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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중력가속도

배명훈 지음
북하우스

2016년 12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1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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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605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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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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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해석하는 배명훈 작가의 다채롭고 새로운 시선!
배명훈의 세 번째 소설집 『예술과 중력가속도』. 2005년 《스마트 D》로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장르문학과 문단문학 사이의 보이지 않는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저자의 이번 소설집에는 저자가 작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5년부터 비교적 최근인 2015년까지 집필했던 단편들 중 의미적으로 느슨하면서도 긴밀하게 연결된 10편의 작품들이 선별되어 담겨있다.

계간 《창작과 비평》2010년 겨울호에 발표한 단편소설로, 달에서 온 무용수와 쉽게 가닿을 수 없는 그녀의 내면을 이해하고자 애쓰는 ‘나’ 사이의 웃지 못할 해프닝을 그려낸 작품인 표제작 《예술과 중력가속도》를 비롯해 발견되었으나 이해받지 못한 존재, 발견되었으나 결국 오독된 의미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유물위성 _7
스마트 D _29
조개를 읽어요 _69
예언자의 겨울 _93
티켓팅 & 타겟팅 _131
예술과 중력가속도 _165
홈스테이 _201
예비군 로봇 _221
초원의 시간 _261
양떼자리 _283

해설 정세랑(소설가): 초원에서 올려다보는 빛나는 인공위성 _303
작가의 말 _315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읽을 수 있는 글자가 충분히 많아진 시점이었겠지요. 갑자기 거리의 간판들이 눈에 확 들어오는 게 아니겠습니까. 예. 읽을 수 있게 된 거였습니다. 그냥 그림인 줄 알았던 모양들이 갑자기 의미를 갖게 된 순간이었죠. 마치 불이 켜진 것 같았습니다. 딱히 불이 들어오는 간판도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그게 바로 의미라는 거였겠죠. 무언가 눈앞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은, 그런 빛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는 세상이라니. _「유물위성」 중에서

키 큰 나무 한 그루조차 없는 고요한 들판에, 밤이면 별들이 마치 우주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끝없이 펼쳐지고, 그 아래 세워진 육중한 비석의 세 면에는 빛을 잃은 글자들이 조용히 자신을 읽어줄 누군가의 시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미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는 순간, 초원 저 끝까지 닿을 만큼 밝은 빛을 ‘반짝’하고 일제히 내뿜기 위해서요. _「유물위성」 중에서

어, 이상한 메시지가 뜨네요. 스마트 D가 11개 남았대요. 방금 썼으니까 이제 10개. 계속 이런 편지를 보내서 여러 사람 귀찮게 만드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이제 8개 남았네요. 그간 감사했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제 동생에게 그렇듯이 여러분에게도 이게 마지막 모습인데, 이왕이면 이런 모습은 보여 드리지 않는 게 좋았겠죠. 이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까, 그럼 조만간 제대로 된 파일을 보내-. 이런, 이제 전부 써버렸-. 나 이거 참. 그럼. _「스마트 D」 중에서

조개들은 말이야. 딱 한 마디 말만 해. 태어나서 평생 죽을 때까지 딱 한 마디만 하는 거야. (…) 딱 한 마디만 남기는 거지만, 세상에 조개가 얼마나 많이 있었겠어? 그 조개들 다 합치면 진짜 엄청나게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을 거야. 조개 하나하나가 다 하나씩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거거든. _「조개를 읽어요」 중에서

수면 위에서는 아마도 핵겨울이 시작되고 있을 것이다. 핵겨울 가설이 옳다면, 지금쯤 거대한 구름 띠가 지구 둘레를 감싸기 시작했을 것이다. 물론 그 모습을 확인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저 적에게 들키지 않은 채, 연료가 허락하는 한 최대한 오래 바닷속에 잠자코 머무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문명의 흔적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곳에 상륙해 소박하게나마 새 문명을 꿈꿔보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이었다. _「예언자의 겨울」 중에서

그러나 기계들은 전혀 놀라지 않았습니다. 또한 고뇌에 빠지지도 않았습니다. 이미 그들은 인지한 모든 것이 진실은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물질이 곧 공허이고 공허가 곧 물질임을 조금 전 벽을 통해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_「예비군 로봇」 중에서

