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으로 시작하는 아침의 여유

아놀드 베넷 지음 | 장운갑 옮김

경성라인 2006년 05월 22일 출간 국내도서 : 2004년 03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현대인들에게 충실한 삶과 시간의 활용에 대한 조언을 담은 교양서. '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인간의 본성과 이성, 대자연의 섭리에 따른 자연과의 조화 뿐만 아니라, 굳이 예술이 아니라도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음을 시사한다. 아울러 지은이는, 정신적 건강이야말로 중요한 가치라고 조언하고 있다.

목차

1 장 차 한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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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 일상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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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 하루 안의 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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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 인간의 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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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 마음을 다스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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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장 마음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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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장 인생의 단조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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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장 진지한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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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장 성공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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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장 일생을 바쳐도 좋은 일

출판사 서평

◆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항상 일정해야 합니다 이 책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일어나는 시간은 항상 일정해야만 건강하고 유쾌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역설하였습니다. 아울러 차 한잔을 마시며 하루를 계획하는 일이야말로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한 지름길이라 하였습니다. 하루의 계획은 목표가 커야 하며 구체적으로 세워야 실패를 하지 않는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그 어떤 계획이라도 조언자를 구할지언정 자신의 힘으로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능력과 자신이 지닌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요 우리 주변에는 재테크에 대한 기사는 넘쳐흐르지만 시테크에 대한 기사나 기술은 별로 취급된 예가 없습니다. 물론 속담, 격언 등 시간에 대한 명언들은 구구절절 옳은 말들이지만 정작 우리의 폐부를 깊숙이 파고들어 시간에 대한 활용법을 적절하고도 자세하게 설명한 책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놀드 베넷은 단지 시간의 활용에 대해서만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원제 그대로 "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하나의 주제는 곧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화두와 그에 따른 명쾌한 해석으로 연속성을 지니며 독자들을 사로잡습니다. 그 속에는 인간의 본성과 이성, 대자연의 섭리에 따른 자연과의 조화뿐만 아니라 굳이 예술이 아니어도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음을 시사합니다. 아울러 저자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야말로 세상을 정복하고 인생을 역전시킬 수 있는 길임을 조언하였습니다. ◆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과 타협하여 나를 인정하고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 나를 변화시켜 성공으로 이끄는 길은 어렵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먼저 나를 인정하고 스스로 타협을 한 뒤에 내 이성에게 자문을 구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슬기롭고 지혜로운 삶은 인생의 스승을 모시는 일이라고 했지만 너무 잘난 체하거나 자신이 하는 일을 요란하게 지껄이지 말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빨리 성공하려 자신이 짜놓은 계획에 예속당하지 말고 너무 앞서가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하였습니다. 아울러 마음을 다스리는 길은 문학이나 예술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있다고 하여 자연 속에서 나를 깨닫고 세상의 이치를 배워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 내용을 음미해야 합니다 이 책은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충실한 삶과 시간의 활용에 대한 조언을 담았습니다. 인간의 본성과 이성, 원칙과 신념, 성공적인 삶 등을 차분하게 엮어 항상 독자들 곁에 머물러 있도록 하였습니다. 단지 눈으로 읽혀지는 책이 아니고 각 장의 내용들을 음미하여 자신의 내면과 영혼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지한 인생의 가치에 대한 해답을 얻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 10부 50장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이 책은 10부로 나누어 다시 50개의 장으로 세분하였습니다. 제 1부, 아침의 사색은 기상시간과 더불어 차를 마시며 하루의 계획을 세우고 난 뒤에 아침 식사를 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제 2부, 무엇을 할 것인가는 출근길,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자신만의 공간과 여유를 가질 것과, 시도하는 자만이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제 3부, 어떻게 할 것인가는 실패보다는 작은 성공이 낫다고 하여 부디 실패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고 대개의 직장인들이 근무시간을 하루로 생각하지만 퇴근을 하고 난 뒤에 또 하루가 있음을 역설하였습니다. 제 4부, 인간의 본성을 잊지 말자는 너무 무리하게 계획표의 노예가 되지 말 것과, 작은 일부터 시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성공을 위해서는 습관을 바꾸되 변화가 있어야 하며 원대한 꿈을 지닐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제 5부,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사색과 자기 성찰의 기회를 갖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용기와 이성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제 6부, 마음의 산책에서는 저녁시간의 활용과 문학만이 지성을 대표하지는 않는다고 하여 예술과 인생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제 7부, 인생에 단조로운 것은 없다는 마음의 본성은 자연이라고 하여 자연 속에서 나를 깨닫고 세상의 이치를 배우자고 역설하였습니다. 제 8부, 진지한 독서에서는 악서는 정신을 파괴한다고 하여 좋은 책을 읽되, 시(詩)는 최고의 지혜이자 삶이라고 하였고 역사나 철학에 대한 안목을 높일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제 9부 성공적인 삶에서는 삶의 스승을 모실 것과 선택은 양자택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이 일어나기도 전에 미리 걱정을 하지 말 것과 과거의 영화나 좌절은 잊고 새로운 출발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제 10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삶의 최우선은 건강이라는 것과 일생을 바쳐도 좋을 일들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아놀드 베넷

● 저자소개

<b>아놀드 베넷</b>

영국의 스태퍼드셔 주에서 태어났다. 런던대학을 졸업한 뒤 소설가이자 극작가, 평론가로서 그 명성을 떨쳤고 '시간의 활용법'과 '자기관리'에 대한 저서들로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자기와 자기관리』『늙은 아내 이야기』『어느 자매의 생애』외에도 수십 편의 작품이 있다.



● 편역자 소개

<b>장운갑</b>

충청북도 진천 출생.

한국방송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다년간 출판기획에 종사하였으며 한국방송대학교 문우사랑 동인이다.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

저서로는 『희망과 행복을 주는 마음의 산책』이 있다.

번역 장운갑

다년간 출판업에 종사하며 실용 및 처세, 경제, 경영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고전문학 작품들을 기획 편집하였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행복한 여행”, “산책”, “행복이 담긴 선물” 등이 있으며, 편역서로는 “세상을 빛낸 가장 유명한 이야기”, “하루의 행복”, “화를 다스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등 다수가 있다.