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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육아의 행복

북하우스

2015년 04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4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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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47MB)
ISBN 9788956050447
쪽수 3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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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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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육아의 행복』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워킹맘으로 늘 과도한 스케줄에 시달렸던 크리스틴 고와 아샤 돈페스트는 심플하면서도 유쾌한 대안을 이 책에 담았다. 미니멀 육아(Minimalist Parenting)는 나의 욕구와 스케줄, 물건, 공간을 심플하게 정리함으로써 현대사회의 숨 가쁜 부모 노릇 쳇바퀴에서 내려와 아이들을 즐기면서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육아법으로 0세에서부터 12세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들어가며

Chapter 1. 미니멀 육아의 6가지 원칙
삶에 멋진 것들이 들어설 공간을 만들어라 / 스스로의 스타일을 알자 / 내 가족의 스타일을 파악하라 / 나의 판단을 믿어라 / 완벽한 시작이라는 환상을 버릴 것 / 우리 모두는 한 팀이다

Chapter 2. 시간 쓰기의 재구성
나를 알기 / 내 가족의 ‘시간 감각’ 알기 / ‘더’ 목록과 ‘덜’ 목록 / 시작은 느긋하게 / 도구와 시스템을 정비하자

Chapter 3. 가족의 시간을 알뜰하게 쓰기 위한 힌트
유용한 시간 쓰기 방법들 / 기꺼이 도움을 요청하자 / 아이들에게도 집안일을 분담시키자

Chapter 4. 물건에 관한 새로운 시각
도대체 ‘왜’ 쌓아두는 걸까? / 물건에 대한 다른 시각 갖기

Chapter 5. 집 안을 점령한 쓸데없는 물건을 정리하라
대청소: 이 물건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 추억의 물건에 집착하지 말자 / 물건들에 새 집 찾아주기 / 남겨둔 물건들 정돈하기 / 우편물과 이메일 쓰레기 처리하기 / 말끔하게 정리된 집 유지하기 / 가족들의 참여를 유도하자

Chapter 6. ,가정 경제에 대한 미니멀리스트의 생각
미니멀리스트는 금욕주의자가 아니다 / 돈을 쓸 만한 가치가 있는 것 선별법 / 돈 관리도 미니멀하게! / 경제 구조는 단순할수록 좋다 / 아이들에게 경제 교육 시키기

Chapter 7. 놀이시간을 심플하고 재미있게
우리는 ‘어른의 시간’을 가질 권리가 있다 / 장난감은 적을수록 좋다 / 집안일도 놀이가 될 수 있다 / 디지털 기기의 효과적인 활용법 / 친구와 놀게 하자 / 아이들이 놀다가 생기는 문제들

Chapter 8. 성공한 학생이 아닌 행복한 어른으로 키워라
배움은 끝없는 여정이다 / 우리 가족의 교육 나침반을 점검하자 / 학교 선택하기 / 이 학교가 우리 아이에게 맞을까?

Chapter 9. 학부모가 된 당신을 위한 심플한 생활 전략
일정한 흐름이 필요하다 /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 관리 / 그 밖에 신경 써야 할 것들

Chapter 10. 과외활동 현명하게 시키는 법
방과 후 활동을 냉정하게 평가하자 / 과외활동에 등록하기 전에 생각해볼 것들 / 아이가 무엇에 흥미를 느끼고 소질이 있는가? / 너무 의욕이 넘치는 아이들 / 방학 특별 대책

Chapter 11. 균형 잡힌 식단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미니멀한 식사 준비란 무엇인가? / 식사를 계획하기 / 식료품 쇼핑의 흐름을 만들자 / 아이들과 함께 장보기 / 우리 지역에서 재배된 것들을 먹자

Chapter 12. 식사시간이 즐거워지는 아이디어
식사 준비를 쉽게 하는 법 / 가족들과 함께하는 식사 준비 / 식사시간의 즐거움을 되찾자 / 아침과 점심은 쉽고 간단하게 / 간식을 위한 작전 / 아기와 유아를 위한 식사