세상을 해석하는 다채롭고 새로운 시선!
배명훈 신작 소설집

- 데뷔작 「스마트 D」 최초 수록 -

“100년 후 한국 문단은 작가 배명훈이 이 땅에 있었다는 사실에
뒤늦은 감사를 표해야 할 것이다.” _소설가 박민규

2005년「스마트 D」로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장르문학과 문단문학 사이의 보이지 않는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배명훈이 세 번째 소설집을 펴냈다. 이번 소설집에는 “작가 프로필에 제목으로만 잠깐 언급되곤 하던 전설 속의 단편소설”이자 작가의 데뷔작인 「스마트 D」가 최초로 수록됐다. 또한 일정 기간 동안 발표한 모든 단편을 모아서 수록하는 형식의 소설집이 아니라, 작가가 작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5년부터 비교적 최근인 2015년까지 집필했던 단편들 중 의미적으로 느슨하면서도 긴밀하게 연결된 작품들 10편을 선별하여 묶어낸 소설집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그렇기에 이 한 권의 소설집은 배명훈이 지난 10여 년 동안 어떠한 궤적을 그리며 소설가로서의 영역을 넓혀왔는지에 대해 짐작할 수 있는 창작의 연대기이자, 그가 쓰지 않는 시간에 무엇에 관심을 기울이고, 무엇을 탐구하는지에 대해 조망해볼 수 있는 관찰일지와도 같다. 혹은 그가 그동안 성실하게 구축해온 ‘배명훈 월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한 장의 지도라고 일컬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소설집의 표제작인 「예술과 중력가속도」는 계간 『창작과 비평』2010년 겨울호에 발표한 단편소설로, 달에서 했던 무중력 공연을 완벽하게 재연하고자 하는 의지로 가득한, 달에서 온 무용수 은경 씨와 쉽게 가닿을 수 없는 그녀의 내면을 이해하고자 애쓰는 ‘나’ 사이의 웃지 못할 해프닝을 그려낸 작품이다. ‘식사 시간을 피해서 읽을 것’이라는 주의사항을 달아두어야 할 만큼, 읽는 내내 거부할 수 없는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이 작품은 타인을 온전히 이해하는 일의 불가능함과 그로부터 말미암은 나와 너 사이의 간극, 끝내 읽혀지지 않는 의미의 심원함에 대해 환기시킨다.

이외에도 우주 유물에 고대 문자로 새겨진 평화주의적인 메시지를 해독해내고, 그 유물을 되살리기 위한 계획을 감행했으나 결국엔 한낱 미사일 테러의 용의자로 지목되어버린 고고학자(「유물위성」), 사고로 죽은 여자 친구가 남긴 소설을 마무리해 SF 공모전에 응모한 뒤 자살을 기도하려 했으나 쉽사리 생을 마감하지 못한 채 인공지능의 감시망에 걸려들게 된 한 남자(「스마트 D」),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우주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렸으나 엉뚱한 방식으로 화성과 인류를 구원해내는 한 인간과 그로 인해 모종의 진화를 겪고 ‘나’라는 존재에 200여 년간 통찰하게 되는 기계지성체(「예비군 로봇」) 등 미래의 언젠가 우리의 일상 어디쯤에 실제로 존재할 것만 같은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배명훈 특유의 놀라운 착상과 유쾌한 필치로 그려진다.

■ 출판사 리뷰

해석을 기다리는 이 세계의 수많은 의미와 존재들,
그 이해와 오해 사이의 균열과 만남의 순간을
위트 있는 태도와 독특한 발상으로 그려내는 ‘배명훈 월드’

2005년「스마트 D」로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장르문학과 문단문학 사이의 보이지 않는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배명훈이 세 번째 소설집을 펴냈다. 이번 소설집에는 “작가 프로필에 제목으로만 잠깐 언급되곤 하던 전설 속의 단편소설”이자 작가의 데뷔작인 「스마트 D」가 최초로 수록됐다. 또한 일정 기간 동안 발표한 모든 단편을 모아서 수록하는 형식의 소설집이 아니라, 작가가 작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5년부터 비교적 최근인 2015년까지 집필했던 단편들 중 의미적으로 느슨하면서도 긴밀하게 연결된 작품들 10편을 선별하여 묶어낸 소설집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번 소설집의 표제작인 「예술과 중력가속도」는 계간 『창작과 비평』2010년 겨울호에 발표한 단편소설로, 달에서 했던 무중력 공연을 완벽하게 재연하고자 하는 의지로 가득한, 달에서 온 무용수 은경 씨와 쉽게 가닿을 수 없는 그녀의 불타는 예술혼을 이해하고자 애쓰는 ‘나’ 사이의 웃지 못할 해프닝을 그려낸 작품이다. ‘식사 시간을 피해서 읽을 것’이라는 주의사항을 달아두어야 할 만큼, 읽는 내내 거부할 수 없는 어지러움 유발하는 이 작품은 타인을 온전히 이해하는 일의 불가능함과 그로부터 말미암은 나와 너 사이의 간극, 끝내 읽혀지지 않는 의미의 심원함에 대해 환기시킨다.

그러고 보면 이번 소설집은 ‘읽기’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수렴될 수도 있겠다. 우주 유물에 고대 문자로 새겨진 평화주의적인 메시지를 ‘해독’해내고, 그 유물을 되살리기 위한 계획을 감행했으나 결국엔 한낱 미사일 테러의 용의자로 지목

작가정보

저자(글) 배명훈

저자 배명훈은 2005년 「스마트 D」로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부문’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안녕, 인공존재!』, 연작소설 『타워』, 『총통각하』, 장편소설 『신의 궤도 1, 2』, 『은닉』, 『맛집 폭격』, 『첫숨』, 중편소설 『청혼』, 『가마틀 스타일』, 동화 『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 등을 펴냈다. 2010년 「안녕, 인공존재!」로 제1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말

사실 나는 월간지 <판타스틱>이나 웹진 <거울>을 통해 꾸준히 단편소설을 발표하고 또 독자들의 활발한 반응을 기다리고 하던 시절을 일종의 황금기로 기억한다. 블로그가 한창 유행이었고, 대단히 수준 높은 리뷰들이 자주 인터넷에 올라오곤 하던 시절. 그 즐거웠던 시절에 내가 어떤 글들을 통해 독자들을 만나고 있었는지는 「예비군 로봇」이나 「조개를 읽어요」, 「예언자의 거울」 같은 단편들을 통해 확인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즐거움에 동참해보시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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