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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나와 마주 서는 순간

서명숙 지음 | 강길순 사진
북하우스

2015년 10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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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23MB)
ISBN 9788956054247
쪽수 2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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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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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을 내며 제주의 숨은 비경과 평화로운 제주의 숨결을 온 세상에 알린 저자가 제주해녀를 통해 용기 있게 인생을 헤쳐나가는 삶의 길을 새롭게 펼쳐놓았다. 제주해녀뿐만 아니라 제주에서 뻗어나간 출가해녀들인 통영, 부산, 일본 등 국내외 해녀들을 심층 인터뷰하여 해녀의 발자취를 따라갔으며 해녀 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2015년 ‘법환 해녀학교’ 1기생으로 해녀 교육을 수료하면서 제주 바당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느릿느릿 걸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받았던 평화의 올레길처럼 그녀의 글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난 해녀들의 당당하고 진실된 삶은 경쟁적인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이들에게 삶의 고비를 지혜롭게 넘을 수 있는 용기를 심어준다.
프롤로그
내 삶의 스승, ‘해녀들의 이야기’

제1부 살아서 전설이 되다
살암시민 살아진다
바당을 품은 여신, 강태여 할망민박
조폭의 마음을 빼앗은 가파도 해녀
운명처럼 다가온 물질
명함 찍는 해녀, 채지애
눈보라 속에 핀 꽃, 주황색 테왁

제2부 저승과 이승을 넘나드는 해녀의 삶
해남은 왜 사라졌을까
풍중이라도 해주는 서방님 있다면
아이 업고 일제에 맞서다
무남촌 여자들, 역사를 풀어놓다
제주판 파독 간호사 ‘출가 해녀’
아마상은 어디서 흘러왔을까
제주 프린스의 ‘해녀 판타지’

제3부 고수들의 신세계
숨, 해녀들의 생명선
가슴으로 쉬는 숨
바당에 농사 짓는 바다의 철학자
테왁 안고 미역귀 먹고 고무옷 입고
으리으리한 해녀들의 의리
불처럼 뜨거운 수다

제4부 해녀학교를 아시나요
바다 쓰레기를 보석으로
할리와 함께한 입학식
내 생애 최고의 선생님들
유쾌 상쾌 통쾌한 예비 해녀들
또 다른 신세계, 바당올레

에필로그
제주해녀, 불멸의 여신이 되다

거센 바람도 언젠가는 지나가고 거친 물결도 때가 지나면 잠잠해지는 법. 뭇 생명을 품은 바다가, 목숨을 건 물질이, 사나운 파도 가 그녀에게 가르쳐준 교훈이었다. 해수욕장에서 장사를 할 때 그녀는 물안경을 머리 위에 얹어놓고 그 속에 돈을 넣어두곤 한다. 내게 인생의 큰 가르침을 전해준 그녀의 머리에 얹힌 물안경이 마치 여왕의 왕관처럼 느껴졌다. 금수저를 물고 세상에 태어난 공주가 아닌, 자신의 몸으로 드센 물살을 가르면서 스스로 여왕이 된, 살아서 여신이 된 여자의 왕관! -28페이지

제주해녀는 긴 세월에 걸쳐 국내외의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선사해온 ‘뮤즈’이기도 하다. 조선시대 때 귀양 온 선비나 파견 관리들부터 최근 제주를 방문한 서양 작가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장르를 넘나들면서 해녀들의 애환에 공감하고, 아픔을 위무하고, 해녀의 강인함을 찬미했다. 작가 현기영의 소설, 조각가 이승수의 해녀상, 프랑스작가 르 클레지오의 에세이 등에서 해녀들은 새롭게 의미를 부여받고 재해석되었다. -141페이지

숨을 쉬어야 사람은 산다. 그러나 숨을 쉬면 안 되는 직업군이 있다. 다름 아닌 해녀들이다. 스킨 스쿠버들과는 달리 공기통이나 호흡기 등 기계의 도움 없이 오로지 자기 호흡만으로 물질하는 해녀들에게 ‘숨’ 은 곧 목숨이다. 행여 깊은 바닷속에서 숨을 참지 못하고 ‘물숨’을 쉬면 자칫 죽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물숨’은 해녀들에게는 금기어나 다름없다. -160페이지

가파도에서 사는 71살 해녀의 대답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물속에 선 가슴으로 쉬주게.” 가슴으로 숨을 쉰다니? 숨을 참는 것도, 내쉬는 것도 아니고 가슴으로 쉰다니?
25년 동안 가파른 도시 서울의, 전쟁터나 다름없는 언론사에서 일 하면서 회사에서 숨이 막힐 듯한 상사를 만났을 때, 기사가 나간 뒤에 당사자로부터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들었을 때, 회사가 부도나 날마다 동료들이 하나둘씩 떠나고 남은 기자들이 더 많은 업무를 떠맡아야 했을 때……. 내놓고 외마디 소리를 지를 수도, 마냥 참을 수만도 없던 그 상황에서 나 역시 가슴으로 숨을 쉰 건 아니었을까.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을’이 ‘갑’의 횡포 앞에서 숨을 멈출 수도, 소리를 내지를 수 도 없는 순간에 가슴으로 숨을 쉬면서 견디는 건 아닐까. -164페이지

