대해 들려주는 기회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글을 쓰게 되었다.
『아침 설렘으로 집을 나서라』를 공과대 교수가 썼고, 무인자동차나 태양광이 사례로 등장하기에 일반적인 자기계발서 정도로 생각했다가는 책을 펼쳤을 때 크게 당황할 것이다. 동서양의 고전, 어려운 인문서와 일반 서적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섭렵한 저자의 깊이 있는 독서력을 바탕으로 생각을 소신있게 정리한 놀라운 필력이 생생한 현장 경험과 함께 숨 쉬고 있다. 인생 후배들을 위하여 좀 더 지혜롭게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삶의 키워드를 간절한 마음으로 적어낸 그의 글에는 참스승의 사랑과 진정성이 그대로 묻어 있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자칫 딱딱할 수도 있는 공과대 이야기조차도 자신이 직접 경험한 사례로 풀어씀으로써 연령을 초월하여 누구나 흥미 있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책의 강점이다.
두 개의 파트로 나뉘어진 『아침 설렘으로 집을 나서라』의 파트 1에서는 성공을 위한 실행 방안을 재미있게 조합하여 단계별 키워드를 만들어냈다.

Justification 명분 / Plan of goals 계획 / Distinction 차별성 / Role 역할 /
Accuracy 정확성 / Making a team with professionals 전문가의 도움 / Advertisement 알림

이 키워드들의 머리글자를 뽑아 정리하면 ‘제이피-드라마(JP-DRAMA)’라는 조합이 나온다. JP는 계획 수립의 과정이고 DRAMA는 이행의 과정이다. 보통, 사람들이 성공을 한 편의 드라마에 비유하는 것을 생각하면 인상적인 조합으로 외우거나 이해하기 쉽도록 아이디어를 냈다.
Part 2에서는 용기로 도전하고 열정으로 노력하는 실행전략 10가지를 만들었다. 저자 서승우 교수는 따뜻한 위로나 섣부른 기대와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쓴소리에 가깝지만 후배들이 세상에 첫발을 디딜 때 자신의 쓴소리가 그 어떤 말보다 효과 있는 약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현실의 불안을 잠시 잊게 해주는 도피성 위로가 아니라 불안을 잘 제어하고 관리해나가는 실질적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후배들이 인생사에서 다시 일어서야 할 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필요할 때마다 짚고 의지할 수 있는 지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세상을 살아보니 ‘용기’‘노력’‘열정’‘도전’이 유통기한 없는 만고불변의 진리였으며, 고비 때마다 자신을 지켜준 이 단어들을 어떻게 잘 꿰어 보석 목걸이를 완성하는지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 인생에서 가장 큰 스승은 ‘경험’이라고 강조하는 저자는 후배들의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일이야말로 선배들의 임무라고 생각하고, 직접 내가 해봤다!며 주옥 같은 생각들을 정리했다.
2013년 겨울,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성공 드라마를 써보고자 한다면 꼭 추천할 만한 책이다. 이 책에는 세상에 나아가려고 준비하는 젊은이뿐만 아니라,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 그리고 자녀를 둔 부모님 세대, 매일 아침 규칙적으로 집을 나서는 직장인까지 가슴 설레며 읽게끔 만드는 힘이 있다. 우리가 매일 가슴 두근거리며 오늘 만나게 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일들을 기대하며 집을 나서야 하는 분명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프롤로그

인생의 가장 큰 스승은 경험이다
하면 된다! 내가 직접 해봤다!

교육이라는 것을 남의 자식에게 전공지식 몇 가지 가르치는 일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제 그들이 나의 미래라고 생각하니 갑자기 가슴이 뛰고 초조해졌다.
후배들에게 어떤 내용의 조언을 해주면 도움이 될까? 오래전 우리 집 아이가 어렸을 적에 장난감 레고를 사주었었다. 처음에는 아이가 겁내며 손도 대지 않았다. 결국 내 도움을 받아 하나둘씩 조립해서 완성하자 무척 신나 했다. 그 후로 아이는 자신을 ‘레고의
신(神)’이라고 부르며 온갖 난이도의 레고 만들기에 도전하면서 자신감을 키워나갔다.
여러분의 인생살이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이 앞으로 각자의 길을 정하고 인생의 걸음을 시작하다 보면 첫걸음 떼기가 겁나고, 가다가 넘어져서 다시 일어서야 할 때가 온다. 내 얘기가 그러한 순간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작은 성공들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필요할 때마다 짚고 의지할 수 있는 지팡이 역할을 했으면 싶다. 그 얘기들은 사회에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준비와 실행전략들이며, 관념적이고 막연한 격려성의 말이 아니라 좀 더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론에 가까운 것들이다.

