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인체백과

정재은 지음 | 박기종 그림

글송이 2010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6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인체의 비밀.

학교 가기 이전 아이들을 위한 인체의 궁금증을 담은『신비한 인체백과』. 이 책에서는 웃고 하품하고 움직이는 것들이 모조리 다 궁금한 아이들을 위해 우리 몸에 관한 이야기를 컬러 그림을 곁들여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왜 눈은 깜빡거리는지, 눈썹은 왜 생기는지, 코딱지는 왜 생기는지의 기본적인 감각에서부터 재채기는 왜 하는 건지, 피가 빨간 이유, 늙으면 주름이 생기는 이유,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까지 몸에 관한 궁금한 모든 사항에 관하여 친절하게 답하고 있습니다.

목차

1. 간질간질 우리 몸의 감각·17
사람은 왜 종일 눈을 깜빡이죠?·18
눈은 왜 두 개예요?·20
눈물은 왜 나는 거예요?·22
눈물은 왜 짠가요?·24
눈으로 어떻게 볼 수 있어요?·26
갑자기 불을 켜면 왜 눈이 부시죠?·28
비누 거품이 눈에 들어가면 왜 눈물이 나요?·30
양파를 썰면 왜 눈물이 나올까요?·32
눈곱은 왜 끼나요?·34
눈썹은 왜 생겼을까요?·36
눈썹은 왜 머리카락만큼 길지 않죠?·38
울면 왜 콧물도 나와요?·40
코는 어떻게 냄새를 맡나요?·42
코를 풀면 왜 귀가 멍멍해져요?·44
콧털은 왜 있는 거예요?·46
코딱지는 왜 생겨요?·48
맛은 어떻게 느끼나요?·50
더우면 왜 목이 말라요?·52
맛있는 냄새를 맡으면 왜 침이 고이죠?·54
목소리는 어떻게 나와요?·56
추울 때는 왜 하얀 입김이 나와요?·58
귀는 어떻게 소리를 듣나요?·60
귀지는 왜 생겨요?·62
차를 타면 왜 멀미가 날까요?·64

2. 꼬르륵 우리 몸의 소화·67
우리가 먹은 음식은 어떻게 되지요?·68
배가 고프면 왜 꼬르륵 소리가 나요?·70
음식은 왜 골고루 먹어야 해요?·72
배가 부르면 왜 졸릴까요?·74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으면 왜 배가 아파요?·76
트림은 왜 나와요?·78
토하면 뭐가 나오는 거예요?·80
콜라를 먹으면 왜 트림이 많이 나요?·82
오줌은 왜 나올까요?·84
오줌을 누면 왜 몸이 부르르 떨려요?·86
방귀는 왜 구린 냄새가 나요?·88
우리가 참은 방귀는 어디로 사라지죠?·90
밥을 먹으면 왜 똥이 마려울까요?·92
똥은 왜 똥색이에요?·94
설사는 왜 할까요?·96
딸꾹질은 왜 날까요?·98

3. 빙그르르 우리 몸의 호흡과 신경순환·101
사람은 왜 숨을 쉴까요?·102
재채기는 왜 나와요?·104
숨은 꼭 코로 쉬어야 하나요?·106
하품은 왜 할까요?·108
하품을 하면 왜 눈물이 나요?·110
감기는 왜 겨울에 잘 걸리나요?·112
감기에 걸리면 왜 열이 날까요?·114
아프다는 것을 어떻게 느끼죠?·116
피는 왜 빨개요?·118
피는 무슨 일을 해요?·120
사람의 몸은 왜 따뜻한가요?·122
머리를 찧으면 왜 혹이 생겨요?·124
다치면 왜 멍이 들어요?·126
상처가 나면 왜 딱지가 생겨요?·128
가슴에 손을 대면 왜 쿵쿵 소리가 나죠?·130
생각은 어디서 하나요?·132
잠은 왜 자야 해요?·134
자면서 왜 꿈을 꾸나요?·136
쪼그리고 앉아 있으면 왜 발이 저려요?·138
왜 팔을 흔들며 걷나요?·140
머리카락은 왜 잘라도 안 아파요?·142