Chapter 13. 특별한 날들, 아낌없이 미니멀하게 누리는 법
생일파티 / 연휴 / 미니멀리스트의 선물 주는 법 / 가족 여행

Chapter 14. 당신이 진정한 미니멀리스트!
스스로를 돌보는 것은 이기적인 게 아니다 / ‘나’를 우선순위에 놓기 / 피트니스: 하루에 한 걸음씩 강해지기 / 스타일: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든다 / 릴렉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릴렉스! / 남편과의 관계 다지기 / 당신과 당신을 둘러싼 관계의 테두리

나오며
감사의 글
참고문헌
찾아보기

미니멀 육아의 핵심은 현대사회의 숨 가쁜 부모 노릇 쳇바퀴에서 내려와, 아이들을 즐기면서 키우자는 것이다. 스스로의 가치관에 따라 즐거운 인생을 사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이 강하고, 개성 있고, 자신만의 삶을 일궈낼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는 데 필요한 자양분이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부모의 생활방식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성장해서 독립하게 되었을 때 스스로의 직관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미니멀 육아는 바로 당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할 것이다. 이제 당신이 여행을 떠날 차례다. - 본문 15쪽, 들어가며

나는 충분한 사전조사 없이는 어떤 것도 시작하지 않는 성격이다. 그래서 ‘가능한 모든 것들’을 검색해보고, 확인해보고 나서야 행동하는 나의 버릇을 고치느라 오랜 시간 애를 먹었다. 하지만 비로소 ‘완벽한’ 무언가를 찾는 것을 그만두고 지금 눈앞에 있는 옵션들 중에서 가장 그럴듯한 것으로 고르는 방식을 익히고 나자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다. 최고의 것을 찾겠다고 발버둥 치던 시간과 정신을 자유롭게 놓아주니 뇌 속으로 산소가 퍼져나가는 느낌이었다. - 본문 30쪽, chapter1. 미니멀 육아의 6가지 원칙

아이들은 당신과 남편 모두에게 똑같이 의지할 수 있어야 한다. ‘완벽한 육아’에 대한 집착 따위는 던져버리자. ‘육아를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완벽하게 훌륭하다. 부부가 서로의 장점과 약점들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면서 역할을 절충해나가는 것이다. 의견을 교환할 부분에 있어서는 명확하게 대화하고, 마음을 다해서 서로를 돕고, 각자의 책임 영역에 대해서는 존중하되, 언제나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 본문 81쪽, chapter3. 가족의 시간을 알뜰하게 쓰기 위한 힌트

당신의 아이는 당신이 아니다. 다시 말해, 아이는 당신과는 다른 배움의 길을 걸어갈 것이다. 물론 모든 아이들이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 과정이 있고, 그 후에는 대학 입학과 취업이라는 관문도 있다. 그 엄연한 사실을 부인하자는 게 아니다. 다만, 초점을 학교 교과과정에만 맞춰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우리 가족이 무엇을 우선시하는가,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가 교육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경쟁으로 가득한 사회에 나가서도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 본문 196쪽, chapter8. 성공한 학생이 아닌 행복한 어른으로 키워라

아이들은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다. 부모들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태도가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알면 거의 섬뜩하기까지 하다. 우리가 우울해하거나 낙담하고 있으면 아이들은 대번에 알아챈다. 어떤 아이들은 일부러 말썽을 일으켜서 관심을 받으려고 하고, 또 어떤 아이들은 반대로 스스로의 욕구를 누르고 부모를 돌보려 들기도 한다. 부모도 어쩔 수 없이 나약한 인간일 뿐이라는 걸 아이들이 일찌감치 깨닫는 것도 일견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최소한 부모가 자신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며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신뢰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아이들이 안심하고 스스로의 성장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돌보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도 자신과 다른 사람 모두를 배려할 줄 아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 본문 340쪽, chapter14. 당신이 진정한 미니멀리스트!