직접 경험한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로 세운 실행전략들

이 책을 쓰게 된 결정적 단초는 2012년 10월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화성시 소재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였다. 나는 이 대회를 2년 가까이 준비하면서 기회를 만들고 기회를 살려나가는 열정과 노력, 용기와 도전정신을 직접 경험했다. 내가 배운 것들을 당장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동시에 고민도 컸다. 이미 세상에 나와 있는 수많은 자기 계발서들과 어떻게 다른 메시지를 줄 수 있을까.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용기’ ‘노력’ ‘열정’ ‘도전’은 한물갔거나 식상한 것이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쓰기로 했다.
그 배경에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있는 힐링의 유효기간은 몇 시간에 불과하다, 현실의 자리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다시 인생의 롤러코스트에 탑승하여 경쟁과 속도전에 부대끼며 당면한 일들을 헤쳐나가야 한다, 힐링이 해결해주는 현실의 문제란 없다’와 같은 경험에서 터득한 나름의 믿음이 있었다. 결국 ‘용기’ ‘노력’ ‘열정’ ‘도전’은 인생사에서 유통기한 없는 만고불변의 진리라는 사실에 나는 오히려 희망을 가졌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현실의 불안을 잠시 잊게 해주는 도피성 위로가 아니라 그 불안을 잘 제어하고 관리해나가는 실질적인 방법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에 피할 수 없는 경쟁을 그 자체로 인정하면서도 어떤 방식으로 물살에 올라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능동적 대처법을 소개했다. 지난 18년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부딪쳤던 한계와 현실, 내가 목격했던 성공 사례들에서 추출한 실행전략들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선택’ ‘설득’ ‘협상’ ‘기회’ 등 인생의 중요한 키워드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살면서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 때 어떤 요소들을 가장 중요하게 볼 것이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어떤 절차와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가, 그 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인지 분석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려고 노력했다.

어떻게 주어진 기회를 살릴 것인가

또한 이 책은 성공하고 싶은데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낙담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모든 사람에게 기회는 분명히 온다. 반면 그 기회를 이용하는 방법은 사람들마다 다르다. 어떻게 주어진 기회를 살릴 것인가. 같은 기회가 주어져도 멋지게 활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놓치는 사람도 있다. 그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 요인은 의외로 단순하다. 그것은 바로 ‘작은 용기’이다. 먼저 전화 한 통을 걸고, 먼저 손을 내밀어 인사를 건네는 용기. 나도 한때는 기회가 오질 않는다고 불평하면서 살았던 사람이다. 그러나 이 사소하고도 위대한 원리를 이해한 후로는 그런 불평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용기’ ‘노력’ ‘열정’ ‘도전’ 정신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늘 빛을 발하는가에 대한 답은 ‘아니오’이다. 우리가 원하는 결과, 즉 성공을 향해 다가가는 각 단계에서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용기’ ‘노력’ ‘열정’ ‘도전’이라는 구슬을 어떻게 잘 꿰어 하나의 보석 목걸이를 만들 것인가가 바로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핵심적인 내용이다.
이 책을 쓰는 데 중요한 모티브를 제공했던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는 끝난 후 예상보다 훨씬 큰 성공을 거둔 대회였다는 과분한 찬사를 들었다. 나 스스로도 이 대회가 미래자동차 기술 개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고, 더 나아가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패기 있는 공학도를 배출하는 등용문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이 모든 결과는 ‘우공이산(愚公移山)’처럼 의지를 가지고 우직하게 노력하고 부닥치다 보니 거두게 된 수확일 뿐이었다. 수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인생의 가장 큰 스승은 경험이다”라는 말처럼 하나의 난관을 극복하고 나면 그것이 경험이 되어 조금은 수월하게 다른 난관들을 극복할 수 있었다.
고비 때마다 나를 지탱해준 것은 역시 ‘용기’ ‘노력’ ‘열정’ ‘도전’이라는 단어들이었으며, 한 고비를 넘을 때마다 그 중요성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더 자신 있게 여러분에게 이런 이야기들을 풀어놓을 수 있다.
하면 된다! ‘내가 직접 해봤다’는 사람 앞에서 누가 토를 달 수 있을 것인가!

