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우유의 독

내 몸을 망치는 11가지 이유
프랭크 오스키 지음 | 이효순 옮김
이지북

2019년 03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1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29MB)
ISBN 9791163425434
쪽수 26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판매가 판매금지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영양가 높은 식품으로 알려졌던 우유를 되짚어보다!
미국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소아과 과정, 내과 원장을 역임한 프랭크 오스키의 『우유의 독』. 완전식품이라고 불려온 우유가 우리 몸을 망치는 11가지 이유에 대해 다양한 실험 결과와 연구 자료를 수집하고 인용하여 소개하고 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례 다음에 날카로운 원인 분석과 그에 대한 설명이 설득력 있게 이어져 우유를 둘러싼 다양한 의견 중 무엇이 옳고 그른지 새로운 고민을 던져준다.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우유의 진실을 담고 있다. 어린이에게 흔히 발병되는 음식 알레르기와 아토피, 성인의 대표 질병인 심장병을 유발하는 물질이 우유에 있다는 사실과 류머티즘 관절염과 루게릭병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우유에서 발견되었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한다. 특히, 우유를 주식으로 하는 어린 아이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대체 식품을 성분 분석과 함께 설명한다. 아울러, 임상결과 외에도 우유의 허와 실에 대한 비교 분석 등 정책적 문제에 대한 담론도 다루고 있다.

▶ 이 책은 2003년에 출간된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이지북)의 개정판입니다.
Chapter 1
우유는 천연 식품이 아니다

Chapter 2
가스, 복통, 설사의 원인이 우유다

Chapter 3
아이들에게 우유는 위험하다

Chapter 4
우유의 지방은 매우 치명적이다

Chapter 5
모유가 불가능하면 유동식이 낫다

Chapter 6
우유에 칼슘이 많다는 것은 틀렸다

Chapter 7
우유에는 소가 먹은 것이 그대로 담겨 있다

Chapter 8
우유에는 근육을 퇴행하게 하는 요소가 있다

Chapter 9
우리는 우유 마케팅 음모에 속고 있다

Chapter 10
우유에는 음식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요소가 있다

Chapter 11
차라리 탈지우유가 낫다

부록. 연구 조사 결과

옮긴이의 말

정상 혈관을 가진 아이들 대부분은 모유로 자랐고 동맥에 질환이 있는 아이들 대부분은 우유나 우유가 들어간 유동식을 먹고 자랐던 것이다. 따라서 사람의 젖과 우유의 차이점 때문에 관상동맥에 조기 이상이 생겼다고 결론을 내리는 것은 설득력이 있다.
(본문 68쪽)

우리가 먹는 여러 가지 음식물 때문에 장에서 칼슘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할 수도 있다. 여기에는 일상 음식에 들어 있는 인산염, 섬유질, 단백질까지 포함된다. 게다가 비타민 D와 신체의 호르몬은 칼슘 흡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식물에 들어 있는 칼슘과 혈액으로 들어가 뼈와 치아로 가는 칼슘 양은 관계가 없다. 이것은 모유 먹는 유아와 우유 먹는 유아를 비교함으로써 가장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본문 95쪽)

표본 우유의 3분의 1 이상에 최근 소가 먹은 사료의 맛이 남아 있었다. 생마늘이나 양파 날것은 소가 먹고 나서 24시간 이내에 그 향과 맛이 우유에 나타난다. 심지어 소가 마늘 향을 들이마시기만 해도 몇 분 안에 젖에 밴다. 소가 먹는 옥수수, 귀리, 호밀, 사과 찌꺼기, 순무, 쓴맛 나는 풀 등도 그 맛이 우유로 옮겨간다.
(본문 102쪽)

운이 좋게도 나는 지난 8년 동안 예외 없이 이들을 완치시켰고 그저 일상 음식에서 우유 관련 흔적을 모두 없애버림으로써 이들이 건강해지는 것을 지켜보았다. 현재 내가 진료 중인 한 아이는 유명한 류머티즘 전문의로부터 분명한 류머티즘성 관절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받았다. 그 후 일상 음식에서 우유를 치움으로써 일어난 놀라울 정도의 호전에 즐거워하고 있다.
(본문 122쪽)