타이거 마더, 프랑스식 육아에 이어
미국 엄마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육아법
아이와 가족, 그리고 나를 돌보는 새로운 패러다임, 미니멀 육아
요즘 엄마의 고민은 끝이 없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최고로 하려다 보니 허리가 휠 지경이다.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무언가 부족하다는, 잘못되었다는 불안감이 마음을 짓누른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채 맹목적으로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오늘날은 너무 많은 정보와 너무 많은 의무와 너무 많은 물건과 너무 많은 생각이 있다. 현대의 부모는 육아 철학에서부터 업무 스케줄, 교육 옵션, 저축 플랜, 영양 섭취에 관한 조언들, 심지어 점점 줄어드는 자유시간마저 넘쳐나는 오락거리 중에 선택해서 채워야 한다. 선택을 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지만, 너무나 많은 선택지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사이 행복은 저만치 멀리 가버린다.
미국의 부모들도 똑같은 고민에 휩싸였다. 그리고 대안을 구하게 되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워킹맘으로 늘 과도한 스케줄에 시달렸던 크리스틴 고와 아샤 돈페스트는 심플하면서도 유쾌한 대안을 책 [미니멀 육아의 행복]에 담았다. 미니멀 육아(Minimalist Parenting)는 나의 욕구와 스케줄, 물건, 공간을 심플하게 정리함으로써 현대사회의 숨 가쁜 부모 노릇 쳇바퀴에서 내려와 아이들을 즐기면서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육아법이다. 매일매일의 순간을 좀 더 즐길 수 있도록 육아를 단순화하자는 것이다. 이들의 주장은 이미 미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로서 내가 내린 결정에 확신을 갖는 것’과 ‘내 아이를 믿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미니멀 육아의 핵심적인 두 축이다. 저자들은 ‘무엇을 더 해야 하지 않을까’ 늘 전전긍긍하는 현대의 엄마들에게 다른 사람이 아닌 가족과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집중한다면 인생이 더 쾌적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미니멀 육아의 행복?은 수많은 선택 사이에서 갈등하고, 과도한 양육비 지출과 숨 막히는 스케줄 때문에 헐떡이는 부모들에게 신선한 해법을 제공해줄 것이다.

조금 ‘덜’ 애쓰고 조금 ‘더’ 즐기며 사는 삶
요즘의 엄마 노릇은 ‘모든 것’을 해내야 할 뿐 아니라, 그 모든 것을 ‘혼자’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강박관념까지 갖게 만든다. 일주일에 몇 번은 근사한 저녁을 만들어 가족들을 대접해야 하고, 남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집안꼴을 갖춰야 하고, 직장생활도 프로페셔널하게 해내야 하고, 틈틈이 운동으로 스스로의 몸매도 가꿔야 한다! 누가 이걸 다 해낼 수 있을까?
[미니멀 육아의 행복]은 이 모든 것을 다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나와 아이, 그리고 가족의 행복은 ‘덜’ 하는 데 달려 있다고 말한다. 책에서 저자들은 이웃집 엄마나 전문가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일단 그 모든 것들을 다 해내겠다는 마음부터 접으라고 충고한다. ‘덜’ 애쓰고도 얼마든지 건강하고 행복하고 똑똑하고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워낼 수 있다는 것이다.
미니멀 육아는 우리가 꿈꾸는 가정생활을 위해서 필요한 모든 것을 지금 자신이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데서 시작한다. 지금 이 상태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무언가를 더 보태기보다는 중요한 것에 우선순위를 매기고 그것에 집중할 것, 그리고 불필요한 군더더기들을 제거하는 것이 핵심이다. 미니멀 육아를 삶에 적용하면 조금 ‘덜’ 애쓰고 조금 ‘더’ 즐기며 사는 삶이 가능하다.
미니멀 육아를 시작하면 우리의 삶은 이렇게 바뀔 수 있다.
- 좀 더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스케줄표는 더 이상 ‘해야만 하는 일들’ 목록으로 꽉 채워지지 않는다.
- 집은 창조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베이스캠프가 된다.
- 아이들은 탐구하고, 즐기고, 무엇이 그들을 흥미롭게 하는지 발견할 수 있다.
-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나는 것을 여유 있게 바라보면서 즐길 수 있다.