에필로그

후배들의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일이야말로 선배들의 임무이다

대회는 막을 내렸지만 아직도 그때의 감동이 생생하다. 내가 처음에 의도했던 ‘융복합 인재 양성’의 목표는 훌륭하게 달성했다고 자평한다. 학생들의 교육에 이만큼 효과적인 방법도 없다는 믿음도 생겼다. 각 학교 학생들이 매년 대회를 개최할 거냐고 계속 문의를 해오는데 정작 내 자신이 아직 결론을 못 내리고 있다. 첫 대회에 기운을 너무 쏟았는지 회복에 시간이 좀 필요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새로운 시도를 통한 인재 양성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자동차를 운전하는 로봇, 숲을 헤쳐나가는 자동차, 합체 로봇 등의 도전적인 주제로 새로운 경연의 장을 펼쳐봐도 좋을 것 같다. 후배들의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일이야말로 선배들의 임무가 아닌가.
이 책을 다 쓰고 나니 마음이 그렇게 홀가분할 수가 없다. 힘든 일 하나를 해치워서가 아니라 지금껏 가슴에 담아두고 있었던 이야기들을 다 쏟아놓고 나니 마음이 후련한 것이다. 후배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인데 혹시 나중에 기억하지 못할까 봐 가슴을 졸이거나 어딘가에 메모를 해놓고 찾지 못하면 어쩌나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이젠 식구들과 주말 아침에 마음 편하게 나들이라도 좀 갈 수 있겠다. 주중에는 학생들과 잠시 영화 얘기도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 지금의 짧은 여유를 못 참고 조만간 생각의 빈틈을 무엇인가가 비집고 들어와 또 나를 어서 달리라고 채찍질해댈 것이라는 것을 말이다. 중심을 잃지 않기 위해 계속 페달을 밟아야 마음이 놓이는 현대인의 속성에서 나도 자유롭지 않다. 인생의 자전거가 멈추는 것이 불안하다. 누군가는 멈추면 더 많은 것들이 보인다는데 나는 아직 움직이면서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은 욕심을 떨쳐버리기가 어렵다.

추천사

공학인에 대한 사회적 통념과 시선에서 자유로우며, 폭넓은 인문적 지식을 갖춘 서승우 교수의 책은 한 사람의 인생을 열어주고 우리 미래를 보여줄 것이다. 그것이 서승우 교수가 지향하고 있는 생의 목표인 듯하다. - 강태진(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

그 누구도 도전해보지 않은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를 훌륭히 치러낸 서승우 교수. 이 책에는 선례를 따를 수 없는 일에 스스로 개척자가 되어본 자만이 알 수 있는 알짜배기 전략들이 조목조목 담겨 있다. 나는 그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다.
- 김난도(서울대학교 교수)

감동적이다! 이 책은 감성공학의 1번지에 위치한 스토리텔링 작품이다. 현재의 최첨단 분야에서, 실시간의 도전과 현장의 체험이 생생하게 전달되는 ‘미래로 향하는 내비게이터’와도 같은 책이다.
- 김도균(록 기타리스트, 전 그룹백두산 멤버)

공학자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서승우 교수는 공학기술들을 경영하여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필요한 절차와 방법을 인문사회적 관점에서 조명했다. 동서고금의 사상들을 일관성 있게 엮어내는 그의 통찰력은 읽는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세상을 보는 관점도 새롭게 정의해 준다. - 문휘창(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원장)

이 책에는 교수로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저자가 경험을 통해 느껴온 많은 것들이 담겨져 있다. 단순히 지식만 전달하는 사람이 아닌 진정한 교육자로서의 면모가 전달된다. 동료로서 평소에 보아왔던 필자의 진지함이 학생과의 사이에서도 작용한 듯싶다. 작은 성공의 성취감을 맛본 사람이 큰 성공을 할 수 있다는 말 등 의미 깊은 많은 구절들이 내게 크게 다가온다. 피상적인 위로의 말들이 아닌 교육에 집중하는 과정을 통해 느낀 값진 생각들을 후학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그 사랑에 다시 한 번 감동을 받게 된다. 이 책을 읽고 크게 공감했다면 그 젊은이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인생의 지름길을 찾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박정희(서울대학교 교수, 전 생활과학대학장)