테왁을 받은 순간을 인생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하는 이도 있고, 가장 슬픈 순간으로 기억하는 이도 있다. 물질을 하고팠던 이에게는 자격을 인정받은 증표였고, 물질을 싫어하는 이에게는 해녀의 고된 삶으로 들어섰음을 의미하는 저주스런 증표였다.
좋아서 받았든 억지로 받았든 간에 해녀들은 테왁을 무척 소중하게 다룬다. 예전에는 스티로폼 테왁에 검정색 천, 요즈음에는 관에서 보급한 오렌지색 천을 씌우는데 세월이 흐르다 보면 햇빛과 바람에 색 이 바랜다. 해녀 탈의장에서 만난 한 해녀는 집에서 들고 온 조각보로 해진 구멍을 깁고 있었는데, 그 표정이 얼마나 진지하고 애틋했던지 테왁에 대한 애정이 그대로 느껴졌다. -183페이지

고달프고 힘든 물질로 얻은 소득을 교육을 위해 기꺼이 내놓은 해녀들의 이야기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제 자식만 잘되기를 바라서 촌지를 건네고 사교육 시장을 키우는 요즈음 ‘잘난 엄마’들과는 달라도 너무나도 다른 제주해녀들. 모두의 자식을 위해 선뜻 자기네 몫을 내놓고, 이웃 자식조차 제 자식처럼 여겨 등록금을 댄 해녀 삼촌들이야말로 진정한 기부자요 선한 투자자일 것이다. -208페이지

그중 가장 인상적으로 남는 구절은 “우리의 거친 숨비소리마저도 다 전수하겠다” “해녀가 꼭 되지 않아도 좋으니 해녀의 삶을, 해녀의 문화를 잘 배우고 익혀서 널리 알려달라”는 대목이었다.
미래의 해녀를 양성하는 것이 법환 해녀학교의 목표라는 걸 알고 있었기에 해녀가 될 생각도, 될 능력도 없는 나는 적이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교장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부담감은 싹 사라지고 사명감에 불타올랐다. 해녀 문화를, 해녀 삼촌들의 삶을 좀 더 깊이 체험하고 알리는 것이야말로 해녀학교의 문을 두드린 나의 목표이자 동기였으므로. -229페이지

제주올레에 이어 새롭게 수놓은 치유의 바당올레!
제주해녀를 알리기 위한 8년간의 밀착 취재와 1년여의 집필 기간!
바다에 담긴 생의 절실함, 온몸으로 삶을 끌어안는 해녀가 준 깨달음!


제주올레길을 내며 제주의 숨은 비경과 평화로운 제주의 속살을 온 세상에 알린 제주올레 이사장 서명숙이 삶의 진정한 고수, 제주해녀를 통해 용기 있게 인생을 헤쳐나가는 법을 담았다.
망망대해의 바다에서 테왁 하나에 몸을 의지하여 거친 파도를 상대하며 물질하는 해녀는 제주의 정체성이자 제주의 정신을 상징한다. 23년의 열혈 기자 생활을 그만두면서 절대로 남의 이야기, 직접 겪어보지 않은 이야기는 쓰지 않겠다고 결심한 저자는 제주올레길을 내며 만났던 해녀들을 보며 마음을 바꾼다. 만나면 만날수록 불가사의한 존재, 해독불능의 신비한 존재인 해녀들을 만나면서 삶 자체로 감동을 주는 이들의 이야기를 직접 담아내리라 결심한 것이다.
이 책은 제주해녀의 숨은 이야기를 포착해 숨죽인 어른들의 이야기 속에만 존재했던 4.3 민중항쟁의 진실을 밝히고 역사적 격랑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들의 소신을 지켰던 해녀의 삶을 충실하게 담아냈다. 철저한 개인이면서도 따뜻한 공생의 덕을 나누는 해녀들의 가장 인간적이면서 존엄한 발길을 되짚으며 인류 최초의 전문직 여성인 해녀들의 모순적이면서도 강렬한 삶을 저자 특유의 맛깔 나는 문체로 때로는 유쾌한 목소리로 때로는 가슴 찡한 울림으로 재현하였다.