“이제 긴장을 풀고 아이들이 자라나는 기적을 즐겨라!”
즐겁고 여유 있는 육아 생활을 위한 생생하고도 친절한 안내서
이 책의 저자 크리스틴 고는 뇌 과학자로, 한국의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엄격한 대가족의 울타리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공동저자인 아샤 돈페스트는 인도-유태계 부모 아래서 자랐다. 근검절약의 가풍 속에서 자라난 두 사람은 자신의 자녀에게만큼은 아낌없이 최고의 것들만 주고자 했고, 그러면서도 늘 아이에게 충분히 해주지 못하고 있다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그들은 아이들을 ‘타이거 마더’식으로도 키워보았지만 한계를 느꼈고, 슈퍼맘의 비애를 몸소 체험한 후 깨달음을 얻어 미니멀 육아법을 고안해냈다. 그리고 이제는 자기 의심과 죄책감, 오늘날 부모들을 압박하는 사회 분위기로부터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음으로써 즐거운 육아가 가능해졌다고 말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크리스틴 고

저자 크리스틴 고 (Christine Koh)는 한국의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엄격한 대가족의 울타리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퀸즈 대학에서 음악과 교육학에 중점을 둔 뇌, 행동, 인지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MIT,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연구를 계속하던 중, 육아와 일 사이에서 심한 갈등을 겪고 프리랜서의 세계로 전향했다.
집에서 일한다고는 해도 연구자로 있을 때보다 일하는 시간이 줄어든 것은 아니었다. 라이프스타일과 육아 관련 포털 사이트 <보스턴 마마스> 설립자이자 편집자, 그래픽디자인 회사 <포쉬 피콕>의 디자이너, 디지털 전략 회사 <우먼 온라인>의 컨설턴트, 소셜 미디어 그룹 <미션 리스트>의 설립자, 이벤트 회사 <피봇 보스턴>의 설립자, 학술잡지 《뮤직 퍼셉션》의 편집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보스턴 매거진》, 《보스턴 글로브》, 《우먼스데이》, 《패어런츠》 등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저술과 상담 업무, 정기적인 출장 등을 병행하고 있지만, 수년간 미니멀 육아법을 탐구해온 것이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녀는 가족과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집중함으로써 인생이 좀 더 쾌적해졌다고 말한다.
Babble's Top 50 Mom Blogs and Top 50 Twitter Moms, Nielsen's 50 Power Moms에 선정되었으며, 현재 남편과 두 딸과 함께 보스턴에 살고 있다.

저자 아샤 돈페스트 (Asha Dornfest)는 탄탄한 중산층 가정에서 무남독녀로 태어나 어려움 없이 자랐다. 그러나 엄마가 되고 아이를 키우며 인생의 첫 시련을 맞았다. 특히 큰아이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힘든 시기를 보냈다.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홈스쿨링을 결정하면서, 또 아이와 함께 1년 반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그녀는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다고 말한다. 바로 ‘부모로서 내가 내린 결정에 확신을 갖는 것’과 ‘내 아이를 믿는 것’이 가정생활을 행복하게 꾸려가는 데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점이다. 이것이 미니멀 육아의 핵심적인 두 축이기도 하다.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부모들과 함께 부모 노릇을 좀 더 쉽고 편안하게 하는 법을 나누기 위해 2005년 블로그 <부모 노릇 쉽게 하기(ParentHacks)>를 개설했다. 그 후 그녀는 미국에서 육아와 가정생활에 관한 스타 블로거가 되었고, 《월스트리트저널》, 《리얼심플》, 《패밀리서클》, 《패어런츠》 등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또한, Babble's Top 100 Mom Blogs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블로그로 선정되었다. 그녀는 현재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포틀랜드에 살고 있다.

역자 곽세라는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나라기획, 금강기획에서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던 중 인도로 유학을 떠나 델리대학교에서 힌두철학과 석사과정을 밟았다. 저서로는 13년간 세상을 여행하며 만났던 힐러들의 이야기를 모은 《인생에 대한 예의》, 《길을 잃지 않는 바람처럼》을 비롯하여 불안한 현대인의 답답한 머릿속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주는 유쾌한 자기계발서 《모닝콜》 등이 있다. 《영혼을 팔기에 좋은 날》이라는 소설집을 내놓기도 했다. 역서로는 《삶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편역서 《신은 여자에게 더 친절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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