“젊은이들이여,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세요!”
“진정한 기업가 정신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선택하세요!”
세계 최초를 지향하는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라는 한편의 드라마를 통하여 인생 프로젝트의 꿈을 이루어가는 리더의 길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한 사람의 제자라도 낙오되지 않고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기 바라는 스승의 절절한 제자사랑을 통하여 여러분 스스로의 인생 드라마를 올바로 인식하고 열정 드라마의 행복한 주인공이 될 수 있다.
- 손욱(전 삼성종합기술원 원장, 전 ㈜농심 회장, 현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원 교수)

서승우 교수 자신의 크고 작은 성공담과 실패담, 그리고 제자들과의 상담 사례는 독자들을 추상적으로 위로하거나 힐링시키지 않는다. 실제로 도전하게 하고, 저지르게 만든다. 문을 두드리려면 그 문 앞까지 가야 하며, 현실을 바꿀 수 있는 마법이란 남들보다 빨리, 그리고 멀리 손을 뻗어 원하는 것을 얻는 것뿐이라고 한다. 국내 최초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를 성황리에 치러낸 경험을 토대로 그가 만들어낸 성공의 키워드 ‘JP-DRAMA’는 젊은이들에게 삶의 지표가 되기에 충분하다. - 안병만(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Fast-follower가 아닌 First-mover로 내일을 살아가야 할 젊은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깨알같이 풀어놓은 서승우 교수식의 후배 사랑법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 공대 교수가 뜬금없이 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후배들에게 ‘열정의 이미지’로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라는 그의 바람은 가능해진 것 같다. - 안승권(LG전자 CTO·사장·공학박사)
서 교수를 그냥 능력 있는 교수로만 알고 있었던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냥 적당히 해도 될 것 같은 사람도 이렇게 공부하고 노력하는구나 감탄했다. 중국 각종 고사에서부터 현대 최고 지성을 아우르는 해박한 지식은 서 교수의 독서 깊이를 가늠하게 해주는데, 이 정도면 공학자에 대한 일반적 인식을 바꾸고도 남는다.
이 책의 서문에서 서 교수는 스스로 한 일을 우공이산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서 교수는 결코 우공이 아니다. 어리석은 사람의 맹목적 끈기는 아집일 뿐이다. 서 교수는 모든 일을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끈기 있게 추진한다. 바로 이러한 사람들에 의해 사회는 발전해왔으며,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인생의 꿈을 성취한 사람들이다.
서 교수는 학생들을 사랑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꿈을 실현하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성공 가이드라인을 하나하나 친절히 제시해주기 위해 밤을 새워가면서 이 책을 쓰는 수고를 자청했겠는가? - 이우일(서울대학교 교수,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 조직위원장, 전 공과대학장)

‘용기’ ‘노력’ ‘열정’ ‘도전’ 저자가 뽑은 키워드 네 개는 이 책의 주 독자층인 20~30대 청년을 위한 것이었으리라. 그러나 이 책의 원고를 받아든 나는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정년을 코앞에 둔 나에게, 은퇴 후 전개될 삶에서 가장 필요한 키워드야말로 바로 용기, 노력, 열정, 도전, 그리고 DRAMA이기에…. - 조동성(서울대학교 교수, 전 경영대학장)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서승우

저자 서승우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생들 사이에 열정과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최고의 멘토로 꼽히고 있다. 199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에 부임한 이후 차세대 네트워크와 보안기술에 대해 연구해왔고, 2000년도부터는 미래 자동차용 전자기술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 한국연구재단이 지정한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1993년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단기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1996년까지 동 대학 조교수와 프린스톤 대학 연구원을 역임했다. 프린스톤 대학 재직 시절에는 미국 정부가 수여하는 박사후 과정 펠로우십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1년 10월 세계 최초의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를 기획하여 운영위원장으로서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었고, 직접 서울대 팀의 지도교수로 참가하여 2등상을 받았다. 2013년 10월에는 국내 최초로 정부에서 주최한 무인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에 서울대 팀을 이끌고 출전하여 SUV를 개조한 무인자동차로 본선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우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늘 세계 최고 수준을 지향하고 새로운 분야 개척에 있어서도 주저함 없이 항상 도전을 실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극을 주고 있으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개인 카운슬링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 『보안경제학』과 『Security in 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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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설렘으로 집을나서라
    서울대 교수 서승우의 불꽃 청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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