특히 해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저자는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제주해녀를 제대로 알리겠다는 마음으로 8년간의 밀착 취재를 통해 올레길의 길모퉁이, 온평리의 포구길, 서귀포의 산책길, 신산리의 녹차밭 등 제주의 곳곳을 돌며 현역으로 활동 중인 아흔두 살 최고령 해녀부터 풋풋한 20대 예비 해녀까지 수많은 해녀들의 다채로운 사연을 만났다. 제주해녀뿐만 아니라 제주에서 뻗어나간 출가 해녀들인 통영, 부산, 일본 등 국내외 해녀들을 직접 찾아가 심층 인터뷰하여 해녀의 발자취를 따라갔으며 해녀 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2015년 ‘법환 해녀학교’ 1기생으로 해녀 교육을 수료하면서 해녀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동시에 나고 자란 제주의 바다를 새롭게 발견하는 경험을 했다.
느릿느릿 걸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했던 평화의 올레길처럼 제주의 싱그러운 숨결이 스민 문장 속에 살아난 해녀들의 당당하고 진실된 삶은 해녀들이 일깨워준 ‘살암시민 살아진다(다 살아가게 된다)’는 가슴속 조언을 따라 더욱 깊어진 마음으로 인생을 대할 수 있는 지혜를 전해줄 것이다.

가슴으로 숨을 쉬는 해녀들, 숨으로 인생을 헤쳐나가다!

해녀들은 숨을 멈춰야 산다. 물에 들어가면 가슴으로만 숨을 쉬다가 물 밖에 나와야 진짜 숨을 쉴 수 있다. 숨을 내쉬는 순간 바다는 해녀의 무덤이 되고 만다. 바다는 해녀들에게 자신의 것을 묵묵히 내어주는 삶의 터전이기도 하지만, 생과 사를 넘나드는 투쟁의 장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숨은 절실한 해녀들의 삶을 상징하는 것이다. 삶을 위협하는 바다의 거친 물결 앞에서, 앞을 가늠할 수 없는 자욱한 어둠의 공포 앞에서 단단하게 여물었을 그 숨은 척박한 토양과 고립된 자연 속에서도 물질을 해내고 어머니, 아내, 며느리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열심히 삶을 헤쳐갈 수 있는 자양분이 되어주었다.
저자는 어린 시절 중문해수욕장에서 겪었던 숨이 멎을 뻔한 아찔함을 회상하며 해녀들에게 깊은 존경심을 전한다. 인생의 수많은 고비와 기로에서 좌절했을 때, 앞이 보이지 않는 삶에서 절망했을 때, 기가 막히고 가슴이 답답해 숨이 탁 막혀버릴 때 외마디 숨을 터트렸던 것은 가슴에서 터져나오는 숨이었을 것이다. 해녀들의 숨은 숨가쁜 경쟁 사회에서 삶의 본질을 잃어버린 우리들에게 “깊이를 알 수 없는 인생의 바다에서 가슴이 시키는 대로 헤쳐가라”는 대자연의 냉혹함 속에서 터득한 생의 교훈을 전해준다.

모순적이면서 불가사의한 바다의 여신들

해녀들에게는 쉽게 정의내릴 수 없는 다양한 매력들이 존재한다. 그녀들은 누구보다 독립적이고 주체적이면서도 가정 안에서는 끊임없는 희생을 베풀며, 잠수병으로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또래 여성 누구보다도 건강한 육체와 외모의 소유자들이었다. 또한 자신들은 무학이거나 학교에 가보지 못했어도 자신의 몫을 망설임 없이 내어주며 지역의 학교를 세우는 데 온 힘을 보탰다.
해녀들은 공동체 안에서 서로 깊게 의지하며 끈끈한 연대의식을 놓지 않았다. 해녀에게 적용되는 바다의 규칙은 매우 엄격해서 해녀들의 실력에 따라 대상군, 상군, 중군, 하군으로 나누어, 들어가야 할 바다가 정해져 있다. 실력이 출중한 상군 해녀들은 지켜야 할 의무도 더 많아진다. 실력에서는 냉엄하리만큼 철저

작가정보

저자(글) 서명숙

저자 : 서명숙
저자 서명숙은 [시사저널] 열혈 정치부 기자, 취재1부장을 거쳐, [시사저널] 편집장, [오마이뉴스] 편집국장을 지내며 23년을 기자로 살다가, 남들이 다 말리는 ‘미친 꿈’에 빠져 길 내는 여자가 되었다. 나이 쉰에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홀로 산티아고 길 800킬로미터를 36 일간 밟으면서 순례에 나섰다가 그 길 위에서 문득 고향 제주를 떠올리게 된다. 제주의 구석구석을 느리게 걸어 여행하는 제주올레길은, 여행자들이 제주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게 했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역에 ‘올레 신드롬’을 일으키며 ‘걷기 여행’ 열풍을 불러왔다. 제주올레의 성공신화는 한국을 넘어서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한국 최초로 사회적 기업가의 최고 영예인 아쇼카 펠로우에 선정되었다.

사진 : 강길순
사진삽도인 강길순은 제주에서 나고 자라 미술 교육을 전공하고 미술 교사로 근무했다. 현재 제주도 공천포에서 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다. 오랜 세월 해녀에 대한 애정으로 해녀들의 숨결과 인생을 담은 사진을 찍었다.

사진삽도인 강길순은 제주에서 나고 자라 미술 교육을 전공하고 미술 교사로 근무했다. 현재 제주도 공천포에서 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다. 오랜 세월 해녀에 대한 애정으로 해녀들의 숨결과 인생을 담은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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