4. 매끈매끈 우리 몸의 피부·근육·뼈·145
사람의 머리카락은 모두 몇 개예요?·146
할머니는 머리가 왜 하얘요?·148
고수머리는 왜 생기나요?·150
대머리는 왜 생겨요?·152
왜 남자만 수염이 나요?·154
늙으면 왜 주름이 생겨요?·156
추울 때는 왜 덜덜 떨려요?·158
왜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워요?·160
부끄러우면 왜 얼굴이 빨개져요?·162
더우면 왜 땀이 날까요?·164
지문은 왜 생겼어요?·166
손톱과 발톱은 왜 있어요?·168
손톱은 왜 잘라도 계속 자라나요?·170
외국 사람은 왜 피부 색깔이 달라요?·172
햇빛을 오래 쬐면 피부가 왜 까매져요?·174
목욕을 하면 왜 손이 쪼글쪼글해져요?·176
때는 왜 계속 나와요?·178
아토피는 왜 생기나요?·180
간지럼은 왜 탈까요?·182
모기한테 물리면 왜 가려워요?·184
우리 몸에는 뼈가 몇 개나 있어요?·186
팔꿈치랑 무릎은 왜 동그래요?·188
이는 왜 빠지나요?·190
사탕을 많이 먹으면 왜 이가 썩어요?·192

5. 알쏭달쏭 우리 몸의 이모저모·195
아빠는 자면서 왜 코를 골아요?·196
아빠는 왜 발냄새가 날까요?·198
부채를 부치면 왜 시원해요?·200
미끄럼을 많이 타면 왜 엉덩이가 뜨거워지죠?·202
꿀밤을 맞으면 머리가 나빠지나요?·204
머리가 크면 머리가 좋을까요?·206
사람이 어떻게 물에 떠요?·208
원숭이가 사람의 조상이에요?·210
사람은 왜 두 발로 걸어요?·212
남자랑 여자는 뭐가 다르죠?·214
나는 왜 엄마, 아빠를 닮았어요?·216
예방 주사를 안 맞으면 왜 안 되죠?·218
왜 손을 자주 씻어야 해요?·220
약은 왜 먹어야 해요?·222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나요?·224
쌍둥이는 왜 똑같이 생겼어요?·226
배꼽은 왜 있는 걸까요?·228

출판사 서평

아이들은 날마다 새로운 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평범한 꽃과 나무, 길바닥에 떨어진 병뚜껑, 과자 부스러기를 지고 가는 개미들…….
이 모두가 아이들에게는 신기하고 처음 보는 세상이랍니다.
처음 만나는 세상이 신기한 아이들은 “왜요?”, “왜 그런데요?” 하고 자연히 질문도 많아지지요.

아이들은 “왜요?” 에서 새로운 세상으로 난 길을 찾지요.
그 중 가장 많은 “왜요?”를 낳는 세상은 바로 아이 자신의 몸이에요.
웃고, 하품하고, 움직이는 것들은 너무 당연해서 어른들에겐 질문거리조차 되지 않아요. 하지만 아이들은 우리 몸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하여 호기심을 점점 넓혀간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 출발선, 우리 몸에 대한 질문에 함께 답해 볼까요?

작가정보

저자(글) 정재은

글·정재은
출판 편집과 방송 작가 등 여러 직업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평생 재미있고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는 《경제 귀신 몬스터》 《수학이 궁금할 때 피타고라스에게 물어 봐》 《머리가 좋아지는 우리 역사 이야기》 《똑같이 공부해도 일등하는 아이 꼴찌하는 아이》 등이 있습니다.

그림·박기종
단국대학교 동양화과,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전국대학미전, 충청남도 미술대전, 산수화공모전에서 입상하였고, 각종 그룹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였습니다. 그 동안 펴낸 책으로 《정리형 아이》, 《선생님이 정말정말 사랑하는 아이》, 《한자로 다시 읽는 아라비안나이트》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박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