많은 엄마가 자려는 아이의 손에 우유병을 쥐어준다. 아기는 끊임없이 고무젖꼭지를 빨면서 잠든다. 그 후에 골치 아픈 일이 벌어진다. 아기가 우유를 삼키지 않으면 우유가 치아를 먹어치우기 시작하는 것이다.
잠자는 동안에는 타액 분비가 현저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입속의 우유는 소화되지도 흘러내리지도 않는 상태에서 치아에 남아 부패된다.
(본문 124쪽)

크룩 박사는 아이들 각자가 평균 세 가지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41명의 아이들 중 28명이 우유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본문 143쪽)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 왜?

늦잠 때문에 지각을 한 아침의 광경은 어느 집이나 똑같을 것이다. “아무리 늦어도 우유 한 잔 마시고 가~!”라고 간청하며 우유가 가득 담긴 컵을 들고 현관까지 달리는 엄마의 모습. 왜 엄마들은 경황이 없는 와중에도 그 우유 한 잔을 못 먹여 안달일까? 그것은 우유 한 잔에 모든 영양소가 담겨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갓 태어난 아기에게 모유 대신 우유를 먹일 정도로 우리의 식생활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우유. 과연 안전할까?
우유가 완전식품이 아니라고 분석한 최초의 책으로 주목을 받았던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를 개정하여 출간했다. 이 책은 권위 있는 의학자들의 임상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우유의 위험성을 알린다. 아토피, 악성 여드름, 음식 알레르기, 류머티즘 관절염, 루게릭병, 심장마비, 급성 복통과 설사 등 우유의 부작용 11가지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그동안 알고 있던 우유에 대한 효능이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되는 것은 아닌지, 본문에서 제시하는 내용 중 무엇이 옳고 그른지 새로운 고민을 우리에게 던져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

우유가 완전식품이 아니라고 분석한 최초의 책
당연히 영양가 높은 식품이라고 생각했던 우유를 되짚어본다

우리가 주로 먹는 음식을 살펴보면 의외로 우유의 함량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식사 대용으로 먹는 시리얼이나 빵 그리고 자주 마시는 커피에도 늘 우유가 들어 있다. 몇 십 년 전만해도 귀했던 우유가 이제는 우리 식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뉴스와 신문, 잡지 등에서 우유의 진실을 밝힌다는 주제의 기사를 보도하자 음식점에서도 우유를 대체한 레시피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찾는 이가 부쩍 늘었다. 대표적인 예로 세계적인 한 커피전문점의 변화를 꼽을 수 있다. 업계 최초로 고객이 직접 커피에 우유 대신 두유를 선택해서 라테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을 도입했고 후에 커피가 아닌 기타 라테도 두유로 대체한 독창적인 레시피를 개발함으로써 이례적인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사회문화적 움직임 외에도 우유가 ‘완전식품’이라는 선입견을 뒤집는 학계 연구는 일반인도 깜짝 놀랄 새로운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특히『우유의 독』을 보면 우리가 몰랐던 우유의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권위 있는 의학자들의 임상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우유의 위험성을 알린다. 어린이에게 흔히 발병되는 음식 알레르기와 아토피, 성인의 대표 질병인 심장병을 유발하는 물질이 우유에 있다는 사실과 류머티즘 관절염과 루게릭병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는 충격으로 다가온다. 저자는 이런 부작용을 피하기 위한 대체 식품을 본문에서 제안하고 있다. 특히 우유가 주식인 어린 아이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대체 식품을 성분 분석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한다. 한편 이 책에는 임상 결과 외에도 왜 그동안 우유를 맹신하게 된 것인지, 우유의 허와 실에 대한 비교 분석 등 정책적 문제에 대한 담론도 자세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새로운 고민이 생기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유를 정말로 마시지 않아야 할까?” 저자인 프랭크 오스키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Don't drink your milk!(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

작가정보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우유의 독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우유의 독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우유의 독
    내 몸을 망치는 11가지 이유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